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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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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서울은 갈길을 잃은 미궁처럼 보였다.
잿빛 안개를 뚫고 희미하게 보이는 것들은 모두 줄줄이 솟은 고층빌딩들뿐...
그 속에서 간신히 숨을 쉬고 있는 나무와 강물이 처량해 보일 정도였다.
이 뿌옇고 혼탁한 도시에서 간신히 숨을 쉬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이 혼탁함을 알리는 것 뿐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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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astman 2008.10.20 19:35 address edit/delete reply

    시선을 멀리 두면 혼탁한데 우리끼리 가까이 모이면 맑고 선명해 지잖아요.

    • serang 2008.10.23 00:37 신고 address edit/delete

      맑고 선명하고 투명한 세상에 살고 싶어요~~~

  2. 月下 2008.10.21 01:08 address edit/delete reply

    가까우면 맑아보여 괜찮아 보이지만 전체를 보면 혼탁하니..

    문제가 많다고 느껴지네요..

    전체를 봐도 가까이 봐도 맑은 세상이 왔으면 좋겠네요

  3. 대첩 2008.10.21 16:29 address edit/delete reply

    건강하시죠?
    오랜만에 들렀네요.
    지금의 대한민국 같네요..
    맑은 세상에서 살고 싶습니다.

    • serang 2008.10.23 00:38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두요~~
      이번 주말 청계광장에서 만나요^^

  4. 라이방 2008.11.15 01:49 address edit/delete reply

    마지막 문장과 사진이 묘하게 매치되면서
    그 응어리가 전해오는 느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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