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세랑'에 해당되는 글 154건

  1. 2009.07.11
    노무현 전대통령 흉상 기증하다. (9)
  2. 2009.04.22
    Captain Miller Final! (8)
  3. 2009.04.03
    1/6 Scale U.S. Army M1 Swivel Helmet. (2)
  4. 2009.02.21
    stauffenberg 헤드 원형 완성. (11)
  5. 2009.02.12
    1/6 Scale. Colonel 'Claus von Stauffenberg' 기본헤드 완성. (2)
  6. 2008.12.06
    Bad Boy -제작중- (4)
  7. 2008.09.19
    백해무익... 그러나... (28)
  8. 2008.09.13
    한가위... 한 가위? (20)
  9. 2008.09.12
    화단 정비. (9)
  10. 2008.09.05
    아카데미 타이거 스페셜 에디션 박스모형 제작 (11)
  11. 2008.08.30
    해방구...홍대투쟁. (4)
  12. 2008.08.26
    창살 안에서... (31)
  13. 2008.08.22
    유리창엔 비... (16)
  14. 2008.08.07
    소통거부에는 아웃이 정답이다. (17)
  15. 2008.07.29
    생일파뤼~ (15)
  16. 2008.07.28
    해바라기. (6)
  17. 2008.07.23
    이준익 감독의 '님은 먼 곳에' 크레딧... (19)
  18. 2008.07.23
    *경축* 득템 - 초 레어 아이템 '간짬뽕' *경축* (13)
  19. 2008.07.07
    7월 5일 집회중 한겨레 신문과의 인터뷰 기사 (7)
  20. 2008.06.25
    지금 세랑은... (13)
그날이 왔습니다.
황망하게 세상을 떠나버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안장식이 열리는 7월 10일.
고인을 추모하고 유족분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노무현 대통령 흉상을 유족분들께 전달해드리기 위해 봉하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새벽에 KTX를 타고 밀양으로 간뒤 진영까지 다시 기차를 갈아타고 봉하마을 입구까지는 버스로, 마을입구부터 사저까지는 걸어서 들어갑니다.
마을입구에 도착한 것이 8시경인데도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 인형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분들 심신의 안녕을 바란다는 메시지와 함께 전 청와대 대변인 천호선님을 통해 유가족분들께 전달했습니다.

고인의 평소모습과 생각을 따라 베이스와 포장은 수수하게 했습니다.
검은색 박스에는 드리고 싶은 메시지를 직접 써넣었습니다.
베이스는 그가 사회의 어둡고 소외된 부분들 돌보기를 지향하려 했다는 점에서 거칠게 처리했습니다.
아울러 조문기간동안 대한문과 덕수궁 돌담에 시민들이 써붙인 메모에서 모티브를 얻어 번쩍이는 황동명판 대신 손으로 글을 써넣었습니다.
인형이 제 주인을 찾아가서 이제야 비로소 마음이 조금은 홀가분 합니다.

시선을 압도하는 대형 걸개 그림이 마을 마당에 걸려있습니다.
출력물위에 덧칠을 하는 방식으로 그려졌더군요.

안장지로 향하는 고인의 운구차입니다.
연출되지 않은, 국민들의 진심어린 슬픔이 현지를 뒤덮었습니다.

서울로 돌아와 집으로 향하는 길.
하늘은 구름사이로 서광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습니다.
왠지 눈물이 날 것만 같은 하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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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맑은거울 2009.07.17 15:02 address edit/delete reply

    수고하셨습니다.

  2. aki 2009.07.28 10:58 address edit/delete reply

    멋진 일을 했구나. 장하다!!!

    • serang 2009.07.31 17:44 신고 address edit/delete

      쌩유~아키!
      글구 오랜만이네^^

  3. 月下 2009.07.29 21:16 address edit/delete reply

    멋집니다.. 정말

  4. 제이1004 2009.07.30 10:33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멋진일 하셨습니다, 노통님도 하늘에서 뿌듯하게 바라보셨을거에요

  5. serang 2009.07.31 17:4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감사합니다.
    그분에게 해드릴게 이것 밖에는 없네요. 흑~

  6. 임재은 2010.01.04 19:51 address edit/delete reply

    여전히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네..
    기억 할지모르겠군 어릴적 대전에이스 과학에서 같이 놀았던 사람...
    건강하고 올 한해도 소원성취하시게..

  7. 이동재 2011.07.15 20:30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멋진일 하셨습니다.
    요새 문재인 변호사님의 특전사 시절 사진이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는데 요새 정치인들에게 볼 수 없는 병역필자 그것도 고된 특수병과에 근무했다는 것이 멋있게 받아들여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실제로 사진보니깐 '간지'라는게 느껴진다고 하는데요. 어떤 분께서는 바로 레진뽑아도 될 만큼 비쥬얼과 카리스마가 느껴진다고 하셨어요. 언젠가 대한민국 특전사를 피규어로 만드신다면 문재인 변호사님의 마스크를 사용해 보심이 어떨까요? ^^





오랜 시간 동안 주물럭대던 캡틴 밀러가 완성되었습니다. 

어쩌다보니 그동안 찔끔찔끔 사진들을 올려왔는데, 작업 특성상 자잘한 소품들의 구성과 그동안 다른 작업에 우선순위가 밀리는 바람에 이제야 공개를 하게 되네요.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는 수많은 팬을 거느린 걸작이며 그만큼 대중적인 전쟁영화이기도 합니다. 

특히 톰 행크스가 열연한 밀러대위의 리더쉽은 영화를 본 이후 큰 감동을 줍니다. 

영화를 본 이후 내내 이 캡틴 밀러를 모형화하는 생각을 버린 적이 없으나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이렇게 액션피겨로 제작을 했습니다. 


제작과정은 그동안 연재하다시피 올렸으므로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될듯합니다. 

헤드는 자작이며 바디는 핫토이, 대부분의 루즈는 디드사의 '데이비드 메릴' 루즈를 바탕으로 커스텀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물 군장을 수집하는 취미가 있어서 밀러 대위가 착용한 대부분의 실물장비가 있는관계로 가능한 실물에 가깝게 디테일을 추가하고 질감을 살리는 작업을 했습니다. 


모든 의상과 소품은 다시 염색을 하거나 웨더링을 했고, 가능한 각각의 소재와 질감, 고유의 색상을 잘 표현해보려 노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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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우 2009.04.23 20:50 address edit/delete reply

    와!!!
    형!!! 속된 말로 쩔어요!!!
    당장이라도 영화에서처럼 손 부들부들 떨듯이 보입니다 ~ :)
    좋아하는 캐릭터라 저도 엄청 탐나네요~
    (형의 레인저 베스트 아직도 아끼며 잘 보관하고 있습니다~)
    did 레인저도 구하기가 쉽지 않던데 어떻게 구하셨어요?
    '발키리'처럼 판매는 안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형은 또 하나의 벽을 넘으셨는데 저는 계속 제자리 걸음이에요...

    • serang 2009.04.23 23:31 신고 address edit/delete

      영우 오랜만이다^^
      인형은 조만간 판매할 예정이다.

      네가 가지고 있는 레인저 베스트 그거 외국제 레플리카를 내가 판거니 아님 예전에 내가 직접 만들어 팔았던거 산거니?
      후자라면 오래간만에 보고 싶네.
      내가 만들어 팔아놓고 정작 난 안가지고 있다는 사실...흑~

  2. DG 2009.04.25 09:38 address edit/delete reply

    탐나네요! >.<)bbb

  3. warezyo 2009.04.27 23:47 address edit/delete reply

    고등학생때부터 세랑님의 작품을 보았습니다.
    십수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세랑님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기대하겠습니다.

    • serang 2009.04.28 15:25 신고 address edit/delete

      오랫동안 지켜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4. 박상욱 2009.05.04 17:12 address edit/delete reply

    음,,,옷까지 웨더링을?
    너무 멋집니다,,잘살고계시죠?

    • serang 2009.05.04 23:04 신고 address edit/delete

      옷도 당연히 웨더링이 들어가야죠~
      이것도 모형이니까요.
      오히려 작은 스케일의 밀리터리 피겨보다 더 세심한 웨더링을 할 수 있고, 또 필요하더라고요^^

  5. Ray  2009.05.17 15:0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와... 하게 만드네요..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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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insmac 2009.04.04 23:10 address edit/delete reply

    캬캬캬 처음 사진을 보면서 이게 얼마나 작은 크기일까..라는 생각을 하며 봤는데 역시 바램을 져버리지 않으시군요... ㅠㅠ 어쩌 저 크기로 만드실수 있는지...
    대단합니다...

    • serang 2009.04.06 01:42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정도면 큰거죠^^
      예전에 만들던 1/35나 1/16, 1/12 스케일에 비하면 말이죠^^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의 헤드 조형이 끝이 났다.
원래 만들었던 얼굴에 안대를 별도 부품으로 추가하고 액션피겨용 모자 루즈를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머리카락의 볼륨을 약간 줄여주는 작업이다.
아울러 액션피겨용 바디에 결합하기위한 목 부분의 가공도 모두 끝이 났다.
이제 복제를 위해 실리콘 속으로 파뭍힐 일만 남은 셈.


영화 작전명 발키리에 등장하는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으로 만들기 위한 의상과 소품들을 해외에 주문해 놓았지만, 아직 미처 도착하지 않아서 임시로 느낌을 보기위해 친위대용 정모를 씌워 촬영을 해봤다.
안대는 원형 상태라서 끈이 없기때문에 간단한 포토샵 작업으로 효과를 준 것.
얼른 복제해서 색칠을 할 시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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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진우 2009.02.21 13:56 address edit/delete reply

    축하드립니다.
    완성작이 기대되네요

  2. EYANST 2009.02.21 14:5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나이스..~~

  3. jeg 2009.02.21 20:34 address edit/delete reply

    옷도 직접만드시는건가요?

    • serang 2009.02.23 20:16 신고 address edit/delete

      옷은 기존에 나와있는 제품입니다.

  4. 박종암 2009.02.22 14:08 address edit/delete reply

    우와.. 멋집니다. 저 모자도 직접 만드신 것인가요?

  5. serang 2009.02.23 20:1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댓글들에 감사합니다. 며칠 일이 있어서 접속을 못했는데 그사이 댓글들을 많이 달아 주셨네요^^
    정원석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미처 섬세하게 신경을 못썼는데 수정해야겠군요.
    조만간 완성해서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재미있는 작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6. 2009.02.24 04:43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eastman 2009.02.25 00:41 address edit/delete reply

    역시 매력적인 재주예요.
    마치 큰 걸 꿈꾸지 마시오.
    손가락만한 작은 크기 속에 당신을 다 담을 수 있소라고 말하는 느낌이랄까.

    • serang 2009.02.27 15:58 신고 address edit/delete

      손바닥 안에 올릴 수는 있지만 역시 모형은 모형이죠.
      그 사람의 느낌뿐만 아니라 목소리나 체취까지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하지만... 그건 역시 신의 영역이겠죠?

  8. 명화 2009.02.27 02:11 address edit/delete reply

    며칠전에 발키리 봤는데 정면샷보고 헉~ 했다. ㅎㅎ
    친구 잘지내지?
    언두님이랑 베더랑 이스트맨님이랑 조만간 홍대에서 한번 보자.^^





히틀러 암살계획 작전의 핵심에 있었던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버그 대령은 영화 발키리에서 자신을 빼다박은 배우 톰 크루즈에 의해 완벽하게 복원된다.
아직은 미세한 수정이 필요하고 모자와 안대같은 소품이 더 만들어져야 하지만 일단 기본이 될 헤드 스컬핑이 끝났다.

영원한 꽃미남으로 기억되는 톰 크루즈도 이젠 50대의 늙은이(?)가 되어버렸다.
젊은 날의 톰 보다는 약간 살집을 주고 잔주름도 넣었고 피부질감도 약간 푸석하게 했다.

장교정모와 안대를 한 카리스마 넘치는 슈타우펜버그 대령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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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ose 2009.02.13 08:53 address edit/delete reply

    와, 이거 완성되서 톰 크루즈에게 하나 보내주면 정말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2. 김정훈 2009.02.13 17:05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대단하십니다.. 완전 붕어빵입니다!!





참 싸가지 없어 보이는 얼굴...
그러나 그 한구석에는 슬픔이 담겨있는...
...
Bad Boy.

*구체관절 인형용 헤드 제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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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ilver 2008.12.06 12:59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님은 모형이라면 안만드시는게 없으신듯... 구체관절인형까지 만드시는군요.

    • serang 2008.12.23 02: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원래 잡식성입니다.
      이거저거 잘 가리지 않고 다 해보는 편이죠.
      하다보면 각각 도움도 많이 됩니다.
      다양한 기법, 다양한 해석을 접하게 되니까요.

  2. 맑은거울 이동규 2008.12.20 12:47 address edit/delete reply

    구체관절이에요? 흠~~~
    이번에 만나서 이야기 드리겠지만, 사무실 수서역에 구했습니다.
    3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구요. 꼭 함께 해 주셔야 해요. ㅎㅎㅎ

    • serang 2008.12.23 02:57 신고 address edit/delete

      넵, 써주기만 하신다면 저야 좋지요.
      대화가 통하는 상대와 작업하는 것은 기쁜일이니까요^^





담배라는게... 백해무익한 것이 사실이다.
담배 맛?
솔직히 독하고 쓰고... 뭔 맛이 있겠는가.

그래도 자꾸만 담배를 피워물게 되는건 우리가 사는 일상에서 이런 정도의 일탈도 없다면 도저히 이 엄혹한 세상을 살아나갈 낙이 없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자해하면서 자신을 다스린다고나 할까?

내가 대학들어가기 전까지는 철저한 금연주의자였다는 것이 새삼스러울 만큼 요즘은 담배를 떼어내지 않고 살고 있지만, 솔직히 담배를 안피우고도 세상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 사진출처: 명화공주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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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YANST 2008.09.20 10:4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애들때 피다가..군대가서 끊었다가..대학졸업반일때 열심히 피다가..그담 쭉 끊다가...얼마전 다시 피다가..요 한달간 다시 끊었다가..날 금연하는 사람으로 아는 사람과 헤비스모커로 아는 사람들이 다 있는거를 보니..니 말이 맞다.담배가 세상 살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말...

    • serang 2008.09.20 15:24 신고 address edit/delete

      비단 담배뿐이겠냐?
      우리 사는 모든 것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세상살이와 관련없는게 뭐가 있을까?
      짐짓 속세를 초월한 듯한 말과 행동들 조차도 결국은 세상살이가 바탕에 있기에 나올 수 있는거니깐.

  2. 알라맘 2008.09.20 10:57 address edit/delete reply

    오메...가뜨...
    멋진 곳이군요.

    • serang 2008.09.20 15:24 신고 address edit/delete

      반갑습니다. 처음 뵙는 닉네임 같습니다.
      세랑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알라맘 2008.09.25 00:57 address edit/delete

      포천아줌만데요...ㅎㅎ원래닉이 알라맘....

    • serang 2008.09.25 13:46 신고 address edit/delete

      반갑습니다^^
      포천아줌마이셨군요~ 원래 제가 팬입니다.
      항상 수고해주시는 것 감사해요^^

  3. 운도 2008.09.20 16:14 address edit/delete reply

    담배...

    거 참...

  4. 명화 2008.09.20 16:21 address edit/delete reply

    가끔...아주 가끔 담배한번 배워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는~
    근데 많은이들이 끊을라고 노력하는 거 볼때 아예 시작을말자!!! 싶어~

    • serang 2008.09.21 03:26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직 안배웠다면 결코 배울 필요가 없는 것이 바로 담배다.

  5. eastman 2008.09.21 01:05 address edit/delete reply

    백해무익은 아니고 백해일익은 된다던데요... 누군가가...

    • serang 2008.09.21 03:27 신고 address edit/delete

      한가지쯤은 좋은게 있어야죠^^

    • 김정근 2008.10.03 03:25 address edit/delete

      담배세까치면 살인도 면한...다내요......콜록

  6. robotmin 2008.09.21 02:18 address edit/delete reply

    금연한지 5년이 되어가네요.
    이 시간이면 술 한잔과 담배가 많은 위안을 주고는 했었죠.

    수술하고 5년....세랑님 건강하시려면 금연하세요.
    (너무 교과서같은 말인가요.^^;)

    • serang 2008.09.21 03:30 신고 address edit/delete

      건강을 위해서는 끊는 것이 당연하죠^^
      저도 이제 슬슬 끊어야 할때가 온 것 같아요~

  7. woody 2008.09.22 23:3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십니다 세랑님^^

    저도 금연주의자였다가. 군대다녀오면서 흡연을 시작했군요.
    그러다가 이렇게 아직도 흡연인생을... ㅡ.ㅡ;;

    • serang 2008.09.25 13:47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놈의 군대가 흡연자 양성소나 마찬가지죠. 흑~

  8. J/제이 2008.09.23 09:5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흡연자이지만, 편도선이 저를 압박할때는 금연 충동이 팍팍 밀려옵니다.
    그나저나 사진이 너무 멋지게 나왔습니다. 청소년들이 보면 흡연충동을 일으킬만한 위험한 사진이니 유해 포스팅으로 분류해야겠습니다 핫핫.... (농담입니다)

    • serang 2008.09.25 13:47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러고 보니 유해 포스팅이 되어버린지도...

  9. 김정훈 2008.09.24 16:57 address edit/delete reply

    팔에 근육이랑 핏줄이.. ㅎㄷㄷㄷ
    여자들 은근히 남자들 핏줄튀어나온 팔뚝에 매력을 느낀다던데..
    그런면에선 제 마누라는 피골이 상접한 남편때문에
    눈요기도 못하고..ㅡㅜ
    암튼 멋진사진 잘 보고 갑니다..^^

    • serang 2008.09.25 13:48 신고 address edit/delete

      흠... 튀어나온 근육이랑 핏줄이 매력포인트라니... 전 가끔 이해가 안되기도 해요.
      전 제 팔뚝의 핏줄들이 징그러운데 ㅋㅋㅋ

  10. 2008.09.24 17:5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9.25 13:49 신고 address edit/delete

      잘 지내시죠?
      그날은 다른 일이 있어 못나갔습니다.
      조만간 재미있는 일이 있을꺼에요^^

  11. 2008.09.25 00:16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9.25 13:50 신고 address edit/delete

      언젠가 부산 함 꼭 간다.
      그때 꼭 회 한접시 쏴라! ㅋㅋㅋ

  12. 김정근 2008.10.03 03:06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런 덩말 철저한 금연주의 자였던가...
    음...그랬던가....아닌거 같기도하고....
    중학교때 오밤중에 바퀴두개에 모터달린거 타고와서 보문산을 가자고 했던 그분이신가...우헤헤
    고딩때 나에게 담배를 주시던 그분이 누구였던지 쿄쿄쿄쿄....
    이거 비밀 댓글로 해야 하나..........암튼 난 요즘 하루 2갑이라내...쩝
    그래도 하루 3갑에서 만이 준거지 ..그럼그럼....

    • serang 2008.10.03 04:39 신고 address edit/delete

      고딩때 호기심에 담배 한번 안물어본 놈이 누가 있겠나.
      그러나 난 대학 들어간 뒤부터 본격적으로 흡연자가 되었다네. ㅋㅋ
      바퀴 두개 탔던 것은 중학교때부터가 맞고...ㅎㅎㅎ

  13. 김정근 2008.10.03 03:21 address edit/delete reply

    음...오시는분들중에 궁금하시다면
    김세랑님의 중고생때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주조금이 폭로를 점 하도록 하종..우헤헤 콜록콜록...어디선가 랩터가 내머리위로 지나가는소리가...
    이거 생명을 담보로 폭로해야 하는겨....우헤헤 맛나는거 사주신다면 입에다 자물통을..콜록콜록.....음...아 어디선가 고기랑 쇠주가 날부르시는군화
    연락점 하시고 세랑님하....후다닥...

  14. 라이방 2008.11.15 01:53 address edit/delete reply

    앗 저 심정.. (마치 제가 적어놓은 심정 같아요 ^^;)

    저도 군대가기 전까진 운동을 열심히 했던지라 철저한 금연주의자였는데
    군대에 대한 두려움이나 멋으로 담배를 접했는데.. 빠져나오기가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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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빨간장화 2008.09.13 03:17 address edit/delete reply

    한~ 가위하는데요? ^^

    • serang 2008.09.14 00:07 신고 address edit/delete

      내가 원래 한 가위질 좀 하지용~

  2. OidBoy 2008.09.13 03:25 address edit/delete reply

    지나친 썰렁함은 몽둥이나 물대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0-;;

  3. Joker 2008.09.13 16:49 address edit/delete reply

    ㅎㅎ 재미있네요

    세랑님도 풍성한 한가위 보내세요~

    • serang 2008.09.14 00:08 신고 address edit/delete

      조커님도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고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길.

  4. 운도 2008.09.13 17:07 address edit/delete reply

    제법 재밌어요. 기발한 아이디어!!! :-)
    세랑님도 즐거운 추석.

    • serang 2008.09.14 00:09 신고 address edit/delete

      운도님도 즐거운 추석명절 보내십시오^^

  5. 2008.09.14 08:48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EYANST 2008.09.14 22:3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쪼금...춥다..좀 개발해봐

    • serang 2008.09.17 03:22 신고 address edit/delete

      흑... 내 상상력이 좀 빈곤했나?

  7. eastman 2008.09.15 14:54 address edit/delete reply

    난 재미있네요.
    맨 처음엔 영화보셨나 했긴 했지만요.
    다음 달 쯤에 집에 한번 와요.
    따뜻한 밥 한번 집에서 먹고 가요. 둘이 와도 돼요.

    • serang 2008.09.17 03:23 신고 address edit/delete

      ^^; 고맙습니다.
      따뜻한 밥 무지 땡기네요^^
      근데 포레스트님 허락은 받고 말씀하시는 걸가요? ㅋㅋㅋ

    • eastman 2008.09.17 11:41 address edit/delete

      후후, 일단 저질러 놓고 그 다음에 얘기를 합니다.
      사실은 댓글 적을 때 옆에 있었어요.
      김치찌개를 아주 맛있게 한답니다.
      그것만큼은 저도 강력 추천하곤 하지요.

    • forest 2008.09.17 11:52 address edit/delete

      ㅋㅋㅋ 간 큰 남자같으니라구..ㅋㅋ
      일단 저질렀으니 밥이나 먹구 봅시다~

    • serang 2008.09.17 13:43 신고 address edit/delete

      조만간 김치찌개 먹으러 출동하겠습니다^^

  8. J/제이 2008.09.15 21:0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즐거운 한~가위질 하셨나요~
    남은 올 한해도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 serang 2008.09.17 03:24 신고 address edit/delete

      즐거운 한 가위질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방문해 주셨는데, 여전히 아름다운 사진 찍고 계시는군요.
      앞으로 자주 뵈면 좋겠습니다^^

  9. 허접김씨 2008.09.29 13:51 address edit/delete reply

    음냐냐 모르면 모르는데로 알면 아는데로
    모른다면 그대로 잊혀져 가는것일뿐..ㅡ.ㅡ/
    그만큼 기억이나 추억의 한조각도 남아있지 않다는것일뿐이겠지..ㅡ.ㅡ/
    굳이 기억하고 추억하지 않는데도 그냥 그저 그렇게 일상은 지나가고 세상은 별탈없이 잘지나간다..누군가에게 잊혀져 있다고 해도 말이지..ㅡ.ㅡ/
    몸건항히 잘지내...ㅡ.ㅡ/
    생각이 난다면 연락이 오겠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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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오며 가꾼 마당의 화단이 이번 장마로 인해 많이 훼손되어 버렸다.
뿌리를 깊이 박은 나무들은 상관이 없지만, 원래 곱게 키워야 하는 화초들은 장대비를 견디지 못하고 꽃이 다 떨어지거나 시름시름 앓다가 죽어버린 녀석들도 있다.

그래서 화단을 재정비하는 김에 아예 기존의 화단을 약간 더 넓히고 새식구들을 영입했다.
친구인 명화공주가 놀러오며 선물해준 물칸나와 몇개의 포트 화초를 심고 허브 한종과 화이트, 핑크스타, 초설, 소국등을 심어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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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과꽃.
예쁜 핑크색의 꽃이 탐스럽게도 피어나자 어디선가 벌이 날아와 꿀을 따먹느라 정신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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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장쪽에 심은 노란 국화는 개화만발이다.
햇빛이라도 쨍~하고 비추면 마치 불타는 듯한 강렬한 황금빛으로 빛난다.
화사해진 화단덕에 그동안 답답하던 마음마저 화사해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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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mboonote 2008.09.12 16:48 address edit/delete reply

    오옷. 또 구경가야겠네. :-)

  2. eastman 2008.09.12 17:11 address edit/delete reply

    꽃구경 갈 때 꽃님 데리고 가면 더 좋습니다.

  3. 명화 2008.09.12 21:35 address edit/delete reply

    양재에선 그리 귀하던 물칸나가(너가 원하던 그 칸나..노란색이 많터라구 보통 붉은색이 흔한데~)
    세미원 곳곳에 있더구나. 아름다운 사람 데리고 바람쐬러 한번 다녀오렴~

    • serang 2008.09.13 02:45 신고 address edit/delete

      세미원... 가보고 싶다.
      양평에 그렇게 많이 가봤는데 난 왜 거길 모르지?

  4. momo 2008.09.17 11:33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름다운 밤의 정원입니다. 이따금 켜놓으면 매력적인 공간이 되겠는데여 매너리즘에 빠지는 것도 방지하고...^^ 화초들, 꽃들도 생활 리듬이있으니. 그들의 생활도 존중하는 차원에서 어둠을 유지해 주세요 ㅋㅋㅋ

    • serang 2008.09.19 04:01 신고 address edit/delete

      꽃들도 잠을 자야할텐데 조명때문에 피곤할려나요?
      그래서 너무 밝지 않도록 은은한 색조명을 쓰고 있긴 합니다^^

    • momoya 2008.09.19 20:56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들에게도 자연의 사생활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낮에는 햇빛과 함께 생물학적 반응을 밤에는 역시 밤에 맞는 생물학적 반응...

      그들의 자유를 존중해 주십시요^^


      나는 관대하다 하고 말한 영화 300의 크세스가 생각나는데요 ㅋㅋㅋ

      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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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과학에서 출시예정인 타이거I 스페셜 에디션의 박스아트로 사용될 모형의 제작을 했다. 기존 제품에 미니아트사의 인형세트가 포함되어 발매될 이번 제품은 좀 촉박하게 제작의뢰가 들어와서 차분히 만들고 색칠하기는 힘들었지만, 발주처에서 원하던 느낌을 살리는 선에서 마무리 지었다.

실로 3년여만에 칠해본 탱크라서 처음엔 붓을 들고 그저 멍~하니 앉아만 있었는데, 그래도 다행스럽게 일단 밑색을 칠하고 나니 그럭저럭 칠해지더라는... 인형은 볼륨이 확실해서 비교적 수월하게 색칠할 수 있고, 원래 타이거용으로 개발된 제품은 아니지만 아카데미 타이거에도 충분히 멋지게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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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길손 2008.09.05 13:42 address edit/delete reply

    모형싸이트에서 보면서 세랑님 느낌이 나서 맞나했는데.^^
    멋집니다.
    세랑님 이왕 수고하시는김에 저눔의 신발좀 어찌 해보라 주문좀 해주십쇼
    작례도 멋지고 다 좋은데..저 신발이 뭐래요..ㅎㅎ

    • serang 2008.09.05 14:50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품에는 연결식 궤도가 포함됩니다.
      샘플 제작할때 시간이 없어서 이미 조립이 되어 있는 샘플제품에 색칠을 한 것이라 그렇습니다.

  2. momo 2008.09.05 17:28 address edit/delete reply

    오랜만에 탱크 작업들어가긴 소감을 살짝 피력하셨는데. 한정판에 분위기 어울리게 색칠 작업을 하신 것같습니다. 한국형 전차 한정판을 동호회 이달의 우수작 회원이라고 선정되어 제 손에 들어왔는데 이제 또 이렇게 새로운 작품으로 또 만나게 될 것같습니다.

    박스아트에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 serang 2008.09.06 00:52 신고 address edit/delete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박스아트로 다시 뵙고 싶어요^^

  3. 박상욱 2008.09.05 17:35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런,세랑님이 만드셨군요,,,
    괜히 봤습니다,,하나 또사게 생겼네


    잘지내시죠?
    동그라미 반쪽을 만나셨나봅니다,,

    축하합니다

    • serang 2008.09.06 00:53 신고 address edit/delete

      상욱님,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입니다.
      얼른 하나 지르셔서 멋지게 만들어 보세요^^

      축하 감사합니다.

  4. Ray  2008.09.05 21:1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제 본격적으로 이쪽일을 다시 시작하시는군요. 몸이 많이 건강해지신것 같아 다행입니다.

    • serang 2008.09.06 00:53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이젠 그럭저럭 일을 할만 합니다^^

  5. eastman 2008.09.06 09:47 address edit/delete reply

    어제 즐거웠어요.
    위로해 주려고 갔다가 위로만 받고 왔네요.
    자리에 같이 못해도 우리들은 세랑님의 후원자들이예요.

    아, 그리고 그 식물이름 좀 다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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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는 젊은이들에게 자유와 해방의 거리이다.
다양성이 존중되고 약간의 일탈이 인정되는 서울에서 몇 안되는 곳.
그중의 으뜸이 바로 홍대다.

옆사람이 벌거벗고 다니던,
누더기를 걸치고 다니건,
놀이터에서는 힙합과 비보잉이 펼쳐지고,
바로 그 옆에서는 '노킹 온 해븐스 도어'가 울려퍼지는 곳.
그곳이 홍대다.

그런 홍대에 사람들의 구호소리가 울려퍼졌다.
한 친구가 말을 한다.
"홍대는 자유의 상징이고 지금 노킹 온 해븐스 도어가 울려퍼지고 있는데,
바로 저 노래가 베트남전을 거치며 반전, 평화를 노래한 사람들의 상징과도 같은 곡이란 걸 아는 젊은이들이 여기에 얼마나 있을 것인가?"

나는 노킹 온 해븐스 도어의 일부분을 흥얼거린다.
Mama put my guns in the ground
엄마, 내 총을 땅에 내려놔요
I can't shoot them anymore
난 더이상 그들을 쏠 수 없어요
That long black cloud is coming down
긴 검은 구름이 오고 있어요
I feel I'm knocking on heaven's door...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느낌이야

천국의 문을 두드리는 느낌으로 내 발을 한 걸음씩 내딛는다.

어느새 내 팔뚝은 어깨위로 올라가고 폐부에서 올라오는 목소리가 하늘에 울려퍼진다.

"사랑도~명예도~이름도~남김없이. 투쟁~!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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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송명화 2008.08.31 11:59 address edit/delete reply

    아키랑 시간 맞춰서 조만간 홍대 함갈게~ 기다려!!! ㅎㅎㅎ

    • serang 2008.09.01 02:07 신고 address edit/delete

      오는 금요일쯤 동방형님 오시기로 했으니 그때 오시게나~

  2. 내꽃연이 2008.09.01 09:3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아~ 거기게 계셨군요~

  3. 우기 2008.09.03 23:20 address edit/delete reply

    "사람들은 자기 수준에 맞는 정부를 갖게 되어 있는 거니까..."
    이 분 글 읽으면서 여러가지 깊게 고민해 봅니다.
    http://www.gyuha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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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살 안의 시계는 창살 밖의 시간보다 훨씬 느리게 흘러간다.
때문에 창살 안에 갇히면 참을 수 없는 단절감과 절망을 체험하게 된다.

눅눅한 공기, 습기가 올라오는 비닐장판, 음식이 들고 나가는 식구멍과 눅눅한 모포...
감방안은 권력과 법이란 이름아래 한 인간의 권리와 인권이 '합법적'으로 제한을 당하는 장소인 것이다.

난 이 창살의 안쪽에 있어본 것이 두번째다.
한번은 군에서, 한번은...
안에 있으면, 그 느린 시간속에서 자연스럽게 회상과 명상의 시간을 갖게 된다.
나의 지난 날과 잡념들 사이를 헤엄치다가 한순간 머리가 맑아지는 듯한 경험을 한다.

고맙다.
그동안 나를 얽매던 다양한 잡념들을 날려줘서.
이제는 머리가 맑다.
20살, 바로 그때의 명쾌함을 다시 선물해준 이 나라의 공권력과 쥐박이에게 감사의 축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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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orest 2008.08.26 15:58 address edit/delete reply

    토닥 토닥..
    언제나 몸도 마음도 그리고 손도 건강하시길...

    • serang 2008.08.26 22:44 신고 address edit/delete

      오히려 이번 일을 계기로 몸과 마음이 보다 건강해지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 옳은 것인지에 대한 제 내부의 갈등도 이번 기회에 다 정리되어서 한결 홀가분 합니다.

  2. eastman 2008.08.26 19:24 address edit/delete reply

    괜히 미안해지는 구랴.
    조만간 위로주 한잔 사리다.

    • serang 2008.08.26 22:44 신고 address edit/delete

      미안해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위로주는 감사히 받겠습니다^^

  3. Beatmania 2008.08.27 02:15 address edit/delete reply

    욕보십니다. ㅜ.ㅜ

  4. 김동일 2008.08.27 08:23 address edit/delete reply

    헉!
    세랑님 설마 닭장투어 다녀오신건가요?
    워메 ㅜㅡㅠ 고생하셨습니다.

    • serang 2008.08.29 01:24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쩌다보니 닭장투어 다녀왔습니다. 너무 걱정하지않으셔도 되요^^

  5. 송명화 2008.08.27 19:23 address edit/delete reply

    메세지에 답이 없길래 뭔일있나했더니....뭔일있었구만~
    이스트맨님 위로주 같이해요. 동참!!!

  6. yulgun 2008.08.27 20:2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고생했네...

  7. sgt.schultz 2008.08.27 20:31 address edit/delete reply

    요즘 빨갱이로 몰아서 다 잡아간다.
    잘못하면 징역가서 경을 치니 조심해라.

    • serang 2008.08.29 01:26 신고 address edit/delete

      알긋따아~~ 그래도 중국만 하겠냐 했는데, 요즘은 중국이 더 나은 것도 같다아~~ 제엔자장~~

  8. 때때로 2008.08.27 22:4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욕보셨습니다. 힘내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serang 2008.08.29 01:27 신고 address edit/delete

      욕볼 것 까진 없었구요.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9. 2008.08.28 02:57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8.29 01:32 신고 address edit/delete

      잘 들어가셔서 다행입니다.^^
      답변을 드려야 할 듯 싶네요.

      1. 아시다시피 요즘은 일반적인 형태의 집회를 하기 힘들죠.
      게릴라 형태로 갈 수 밖에 없다보니 믿을만한 조직대오 위주로 움직이게 되는 것이 어쩔 수 없는 현실이기도 합니다.
      개인촛불을 챙길 수 있는 현실적인 방법이 있다면 좋겠는데, 딱히 좋은 대안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개인촛불들도 이제는 지역촛불에 결합해 움직이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2. 구호문제는 좀더 고민했어야 한다는 지적이 맞는 말씀입니다. 반성하고 더 생활밀착형에 효과적인 구호리딩을 연구하겠습니다.

      덧: 제게 인사주신 것 물론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노보님 부부는 아예 전대협이 출정할때는 그냥 전대협 대오 안으로 들어오시지요? 환영하겠습니다^^

  10. 김아랑 2008.08.28 03:50 address edit/delete reply

    후후.

  11. 2008.08.29 00:01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8.29 01:33 신고 address edit/delete

      언제나 좋은 댓글에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12. 빨간장화 2008.08.29 19:47 address edit/delete reply

    안에서 종일 먹고 자고 떠들고 진상부린 저는 정말 낙천적인걸까요? 아님 정말 단순할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 serang 2008.08.30 03:04 신고 address edit/delete

      형사분들 난감했을듯ㅋㅋㅋ 자신만의 방식으로 안에서도 투쟁한 당신의 가열찬 투쟁정신에 건배를~빡시게!!

  13. camenzind 2008.08.30 10:35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번 올림픽을 통해 많이 들은... 중국인들의 加油란 말이 - 생각나네요.

    신기한 이 말에
    저는 곧이곧대로 - 활활 타오르는 불에 다시 기름을 부어버리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갑자기 이 말이 생각나네요.

    -------
    중국에 와 있는데, 저희 중국 직원들도 이명박의 악명을 알고 있더군요.

    첨에는 미국갈비 맛있나 하며 놀리듯이 말하더군요. (어찌나 얄밉던지)
    근데 곧 이어 하는 말이 - 자기는 미국갈비는 절대 못먹고... 음. 음... 음 이명박 고기에는 관심있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웃기는 했는데...

    딴 나라에서도 유명한 양반이라니... 참내. 짜증이 어찌나 나는지.

    이런시국에, 난.. 도대체 뭘 하고 있는걸까요. 죄송합니다....

    • serang 2008.09.01 02:08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명박 고기... ㅋㅋㅋ
      그거 저도 무척 땡기는데요?
      씹어먹어도 시원찮죠.

  14. 해든나라 2008.08.31 14:21 address edit/delete reply

    직장이란 핑계로 참여조차 제대로 못하는 저로써는, 그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
    말도, 술도 못 전해드리지만 마음만은 늘 그 곳에 함께합니다.

    행동하는 세랑님이 너무나 부럽습니다.

    • serang 2008.09.01 02:11 신고 address edit/delete

      부끄러워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길거리에 나가야만 투쟁은 아니죠.
      조선, 중앙, 동아일보 불매운동에 동참하거나 경향, 한겨레 보기, 삼양식품 구매 운동같은데 동참하시는 것도 좋고 뉴라이트 바로알기나 시사문제에 대해 눈과 귀를 닫아버리지 않는 것만 해도 중요한 투쟁을 하는 것입니다.
      행동의 방법은 대단히 많습니다.

  15. 2008.09.02 20:09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9.03 01:08 신고 address edit/delete

      잘 지냈나요?
      남들 다 다녀오는... 조금 늦었지만 다녀왔습니다.
      미안해할 이유가 없어요.
      오히려 제가 힘을 얻었거든요.

      많이 지쳐있는 것 같은데 저들이 노리는 것도 바로 그것이죠.
      굳이 뭔가 많은 일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지쳐버릴 것 같은 일을 억지로 하지마세요.
      우리가 지치지 않고,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투쟁하는 것이 저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입니다.

  16. momo 2008.09.05 17:30 address edit/delete reply

    창 살 안에서의 짧은 시간은 참 오래동안 마음에 남아있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깨달은 것은 참 변하지 않는 무언가... 오랜만에 다시 이 글 보고 그 때 내 입장이 생각나는군요.

    저도 군에서 저 창살 안에서 살아본 날이 있어서 문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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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비가 온다.
이제는 더이상 시원한 단비가 아니라 서늘함 마저 느껴지는 여름의 끝자락을 알리는 비다.

이 여름...
뜨거운 아스팔트 위를 달리며 흘린 땀방울은 이내 증발했고,
목놓아 외친 내 함성은 건물들 사이로 메아리 쳐갔다.
그리고 숱하게 쏟아낸 눈물은 이제 마를법도 하건만...
내 가슴속에는 아직도 노엽고, 슬프고, 원통함이 남아있나보다.

빗방울은 한방울씩 하늘에서 떨어지지만,
그 한방울 한방울이 모여 시내를 이루고,
강을 이루며, 마침내 바다를 만들어 낸다.

동심원을 그리며 퍼져나가는 저 빗방울처럼
우리의 목소리와 울분과 의지가 세상속으로 퍼져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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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엔 아직도 풀리지 않은 분노와 눈물들이 숱하게 매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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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8.23 11:43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2008.08.25 01:02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2008.08.25 01:54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4. 2008.08.25 02:59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8.25 07:40 신고 address edit/delete

      오늘 먹었느니 걱정 마십시오^^

  5. 2008.08.25 04:03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8.25 07:42 신고 address edit/delete

      다녀왔습니다.
      뭐 팔리게 좀 거시기 하게 연행되어서 그렇네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셨는데, 잘 다녀왔습니다.
      있는 동안 투쟁력도 강화되고^^
      오랜만에 면벽 수양도 좀 했음. ㅋㅋㅋ
      투쟁!

  6. 소나무둘 2008.08.25 11:2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가 오면 흐린날도 있고 개인날도 있고 청명한날도 온단다

    밤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깝다..

    • serang 2008.08.26 14:28 신고 address edit/delete

      형님, 밤이 깊을 수록 새벽은 가깝다는 말 깊이 새기겠습니다.

  7. 2008.08.25 11:47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8.26 14:30 신고 address edit/delete

      무사하시니 좋습니다.
      문목사님도, 귀정누님도... 아마 다들 지켜보시며 한숨쉬고 계시겠죠?
      그분들의 이름이 부끄럽지 않아야 할텐데 말입니다.

  8. OidBoy 2008.08.25 23:46 address edit/delete reply

    끝내 다녀오셨군요. -_-;;;

    • serang 2008.08.26 14:30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찌하다보니 잠시 다녀왔습니다. ^^;

  9. 2008.08.26 12:58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8.25 07:40 신고 address edit/delete

      비밀인데 누군지 알겠다는...ㅋㅋㅋ
      오늘 술 많이 마셨던데 푹 자고 담에 보자.
      와줘서 고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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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사람을 바라봅니다.
소통이란 상대가 말할때 그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의 말을 듣고,
그의 눈빛을 통해 교감을 합니다.
설령 그의 뜻이 나와 다를지라도
일단 상대의 입장을 헤아리는 것으로부터 소통은 시작이 됩니다.

우리가 '그 놈'에게 분노하는 것은,
소통을 하겠다며 우리를 쳐다보지도,
귀를 기울이지도,
눈빛을 읽으려 들지도 않기 때문입니다.

쇠고기... 좋습니다. 지들끼리 많이 먹으라 그래요.
우린 안먹으면 그만입니다.

방송장악... 하세요. 지들끼리 보라고 해요.
우린 안보면 그만입니다.

조중동... 계속 미친놈들 처럼 지껄이라 그래요.
우린 캐무시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그 놈'은 아웃시켜야 합니다.
소통을 거부하는 그 놈은...
보기싫다고 안보는 것 만으로는 끝이 나질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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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mboonote 2008.08.07 17:5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사진 쥐깁니다. .세랑님의 간지가 끝이군요.
    사진도 잘 찍었고요.

    • serang 2008.08.08 01:44 신고 address edit/delete

      간지는 아니고... 사진 찍어주신 분이 훌륭하셔서지요^^
      눈치채지 못하고 있을때 찍어주는 센스!

  2. 月下 2008.08.07 22:10 address edit/delete reply

    맞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3. 바둑이 2008.08.08 01:4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오~진짜 간지 죽이네요~ㅎㅎ

    • serang 2008.08.08 01:45 신고 address edit/delete

      ^^;
      제가 기억하는 바둑님의 자체발광에 비하면 조족지혈이지요. 흑~

    • 바둑이 2008.08.08 12:44 신고 address edit/delete

      음~자체발광하니까 아구가 생각나네요~
      아구찜 사주쎄요~~^ㅁ^/

    • serang 2008.08.08 14:26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구... ㅋㅋㅋ
      사드립죠. 나오기만 하시라니깐요!

    • 바둑이 2008.08.09 13:16 신고 address edit/delete

      오~사주신다는 거 사후50년까지 유효한가요?
      ㅎㅎ

    • serang 2008.08.11 00:42 신고 address edit/delete

      컥, 사후 50년! 후덜덜~~

  4. 우기 2008.08.09 23:39 address edit/delete reply

    KBS 사장 해임 이사회 강행하는것과 KBS에 18년만에 경찰을 투입하는 것을 보고 소름이 돋았습니다. 이젠 짜증이 아니라 무서워지기 시작하는군요.

    • serang 2008.08.11 00:43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런 망할~!! 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더군요.

  5. 2008.08.10 20:04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8.11 00:44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사실이었습니다.
      오는 15일은 아마도 미리 공지가 뜰겁니다.

  6. 2008.08.11 01:3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한량 2008.08.12 14:42 address edit/delete reply

    착잡하네요...개인홈피에 개인의 의사를 올린 것 가지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은 말도 안될 일이고...다만, 한때 즐겨 보던 잡지의 필진이시라 가끔 여기 옵니다만....그래도 글 내용에서 이미 본인이 자의로 '아웃되어버렸음'을 선언하고서, '그 놈'을 아웃시켜야 한다는 이상한 맺음은....소통은 '일방'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쌍방이 '서로' 하는 것입니다. 좀 더 정제된, 정리된, 이성적이고 성숙한 생각을 읽을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모형얘기를 더 자주 읽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여기 오는 이유이니까요. 건승하십시오

    • serang 2008.08.12 17:45 신고 address edit/delete

      당연히 소통은 쌍방이 하는 것이지요.
      한량님께서 말씀하신 '이미 본인이 자의로 아웃되어 버렸음을 선언하고서'라는 것이 무엇을 말하는 것인지 잘 이해하기 어렵습니다만, 그동안 국민들은 수없이 2mb와 소통을 하고자 노력했죠.

      지난 석달간 촛불을 들고서 수없이 외치고 또 외쳤지만, 2mb에게 돌아온 것은 명박산성과 촛불에 대한 탄압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우리쪽에서 먼저 '2mb의 아웃'을 선언하는 것입니다.
      더이상 그대로 두고 볼 수 없다는 뜻이지요.

      그리고 모형이야기는 이곳말고도 수없이 많은 커뮤니티나 카페, 블로그들이 있죠.
      여긴 그저 제 개인공간일뿐이고, 요즘 제 가장 큰 관심사는 '사회'와 '정치공간에서 개인의 위치'입니다.
      다소 한량님의 관심사와 다른 글이 많이 올라오더라도 그냥 이 사람은 요즘 이런 생각을 하는구나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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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경훈이형 블로그에서~)

지난 29일은 내 생일,
30일은 멋진 경훈이 형님의 생일이었다.
두 예술인의 무박2일 생일파뤼에 등장한 사람들...

위대한 음악가인 경훈이형, 코드가 잘 통한 웨스트몬트님, 역시 음악하는 베더, 영상일 하는 율리, 잠시 다녀간 멧슨형, 시각디자이너 스니핏... 모두들 오래간만이라 반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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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동일 2008.08.07 18:19 address edit/delete reply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ㅎㅎ

  2. 정동현 2008.08.07 21:58 address edit/delete reply

    와~ 생일 추카추카 드려욧! ㅎㅎ

    • serang 2008.08.08 01:45 신고 address edit/delete

      정동현님 감사합니다.
      항상 동현님의 놀라운 모델링에 감탄하고 있습니다.

  3. Bamboonote 2008.08.07 22:24 address edit/delete reply

    우와~ 태어나서 위대하다는 소리는 세랑님에게 처음 듣네요.
    사실은 아니지만 행복해요~ :-D

    • serang 2008.08.08 01:46 신고 address edit/delete

      언두님이야 분명 위대한 아티스트 맞지요^^
      이 세상에 자신의 이름을 빛내는 뮤지션이 얼마나 되겠어요.
      언두님은 그중에서도 빛나는 존재입니다!

    • Bamboonote 2008.08.10 13:28 신고 address edit/delete

      감격의 눈물 ㅠ.ㅠ 크흑.

  4. 바둑이 2008.08.08 01:4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아~! 언두님 생신이셨구나~~
    언두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반가운 스니핏도 보이네요~
    전 일산이란 무덤에서 언제 나올지...(무덤에서 나오면 꼬리아홉개 달린 바둑이로다가..ㅋㅋㅋ)

    • serang 2008.08.08 01:47 신고 address edit/delete

      ㅋㅋㅋ 그 꼬리 아홉개 얼른 잘라내시죠?
      홍대로 뜨시면 맛난거 사드립니다.

    • Bamboonote 2008.08.10 13:27 신고 address edit/delete

      바두기님 오랜만~ 글구 감사~ 곧 함 뭉쳐요~

  5. 피플 2008.08.08 02:57 address edit/delete reply

    많이 지났지만...생일 축하 드려요!!^^
    반가운 얼굴들이 많으시네요!ㅎㅎㅎ
    1년정도 못뵌거 같은데....ㅋ

    유난히 힘든 올여름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건강 잘 챙기시구요~^^

    • serang 2008.08.08 14:27 신고 address edit/delete

      지난번에 종로에서 만난뒤에 항상 걱정하고 있었습니다.
      별일 없는 것 같으니 다행입니다.
      피플님도 하시는 모든일이 잘되길...

  6. eastman 2008.08.09 05:07 address edit/delete reply

    생일 축하해요.
    한여름에 태어나셨구나.

    • serang 2008.08.11 00:44 신고 address edit/delete

      감사합니다^^
      조만간 초청입니다요~

  7. 2008.08.25 02:01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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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 담벼락에 심은 해바라기가 무럭무럭 자라더니 드디어 꽃을 피웠다.
해바라기는 어릴적부터 내가 가장 좋아하는 꽃중의 하나다.

해.바.라.기.

해를 바라보기.

해를 바라기(원하기).

해를 바라는 이.

정확히 그 어원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태양을 닮은 이 꽃은 마치 땅에서 뜨는 작은 태양같다.

사람 처럼 보이기도 하고
해를 바라보며 그 따스한 사랑을 갈구하는 것 처럼 보이기도 하는,
해바라기야 말로 가장 솔직하게 자기 감정을 드러내는 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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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undo 2008.08.01 21:39 address edit/delete reply

    이쁜 녀석들 무럭무럭 잘 자라라. :-)

  2. blue 2008.08.02 20:05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님 잘지네셨죠? 저 8월15일에 잠깐 한국들어가요.
    그때 쯤에 시간되시면 핑크형하고 세랑님하고 디지님해서 삽겹살 파티나 함하져~

    • serang 2008.08.04 16:19 신고 address edit/delete

      블루 광복절에 한국 오는구나^^
      미친 쥐박이가 광복절을 건국절로 이름을 바꿔 우리나라 역사를 겨우 60년짜리로 만들려는 판에 네가 들어와서 때찌 좀 해주라! ㅋㅋㅋ

  3. blue 2008.08.06 01:19 address edit/delete reply

    ㅋㅋㅋㅋ

  4. 2010.12.17 01:33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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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앞둔 님은 먼 곳에의 홈페이지 가보니 크레딧이 올라왔다.
프리 프로덕션에만 참가하고 정작 프로덕션 과정은 지켜보지 못했기 때문에 과연 내 자문내용이 얼마나 구현되었을지 아직 알지 못하는 상태.
뭐 어차피 군의상이랑 미술에 '전쟁영화'로써의 고증에 별 신경 안썼을 것이라는 점을 알기에 큰 기대는 없지만 그래도 궁금한 것은 사실.
시나리오는 나쁘지 않았는데...

근데 당연한 관례인 VIP/스텝 시사회 연락을 안해주는 것은 뭥미?
이럴때가 영화쪽 일 하기 젤 싫어질때다.

쳇~ 삐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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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mo 2008.07.23 09:58 address edit/delete reply

    편안한 마음으로 한 번 볼려고 합니다...

    그래도 연락을 해주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싶은데... 아쉽네요

    • serang 2008.07.23 16:03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편하게 보시는게 좋은거죠.

  2. eastman 2008.07.23 10:42 address edit/delete reply

    희야, 이 영화는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까지 악착같이 앉아 있어야 겠네요.
    근데 일부 영화관은 엔딩 크레딧을 올리질 않고 뚝 잘라 버리는데도 있더라구요. 몰상식하기는...
    하여간 끝까지 남아서 남다른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영화가 되겠어요. 오, 김세랑이야, 하는 바로 그 남다른 재미가 있는 영화라는... ^^

    • serang 2008.07.23 16:04 신고 address edit/delete

      해외촬영이 있어서 크레딧이 길텐데 아마 짤리지 않을까요? ㅋㅋㅋ

    • eastman 2008.07.24 00:52 address edit/delete

      짤리면 항의할 겁니다. ㅋㅋ

  3. 날개 2008.07.23 11:22 address edit/delete reply

    나도 삐짐- . - ;;;;;; 싸람들이 말야 에테켓이 없어~~~~ 캐로로 중사를 보내야 겠어!!!!! 그래도 영화는 기다린다는거.... 께랑께랑~~~

  4. 2008.07.23 11:37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7.23 16:06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보고 들은바로도 그런 것 겉더군요.
      원래 영화 수입일을 하다가 제작과 감독에 뛰어든 거라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의상이랑 소품등에 필요한 부분이 많았는데 담당자는 예산이 부족하다 하길래 그런줄 알았죠.
      그런데 나중에 '제작비 남았다'는 언론 기사를 보고 어찌나 황당하던지... 켁~

  5. 바둑이 2008.07.23 19:3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엔딩크레딧 올라갈때까지 앉아있겠습니다!

  6. darthy 2008.07.24 15:13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님 실로 오랫만에 찾아와봤네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불꽃처럼 타오르셨다고는 들은것 같습니다만 ^^)
    영화도 개봉하고, 아 또 아카데미의 K1A1제품이 화제이던데 세랑님이 제작에 깊이 관여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프라모델제품 제작에 관여하는건 모델러로서는 가장 신나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암튼 계속적인 활약 기대합니다!

    • serang 2008.07.26 03: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잘 지내셨죠?
      촛불집회 대오 속에서는 분에 넘치는 박수를 받고, K1A1관련해서는 욕을 더 많이 얻어 먹었습니다. ^^;
      아, 영화 님은 먼 곳에도 개봉했네요.
      전 아직 못봤습니다.
      일요일에 볼 예정이에요.

  7. 이상두 2008.07.28 09:53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씨 나도 모든영화를 다운으로 해결하지만
    님은먼곳에는 아이들 손잡고 같이 가서 엔딩까지 보고
    소감을 이야기 할께

    • serang 2008.07.28 13:19 신고 address edit/delete

      고맙습니다 형님, 그런데 정작 이 영화 봐주셔도 저한테 돌아오는 것은 없다는거. ^^ 영화는 아마 볼만할겁니다.

  8. camenzind 2008.07.29 15:03 address edit/delete reply

    - -; 흠.
    지난 태극기~ 를 보고, 아내와 함께 엔딩 크레딧 을 기다리던 과거가 떠오릅니다.
    괜히 (세랑님을 몇번 뵈었다는 거 빼고는 상관없는 제가) 뿌듯해하며 아내와 이야기 꽃을 피우던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이번에도 함번 뻐겨볼까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9. digduck 2008.07.30 18:54 address edit/delete reply

    영화는 극장과 DVD 그리고 최근의 블루레이까지 만화도 마찬가지로 여러매체들이 나와있지요. 저역시도 몇몇작품을 소장중에 있고요. 태극기휘날리며도 그중하나지요.

    우선 김세랑님꼐서 자문하신것이 제데로 반영이됬으면합니다

    오늘 님은먼곳에를 보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세랑님을 왜 시사회에 초대안하는지 정말 섭섭하군요.

    마지막으로.. 제발 어떤영화든 불법 다운로드 등의저작권 문제가 하루빨리 없어졌으면하네요.

    • serang 2008.07.31 00:26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찌하다보니 저도 아직 못보고 있는데, 곧 보러가야죠.
      자문내용을 떠나서 좋은 영화로 만들어 졌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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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구하기 어렵다는 간짬뽕 무더기로 득템!

아... 이 얼마나 먹고 싶었던가?

라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나 조차도 그 환상의 맛을 한번 맛보겠다고 동네의 단골마트 아저씨와 아줌마를 돌아가며 괴롭힌(?) 끝에 쟁취한 쾌거가 아닐 수 없다.

"아자씨, 왜 낭심 라면들은 종류별로 다 있는데 삼양꺼는 딸랑 오리지널 쇠고기 라면과 맛있는 라면 두개 뿐이에요?"

"아줌씨, 요즘 누가 낭심 먹는다고 매대에 죄다 낭심뿐인건가요? 삼양 것 좀 갖다놓으세요. 요새 삼양먹기운동하는거 모르시나? 이게 뭥미?"

오늘 일주일만에 마트에 다시 가보니 떠억하니 매대를 차지한 간짬뽕.
있는대로 다 긁어 왔는데, 혹 우리집 주변에 나같은 사람이 또 있다면 급 죄송해지는 시츄에이숀~
결제할때는 살포시 알흠다운 사인메시지 하나 남겨주는 센스 발휘해 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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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면서 마트 아줌씨 자극해주는 멘트로 마무리.

"아~ 담에 올땐 삼양 황태 라면이랑 바지락 칼국수 라면도 구해주면 좋겠네. 국물이 기가 막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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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가해 2008.07.23 11:4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훌륭하십니다, 사인~! ^^

  2. 2008.07.23 15:29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kabbala 2008.07.23 16:5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황태라면 들여놨더고요. 전 황태라면 사왔습니다.

    • serang 2008.07.23 18:38 신고 address edit/delete

      오오~ 드디어 들여놨군요^^
      이럴때마다 '참 입맛 까다로운 총각이네.'라는 소리 들어가면서도 강력하게 주장한 보람이 있습니다.
      오늘은 황태라면 사러가야징~ ㅎㅎ

  4. 바둑이 2008.07.23 19:3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삼양은 GMO걱정 농심은 벌레걱정...에잉~
    근데 청정원에서 나온 올리브참치 드셔보셨나요?
    오~맛있어요~!

    • serang 2008.07.26 03: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삼양 GMO프리이니 걱정 말고 드시길... ^^

  5. 이상 2008.07.25 16:41 address edit/delete reply

    한잔 하자 잘못입력햇네
    나이많은 형이다 연락해라

    • serang 2008.07.26 03:57 신고 address edit/delete

      형님, 우리의 투쟁은 영원할 것입니다.
      막걸리 먹고 싶은데 사주실래요? ㅋㅋㅋ

  6. 미니 돌하우스 2008.07.25 22:0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희 동네엔 간짬뽕이 없어요.ㅠㅠ 삼양 쇠고기면도 쵝오!!

    • serang 2008.07.26 03:58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타깝네요. 흑~
      저 오늘 술마셨는데, 지금 간짬뽕으로 해장할까 합니다.
      일단 먹어보고 나서 소감을 올릴께요~ 조만간 득템하시길!

  7. digduck 2008.07.30 18:56 address edit/delete reply

    후후후 낭심?안먹기는 이미 퍼져있지요. 롯데도 그중하나로 알고있고. 그렇습니다. 잘못된건 잘못된것이지요. 그리고 요구해야할껀 요구해야합니다. 정부한테든 슈퍼아주머니 한테든 낄낄




7월 5일 집회도중 한겨레 신문과의 인터뷰 기사
원문 주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97321.html

“우리가 먼저 변했으니 정부도…”
‘7・5문화제’ 시청앞에서 만난 사람들
“정부가 변하지 않으면 촛불 끝까지 타오를것”
“국민 스스로 학습하기 시작”…“미래는 밝다”

지난 5일 촛불집회가 열린 서울시 태평로 거리는 아이의 손을 잡고 나온 가족, 온라인 카페 깃발 아래 난생처음 만난 사람들, 20년 전 대학 시절을 추억하며 ‘노땅’ 깃발 아래 모인 직장인 등으로 넘실댔다.
“우리가 먼저 변했다. 이제 이명박 정부가 변할 때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정부의 대답을 요구했다. 다시 한번의 기회를 줬으니 변화의 모습을 보여 달라는 것이다.

■ “정부가 변하지 않으면 촛불도 계속된다” “첫 단추가 잘못 끼워졌으면 단추를 빼고 바로잡는게 맞다.”
서강석(55)씨는 이명박 정부가 잘못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씨는 “옷을 고쳐 입으려면 옷을 벗었다가 다시 입든지 단추를 빼고 다시 채워야 한다는 건 아이들도 아는 일인데 이명박 정부만 모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서씨는 “이제는 들어야 한다”며 “이명박 정부가 처음으로 돌아가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지 않는 한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주민(18・고등학교3)군은 “광우병 문제뿐만 아니라 교육과정 때문에 친구들이 많이 힘들어한다”며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들의 목소리도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질긴 놈이 이기는 겁니다.” 대부분의 시민들은 ‘촛불은 될 때까지 타오를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김동원(48)씨는 “이명박 정부가 시민들의 말을 듣지 않는다면 촛불은 끝까지 타오를 것”이라며 “그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선거에서 국민의 힘을 보여주면 된다”고 밝혔다.
아이 셋의 손을 잡고 나온 복대성(41)씨는 “촛불집회가 끝날 기약은 없다.
국민들은 많은 기회를 주었고 이명박 정부는 신임을 잃었지만 국민 대다수가 믿어 보자고 한다면 따르겠다”며 “다만 정부의 태도가 조금도 바뀌지 않으면 임기 내내 시민들이 정부를 괴롭힐 것”이라고 했다.

김세랑(37)씨는 “우리가 하고 싶은 말은 인터넷에 다 있는데 이명박 대통령이 로그인을 못 해 못 보고 있다는 우스갯소리도 있다”며 “정부가 스스로의 자정 능력을 상실하면 우리가 촛불을 들어서라도 찾아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견제할 수 있는 장치의 마련이 시급하다는 목소리도 있었다.
이용화(45)씨는 “앞으로도 우리의 요구 사항을 정부가 어디까지 들어주고 어디까지 양보할 것인가 문제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며 “대운하, 공공사업 민영화 등 모든 문제에 이렇게 촛불을 들어 모이는 데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는 만큼 어떻게 이명박 정부의 정책을 견제할 수 있을지 고민해 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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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로운 촛불을” 이날 시민들은 평화 집회를 유지해야 한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서강석씨는 “어렵게 만든 자리다. 폭력 시위를 통해 우리의 순수성과 정당성이 해를 입어서는 안 된다”며 “이렇게 오랜 기간 집회를 이어갈 수 있었던 건 비폭력 기조를 유지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80년대 운동권이었다는 이용화(45)씨는 “폭력 시위에 대한 거부감은 없지만 시기와 방법을 잘 생각해야 한다”며 “촛불집회는 21세기형이다. 폭력적이고 과격한 방법은 오히려 역효과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들의 몸부림을 폭력으로 몰아서는 안 된다는 주장도 있었다.
김동원씨는 “시민들의 과격한 행동을 굳이 폭력으로 규정한다면 그건 ‘몸부림’이라고 봐야 한다”며 “언로가 막혔을 때 발을 동동 구르는 시민들의 몸부림을 보지 못하면 그 정부는 외눈박이”라고 말했다.
김씨는 “폭력 시위를 용인하자는 것은 아니지만 처절한 몸부림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 “촛불로 많은 것 배웠다” 이날 촛불집회는 승리의 애드벌룬을 띄우는 퍼포먼스로 끝을 맺었다.
촛불을 들고 거리행진에 나선 시민들은 국민이 승리했다는 자부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김세랑(37)씨는 “시민들이 촛불을 들기 시작한 이상 변화를 이루기 전엔 촛불을 내리지 않을 것이고, 그것을 확인한 것만으로 국민이 승리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김동원씨는 “프랑스 국민들도 끊임없는 저항으로 사르코지 대통령의 우파 정책을 막아 왔다”며 “대한민국 국민 역시 한마음으로 계속 움직이면 분명히 변화는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촛불집회의 향후 방향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시민들을 촛불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고 말한다.
복대성(41)씨는 “국민들은 촛불을 계기로 보수 언론의 실체를 알게 되었고, 스스로 학습하기 시작했다”며 “국민은 변했고 앞으로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지윤(31)씨는 “촛불로 정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며 “모든 사람이 조금씩 움직인다면 변화는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춘화 기자 sflower@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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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개 2008.07.07 22:27 address edit/delete reply

    뉴스보다 깜짝놀랐다. 익숙한 이름이??? 암튼 계속 홧팅이야^^

    • serang 2008.07.08 12:45 신고 address edit/delete

      땡큐~ 뭐 놀랄 것 까진 없잖아 ㅎㅎㅎ

  2. 김동일 2008.07.08 08:38 address edit/delete reply

    토요일 종각앞에서 세랑님을 목격(?)했습니다. ㅎㅎ
    아마도 대학 동문님들과 계셨던것 같은데요..
    벌떡 일어나서 인사하시는 세랑님 보고
    "우왓 세랑님이다" 할뻔햇습니다.
    아무튼..승리의 그 날 까지 계속 함께했으면 좋겠습니다.^^

    • serang 2008.07.08 12:48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마 제 블로그 이웃인 이스트맨님과 인사나누는 중에 보신 것 같네요.
      종각에서라면 학교 동문이 아니라 전대협 대오 리딩하던 중이었을겁니다.
      신기한게 제 블로그 오시는 분들은 절 알아보신 다음엔 항상 아는 척을 안하시더라고요. ㅋㅋㅋ(나중에 댓글로 알게되는...)
      제가 아무래도 인상이 험악해서 그런가? ㅋㅋ

  3. eastman 2008.07.08 20:07 address edit/delete reply

    우리 언론까지 탔네요. ㅋ
    사실은 기자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냐고 묻기에 2MB가 대통령 자리 내놓고 내려오는게 가장 좋다고 대답했는디...

    • serang 2008.07.10 17:21 신고 address edit/delete

      기사라는게 결국 쓰는 사람의 입맛대로 되는거죠^^

  4. 내꽃연이 2008.07.12 00:1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우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유모차를 끌고 나온 아기 엄마들이 인도에서 시위하고 있는데 아기를 강제로 떼어낸채 엄마들만 골라서 연행해가고 있다고 합니다.
미친 정부, 미친 경찰입니다.

전 이 시각 이후 청와대 인근에 있을겁니다.
집에 언제 돌아올지 모릅니다.

28일에는 무조건 경복궁이나 광화문에 있을겁니다.
저를 아시는 분들중 행동을 같이 하실 분들은 문자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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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진우 2008.06.25 21:07 address edit/delete reply

    부디 무운을 빌겠습니다.

    • serang 2008.06.26 08:21 신고 address edit/delete

      열심히 싸우고 돌아왔습니다.
      한숨 자고 오늘 다시 나갈겁니다.
      경찰들이 오늘은 아주 작심을 해서 완전히 미쳐버렸습니다.
      저는 세종로쪽에서 경복궁역으로 치고 들어가다가 후미가 잘려버리며 경복궁역 앞에서 50여명과 고립되었는데, 여성분들이 70% 정도였습니다.
      안전을 위해서 인도에 모여앉아 본대를 기다리며 토론을 하고 있었는데 인도까지 올라온 전경과 경찰들에 의해 연행을 당할뻔 했습니다.

      오늘 최소 150명 이상의 시민들이 연행되고 50대 남성분이 전경들에 의해 손가락이 절단되었습니다.
      몸싸움중 전경이 손을 이빨로 깨물어 절단되었습니다.

      오늘 강경진압 포고를 한 이후 무차별 진압과 연행을 당하며 시민들의 분노가 엄청납니다.

  2. 月下 2008.06.26 02:39 address edit/delete reply

    돈나라 돈나라 나라돈나라 미친듯이 돈나라..

    에휴..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3. 유진우 2008.06.26 07:31 address edit/delete reply

    뉴스를 보니 수포( 水砲 )가 재투입되었다고 하니 염려스럽습니다.
    위력이 거의 칼에 육박한다고 들었는데... 아무튼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serang 2008.06.26 08:22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제 물대포는 시민들도 이골이 났습니다. ^^

  4. eastman 2008.06.26 08:58 address edit/delete reply

    몸 조심하길...
    토요일날 나가면 연락할께요.

    • serang 2008.06.27 07:14 신고 address edit/delete

      넵, 함께 뵐 수 있으니 든든합니다.
      그 우렁찬 목소리가 또 얼마나 울려퍼질까요.

  5. stargazer 2008.06.27 02:00 address edit/delete reply

    어제 새벽 시청앞 횡단보도에서 카메라 들고 계신 세랑님 봤습니다... 화이팅 하세요

    • serang 2008.06.27 07:14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런, 그럼 왜 아는 척 안하셨나요?
      담에 보면 꼭 말걸어주세요^^

  6. 2008.06.28 16:02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6.30 17:24 신고 address edit/delete

      당연히 갔었습니다.
      전대협 대오에 참가했고 새벽에 벌어진 엄청난 폭력앞에 미쳐버리는줄 알았습니다.
      함께한 사람들이 386분들이다보니 다들 무장하자고 난리셔서 그거 말리고 설득하느라 한참을 이야기해야 했습니다.
      물론 다들 이성적이셔서 흥분이 가라앉으니 모두 비폭력으로 행동을 통일했습니다.
      다행히 그날 제가 있었던 종로쪽에서는 쇠파이프를 들거나 돌을 던진다거나 한 분들은 없었습니다.
      고작 까나리 액젖 물총과 계란, 물병정도였는데 돌아 온 것은 돌, 소화기, 구부러진 파이프, 와이어 체결용 고정쇠였습니다.

      장봉에 맞아 머리가 터지고 팔 부러진 여성분은 바로 제 근처에 있었습니다.
      이성을 찾기위해 입술을 꽉 깨물다가 입술이 터져버렸습니다.

    • serang 2008.06.30 18:01 신고 address edit/delete

      원래 채증을 할때는 자신의 신분과 소속을 밝히고 정식복장을 착용한 상태에서 해야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현장에서는 정복착용은 당연히 안하고 신분도 안밝히며 달랑 카메라만 내놓은채 채증을 하죠.
      아예 시민 대열안에 들어와서 한 경우도 많았고.
      불법적인 채증 맞습니다.

  7. 이상 2008.07.25 16:39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이구나 네이름이 나이 많은 형이다.
    술이나 한잔하자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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