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Serang,s Life'에 해당되는 글 215건

  1. 2013.07.25
    Official announcement about the my health condition for customer. (6)
  2. 2013.07.02
    껍데기를 벗다. (8)
  3. 2013.04.29
    충무공 탄신 468주년 기념일. (7)
  4. 2013.04.16
    이사중... (4)
  5. 2012.12.11
    내가 담배를 끊지 못하는 이유. (2)
  6. 2012.10.26
    선비와 예술
  7. 2011.12.31
    Happy New Year 2012! (7)
  8. 2011.12.31
    민수형의 방문. (7)
  9. 2011.10.26
    투표인증! (5)
  10. 2010.11.12
    Riding Jacket from House M.D. (8)
  11. 2010.07.31
    인간의 양면성에 대한 탐구... (7)
  12. 2010.06.22
    2004년, BOB 극장 상영회 행사장에서... (3)
  13. 2009.12.10
    터널이 울린 창문. (3)
  14. 2008.12.28
    마법의 책장 (5)
  15. 2008.11.20
    나무가 떨어뜨린 물감. (7)
  16. 2008.10.20
    혼탁한 도시 (7)
  17. 2008.10.14
    화려함... 그 지나침. (2)
  18. 2008.10.02
    만개한 가을 화단 (9)
  19. 2008.09.26
    야래향(夜來香) (8)
  20. 2008.09.19
    백해무익... 그러나... (28)

How are you doing?


My original shipping schedule is already gone, i really apology about that.

Now i suffering from a pain of neck(disc) problem.

In last one month, really bad condition on my body and i can't working my job.


Of course i am undergoing neck treatment, and getting batter then really bad.

I am working everyday for my customer, but my working speed is slowdown then my original condition.

So shipping schedule is still delayed, but i'll be absolutely finished my job for everyone and me.


Van Gogh will be shipped at mid August, if not i'll refund who want. 

Yi Soon-Shin also little delayed, will be shipped on early~mid  September.

Thank you very much and i am sorry about my bad health condition.


Best Regards,

Serang.



안녕하세요? 김세랑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원래 매우 심한 목디스크 질환을 앓고 있었습니다.
재활을 통해 일상생활에는 지장이 없었고 작업도 열심히했는데, 지난 수년간~올해 초반까지 너무 열심히 달려온 탓인지 최근 몇달간 목디스크가 재발해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일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컨디션을 조절하다보니 원래 제 작업속도에 비해 매우 느리게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애초에 약속드린 배송시기가 좀 지연될 것 같습니다.

이미 작년 작품이지만 수차례의 전시와 작업실 이전, 이후 개인적인 제 사정등으로 어느덧 일년 가까이 되어가는 반 고흐의 배송지연은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다행히도 요 몇주간 컨디션을 조절한 덕분에 다시 작업을 지속하고 있으므로 곧 일을 마무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반 고흐 피겨는 8월 중반까지는 모두 배송이 완료될 예정이며, 만일 이때까지도 제가 마무리하지 못하게 된다면 원하시는 경우 전액 환불해 드리겠습니다.
이순신 피겨는 원래 배송예정이었던 7월 말에서 8월말~9월 초중순으로 약 한달 가량 배송이 지연될 예정입니다.
작품을 구매해 주신 분들의 넓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제 개인적인 문제들로 배송이 늦어진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오랜 기다림에 보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세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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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영기 2013.07.25 22:06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목디스크치료끊은지 얼마안되는데..ㅜㅜ 작품도 중요하지만, 세랑님건강이 우선입니다. 모쪼록 잘 회복하셔서 건강한모습으로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2. 여명시 2013.07.28 13:30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몸이 아프면 그 어떤것도 다 소용이 없는것 같습니다, 몸이 건강해야 세상 좋은것들도 다 누리고 사니 말입니다.
    부디 빨리 컨디션 회복하셔서 다시금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시길 바라겠습니다. ^^

  3. 박종암 2013.07.29 02:32 address edit/delete reply

    아이고.. 너무 일을 열심히 하셨나봅니다.
    작업하시려면, 고갤 숙이고 하셔야 할텐데.. 힘드시겠네요.
    작업 하시는게 있으시다면 어서 끝 마치시고 푹 쉬실 수있기를 바래 봅니다.

  4. DG 2013.08.09 13:59 address edit/delete reply

    쾌유를 빕니다!

  5. 애송이 2013.09.01 00:02 address edit/delete reply

    피규어에 대한 관심이 생긴지 얼마 되지 않던 중에 김세랑 작가님의 충무공 이순신 피규어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랴부랴 사이트에 들어와봤지만 몸이 많이 안 좋으시다는 소식이 가장 먼저 눈에 띄네요. 작가님을 안 지 얼마 안 된 저지만 진심으로 빠른 쾌유를 빕니다. 많이 늦은 것 같아서 존경하는 이순신 장군님의 피규어를 구입할 수 있을 진 모르겠지만 종종 들어와 소식 확인하겠습니다.

  6. 여명시 2013.09.20 15:50 address edit/delete reply

    늦었지만 남은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고통의 연속이다.
끝을 알 수 없을 것 같은 늪에서 허우적대고 허망한 세상의 굴레를 벗어던지기 위해 싸우고 또 싸워도 이놈의 고깃덩이는 자꾸만 내 발길을 잡아 끈다.
2006년 이후 또한번 내 목을 조르고 있는 이 굴레와 껍데기를 벗어 던지기위해 몸부림 치다가 껍데기 중의 하나를 날려버렸다.
거울보며 바리깡으로 벅벅 밀고 면도기로 싸악~싹 밀어버리고 며칠...
완전삭발을 한 것은 군입대때 이후 처음인 것 같다.
두상도 못생겼고 머리를 밀면 내 인상이 매우 살벌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이건 남들을 위한 것이 아니므로 아웃오브안중.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그 바닥까지 빠져들어야 한다는 것을 이젠 잘 알기에 오늘도 난 심신을 모두 망나니의 칼춤앞에 내던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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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영기 2013.07.03 10:38 address edit/delete reply

    많이 아프신것같아 걱정이 앞서네요...저도 요즘 양손목인대가 염증, 타박, 열상때문에 간단한 물건도 잡지못하다가 요즘에서야 움직이게 됐는데...ㅜㅜ 빨리 나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ㅜㅜ 정말 건강이 최그ㅡ라는사실을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2. 아마추어 2013.07.03 17:13 address edit/delete reply

    산속에서 한쪽 눈썹만 밀어버린 최배달 선생 같기도 합니다. 몸이 아프시면 쾌차하시길 바라겠고, 마음이 아프시면 예전처럼 숨좀 돌리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3. 손인찬 2013.07.03 21:30 address edit/delete reply

    몸도 마음도 많이 아프신것 같아 제 마음한켠이 저릿합니다. 번데기가 껍질을 깨어나와 아름다운 나비가 되듯이 삭발을 계기로 몸도 마음도 쾌차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세랑님 화이팅!

  4. 여명시 2013.07.04 19:46 address edit/delete reply

    몸이 아프면 약을머거나 방편이 있다는 위안이 있지만, 마음이 아픈것은 자연스레 시간에 맡겨둬야 하기때문에 더욱이 많이 아파오는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 한가지일로인해 마음고생을 하고있는데, 그런와중에 세랑님의 이러한 글을보니 저역시 마음이 좋지못하네요 세랑님 상황을 100% 이해할수는 없으나 어서 하루빨리 훌훌 털고 홀가분하게 일어나시길 바라겠습니다.
    혹 몸이 안좋으시다면 역시나 빠른 쾌차하시길 바라겠습니다.

  5. 2013.07.08 02:44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6. 2013.07.12 13:12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박종암 2013.07.21 00:01 address edit/delete reply

    헐.. 어쩐 일이신가요.

  8. 박종암 2013.07.21 00:54 address edit/delete reply

    왠지, 몸보다는 마음이 아프신 듯...

    살짝 넘겨 집자면.. 우리나라 학계들.. 배우신 양반들 태도가 그래요.
    과연 그 양반들 논문 자기네가 썼는지도 의심스럽지만..
    그런 양반들이 정말 제대로 된 제자는 죽이기도 하지요.

    힘내세요.




오늘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468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원래 오늘부터 제 이순신 장군 피겨의 주문제작 예약을 받으려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왠지 충무공 탄신일을 너무 제 개인적인 필요에 의해 이용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오늘은 그냥 난중일기를 다시 읽으며 공의 삶과 정신을 새겨보는 것으로 조용히 보냈습니다.

이순신 장군 피겨의 프레오더 예약은 오는 5월 1일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당초 워낙에 높은 제작비용과 제작상의 난이도로 인해 원작만 만들고 추가로 콜렉터분들을 위한 주문제작은 불가능할꺼라 생각했습니다.
특히 애초 구상단계에서부터도 토이마켓은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내가 만들 수 있는데까지 한번 만들어보자'라며 개인작품으로 진행했기 때문에 하나의 미술작품으로 거래되는 것이 아닌 이상에는 별 의미가 없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러나 저 이상으로 이순신 장군님을 존경하고 이 작품을 소장하기를 간절하게 원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한정기간, 한정수량, 특별한 가격으로 주문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특별가격이라고 해도 만일 토이마켓의 커스텀 피겨 가격과 비교하면 매우 비싸게 느낄 것입니다만, 미술품이라고 생각하신다면 오히려 매우 싼 가격이 될 것입니다.
기존에 제 작품세계를 응원하고 성원해주신 콜렉터분들을 위한 특별주문 접수이며, 이 기간이 지나면 작품의 가격은 2배 이상으로 책정될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본격적인 작품소개는 5월 1일 부터 올라갈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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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여명시 2013.04.29 18:56 address edit/delete reply

    드디어 이순신 장군의 프리오더가 곧 시작되는군요^^ 오래 기다렸습니다, 아마도 많은분들께서 저와같이 내일을 기대하고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생하셨습니다.

  2. 박주현 2013.04.29 20:20 address edit/delete reply

    걱정 반 기대 반이네요. 구매할수 있다는 기대감과 부담이 될수도 있는 가격대..하지만 전 클릭을 해보렵니다.+..+

    • serang 2013.05.02 14:56 신고 address edit/delete

      가격대는 기존 피겨 가격대를 생각하면 매우 비쌀 겁니다. 저도 가능한 저렴하게 책정하려 합니다만 워낙에 원가와 제작기간이 오래 걸려서 어쩔 수가 없네요. 다만 높은 가격대를 감안해서 원하시는 경우 2회 정도로 분납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법을 고려중입니다.

  3. 전영기 2013.04.30 16:02 address edit/delete reply

    아. 드디어 결전의 순간이네요.
    개인직으로는 빚을 내서라도 구매해야되는 작품이라고 생각되는데..어떨지 기대와 걱정이 됩니다.

    • serang 2013.05.02 14: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4. 손인찬 2013.05.02 12:24 address edit/delete reply

    오매불망 장군님을 모실 수 있다는 일념으로 기다린 시간이 헛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주신 세랑님께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세랑월드는 현재 이사중...

원래 호프집, 중국집이었던 상가건물인 관계로 현관문이 없어서 문짝 만들어 다는 중.

 힘도 들고 빨리 마치고 싶어서 주문하려 알아보니 문짝 하나에 무려 50만원!

그래서 그냥 목재 조금 사다가 만들고 있다.

무언가 만들줄 안다는 것이 이럴때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역시 몸이 고되고 혼자 일하려니 시간도 많이 걸린다.


홍대 세랑월드 시절, 제자인 태준이, 주원이, 유걸이, 재현이가 십시일반해 선물해준 간판.

홍대에서는 달 곳이 마땅치 않아서 못달고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달아주었다.

이젠 어엿한 작가들이 된 제자들에게 감사를.

워낙에 짐도 많고 정리해야할 것이 많은 내 작업실 특성상 너무나도 길었던 이사도 이제 거의 마무리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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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영기 2013.04.17 15:16 address edit/delete reply

    오...먼가 카페분위기도 나는듯하고 멋지네요. 문을 손수 다시다니..대단하십니다.^^;

  2. 손인찬 2013.04.17 23:03 address edit/delete reply

    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상상력과 열정이 잉태된 작품이 많이 제작되어 많은사람들에게 사랑과 존경받는 작가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세랑님 화이팅

  3. 다롱 2013.04.25 16:34 address edit/delete reply

    취미가 창간 시절 갓 중학생이었던 애독자이자 팬입니다.
    지치지 않는 열정, 진짜 멋집니다.
    새로 이사 간 곳에서 더 좋은 일들이 많기를 기원합니다.

  4. 여명시 2013.04.29 18:57 address edit/delete reply

    손수 문도 다시고^^, 손재주가 부럽습니다 말씀하신것처럼 혼자하기엔 고되지만 그래도 다 끝내고 나면 그뿌듯함역시 두배가될것 같습니다.





어릴때 시골 외가댁에서 유년기를 보냈던 내게 선명하게 남아있는 기억중 하나가 있다.
아침에 염소들을 몰고 나가 삽교천 방죽에 풀을 먹이고 난 방죽에 누워 하늘의 구름들을 보며 온갖 상상을 하곤 했다.

'이건 윗집 탱자네 수탉이 지붕에 올라간 모양, 저건 새벽녘 툇마루위에서 날 노려보던 고양이 얼굴...'

몸에도 안좋은 담배를 아직 끊지 못하고 피우고 있는 나 스스로에게 왜 아직도 담배를 피우고 있나 물어보니, 내가 이렇게 답한다.

"기침을 하고 가슴이 아파와도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담배연기가 보여주는 몽환적이고 변화무쌍한 이미지들 때문"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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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영기 2012.12.12 00:33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래도 건강을 위해 끊으셔야죠~^^
    (끊으시면 오히려 나빠지시려나요?;;;;;)

  2. 김경환 2012.12.13 20:37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래도 건강을 위해 끊으셔야죠 ~ ^L^ (2)

    (끊고나면 별거아닌데 말이죠...)




조선시대 양반과 선비들은 모두 탐욕에 찌들고 아랫사람을 업신여기는 기득권층으로만 그려지는 것이 오늘날의 이미지이지만, 조선시대 양반과 선비들이 모두 권력지향적이고 탐욕스러우며 꽉막힌 사람이었던 것은 결코 아니다.


자고로 선비들이 갖추어야 덕목에는 '학문' 기본이요 , , 화를 갖추어야 하며 이른바 '풍류'라고 불리우는 음주가무를 즐길 알아야 제대로 공부하고 제대로 인생을 즐길 아는 사람으로 평가되었다


조선시대 학문이란 무엇인가?

천자문, 만자문은 겨우 글을 깨우치는 것이요, 방대한 필수과목들을 섭렵한 후에는 저명한 서적들을 통하여 기본적인 철학과 문학을 깨우쳐야만 했다.

오늘날로 치면 이게 겨우 고등학교나 마친거라 할까?


시는 인문학적이고 철학적인 통찰력을 기르는 단계였고 (서예) 글씨를 통해 정신수양과 예술적인 감각을, 화는 그림을 통해 인간과 자연, 미적인 감각을 기르도록 요구받았다.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는 것은 자칫 학문만을 파며 외곬수에 편협함으로 빠지기 쉬운 선비들에게 넉넉한 인간성과 예인으로써의 자질과 안목을 기르게 하는 방법이었다.


덕분에 조선시대 양반들은 예술에 대한 안목이 매우 높았으며, 집안 사당에는 선조들의 초상화를 모시고 당대 이름있는 서예가나 화가들의 그림 한점을 받기위해 거액을 투자하는데 망설임이 없었다.

실제로 조선시대의 양반들은 우리가 생각하는, 요즘 사극에 묘사되는 모습과는 매우 달랐다.

그들은 대부분 귀를 뚫어 귀고리를 했으며 금보다 귀하게 여긴 은은한 옥으로 장식을 만들어 달았고 운학문양이 은은하게 새겨진 도포에 삼색 명주실로 곱게 세조대를 찼으며, 이상의 세계를 묘사한 그림이 그려진 부채에 자수정 선글라스를 끼고 곱디고운 꽃신을 신고 다녔다.

중국처럼 지나치게 화려하진 않았으나 일본처럼 경박하지 않은, 은은하고 미니멀한 감각적인 멋을 부릴 아는 사람들이었던 것이다


아무리 몰락하고 가난한 집안의 선비라 할지라도 이런 기본적인 인문학적, 예술적 소양을 기르는데에는 예외가 없었다.

심지어 찢어지게 가난한 백정들의 집에도 민화 한두점이 걸려있는 것이 기본이었던 우리나라의 예술적 전통이, 그래서 구한말에 프랑스가 강화도를 침범했을때 거지들이나 같은 꼴같지 않은 집들 조차 책이 쌓여있고 그림들이 걸려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지 않은가?


그런 우리나라가 오늘날 이모양 이꼴이 것은 잔혹했던 일제의 문화말살 정책, 그리고 한국전쟁 이후 오로지 먹고 사는 문제에만 급급하게 만든 정치, 모든 국민들의 노동력과 재산이 결국은 몇몇 재벌들에게 귀속되게 만든 사회의 구조적인 문제가 원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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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영기 2012.01.01 21:04 address edit/delete reply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 박종암 2012.01.04 07:22 address edit/delete reply

    또 오랜만에 들어왔어요. 그동안 못 읽은 포스트를 집에 가서 쭉 읽어야겠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아참.. 기즈모도에 스티브 잡스 피규어 관련 기사가 올라왔어요. 혹 세랑님이 만드신게 아닌가 유심히 봤는데, 아닌거 같더라구요. 얼굴이 실제 사진 보다 더 넓은거 같고.. 세랑님 솜씨가 아닌거 같더라구요. 링크도 없고.. 한번 봐보세요.
    http://gizmodo.com/5872483/this-new-steve-jobs-action-figure-is-so-good-its-freaky

    대한민국 피규어 비사 잘 읽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serang 2012.01.04 12:26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종암님?
      진짜 오래간만이죠^^
      링크 걸어주신 피겨는 중국의 DID사에서 나올예정인 제품이네요.
      그동안 나온 스티브 잡스 피겨중에는 가장 잘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저도 만들까 생각은 했었지만, 역시 이렇게 기성 메이커에서 나올 것 같더라고요^^

  3. darthy 2012.01.05 04:52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세랑님 오랫만입니다. 저도 잡스 피겨를 보고 찾아왔네요 ^^; 세랑님 작품같아 보이진 않지만 혹시나 따로 만드신게 있을까 했거든요. 이번에 나온 잡스 피겨는 솔직히 약간은 실제인물과는 느낌입니다. 잡스보다는 잡스역할을 하는 닮은 배우랄까요. 아마도 실제인물의 느낌은 세랑님이 잘 살리시지 않을까 해서, 언젠가 만드시지 않을까 은근히 기다려집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부담드리고 급마무리... ^^; )

    • serang 2012.01.05 11:54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번 DID사의 잡스는 그의 비공식(?) 전기인 iCons의 북커버 사진이 베이스가 되었죠.
      전 잡스를 만들려고 마음 먹었을때 맨 처음 떠오른 이미지가 1984 매킨토시를 발표하던때의 젊은 잡스였습니다.
      캐링 케이스에서 매킨토시를 꺼내고 자신만만하게 웃던 젊은 잡스.
      두번째로 떠오른 것은 그가 오랜방황을 끝내고 애플로 복귀하여 i시리즈를 발표하던 당시의 모습입니다.
      아이맥, 큐브, 그리고 아이팟을 발표하던 당시의 잡스는 새로운 시대를 예감하고 있는 모습이었죠.
      뭐 어차피 당장은 제가 만든다해도 작품의 판매는 별로일 것 같습니다.
      진짜 애플빠들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 DID사의 제품 이미지를 좋아할테니 말이죠.

    • darthy 2012.01.06 07:44 address edit/delete

      젊은 잡스나 복귀 직후 잡스도 괜찮을것 같은데요? (아니면 아예 애플 창사 당시 잡스와 워즈? ) DiD잡스가 제일 잘나갈때라고 할수 있을테니 아무래도 인기는 가장 좋겠지만 전세계적으로 스티브 잡스에 대한 애도와 존경의 반응이 있는걸 보면 어떤 잡스든(?) 판매는 잘 되리라고 봅니다. 다만 애플이 DID에도 법적대응으로 판매를 중단시키려는것으로 봐서는 현실적으로 어렵게 되었다고 하겠지만요. ^^

    • serang 2012.01.06 13:10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의 예언.
      애플의 인아이콘스 소송(DID사의 위장회사) - DID는 인아이콘스와의 연계를 부정 - 제품은 계속 어딘가의 공장에서 생산 - 법정소송 진행및 행정조치 시행 - 그러나 인아이콘스 회사를 찾을 수 없음 - 계속 법정소송중 - 제품 시장 출시 - 애플 승소 - 그러나 인아이콘스 회사는 어디론가 사라져 찾을 수 없고 DID사는 인아이콘스 회사와의 관련성 부인하고 종결.





최민수형이 내 작품을 실물로 보고싶다고 전시장을 찾아주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만이 그 사람의 본모습은 아니다.

바이크때문에 알게되었지만 예술분야에 대한 안목도 평범하지는 않은 사람.

무엇보다 그의 정극연기와 캐릭터 연기는 여전히 국내 배우들 가운데 단연 빛이 나는 연기자다.
자신에게 잘 맞는 배역이 하루 빨리 다시 찾아와서 맘껏 기량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싶다. 

아울러, 민수형이 자신의 피겨를 만드는 것을 허락해 주었다.
공식적으로 본인에게 인정을 받아 만들게 될 그의 인형.
기대된다.

Korean famous actor 'Choi Minsoo' visited my exhibition 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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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영기 2012.01.01 21:04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배우로서도 멋있지만, 인생도 멋있게 살아가시는 분으로 너무 팬이었는데~!
    아쉽네요.ㅠㅠ
    피규어로 봐야할듯합니다. 내년 한해에도 세랑님작품보다보면 금방 지나갈듯합니다.^^

    • serang 2012.01.03 19:28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러게요, 같은날 오셨다면 함께 볼 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2. 2012.01.02 01:31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12.01.03 19:32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는 사극을 매우 좋아합니다만, 등장인물은 물론이고 사극이 퓨전화되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뿌리깊은 나무는 작품 그 자체로는 아주 좋지만 역시 퓨전화되어 있는 부분이 많다보니 그들을 그대로 인형으로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다만 제가 예전부터 전통 역사물을 아주 좋아하고 깊게 연구하고 있다는 것은 아마 제 지난 글이나 게시물을 보시면 알게 될 겁니다.
      2012년에는 바로 그 연구의 결과물이 피겨로 나오게 됩니다.
      기대하시는 것을 상당 부분 만족시킬 물건입니다. ^^

  3. asturias 2012.01.05 15:53 address edit/delete reply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최민수씨와 같이 찍으신 사진 멋집니다...
    그의 동의를 얻어 제작하는 피규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무사 백동수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모래시계의 박태수도 좋습니다.
    2012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4. thinkagain 2012.01.26 02:07 address edit/delete reply

    두 분 모두 멋지네요
    그나저나 본문 중
    비범하지 않은은 평범하지 않은의 오타인듯
    ^^

    • serang 2012.01.26 04:21 신고 address edit/delete

      오타 맞습니다.
      덕분에 수정했네요. ^^






투표완료!
인증샷 찍는데 손가락이 아파서 잠시 스트레칭중... ㅎㅎㅎ

참고1. 이 사진의 벽보에는 특정후보가 아니라 모든 후보가 나와있음.

참고2. 사진에 나와있는 손은 특정후보를 지지하거나 특정인에게 투표했음을 알리기 위함이 아님.
걍 사진촬영중 이 빌어먹을 손가락이 열라 아파 스트레칭중임을 명백히 밝혀두는바임!

참고3. 혹 이 우아한 손모양에서 불손한 상상을 하는 자가 있다면... 떼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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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재은 2011.10.26 20:51 address edit/delete reply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굿!!

  2. 지나가다 2011.10.28 14:47 address edit/delete reply

    고향사람한테 이렇게 욕하면 쓰나요

    • serang 2011.10.28 20:45 신고 address edit/delete

      같은 고향이 아니기도 하고 설사 같은 고향일지라도 욕 먹을 사람은 욕 먹어야죠.

  3. 전영기 2011.10.31 02:39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제 심정을 표현한듯한 장면이네요.

    저는 용기있게 저행동을 못했네요..ㅠ

    • 류시화 2011.11.15 09:38 address edit/delete

      그냥 하세요.
      욕지거리 하는데 무슨 용기가 필요합니까?





House M.D.에서 항상 하박사가 입고 다니는 모터싸이클 라이딩 자켓의 레플리카.
너무나 구하고 싶어서 한때는 패치를 만들어 직접 만들어 입을까도 생각했었는데, 지난 여름에 마침 멕시코의 한 업자가 이걸 만들어 파는 것을 알게 되어 어렵사리 구입했다.
여름에 구한지라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게 샀고, 가격에 비해서는 가죽도 품질 좋은 양가죽에 만듦새도 훌륭하다.
여름내내 입고싶어서 얼마나 좀이 쑤시던지... ㅋㅋㅋ

이제 드디어 찬바람이 불고 입어도 아무렇지 않은 계절이 되었구나~
요즘 정신없이 작업하느라 수염이 자랐는데, 마침 하박사와 비슷한 스타일이 되어버린 김에 착용 기념으로 내 1/6 스케일 하박사와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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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Bsha 2010.11.12 00:55 address edit/delete reply

    ㅎㅎ 자켓 멋집니다. 항상눈팅만하다가..취미가 때부터 열혈 팬입니다. 요즘 랩터모습은 잘 안보이네요..^^ 랩터에도 잘 어울릿듯 하네요..ㅎㅎ

    • serang 2010.11.12 20:02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랩터는 잘 있습니다.
      일상 속에서 잘 타고 다닙니다만, 예전처럼 편안하게 라이딩할 시간이 없을뿐이죠.

  2. Ray 2010.11.12 16:36 address edit/delete reply

    오오 멋집니다!!! ㅎㄷㄷ

  3. Oneiric Rider 2010.11.12 21:5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자켓이 참 이쁘네요^^

  4. 전영기 2010.11.13 00:47 address edit/delete reply

    하우스의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하는 군요.^^;

    지름신의 길을 걸어갈듯합니다~^^

  5. InsertCoin 2010.11.21 09:2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선배님 자켓 맘이 드는데연 ... 저 주세염




언제 내 모든 작업의 심볼이자 트레이드 마크가 된 Angel & Devil Wing에 대한 이야기를 깊게 해본 적이 있었던가?

2006년 초, 만 15년간의 잡지사 생활을 마치며 1년간의 휴식기에 들어간 내 모든 생각을 지배하고 있던 것은 인간의 양면성에 대한 것이었다.
십수년간의 모형작업과 잡지사 생활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관계를 맺어왔지만, 과연 그들과의 관계속에서 '나'라는 사람의 존재와 그 가치에 관해서 '너'라는 사람들은 어떻게 나를 바라보고 있는지에 대한 회의가 들었기 때문이다.
물론 그 반대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

내가 자각하고 있는 '나'라는 사람과 타인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나' 사이에는 커다란 괴리감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닳고 난 인간의 '양면성'이라는 주제에 집중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진 Angel & Devil Wing은 2006년 이후 내 모든 창작활동은 물론이고 삶의 방식에 까지 포괄적인 영향을 미치는 주제의식의 상징으로 자리잡는다.


천사의 날개와 악마의 날개를 상징하는 이 지극히 일차원적이고 직접적인 디자인은 유치하지만 그만큼 직설적이다.
문제의 핵심에 접근하는데 있어서 비유적이고 빙빙 도는 것 보다는 한번에 문제의 진실에 접근하길 좋아하는 평소 내 생각과 생활방식과도 닮은꼴이다.

요즘 만들고 있는 내 인형작업의 캐릭터들은 모두 이런 '양면성'이라는 주제의식 아래에서 만들어진 것이다.

인간의 생명을 구하는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의사이지만 성선설을 부정하고 '모든 인간은 거짓말쟁이'라는 닥터 하우스.

독일군의 장교임에도 불구하고 히틀러의 암살에 앞장서는 슈타우펜베르크 대령.

타고난 군인처럼 보이지만 부하들이 보지 않을때는 손을 떨 정도로 공포에 휩싸이는 학교선생 출신의 밀러 대위.

전장의 천사같은 '엘라이어스'와 악의 상징과도 같은 냉혈한 '반즈', 그리고 그들의 관찰자인 '테일러'.

사랑하는 아내를 구하기 위해 모래밭에 숱한 피를 뿌리는 스파르타커스.

이 모든 인물들의 공통점은 바로 인간의 양면성을 강렬하게 보여주는 캐릭터들이란 것이다.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겠지만 당분간 이런 양면성에 대한 탐구와 그 본질에 대한 접근이 이루어질때까지 '인간의 양면성에 대한 연작'은 계속될 것이다.
그리고 기회가 닿는대로 열고 싶은 내 첫번째 개인전에서는 이 Angel & Devil Wing이 관람객의 첫번째 시선을 맞게 될 것이다.

'暗明一體'
"빛과 어둠은 본디 한몸이다."

2010.07.31. 김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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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인아빠 2010.08.03 02:20 address edit/delete reply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즘 일에 푹 파묻혀 지내시나 봅니다.
    즐거운 여름 보내시길.

    • serang 2010.08.03 20:00 신고 address edit/delete

      먹고 살자니 점점 일이 많아지네요^^
      날씨 무더운데 하인아빠님도 건강하세요.

  2. 노부나가 2010.08.04 18:29 address edit/delete reply

    사람은 누구나 양면성이 존재하지만 어떤상황에서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같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보면...

    그래도 중요한 점은 내가 어떻게 가야할지..어떤 길을 걸어가야 옳은지를 잘 파악하는게 중요한 포인트겠죠. 현실과의 싸움에서도 내생각이나 주장을 내세운다는 것으로 그사람이 왠지모르게 살아있다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같습니다.^^;

    • serang 2010.08.04 23:06 신고 address edit/delete

      양면성이라는 주제에 집중하며 깨닳게 된 것은 흔히들 양면성이란 단어는 인간의 좋지 않은 면을 표현하기 위해 많이 쓰이지만 반드시 양면성이란 말이 부정적일 필요는 없다는 것입니다.

      양면성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고 결국 그것은 인간의 본성이자 본질에 대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3. 노부나가 2010.08.05 15:37 address edit/delete reply

    네. 양면성이란 동전의 앞뒷면과 같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는(스스로가 인지하고못하고를 떠나서..). 어떤 객관적인 사실이죠.

  4. InsertCoin 2010.09.01 15:3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선배님 오랜만에 들러 좋은글 보고 갑니다.

  5. 빛과어둠 2010.09.03 19:59 address edit/delete reply

    빛이 강할수록 어둠도 짙은법이죠.....






인터넷 서핑중 우연히 발견한 내 사진.
아마도 언론사 기자에게 찍힌 사진인 것 같은데 나도 잊고 있었다가 우연히도 보도사진 데이터 베이스 사이트에서 발견했다.
확실하진 않지만 아마도 BOB 상영회에서 찍힌 사진같은데 저 표정과 복장...
이젠 제법 시간이 흘렀구나.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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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ooces 2010.06.25 09:53 address edit/delete reply

    저 녀석은 아직도 건재한가요?

    • serang 2010.06.25 17:49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녀석의 심장이 예전같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아직은 잘 굴러가고 있습니다. ^^

  2. 이원섭 2010.07.09 17:25 address edit/delete reply

    아직 까지 타고 계시는구나.....전 A-TENT,드림 행사때 이차 끌고 오셨던 기억이 나네여...벌써~~~~휴~~~






비가 오는 버스안…
터널속으로 들어가자 창이 울어버린다.
뭘 잘못했니?
무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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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astman 2009.12.10 21:22 address edit/delete reply

    댓글이 안달리더니 다시 달리네.
    아이들 잘 크죠.
    한번 보러 갈께요.
    올해 홍대 자주 갔는데 얼굴도 못봤네요.
    안사람에게 안부 전해 줘요.

    • serang 2009.12.11 21:44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잘 크고있습니다.
      홍대에서 한번 뭉칠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2. Tooces 2009.12.14 14:54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는 이제 받았네요 ^^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발견한 마법의 책장.
책의 양에 따라 완전히 접어둘수도 있고 주루륵 펼치면 넓어지는 깜찍한 아이디어 가구다.
공산품은 아닐 것 같고 아마도 디자이너의 작품이겠지만, 언젠가는 만들어보고 말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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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ilver 2008.12.28 17:45 address edit/delete reply

    만들게 되시면 저도 하나... 굽신굽신...
    보자마자 너무 땡기는군요. ㅎ~~

  2. 2008.12.29 01:35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12.29 01:48 신고 address edit/delete

      멋진 추리입니다.
      아랑이는 제 동생이고 성모 국민학교 출신 맞습니다^^
      저도 성모 국민학교 출신 맞습니다.
      수아님이 제 동생의 짝꿍이었군요~
      더 반갑네요^^
      맥주의 수아님이 맞죠?

  3. sua104 2008.12.29 17:50 address edit/delete reply

    넘흐~ 속시원해요~~~~

  4. 아랑 2009.01.03 21:20 address edit/delete reply

    음. 멋진데.





지난주 초만 해도 마당의 단풍나무 잎이 여전히 푸른색이라서 '왜 이 나무는 단풍이 들지 않지?'하고 이상해 했는데, 지난주말과 이번주 들어 푸른물이 쏘옥 빠지며 붉고 누르게 물이 들더니 이내 마당을 수북하게 덮기 시작했다.

먼곳의 단풍은 걸으며 고개를 들어 즐기게 되지만 눈앞의 단풍은 이렇게 바닥에 떨어진 잎들을 보며 즐기는 것이 더 감성적인 것 같다.
단풍나무가 색색의 물감을 뚝뚝 떨구니 그 아름다움은 말로 표현이 어렵지만, 한편으로는 화려함을 떨구고 시린 겨울나기를 준비하는 나무의 결연함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나무야 잎을 떨구고 북풍을 온몸으로 받아 낸다고 하지만 세상의 정치적, 경제적인 한파는 어찌 이겨내야할지... 그 해답이 쉽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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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gt.schultz 2008.11.21 04:44 address edit/delete reply

    그 해답을 알려주마...
    11월29일날 형님이 결혼식을 하니 그때 오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내 블로그에...(이웃공개라 이웃 맺어야 청첩장 본다.)

    • serang 2008.11.22 21:50 신고 address edit/delete

      늦깎이 결혼 축하해요오~~~

  2. zook 2008.11.21 09:4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와~ 낙엽 색이 정말 예술입니다. +_+b

    • serang 2008.11.22 21:51 신고 address edit/delete

      원본에 약간 색상을 부스트 시키긴 했지만 그래도 아름답죠^^

  3. 윤현중 2008.11.21 13:21 address edit/delete reply

    나무가 떨어뜨린 물감...단풍을 물감이라고 표현한 점도 그렇지만 문장구조도 아름답네요. '나무에서 떨어진 물감'이라는 말보다도 훨씬 더요.

    • serang 2008.11.22 21:52 신고 address edit/delete

      문장의 묘미를 캐치해주시는 센스가 더 멋져욧!

  4. 전용호 2008.11.26 00:12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님 한번 뵙고싶습니다!!!!!!!!!





지난 토요일, 서울은 갈길을 잃은 미궁처럼 보였다.
잿빛 안개를 뚫고 희미하게 보이는 것들은 모두 줄줄이 솟은 고층빌딩들뿐...
그 속에서 간신히 숨을 쉬고 있는 나무와 강물이 처량해 보일 정도였다.
이 뿌옇고 혼탁한 도시에서 간신히 숨을 쉬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혼탁함을 알리는 것 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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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astman 2008.10.20 19:35 address edit/delete reply

    시선을 멀리 두면 혼탁한데 우리끼리 가까이 모이면 맑고 선명해 지잖아요.

    • serang 2008.10.23 00:37 신고 address edit/delete

      맑고 선명하고 투명한 세상에 살고 싶어요~~~

  2. 月下 2008.10.21 01:08 address edit/delete reply

    가까우면 맑아보여 괜찮아 보이지만 전체를 보면 혼탁하니..

    문제가 많다고 느껴지네요..

    전체를 봐도 가까이 봐도 맑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3. 대첩 2008.10.21 16:29 address edit/delete reply

    건강하시죠?
    오랜만에 들렀네요.
    지금의 대한민국 같네요..
    맑은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 serang 2008.10.23 00:38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두요~~
      이번 주말 청계광장에서 만나요^^

  4. 라이방 2008.11.15 01:49 address edit/delete reply

    마지막 문장과 사진이 묘하게 매치되면서
    그 응어리가 전해오는 느낌입니다. ^^





순백의 꽃으로 알려진 백합이라고는 하지만 반드시 백합이 희기만 한 것은 아니다.
이 아름다운 분홍으로 물든 백합은 어른 주먹보다도 크고 화려한 꽃을 피우는데, 그 아름다움과 화려함은 다른 어떤 꽃도 견주기 힘들 정도다.

그러나 지나치게 화려하면 오히려 은근한 맛이 없달까?
여기에 만일 지나친 향기까지 있었다면 싸구려 술집 작부 처럼 보였을지도 모른다.
은근한 향기와 농염한 자태를 보여주는 붉은 백합의 자태에 잠시 홀린 탓에 독설을 흘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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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amboonote 2008.10.15 13:1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백합을 좋아하는편인데, 이건 좀 다르네.
    이게 백합의 첫 느낌이었다면 별로 않 좋아했을 것 같네요.
    그나저나 이제 세랑님네 집 앞마당에 꽃종류가 꽤 되겠네요.
    정서에 정말 좋겠다. 휴 부럽.

    • serang 2008.10.16 22:20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쵸? 백합하면 역시 흰색인데...
      그래도 이녀석 제법 예뻐요.
      아니, 글에도 썼지만 지나치게 예쁘죠^^




가을맞이 화단 재정비를 한뒤 몇주가 지나자 새로 심은 꽃들과 화단이 제자리를 잡으며 한창 그 흥취를 만끽하고 있다.
화단을 넓히고 식수한 기념으로 그동안 미뤄두고 있던 장독대(로 쓰이던 공간)겸 창고의 색칠도 함께 해주고 달아나고 없던 문짝도 만들어 달아주니 한결 정돈된 느낌이다.

나팔꽃은 특별히 신경을 쓰지않아도 잘 자라고 꽃도 무척 아름답다.
다만 아침 일찍 피고 점심때면 잎을 닫아 버리기 때문에 아침형 인간이 아니라면 이렇게 활짝 핀 꽃을 보기가 어렵다는 것이 단점.
나팔꽃 피는거 보려고 일찍 일어나는 묘한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새로 들어온 식구중 하나인 황금국화.
그냥 노란색이 아니라 곱게 블랜딩된 뛰어난 색채를 자랑하는 녀석이다.
색의 대비가 어찌나 강렬한지, 보고 있으면 그림 그리는 사람이라는 것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 한탄하게 만든다.
고흐가 해바라기 그림을 그리며 왜 그렇게 강렬한 터치를 사용했는지 알 것 같다는 이야기를 예전에 한적이 있는데, 이녀석도 만만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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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02 09:0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2. 2008.10.03 03:17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10.03 04:36 신고 address edit/delete

      넌 줄 진작에 알겠다 ㅋㅋㅋ
      애가 벌써 7개월이야?
      시간 정말 빠르다.
      내가 움직이면 좋겠는데 잘 여유가 안나네.
      요즘은 일과 촛불 모두 빡빡해서 정신이 없었다.
      네가 한번 홍대로 와라.
      삼겹살 구우마.

  3. eastman 2008.10.05 10:54 address edit/delete reply

    나팔꽃은 불을 켜든 듯 합니다.

  4. J/제이 2008.10.05 22:1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아... 나중에 꼭 저런 화단이 있는 집에서 살고 싶습니다.
    까만 흙을 만져본지가 대체 얼마나 되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

    • serang 2008.10.07 01:04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도 이제야 그 꿈을 이룬 셈이죠^^

  5. EYANST 2008.10.07 00:0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예쁘다..

    • serang 2008.10.07 01:05 신고 address edit/delete

      컥~ 네 입에서 '예쁘다'라는 단어를 들으니 새삼스럽다. ㅋㅋㅋ
      내가 꽃 좋아 한다는 말 만큼이나 주변사람들에게는 쇼킹할 듯...






며칠전, 꽃을 좋아라하시는 어머니께서 분 하나를 선물해 주셨다.
소담한 크기의 매끈한 잎을 자랑하는 이 친구의 이름은 '야래향'이다.
'밤이면 향기를 풍긴다'하여 붙게된 이름 '야래향'.
문득 고등학교 시절 제2외국어로 배우던 중국어 시간에 배운 동명의 중국노래(등려군이 부른)가 생각이 난다.

"달빛아래 꽃들은 모두 잠이 들어있는데,
야래향만이 홀로 향기를 퍼트리네.
나는 이 밤의 아늑함이 좋아라."

낮에는 봉오리를 오므리고 있다가 밤이면 그 작은 꽃잎을 피워 방안 가득 진하면서도 천박하지 않은, 귀한 향을 뿜어내는 야래향의 매력이 밤을 더욱 아늑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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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astman 2008.09.27 09:13 address edit/delete reply

    밤에 찍어서 그런지 마치 그림같은 느낌이 납니다.

    • serang 2008.09.28 00:45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무래도 그런 느낌이죠?

  2. 배진호 2008.09.27 16:02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김세랑님~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습니다만 배 만들던 배진호(...)입니다..^^;;

    정말 우연히 웹 검색중 들어오게 되었는데 사진으로나마 건강한 모습 뵈고 활발한 활동하시는거 같아서 정말 좋네요..^^

    어드덧 얼마 남지 않은 금년이지만 좋은 일만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써놓고보니 왠지 연말연초 인사같은 듯...^^ 종종 블로그에 들러도 되겠지요?

    • serang 2008.09.28 00:46 신고 address edit/delete

      진호씨 반갑습니다^^
      오래간만이죠?
      그 실력 여전한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자주 들려주세요^^

  3. 내꽃연이 2008.09.27 21:3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모기를 쫒는 향이기도 해서 아래향 나무 아래서 있으면 모기가 절대 물지 않아요 *^^*

    • serang 2008.09.28 00:46 신고 address edit/delete

      호오~그런 효과도 있었군요.
      오늘 밤에 실험해 봐야겠습니다.

  4. 대첩 2008.09.28 03:01 address edit/delete reply

    eastman님 말씀처럼 그림 같기도 하고 참 예쁘네요^^

  5. 박종암 2008.09.29 11:59 address edit/delete reply

    선물로 야래향이라...
    아마도 어머님께서 세랑님께서 생각하시는 일들을 마음속으로 지지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하고 싶으셨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야래향은.. 아시겠지만.. 어려운 시절을 이겨내는 것을 상징하는 의미가 있잖아요?
    사진 좋습니다.





담배라는게... 백해무익한 것이 사실이다.
담배 맛?
솔직히 독하고 쓰고... 뭔 맛이 있겠는가.

그래도 자꾸만 담배를 피워물게 되는건 우리가 사는 일상에서 이런 정도의 일탈도 없다면 도저히 이 엄혹한 세상을 살아나갈 낙이 없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자해하면서 자신을 다스린다고나 할까?

내가 대학들어가기 전까지는 철저한 금연주의자였다는 것이 새삼스러울 만큼 요즘은 담배를 떼어내지 않고 살고 있지만, 솔직히 담배를 안피우고도 세상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간절하다.

*** 사진출처: 명화공주 블로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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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YANST 2008.09.20 10:4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애들때 피다가..군대가서 끊었다가..대학졸업반일때 열심히 피다가..그담 쭉 끊다가...얼마전 다시 피다가..요 한달간 다시 끊었다가..날 금연하는 사람으로 아는 사람과 헤비스모커로 아는 사람들이 다 있는거를 보니..니 말이 맞다.담배가 세상 살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말...

    • serang 2008.09.20 15:24 신고 address edit/delete

      비단 담배뿐이겠냐?
      우리 사는 모든 것과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이 세상살이와 관련없는게 뭐가 있을까?
      짐짓 속세를 초월한 듯한 말과 행동들 조차도 결국은 세상살이가 바탕에 있기에 나올 수 있는거니깐.

  2. 알라맘 2008.09.20 10:57 address edit/delete reply

    오메...가뜨...
    멋진 곳이군요.

    • serang 2008.09.20 15:24 신고 address edit/delete

      반갑습니다. 처음 뵙는 닉네임 같습니다.
      세랑월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알라맘 2008.09.25 00:57 address edit/delete

      포천아줌만데요...ㅎㅎ원래닉이 알라맘....

    • serang 2008.09.25 13:46 신고 address edit/delete

      반갑습니다^^
      포천아줌마이셨군요~ 원래 제가 팬입니다.
      항상 수고해주시는 것 감사해요^^

  3. 운도 2008.09.20 16:14 address edit/delete reply

    담배...

    거 참...

  4. 명화 2008.09.20 16:21 address edit/delete reply

    가끔...아주 가끔 담배한번 배워볼까 하는 생각도 든다는~
    근데 많은이들이 끊을라고 노력하는 거 볼때 아예 시작을말자!!! 싶어~

    • serang 2008.09.21 03:26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직 안배웠다면 결코 배울 필요가 없는 것이 바로 담배다.

  5. eastman 2008.09.21 01:05 address edit/delete reply

    백해무익은 아니고 백해일익은 된다던데요... 누군가가...

    • serang 2008.09.21 03:27 신고 address edit/delete

      한가지쯤은 좋은게 있어야죠^^

    • 김정근 2008.10.03 03:25 address edit/delete

      담배세까치면 살인도 면한...다내요......콜록

  6. robotmin 2008.09.21 02:18 address edit/delete reply

    금연한지 5년이 되어가네요.
    이 시간이면 술 한잔과 담배가 많은 위안을 주고는 했었죠.

    수술하고 5년....세랑님 건강하시려면 금연하세요.
    (너무 교과서같은 말인가요.^^;)

    • serang 2008.09.21 03:30 신고 address edit/delete

      건강을 위해서는 끊는 것이 당연하죠^^
      저도 이제 슬슬 끊어야 할때가 온 것 같아요~

  7. woody 2008.09.22 23:3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십니다 세랑님^^

    저도 금연주의자였다가. 군대다녀오면서 흡연을 시작했군요.
    그러다가 이렇게 아직도 흡연인생을... ㅡ.ㅡ;;

    • serang 2008.09.25 13:47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놈의 군대가 흡연자 양성소나 마찬가지죠. 흑~

  8. J/제이 2008.09.23 09:5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흡연자이지만, 편도선이 저를 압박할때는 금연 충동이 팍팍 밀려옵니다.
    그나저나 사진이 너무 멋지게 나왔습니다. 청소년들이 보면 흡연충동을 일으킬만한 위험한 사진이니 유해 포스팅으로 분류해야겠습니다 핫핫.... (농담입니다)

    • serang 2008.09.25 13:47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러고 보니 유해 포스팅이 되어버린지도...

  9. 김정훈 2008.09.24 16:57 address edit/delete reply

    팔에 근육이랑 핏줄이.. ㅎㄷㄷㄷ
    여자들 은근히 남자들 핏줄튀어나온 팔뚝에 매력을 느낀다던데..
    그런면에선 제 마누라는 피골이 상접한 남편때문에
    눈요기도 못하고..ㅡㅜ
    암튼 멋진사진 잘 보고 갑니다..^^

    • serang 2008.09.25 13:48 신고 address edit/delete

      흠... 튀어나온 근육이랑 핏줄이 매력포인트라니... 전 가끔 이해가 안되기도 해요.
      전 제 팔뚝의 핏줄들이 징그러운데 ㅋㅋㅋ

  10. 2008.09.24 17:5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9.25 13:49 신고 address edit/delete

      잘 지내시죠?
      그날은 다른 일이 있어 못나갔습니다.
      조만간 재미있는 일이 있을꺼에요^^

  11. 2008.09.25 00:16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9.25 13:50 신고 address edit/delete

      언젠가 부산 함 꼭 간다.
      그때 꼭 회 한접시 쏴라! ㅋㅋㅋ

  12. 김정근 2008.10.03 03:06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런 덩말 철저한 금연주의 자였던가...
    음...그랬던가....아닌거 같기도하고....
    중학교때 오밤중에 바퀴두개에 모터달린거 타고와서 보문산을 가자고 했던 그분이신가...우헤헤
    고딩때 나에게 담배를 주시던 그분이 누구였던지 쿄쿄쿄쿄....
    이거 비밀 댓글로 해야 하나..........암튼 난 요즘 하루 2갑이라내...쩝
    그래도 하루 3갑에서 만이 준거지 ..그럼그럼....

    • serang 2008.10.03 04:39 신고 address edit/delete

      고딩때 호기심에 담배 한번 안물어본 놈이 누가 있겠나.
      그러나 난 대학 들어간 뒤부터 본격적으로 흡연자가 되었다네. ㅋㅋ
      바퀴 두개 탔던 것은 중학교때부터가 맞고...ㅎㅎㅎ

  13. 김정근 2008.10.03 03:21 address edit/delete reply

    음...오시는분들중에 궁금하시다면
    김세랑님의 중고생때 비하인드 스토리를 아주조금이 폭로를 점 하도록 하종..우헤헤 콜록콜록...어디선가 랩터가 내머리위로 지나가는소리가...
    이거 생명을 담보로 폭로해야 하는겨....우헤헤 맛나는거 사주신다면 입에다 자물통을..콜록콜록.....음...아 어디선가 고기랑 쇠주가 날부르시는군화
    연락점 하시고 세랑님하....후다닥...

  14. 라이방 2008.11.15 01:53 address edit/delete reply

    앗 저 심정.. (마치 제가 적어놓은 심정 같아요 ^^;)

    저도 군대가기 전까진 운동을 열심히 했던지라 철저한 금연주의자였는데
    군대에 대한 두려움이나 멋으로 담배를 접했는데.. 빠져나오기가 힘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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