SERANG WORLD


'Serang,s Life'에 해당되는 글 215건

  1. 2005.11.26
    블로그 업데이트가 없었습니다. (7)
  2. 2005.11.03
    노평래군의 명복을 빕니다. (1)
  3. 2005.10.22
    레일에서 구름위까지 - 여행의 기억 (2)
  4. 2005.10.16
    왜 오픈카를 타세요? (7)
  5. 2005.10.10
    박수원님의 기억.... (5)
  6. 2005.10.10
    The Band From Wonderland (1)
  7. 2005.10.09
    14년전의 기억...보길도 무전여행 (3)
  8. 2005.09.25
    콜 오브 듀티2에 세랑 등장! (13)
  9. 2005.09.19
    한권의 책과 한편의 영화... (2)
  10. 2005.09.14
    스킨을 바꿔보았습니다! (13)
  11. 2005.09.12
    방명록도 많이 애용해 주세요^^
  12. 2005.09.01
    계룡산과 애마... (4)
  13. 2005.08.30
    당신의 창의력은? (6)
  14. 2005.08.29
    1997년? 아님 1998년이었던가?
  15. 2005.06.13
    삼년을 같이한 애마 (3)
  16. 2005.03.28
    단어를 그림으로 만들어 주는 재미나는 사이트
  17. 2005.02.27
    같은 자리에 선 적도 있었는데... (1)
  18. 2004.12.08
    지금으로 부터 10여년전... (8)
  19. 2004.11.23
    [퍼온 글] 웃으면 절대 안될때 웃기는 X같은 상황 (1)
  20. 2004.11.18
    좃선일보의 센스... (1)
블로그 업데이트가 두주 이상 없었습니다.

제 블로그를 자주 찾아 주시는 분들,
그리고 serangcast를 들어주시는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조만간 이 고통스러운 시간이 지나고 나면 예전처럼 활발하게 업데이트 될 것입니다.

일부러 글을 안쓰거나 하는 것은 아닌데, 아무래도 마음에 여유가 너무 없는 탓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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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골빈해커 2005.11.26 21:09 address edit/delete reply

    화이팅입니다!!

  2. yoonoca 2005.11.26 23:08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화이팅입니다^^

  3. wani 2005.11.27 09:41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래요..좀 쉬엄쉬엄하세요~
    마음에 여유가 생기면 천천히 업댓 하세요..그래도 매일 매일 들어옵니다..^^
    힘내세요~ 세랑님 파이팅~~

  4. 아저씨X 2005.11.27 13:12 address edit/delete reply

    양현전타!

  5. 앙드레고 2005.11.28 17:17 address edit/delete reply

    화이링 ^^

  6. 박종암 2005.11.29 02:15 address edit/delete reply

    아.. 그랬군요. 주말에 집안일을 하면서 세랑캐스트 듣는 재미가 쏠쏠했었는데, 한동안 새로 업데이트가 안되기에 무슨 일인가 했습니다.

    음.. 세랑님을 off에서는 뵐 수가 없고, online으로만 알게된 (일방적으로) 저지만..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무슨 일로 힘드신진 모르겠지만, 시간은 지나가게 마련이고, 될 수 있는 일은 되는 것이기에.. 마음이 쪼들릴수록 여유롭게 지내시기를 바랩니다.
    ( 지켜보는 마음은 가볍기에 이런 말씀도 드릴 수 있는거겠지만요. )
    힘내세요.

  7. 빵발 2005.12.07 23:53 address edit/delete reply

    화이팅~!!! 아자아자아자~!~!!




모형을 좋아하는 한 청년의 갑작스런 실종과 뒤이어 들려온 부고에 놀라고 답답해 하고 있습니다.
바로 어제 실종과 그를 찾는 글을 올렸지만, 새벽에 소식이 들어온 모양입니다.
안타깝고 슬픔에 잠겨있을 가족분들과 그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모든 모델러분들의 마음이 그에게 닿아서 부디 좋은 세상에 머무르길 빌 뿐입니다.

사진에서 그가 들고 있는 비행기 처럼,
그토록 좋아했던 비행기 처럼 저 하늘을 훨훨 날길 바랍니다.
채 피지못하고 하늘로 간 고 노평래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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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5.11.04 13:42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004년 이맘때쯤...
난 영국의 서부 한적한 시골마을인 Wool에 있었다.
스낵바는 고사하고 건물하나 제대로 없는 한적한 시골 기차역...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배어나는 낡은 나무 울타리의 나이테는 그 몸의 일부를 잃었어도 자신의 생을 그대로 보여주고 이어간다.


너른 들판과 나무들, 하늘은 사실 여전히 그자리에 있지만, 내 앞에서는 무엇이 그리도 바쁜지 무서운 속도로 나와는 반대 방향으로 달려간다.


붉게 충혈되는 하늘은 무엇이 그리도 슬펐던 것일까?


비행기의 창밖으로 멀어지는 풍경은 가장 흥분되는 순간인 동시에 마치 내가 다른 세상으로 차원이동하는 것 같은 느낌을 갖게 된다.


하늘에서는 방향이 없어진다.
위가 아래이고, 아래가 위가되며 하늘이 바다가 되고 바다가 하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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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eofeel 2005.10.22 20:16 address edit/delete reply

    요즘은 정말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기분이네요. 사진 잘 봤습니다. 멋있네요. ^^
    PS : 세랑 캐스트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2. 내꽃연이 2006.02.08 01:48 address edit/delete reply

    아아니~ 이런 멋진 사진이라니 ㅠㅠ




왜 이런 차를 타세요?
많은 사람들이 묻는 질문이다.

지붕이 없으면 불안하지 않나요?
사람들이 쳐다보면 쪽팔리지 않아요?
위험하지 않나요?
당신 돈 많아요?
등등...

차에 대한 취향은 제각각이니 취향에 대한 질문은 그저 "난 그냥 이런 지프가 좋아요" 하면 그만이지만, 지붕이 없는 차라면 의례 늘씬하게 빠진 금발 미녀를 옆에 태운 빨간색 스포츠카를 생각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완전 오픈형의 지프는 생소한 것이 사실이다.

차라는 것이 도시속에서 온전히 나만의 공간이 되는 현대인들의 도피공간이 되기도 하지만, 난 그런 갑갑함이 싫었다고나 할까?

오늘처럼 하늘이 눈부시게 아름다운 날에는 지붕을 걷어내고 얼굴에 바람을 정통으로 맞으며 하늘을 바라보며 달리면 세상의 온갖 시름이 다 사라지는 듯한 느낌이다.

이녀석이 공장에서 태어난지 17년, 내가 이 녀석을 새롭게 부활시킨지 이제 4년을 넘기고 있는데, 그동안 혹사만 시킨 것 같다.
조만간 조금 여유가 생긴다면 몇군데의 장기이식과 피부미용을 좀 시켜줘야 할 듯.
그래도 지난 4년간 큰 고장없이 묵묵히 잘 달려준 녀석에게 감사한다.

Thanks a lot, My bud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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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형태 2005.10.16 21:54 address edit/delete reply

    학교 다닐때 어떤 소프트탑의 코란도가 있었지만 세랑님의 짚에 비할바는
    아니었죠.
    왠만해서는 비오는날도 안덮고 주차해 놓더군요.
    캔바스 덮고나면 승용차보다 더 아늑할듯 싶은데요..^^
    안전운전 하시길... ^^

  2. yoonoca 2005.10.17 01:37 address edit/delete reply

    저의 마이카 목표는 BMW도, 벤츠도 아닌 픽업차량입니다. 듬직한 외모가 넘 맘에 들거든요.

    근데 변변한 국산 픽업이 제대로 없어서 참 걱정입니다. 무쏘 스포츠가 픽업이라고는 하는데 강인한 외모의 픽업이라고는 보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중국에 넘어간 회사라 그다지 땡기지도 않습니다.

    민간용 내수로 군용 닷지트럭(5/4톤)이나 팔면 사겠는데 아마 출시되면 아무도 사는 사람은 없겠죠;; 저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 말고는.

    근데 요즘 기름값을 생각하면..유지비나 마련할 수 있을지 걱정이됩니다.

    꿈이 이루어질런지 모르겠네요.

  3. Tooces 2005.10.17 14:07 address edit/delete reply

    인간덜이 고수부지에서 하도 이상한 짖을 하니 뚜껑이 없으면 불안할 밖에요. ㅋㅋ

  4. 세랑 2005.10.18 03:19 address edit/delete reply

    yoonoca님, 픽업 좋죠~ 저도 픽업 좋아합니다.
    무지 실용적인 차잖아요. 예전에 포니 픽업이 나오다 단종된 이후로는 변변한 픽업종류가 없지요. 국내에서도 닷지 픽업은 종종 나옵니다.
    미군에서 사용되다가 나오는 것들이 많은데, 다른 군용과는 달리 민간시장에 나오고 정식 번호도 달려있는 것들이 있으니 한번 알아 보세요^^

  5. 세랑 2005.10.18 03:20 address edit/delete reply

    김형태님, 반갑습니다^^
    위에 캔버스 탑을 씌우면 그 나름대로 역시 운치가 있지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지프의 최고 매력은 탑을 떼어내고 앞쪽 방풍유리까지 앞으로 넘긴 상태에서 나오는 완벽한 직사각형의 단순함이 아닐까 합니다^^

  6. 세랑 2005.10.18 03:21 address edit/delete reply

    Tooces님, 결국 전 이 차를 타는 한 고수부지에서 이상한 짓(?)은 평생 못하겠군요^^

  7. 배대희 2005.10.25 01:37 address edit/delete reply

    멋집니다..
    저도 함도전해보고 싶네요 역시 세랑님이십니다...




옆에 링크란에 걸려있는 박수원님의 블로그를 보다보니 수원님의 아버님 이야기가 최근 글에 올라왔더군요.
박수원님은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에어쇼를 했을때 만나뵌 적이 있었죠.
그때 아주 멋진 아버님과 함께 오셨었는데, 함께 찍었던 사진이 생각나서 찾아 보았습니다.

기억이 생생한데 사진을 찍은 날짜를 보니 96년 10월 24일이네요.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갑니다.



그리고 예전에 제 블로그에 수원님이 달아 주신 답글중에 모터싸이클 라이딩 수트를 입은 사진을 언급하셨던 것이 기억나 마저 찾아 보았습니다.
이건 대학 1학년때니까 1991년 사진이군요^^
왼쪽에 보이는 진열장에 들어있는 드래고너가 바로 제 취미가 데뷔작입니다.
저 드래고너 지금은 어디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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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수원 2005.10.10 18:35 address edit/delete reply

    ^^ 96년 우리나라에서 처음 에어쇼가 열리던 그때 사진 이군요, 제가 인화 해서 보내 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아직 보관하고 계시다니 ^^ ...... 그날 비가 너무 많이 와서 고생 했는데 도와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직도 좋은 추억으로 잘 간직하고 있습니다.(대학3학년때 중간고사도 치지 않고 아버지랑 에어쇼 올라 갔었죠)
    그리고 라이딩 슈트의 사진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의외로 킷을 많이 가지고 계시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갈끔하게 정리된 작업대가 인상적이었습니다.

  2. 이정화 2005.10.10 21:48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래사진...예전에 취미가에서 "모델러탐방"인가요? 거기 나왔던 사진 인거 같네요...기사를 읽으면서 의외로 키트가 없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 다시 예전책 읽다보니, "아카데미 가이드 북 1권"에 세랑님의 17세의 사진이 있더군요..^^ 지금 사진 포즈랑 비슷한듯~ ^^

  3. 세랑 2005.10.10 22:22 address edit/delete reply

    아카데미 가이드북의 사진^^
    그걸 기억하고 계시다니요~ 그거 제가 다니던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찍은 사진이데...

    전 원래 프라모델 키트를 잘 안삽니다.
    다른 이유보다는 어릴때 프라모델 살 돈이 없어서 매일 눈요기만 했고, 어쩌다 돈이 생겨 모형을 사더라도 몇번을 고민하다가 꼭 마음에 드는 것만 사던 버릇이 지금까지 남아 있어서 그렇습니다.
    지금도 딱 만들고 싶은 것이 생겼을때에, 그 제작에 필요한 것만 그때그때 사는 편입니다.

  4. 니미쉘 2005.10.11 17:37 address edit/delete reply

    저 드래고너 봤을 때가 중3이었나 고1이었나... 제 나이또래 프라모델 만들던 소년들은 드라구나 1 커스텀을 하나쯤 사봤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그 뚱뚱하고 멍청하던 녀석을 저렇게 새끈하고 길죽하게 개조해놓으셔서 컬쳐쇼크가 컸었죠.

    국내 모형잡지에 실린 다른 프라모델 제작기사들이 하나의 컨텐츠였다면 저 드라구너1 커스텀 개조기사는 하나의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5. 니미쉘 2005.10.11 17:37 address edit/delete reply

    근데 어디 있는지 모르겠다구욧! -ㅍ-);




MBC 드라마 아일랜드의 메인 테마곡 ‘서쪽하늘에’와 각종 CF의 삽입곡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 월드뮤직 밴드 <두번째달>의 두번째 콘서트에 다녀왔다.

개인적으로 연주곡을 무척 좋아 하는데다가 아이리쉬 뮤직도 정서가 잘 맞아 즐겨듣는 편인데, <두번째 달>은 이런 두 요소를 모두 가지고 있는 밴드라서 한동안 열심히 아이팟에 담아서 듣곤 했었다.


‘세계 여러 나라와 민족 고유의 민속음악을 다양한 접근법으로 모든 이들을 위해 친근하게 들려준다.’라는 음악적 슬로건을 가지고 탄생한 두번째달은 CF 음악을 만드는 회사에 소속되어 있던 젊은 음악인들이 주축이 되어 구성되었지만, 메인 보컬은 한국에서 영어학원 강사를 하고 있던 아일랜드인 ‘린다 컬린’과 브라질 출신이며 뉴욕에서 오랫동안 음악활동을 했던 객원멤버‘발치뇨 아나스타치오’등, 다국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발치뇨 아나스타치오씨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린다의 허스키하면서도 아이리쉬 소울이 깊이 묻어나는 노래와 피아노, 건반, 키타, 바이올린, 만돌린, 시타르, 콘트라베이스, 첼로, 멜로디온, 아이리쉬 휘슬, 각종 퍼커션등 수많은 악기가 등장해 풍성한 사운드를 접할 수 있었다.


아울러 멋진 공연장과 화려하지만 조잡하지 않은 조명등, 무대연출도 작은 소규모 공연치고는(2시간 30분짜리 공연을 작다라고 해야 하나?) 상당히 좋았고, 마임 연기자가 등장해 음악을 간접적으로 묘사하는 연출도 신선했다.

오랜만에 예전 대학시절 무대에서 조명받던 생각이 나게 만들고, 무대위에서 마이크를 다시 잡아 보고 싶게 만드는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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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정화 2005.10.10 21:54 address edit/delete reply

    좋은 시간이었겠네요...
    서울에서 직장생활할때는 정말 자주 공연장에 갔었는데, 정말 부럽습니다...^^




사람들은 살아가며 예전의 기억을 돌아보는 것에 게으른 편이다.
특히 요즘 처럼 정신없는 세상에선 더욱 그럴 수 밖에 없겠지.

어쩌다 문득 생각이나서, 또는 우연히 서랍을 정리한다거나 오래된 앨범을 펼쳐보게 되면 거기에는 무척이나 낯선 자신의 옛모습이 담겨있음에 깜짝 놀라곤 한다.

1991년 10월, 대학 초년생의 2학기가 시작된지 얼마 되지 않은 초가을,
강의실 창밖으로 보이는 하늘이 무척이나 푸르게 느껴졌던 그 날.
난 네시간 짜리 강의를 절반만 듣고는 자취방으로 가서 짐을 싸고 돈 한푼 없이 무작정 여행을 떠났다.



퇴근 하시는 학교 경비아저씨의 차를 얻어 타고 길을 떠난 첫번째 도착지는 충북의 속리산.
막 단풍물이 들어가는 계곡 초입이 날 반겼고, 법주사를 들러서 속리산 정상까지 산행을 했다.



때로는 걷고, 때로는 차를 얻어타며 남쪽으로 남쪽으로 향하다 마침내 도착한 해남 땅끝마을.
그곳에서 배를 얻어타고 고산 윤선도의 귀양지였던 보길도로 들어갔다.



우리나라에서 세번째로 큰 섬 보길도.
제법 큰 산과 계곡, 아름다운 해변과 유리처럼 투명한 바다, 그리고 지프형 택시가 있는 섬.
윤선도가 만들었다는 인공 연못 부용정에는 그가 보며 어부사시사를 지었을지도 모르는 수련이 가득하다.



보길도의 산중턱에서 텐트를 치고 누우니 쏟아지는 듯 빛나는 별빛과 반딧불이들의 향연에 잠이 안온다.
산 아래로 내려가 볏짚을 한짐 가지고와 불을 피우기 시작한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와 알 수 없는 불안감과 씨름하던 스무살.
어쩌면 난 아직도 이날의 고민에 대한 답을 못찾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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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수원 2005.10.09 14:48 address edit/delete reply

    첫번째 사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TV에 나오는 꽃미남 가수인줄 알았습니다.
    세랑님 20대 초반에 사진 같은데 ^^ 멋져요.

  2. 세랑 2005.10.10 01:14 address edit/delete reply

    글에도 나와있듯이 대학1학년때 사진입니다^^
    지금이랑은 피부가 다르네요~ 흐미~~

  3. 이광열 2005.10.10 02:46 address edit/delete reply

    20살의 고뇌가 전해지는 듯한 사진이네요~ 근디 왠지 재미난 여행길 처럼 보입니다.ㅎㅎㅎ




방명록에 정진욱님이 소식을 올려주신 바와 같이 콜 오브 듀티2 게임에 제 모습이 들어갈 예정이랍니다^^
예전에 이 게임 개발사에서 우연히 예전 제 홈페이지에서 101 공수사단 패스파인더 대원으로 촬영한 제 사진을 보고는 자신들의 게임제작에 참고하고 싶다고 사진 사용을 문의해 와서 보내준 적이 있는데, 이제 게임 개발이 끝나고 공개가 되는 모양입니다.

왼쪽 사진이 http://media.xbox360.ign.com/media/743/743289/imgs_2.html 에 올라 온 프리뷰 이미지 스케치이고, 오른쪽이 이 그림의 모델이 된 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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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은빛늑대 2005.09.25 00:23 address edit/delete reply

    우와!!! 부럽습니다. 제가 콜 오브 듀티를 어지간히 좋아하는데, 저도 저렇게 멋있게 나와 보고 싶어요 ㅠㅠ

  2. Pax 2005.09.25 00:32 address edit/delete reply

    오... 과연 사진을 보니 제작진들이 선택한 이유를 알겠습니다.
    군장이 잘 어울리시는군요.

  3. 세랑 2005.09.25 00:42 address edit/delete reply

    솔직히 전 PC게임을 안하는데 이런 밀리터리 관련 게임들은 남들 하는걸 슬쩍 슬쩍 엿보곤 합니다. 요즘 게임은 정말 실제 전장을 보는 듯한 리얼리티가 잘 살아있더군요.
    자기들이 원하는 이미지를 찾아내기 위해 인터넷을 뒤지다가 머나먼 한국땅의 저에게까지 사진요청을 한 개발자분들의 열정에 박수를!

  4. 렐샤 2005.09.25 07:51 address edit/delete reply

    콜 오브 듀티(Call of Duty)에서 뵈요.

  5. wiesel 2005.09.25 09:59 address edit/delete reply

    멀티매니아 엔터테이너시군요~

  6. 이광열 2005.09.27 22:28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에전에 101 인형 만들때 이 사진 뒷모습 참고 했다지요~^^

  7. 이민엽 2005.11.13 20:11 address edit/delete reply

    저 그림 그리신 분 블로그 입니다.
    http://blog.dreamwiz.com/torokun/4711070
    외국에서 거주하시는 디자이너 분이시더군요.

  8. sig 2006.01.03 21:17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님 전에 플래툰 잡지에서 레인져 소대장으로 출연하셨었죠?
    톰슨 밀리터리 모델 들고...ㅋㅋ

  9. 김세랑 2006.01.04 22:12 address edit/delete reply

    Sig님, 그 사진을 기억하시다니... 무지 촌스럽게 나온 사진인데 말이죠^^

  10. sig 2006.01.05 04:24 address edit/delete reply

    ㅎㅎ 스토컵니다 제가 ...맥주 모임에함 가서 뵈야지 하는데 도통 짬이 안나네여...
    조만간 함 가서 인사 드리겠슴다~

  11. 박남곤 2006.01.24 12:10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콜 오브 듀티 메니아 이긴 하지만
    제가 아는 형 한분이 정말 메니아 중에 메니아 입니다. 지난번 call of duty 땜에 컴터 구입하고 이번에 call of duty 2 를 하기위해 컴퓨터 업그레이드 고려중이라는데요 ㅋㅋ
    언제 게임 씨디에 싸인이라도 받으러 가야겠습니다 :)

  12. 김세랑 2006.01.25 18:48 address edit/delete reply

    박남곤님 안녕하세요?
    뭐 제가 게임을 만든 것도 아니고.. ㅎㅎㅎ 사인이라뇨 당치도 않습니다^^

  13. asdf 2006.02.10 21:54 address edit/delete reply

    와....굉장해요 !! 플레이하면서 주의깊게 봐야겠네요 미군 미션 플레이중인데......




추석 연휴에 앞서 책 한권을 샀다. iCon은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그린 책으로, 파란만장 하면서도 괴팍했던 그의 삶을 파헤친 책. 상당히 두꺼운 책이지만 다섯시간 정도 걸려서 다 읽어 버렸다. 세간의 스티브잡스에 대한 평가는 다 떠나서 한 사람의 삶을 본다는 면에서 진지하게 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추석에 앞서 본 영화 한편은 방학기 원작의 '다모'를 영화화 한 이명세 감독의 '형사'. 현란하고도 환상적인 이미지의 연속인 영화로, 스토리텔링 보다는 압도적인 이미지의 향연이 눈을 즐겁게 하는 영화.
한국 감독님들 중에서는 가장 디테일이 뛰어난 분이라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님의 작품이라 나름대로 즐겁게 본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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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남곤 2005.09.23 19:35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iCon 책을 읽었는데, 재미있기는 하지만 번역이 정말 엉성하고
    오타 투성이에 믿음사라는 출판사에 이제 믿음이 안가네요.
    잡스가 이책의 출판을 막을만한 내용들로 가득차 있네요.. 결말부분에서
    좋은말을 해주지만 책 내용의 대부분은 이상한 괴짜, 이기적인 사람.. 뭐 이런식으로 내몰고 있군요..(사실일까?) 암튼 거기에 나온 여러가지 영화 클립 (1984 등등)
    도 한번 보고 싶어 지네요..

  2. 세랑 2005.09.24 18:20 address edit/delete reply

    뭐 여러모로 잡스의 그늘진 면들을 많이 부각시키긴 했지만, 없는 일도 아닌 사실이므로 전 오히려 재미있게 봤습니다. 천재이자 최근 뛰어난 사업수완을 발휘하는 스타CEO의 뒷면목과 지금의 스티브 잡스를 있게한 배경들이니까요. 1984클립 아직 못보신 모양이네요? 아주 유명한건데...




테터툴스의 업데이트 하고 나니 기존의 스킨으로는 새 기능들을 완전히 쓸 수 없어서 테터툴스 0.96버전의 기본 스킨으로 며칠간 운영을 했는데, 기존 스킨이 좀 심심해 보여서 새로운 스킨을 적용했습니다.

새로운 스킨은 (하늘이의 생각나무)의 하늘님이 제작하신 것으로 선택했고, 좌측에 움직이는 메뉴를 통해 손쉽게 답글이나 메뉴들에 접근이 가능해 아주 편리하며, 매킨토시의 사파리나 파이어폭스, 윈도우스용 IE나 파이어폭스 모두에서 모든 기능이 완벽하게 구현됩니다.

바뀐 부분을 간단히 안내를 드리자면;
1. 포드캐스트 카테고리 신설: 왼쪽 메뉴의 검색/카테고리에 (SerangCast)를 별도의 카테고리로 분리해 '포드캐스트'를 쉽게 찾아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메뉴들의 위치이동: 최신답글, 트랙백, Link 사이트, 방명록등은 모두 왼쪽의 무빙 메뉴로 옮겨졌습니다. 아울러 페이지 네비게이션 버튼이 있어서 일단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스크롤을 많이 하지 않아도 쉽게 글을 볼 수 있습니다.

3. 이웃 블로그 글보기 메뉴: RSS로 수집된 이웃 블로거들의 최신 글이 어떤 것이 있나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해당게시물을 클릭하면 해당 웹페이지가 뜹니다.

4. 답글 달고 보기: 제목 옆의 Permailink를 누르거나 Comments를 누르면 답글을 보거나 쓸 수 있습니다.

5. Recommend for Allblog.net: 이 부분을 클릭하시면 블로그 글들의 집합체인 Allblog.net에 해당 게시물이 추천됩니다. 좋은 게시물은 팍팍~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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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terNal 2005.09.14 13:38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지금 ㅇ ㅣ스킨을 사용 중인데 아주 좋아요 ^_^!

  2. EterNal 2005.09.14 13:51 address edit/delete reply

    제 블로그 카테고리에 Study -> tatter tip 가보시면 링크가 되어있습니다 ^_^

    u10 만족감이 큽니다 허허;

  3. 유진 2005.09.14 14:04 address edit/delete reply

    이 스킨은 그냥 쓰시는게 좋습니다.
    이거 고치신 분들중에서 이쁘게 고치신분을 단 한분도 못봤습니다.(단호히)

  4. EterNal 2005.09.14 14:10 address edit/delete reply

    형태를 유지하면서 고치면 나쁘지 않던데요 ^^?

  5. Step 2005.09.14 22:54 address edit/delete reply

    멋집니다!! 사파리에서도 잘 보이네요~

  6. 세랑 2005.09.15 01:31 address edit/delete reply

    유진님, 스킨이 워낙에 잘 만들어져서 저도 별로 고칠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날씨 안내 메뉴 하나 넣고 싶은데 이상하게 헤메고 있네요...

  7. 세랑 2005.09.15 01:33 address edit/delete reply

    Step님, 맥에서 잘되고 잘 보이는게 젤루 좋죠^^
    윈도우스를 안쓰다보니 이젠 맥에서 안되면 그냥 안하는게 많아져 생활이 아주 건전해지고(?) 있습니다^^

  8. 니미쉘 2005.09.15 04:48 address edit/delete reply

    색깔 너무 예쁘네요 캬.

  9. yoonoca 2005.09.16 10:04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이 스킨 맘에 드네요~ 전에 syskus님께서 깔아두셔서 어떤 스킨인가 궁금했었는데..

  10. 외자형제 2005.09.16 14:25 address edit/delete reply

    이 스킨이 이쁘긴 한데요...
    자주 가는 사이트를 클릭해서 보면 자동으로 상단으로 스크롤이 되어서
    아래쪽의 링크들은 보이지가 않습니다.
    그 부분은 손좀 보셔야 할듯.

  11. 세랑 2005.09.16 15:25 address edit/delete reply

    yoonoca님, 맘에 드시면 바꿔 보세요^^

    외자형제님, 아, 그럴 수 있겠군요.
    해상도가 약간 낮은 모니터에서는 아랫쪽이 잘려 보일 수 있을 것같네요.

  12. 박종암 2005.09.26 03:59 address edit/delete reply

    에.. 저는 17인치 iMac을 쓰는데요.. 이 정도만 해도 상당히 큰 모니터인데.. 역시 floating menu가 불편하게 합니다.
    :)
    근데 다음번 세랑 케스트는 언제인가요?

  13. 세랑 2005.09.26 16:13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종암님? 링크사이트가 많다보니 플로팅 메뉴의 단점 하나가 나타나는군요. 제가 요즘 마감기간이라 캐스트 녹음을 못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2~3일 안에 새로운 방송이 나가게 될 것같습니다.




테터툴스 업그레이드 하면서 방명록이 생겼답니다.
재미있는 아이콘들을 손님용으로 등록시켜 두었습니다.
많이 애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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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대전에 다녀왔다.
공군본부가 있는 계룡대에 볼일이 있어서 내려갔는데,
계룡대로 가는 길에 나타나는 동학사와 계룡산.
원래 고향이 대전이라 예전에도 자주 가본 곳이지만 오랜만에 보니 역시 경치가 참 좋은 곳이다.

계룡대로 들어가는 길에서 찍은 애마 사진.
그동안 시도때도 없이 비가와서 달고 다니 던 캔버스 탑 마저 다 떼어 버리고
고속도로를 오래간만에 시원하게 달렸다.
그런데 햇볕이 너무 좋아서 피서도 안다녀온 내 얼굴과 팔뚝이 시커멓게 익어 버렸다.


계룡산은 정상부의 암벽이 아주 멋진 산이다.
이 사진은 동학사 쪽에서 바라 본 모습.
다 좋은데 요즘 여기에 음식점이랑 호텔이 너무 많이 들어서는 것 같아 걱정이다.
제발 호텔을 짓더라도 주변 경관과 어울리게 좀 지을 수 없나?


애마와 계룡산 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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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wiesel 2005.09.05 15:59 address edit/delete reply

    군복무때 K111타던 기억이 납니다. 운전병은 아니었구요. ^^;
    이등병때...
    훈련한다고(훈련명 까먹음) 캔버스탑 떼어낸 상태로 주행을하는데 무서워서 혼났습니다. ㅡ.ㅡ;;
    비포장도로라면 운전병도 천천히 갔을텐데.. 시내번화가를 드라이빙하듯 달리니... +_+
    앞자리에는 대장님이 앉아계셔서 조수석 등받이도 잡을 수 없었답니다..

  2. serang 2005.09.08 12:34 address edit/delete reply

    캔버스 탑 뗀 상태로 달리면 처음에는 무서울지 모르지만 금방 재미있어집니다^^
    머리가 날리며 시원한 바람을 맞고 있노라면 기분이 상쾌해지지 않던가요?

    • wiesel 2005.09.08 22:46 address edit/delete

      날릴만한 머리도 없었어요... ㅡ.ㅜ.. 이등병이라..

  3. dal001 2005.10.19 20:22 address edit/delete reply

    역시 ...
    저도 지금 세랑님처럼 코란도 개조하려고 준비중인데 마땅한 차를 못구하내요..
    부럽습니다..




당신의 창의력을 테스트한다!
야~후~~우~~에서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자신의 창의력 지수!!!
(테스트 페이지는 여기로 http://kr.ring.yahoo.com/WEBZINE/index.html)

테스트 결과 내 창의력과 성향은 '미.친. 과.학.자'형 ...

아아~ 정녕 나는 이 굴레에서 벗어 날 수 없단 말인가!




당신은 선천적으로 기발하고 창의적이다. 굳이 창의적인 사고를 하려고 노력할 필요도 없다. 왜냐하면 당신은 남들과 같은 것을 봐도 전혀 다르게 받아들이고 다르게 기억하기 때문이다. 사실 당신이 보기에 이해하기 힘든 것은 보통 사람들이다. 당신에겐 분명한 원칙이 있고 그 원칙을 반드시 지키려고 노력하지만 사람들에게선 그런 게 도무지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겐 규칙이 없으니 예측도 안되고 따라서 안심하고 만날 수가 없다. 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런 차이는 당신의 숙명이다. 뭐 어차피 당신은 남들이 뭐라 하던 별로 신경 안 쓰는 사람 아니던가?

[장점]
당신이 가진 독특한 관점과 집요한 고집은 당신에겐 장점이 될 수 있다. 성공한 사람들은 결국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가서 성공할 때까지 실패를 반복한 사람들이다. 당신은 그걸 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는 능력이 당신의 장점이다.

[단점]
당신은 표준을 따르지 못한다. 자신은 남들 하는 대로 한답시고 따라 해봐도 사람들은 당신을 황당한 눈으로 쳐다볼 뿐이다. 그러다 보니 남들과 대화하거나 소통하기를 두려워한다. 아니 당신은 애초부터 다른 사람들이 나를 이해해 주리라는 기대를 포기했다.

[조언]
보통 당신 같은 괴짜는 사람들의 경계심을 불러일으키거나 미친 사람 취급 당하기 십상이다. 어떤 경우에 당신의 생각은 남들을 화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당신은 혼자서, 남들의 눈이 닿지 않는 곳에 틀어박혀서 일에 몰두할 때 가장 좋은 결과를 얻는다. 이제 남은 것은 당신의 그 창조성을 발휘해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것이다. 남들이 당신을 이해하든 못하든 그게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당신은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

[당신과 비슷한 인물들]

박생광: 1904-1985. 호는 내고(乃古). 한국 역사상 가장 한국적인 그림을 창조한 위대한 거장. 평생을 가난과 천대에 속에 살면서 가장 독창적인 작품을 남기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쳤음. 그의 대표작들은 대부분 죽기 전 5년간 창작된 것으로, 그의 마지막 5년은 한국 미술계를 뒤흔들어 놓은 "전설"이 됨. 평생 골방에서 그림을 그리며 자신만의 스타일에 몰두했음에도, 놀랄 정도로 개방적이며 긍정적인 사고를 지닌 예술가였음.

윤이상: 1917-1995.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작곡가, 민족 운동가. 우리에겐 "동백림 사건"에 연루된 좌익 음악가로 알려져 있지만 외국에서 윤이상은 현대 음악의 거장으로 추앙 받고 있다. 동양 고유의 소재를 서양의 음악에 담아 동서양 음악의 통합을 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특히 남북한을 위한 관현악을 작곡해 남북이 음악으로 하나되기를 염원했다. 음악에만 몰두한 것이 아니라, 일제 시대엔 독립 운동에 참여키도 했으며 해방 후 고아들을 보살피며 음악 교육을 하는 등 사회 운동에도 강한 의지를 보였다. 깊이 생각하고 세심하게 작곡하는 이성적 작곡 스타일을 갖고 있었으면서도 진보적, 개혁적 작품을 많이 선보인 인물이었음.

이응노: 1904-1989. 호는 고암(顧菴). 백남준과 함께 해외에서 가장 각광 받는 한국 출신 화가. 1958년 프랑스에 정착, 유럽 전역에 이름을 알리며 세계적 아티스트로 발돋움함. 1967년 "동백림" 사건으로 귀국해 옥고를 치렀으며 1977년 또 한번의 정치적 사건에 연루되어 한국 내에서의 모든 활동이 중단됨. 어마어마한 열정과 불 같은 창의력으로 미술사에 길이 남을 작품들을 남겼으며, 강인한 개혁 의지로 예술과 관련된 사회 운동에도 깊이 관여함. 급진적이며 일탈적 성향이 강한 화가였음에도 폐쇄적이고 고지식한 면도 다분했음.

?호르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 1899-1986. 20세기 인류가 배출한 가장 창의적인 작가 중 하나. 독재 정권에 맞서 진보적인 집필 활동을 했으며, 조국 아르헨티나의 문예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임. 40대에 중병으로 뇌를 다친 후 창의력이 불을 뿜기 시작, [셰익스피어의 기억], [알렙] 등 20세기 가장 독창적인 단편 소설들을 써 냄. 특히, 그가 발표한 "끝없이 갈라지는 두개의 길이 있는 정원(EL JARDIN DE SENDEROS QUE SE BIFURCAN)는 하이퍼텍스트의 출현을 예견한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기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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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산타 2005.08.30 17:40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는 '호기심 많은 엔터테이너'이네요...
    조언을 보니......잊지 말라. 당신은 기본적으로 비정상이다...당신은 주변 사람들 없이는 살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 포기하지 말고 계속하라. 지금 당신이 하고 있는 일, 당신 밖에는 그 일을 할 사람이 없다...

    ^^;;;

  2. serang 2005.08.30 17:56 address edit/delete reply

    ㅎㅎㅎ 호기심이 많은 엔터테이너형이 꽤 많은 것 같더군요^^

  3. wiesel 2005.08.31 17:00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는 그저그런.. 평범한 사람이라네요. 결과의 요지는... 처신을 잘 하라는.. ㅡ.ㅡ;;

  4. serang 2005.09.01 14:29 address edit/delete reply

    wiesel님, 평범한게 좋아요~ 그런데 wiesel님은 전혀 평범하지 않은 것같은데...히힛~

  5. 박종암 2005.09.02 14:26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랑 똑같이 나오셨네요.
    참.. 근데 네오라는 잡지인가요? 혹 미국에선 어떻게 구할 수 있나요? LA에 있는데 이곳에서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아마 매니아적인 잡지라 수효가 확보되지 않아서인가보다도 싶지만.. 세랑님의 판옥선 사진들을 보고 싶어서요. :)

  6. 세랑 2005.09.03 01:53 address edit/delete reply

    현재도 미국에서 보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긴 합니다.
    정기구독을 신청하시면 되는데, 문제는 배송비입니다.
    배송비 국제 우편으로 발송되며 배송비는 자비부담으로 하여 정기구독료+배송비로 정기구독 신청이 가능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02-989-5311이나 호비스트 홈페이지 www.e-hobbist.com의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매킨토시 오에스 타이거에서 일때문에 몇가지 키워드로 파일들을 검색하다가 툭 튀어 나온 사진.
어느 폴더엔가 넣어 놓고 있다가 잊어 버리고 있었는데, 예전에 처음으로 일본에서 열린 베트남전 재현행사에 갔을때의 사진이다.

후지산 인근의 후지 하이랜더 캠핑필드에서 펼쳐진 [아호칼립스] 행사중 M151 무트가 너무나 멋져서 함께 찍은 사진.
이때만 해도 얼굴이 꽤나 뽀오얀 것이...

으아~~ 이제 정말 피부관리 좀 해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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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형 만들던 가락과 예전에 모터싸이클 선수시절의 기억만으로 무작정 달려들어 만들었던 내 애마가 이제 삼년이 다 되었다.
내 손길을 거친지 삼년이란 이야기지, 실제 나이는 이제 15살이 넘은 1990년식.
재탄생 했을대는 깨끗했지만, 그 사이에 이런저런 차들에게 무수히 들이 받힌 탓에 여기 저기 영광의 상처가 많이 생겨 버렸다.
(왜 그렇게들 와서 들이 받는지 원~ 물론 내차가 가벼운 흠집이 나거나 살짝 찌그러진 것에 비해 사고를 낸 차는 처참하게 부서졌지만...)

조만간 이녀석의 2차 수술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나마 자동차로써는 이제 황혼기에 접에든 이 녀석이 아직까지는 큰 고장없이 잘 달려주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이다.


(인건님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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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nkeon 2005.07.27 11:20 address edit/delete reply

    그 날 즐거웠습니다. 평생 잊지못할 멋진 Joy Ride중의 하나였어요~~

  2. 세랑 2005.07.28 16:31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인건님을 태우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이렇게 멋진 사진도 찍어 주시고 말이죠.
    참 혹시 이 사진 원본 있으시다면 저에게도 좀 주시죠?

  3. 빵발 2005.07.30 09:08 address edit/delete reply

    우와~!!! 한번 타보고 싶어여...
    멋지네요... 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0 이라... 저도 이번에 차를 구입해야 하는데...막막 합니다. 어떻게 관리를 해야할지..쩝




영문단어를 타이핑 하고나면 그 단어를 그림으로 만들어 주는 재미나는 사이트 발견!

내 이름을 쳐봤더니 이렇게 만들어 준다^^



도전해 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주소로!
http://metaatem.net/words.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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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마감에 허덕이고 있던 며칠전...
비몽사몽간에 작업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들려오는 라디오의 작은 소리.

갔단다 그녀가...스스로 생을 마감했다고.

나하고는 별다른 상관없는 일 이지만...
이후 들려오는 온갖 소문과 기사에 등장하는 사생활따위는 궁금하지도 않지만...
그녀가 출연한 영화에서 같이 일을 했기에 잠시 멍~해지고 기분이 이상했다.


태극기 휘날리며 제작발표회장에서의 이은주씨.


발표회 당시 그녀와 나의 거리는 불과 2미터.

이후로도 의상 피팅이나 관련 자리에서도 몇번 봤었는데...
어딘가 그늘이 보이는 얼굴이라 처음봤을때 아직 어리지만 나중에 굴곡있는 역할도 맡을 만한 여배우겠다 싶었는데, 그래서 여배우로써 꽤 오래가지 않을까 했는데...

이런저런 것 다 떠나서 그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다는 일이 안타깝다.

그러고 보니 언젠가 이런 비슷한 느낌을 또 가진적이 있다 싶어 생각해 보니...



김광석씨가 죽기 불과 얼마전,
당시 대학로에 살던 난 그때도 잡지 마감을 하고 새벽에 귀가를 하던 중이었다.
비가 부슬부슬 오던 날이었는데, 술 한잔 생각이 간절해 포장마차에서 두꺼비 한마리 잡고 새벽에 터덜터덜 집으로 향하다 마주친 그...

부슬비에 머리가 다 젖은 채 나랑 같은 쐬주 냄새 풍기며 예의 그 주름가득한 웃음을 짓던 사람.

내가 말을 건다.
"어디 가세요? 한잔 하신 모양이네"
"네~에~~ 후배랑 기분좋게 한잔 했죠~ 같이 한잔 더 할래요?"

왜 그랬는지 난 그저 인사하고 다시 가던길을 갔지만, 등골시리는 빗속에서 좌우로 춤추듯 흔들 거리며 걸어가던 뒷모습이 내가 기억하는 그 사람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이상하지?
왜 내가 알거나 만난 연예인들은 스스로 떠나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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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니미쉘 2005.03.04 16:18 address edit/delete reply

    아... 그러고보니 <태극기...> 작업 때 연이 닿으셨었겠군요. 참 묘한 감상이시겠네요. ' _ ') { ... )




정확히는 12년 전인가보다.
대전 엑스포가 열린 해니까.
이때만 해도 대학생이던 파릇파릇하던 시절 ㅋㅋㅋ

이 늠름한 용으 그려진 커다란 대북을 보면서 세상을 다 안을 듯이 팔을 벌린 이 사진 한장이 오늘 내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 보게 만든다.

어이~자네,
아직 그때만큼 패기만만 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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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빨간모자 2004.12.08 09:32 address edit/delete reply

    대전엑스포라 .. 하하 저는 그때 막대학교 1학년 때였죠 아무생각없이가보자 하는 생각에 가서 구경하고 온기억이 납니다.

  2. 이광열 2004.12.08 22:13 address edit/delete reply

    대략 중2때 였다는...단체 관람이었던가...
    군복의 사진만큼이나 한복의 모습도 잘 어울리시는 듯 하네요~^^
    어느덧 제 기억속에 형의 모습은 개량한복으로 각인 되는 것 같습니다.^^

  3. snippet 2004.12.09 01:13 address edit/delete reply

    별로 변하신게 없네요.
    패션. 좋아요~
    하회탈 목걸이두..

  4. 피플 2004.12.09 10:30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피플입니다!!
    오래전에 대학로에 있는 디자인센터에서 모형관련 행사장에서...롱코트를 입으시고 사진을 찍으시는 모습이 생각이 납니다...위에 사진을 보니 그때 세랑님의 모습이 생각이 나는군요. 사진찍으시는 모습이 상당히 카리스마 있게 보였다는...ㅋ 그때 801을 들고 계셨던것 같은데...
    카메라를 들고 롱코트를 입으신 모습이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있네요^

  5. 세랑 2004.12.10 00:59 address edit/delete reply

    예전에 광열이 너 볼때만 해도 내가 개량한복 자주 입었었지?
    그러고 보니 요즘은 자주 못입은 것 같다. 올 겨울엔 꺼내 입어야지^^

  6. 세랑 2004.12.10 01:01 address edit/delete reply

    하회탈 목걸이는 제가 대학시절에 한창 유행(?)하던 우리 것 찾기 붐을 타고 나온거죠^^
    짝퉁도 많았지만, 원조는 박물관에서 기념품으로 파는건데, 제껀 원조랍니다 ㅋㅋㅋ

  7. 세랑 2004.12.10 01:03 address edit/delete reply

    흠... 아카콘때 말이군요. 그게 아마 98년 아니면 99년쯤 되나요?
    그때 모습을 아직까지 기억하고 있다니...잊어주세요^^
    그땐 아마 제가 수염을 길렀을때 같은데... 흐흐흐~

  8. Arnie 2005.01.13 23:40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님도 태터 블로그를 하시네요. ^^
    초등학교 6학년때(88년)부터 친한 형을 통해 뛰어난 모델러 세랑님의 이름을 익히 들어 알고 있었습니다. 그 때 아마 대전에 계셨더랬죠? 전 그때 엘리트과학사라는 곳을 자주 들락거리던 꼬맹이였고 직접 뵌 적은 없었을 겁니다.
    freebgm.net에서 회원검색하다가 반가운(?) 이름이 나오길래 와보았습니다. ^^




요~ 아래 링크 걸려있는 퀵타임 라이브 공작단에서 퍼온 글입니다.
보고 웃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주의!!! 미성년자 열독 금지!!!)

평소 허리가 좀 안좋았는데 최근에 사소한 일로 다시 허리를 삐긋했다. 그 통증을 참을수 없어서 어머님이 다니시는 용하다는 한의원에 갔더니 문제가 좀 심각하단다.

허리 특정부분에 신경에 문제가 있는것도 있는거지만, 전체적으로 허리 아래부분이 S자로 휘었단다. 한마디로 기형이란 이야기지.

앉는 자세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아마도 고장난 의자를 한 일년동안 억지로 사용했던게 문제 였나보다. 추나요법을 꾸준히 받으면서 소염제를 복용함과 동시에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기로 했다. 물론 무척 고통스럽다. 잠잘때 몸 돌리다가 눈이 빠질정도로 통증을 느끼는것도 고역이지만, 가장 힘든것은 기침할때다. 기침 한번 하면 허리가 끊어질것 같다.

기침하는것도 괴롭지만, 티비보다가 웃긴거도 견디기 힘들다. 하복부에 힘이 들어가면서 허리쪽으로 통증이 오는데 이거 정말 미칠지경이다. 그래도 거의 기어다니다 시피 하지만, 기어다니는 자세로 민생고를 해결할수는 없는일. 겨우 허리를 추스리고 겨우 일어나서 라면을 끓일려고 냉장고에 있는 건더기 거리 찾아낸것이 사건의 발단.



웃으면 안될때 웃긴건 정말 참을수 없게 웃기다. 이 변태같은 새끼를 한손에 들고서는, 냉장고에 겨우 기대선 눈물을 흘리면서 웃었다. 그 눈물의 반은 웃어서는 안되는 상황에 도저히 참을수 없이 나오는 웃음이었고, 또 반은 그것때문에 견딜수 없이 아픈 내 허리에서 나온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대딩때 친구녀석 아버님 돌아가신 초상집에서, 통곡하는 어느 할아버지 틀니가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상황을 본후로, 이런 비극적 시츄레이션은 정말 오랫만인것 같다. 그리고 또 그순간. 진정한 희극은 비극에서 비롯된다는 채플린의 명언이 바로 이해 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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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양수 2004.11.26 21:57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가슴에 와닿는군요. 저도 예전에 허리가 아파서 엄청 고생한적이 있었는데.. 그 고통이란.. 정말 한 자세로 30초 이상을 버티기가 힘들죠. 아파서 움직이면 움직이다가 아프고.. ㅋㅋ 진짜 허리아플때 기침하는거하고 웃기는거하고 엄청 고통스러웠다는.. 한번은 허리아픈데 친구놈이 되게 웃긴말을 하는 바람에...- 게다가 제가 한번 웃음보가 터지면 주체를 못하는 체질이라..- 한동안 웃음과 고통이 동시진행하다보니 얼굴을 계속 웃고있는데 막 짜증이 나더군요 ㅋㅋ




이 글은 "60만국군 장병과 2억4천만 건프라 오타쿠들을 위한 잡지"의 필진인 니미쉘의 홈피에서 퍼온 글입니다(요~아래 링크 걸려있슴돠) ^^;


[IT조선] ‘수퍼맨 미군’ 나올까?

미군이 ‘수퍼맨’ 같은 군인 만들기에 나섰다.

미국 국방부는 아프가니스탄처럼 산악지형 전투가 많은 병사들을 위해 ‘입는 컴퓨터’를 시험 제작하고 있다. 미군이 지난 99년부터 연구해온 ‘입는 컴퓨터’는 무선 통신이 가능한 휴대용 컴퓨터, 열추적 탐지기, 야간 투시경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쟁터에서 이를 착용한 병사는 위성으로 주요 정보를 전달 받고, 헬멧에 달린 비디오 화면을 통해 주변 지형과 적의 위치를 시시각각 파악할 수 있다.

‘입는 컴퓨터’는 작년 말 미 82공수사단 소속 공수 부대원들로부터 실전 사용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포트 폴크’라는 습지대에서 1주일간 진행된 모의 전투 결과, 새 ‘무기’를 사용한 병사들은 적에게 자신의 위치를 거의 노출시키지 않았다.

미 육군은 이외에도 전투병에게 초인(超人)적인 힘을 실어주는 첨단 군복을 공급하기로 하고, 5000만달러의 예산을 책정해 MIT대학에 개발을 의뢰했다고 한다. 이 군복은 적의 총격이나 생화학 무기로부터 병사를 보호해주는 기능은 물론, 병사가 전투에서 부상을 당했을 때 자동으로 지혈(止血)하는 기능까지 갖춘다. 또 군복에 빛을 굴절시키는 물질을 발라 군복을 주위의 색과 분간할 수 없도록 해주는 보호색 기능도 채택될 것으로 알려졌다.

( 탁상훈기자 if@chosun.com ) 2002. 3. 24 조선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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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끼들이 없어지면 저런 센스를
어디서 또 구경할 수 있을지 그것이
아쉬울 것 같다.

가슴팍의 不死... 센스가 주석궁에
탱크를 몰고 쳐들어갈 정도가 아닌가.
-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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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졸곰 2004.11.18 13:29 address edit/delete reply

    늙어죽겠는데요....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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