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형이 내 작품을 실물로 보고싶다고 전시장을 찾아주었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모습만이 그 사람의 본모습은 아니다.
바이크때문에 알게되었지만 예술분야에 대한 안목도 평범하지는 않은 사람.
무엇보다 그의 정극연기와 캐릭터 연기는 여전히 국내 배우들 가운데 단연 빛이 나는 연기자다.
자신에게 잘 맞는 배역이 하루 빨리 다시 찾아와서 맘껏 기량을 펼치는 모습을 보고싶다.
아울러, 민수형이 자신의 피겨를 만드는 것을 허락해 주었다.
공식적으로 본인에게 인정을 받아 만들게 될 그의 인형.
기대된다.
Korean famous actor 'Choi Minsoo' visited my exhibition boo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