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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ANST 2008.09.20 10:46 신고
애들때 피다가..군대가서 끊었다가..대학졸업반일때 열심히 피다가..그담 쭉 끊다가...얼마전 다시 피다가..요 한달간 다시 끊었다가..날 금연하는 사람으로 아는 사람과 헤비스모커로 아는 사람들이 다 있는거를 보니..니 말이 맞다.담배가 세상 살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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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otmin 2008.09.21 02:18
금연한지 5년이 되어가네요.
이 시간이면 술 한잔과 담배가 많은 위안을 주고는 했었죠.
수술하고 5년....세랑님 건강하시려면 금연하세요.
(너무 교과서같은 말인가요.^^;) -
woody 2008.09.22 23:37 신고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십니다 세랑님^^
저도 금연주의자였다가. 군대다녀오면서 흡연을 시작했군요.
그러다가 이렇게 아직도 흡연인생을... ㅡ.ㅡ;; -
J/제이 2008.09.23 09:58 신고
저도 흡연자이지만, 편도선이 저를 압박할때는 금연 충동이 팍팍 밀려옵니다.
그나저나 사진이 너무 멋지게 나왔습니다. 청소년들이 보면 흡연충동을 일으킬만한 위험한 사진이니 유해 포스팅으로 분류해야겠습니다 핫핫.... (농담입니다) -
김정훈 2008.09.24 16:57
팔에 근육이랑 핏줄이.. ㅎㄷㄷㄷ
여자들 은근히 남자들 핏줄튀어나온 팔뚝에 매력을 느낀다던데..
그런면에선 제 마누라는 피골이 상접한 남편때문에
눈요기도 못하고..ㅡㅜ
암튼 멋진사진 잘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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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 2008.10.03 03:06
이런 덩말 철저한 금연주의 자였던가...
음...그랬던가....아닌거 같기도하고....
중학교때 오밤중에 바퀴두개에 모터달린거 타고와서 보문산을 가자고 했던 그분이신가...우헤헤
고딩때 나에게 담배를 주시던 그분이 누구였던지 쿄쿄쿄쿄....
이거 비밀 댓글로 해야 하나..........암튼 난 요즘 하루 2갑이라내...쩝
그래도 하루 3갑에서 만이 준거지 ..그럼그럼.... -
라이방 2008.11.15 01:53
앗 저 심정.. (마치 제가 적어놓은 심정 같아요 ^^;)
저도 군대가기 전까진 운동을 열심히 했던지라 철저한 금연주의자였는데
군대에 대한 두려움이나 멋으로 담배를 접했는데.. 빠져나오기가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