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세랑'에 해당되는 글 154건

  1. 2008.06.22
    6월 22일 새벽 경찰의 폭력진압 증거 영상 (22)
  2. 2008.06.18
    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23)
  3. 2008.06.18
    채송화. (7)
  4. 2008.06.13
    비교체험 극과극 - 조명편. (7)
  5. 2008.06.12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을 걷다. (3)
  6. 2008.06.11
    명박산성에서 자유를 외치다! (5)
  7. 2008.06.02
    아, 나... 대한민국 국민들을 사랑하고 싶다. (2)
  8. 2008.06.01
    분노의 5월이 지나면 승리의 6월이 온다! (11)
  9. 2008.05.28
    2MB이 뜨끔할 초절정 간지 라이딩 자켓! (16)
  10. 2008.05.26
    그날이 오면... (2)
  11. 2008.05.24
    New iMac 2.8G 24" On My Desk. (6)
  12. 2008.05.23
    영화 님은 먼 곳에 티저 공개. (7)
  13. 2008.05.21
    비교체험 극 과 극 다섯번째 - 내부편 Part.1 (8)
  14. 2008.05.16
    고마운 제자들에게... (4)
  15. 2008.05.15
    삼청동 라 끌레 모임
  16. 2008.05.15
    비교체험 극과 극 네번째 - 화단 꾸미기 (3)
  17. 2008.05.13
    비교체험 극과 극 세번째 - 작업실과 데크 제작편. (17)
  18. 2008.05.06
    김세랑 프로필.(멀티 아티스트) (36)
  19. 2008.05.02
    비교체험 극과 극 - 외관편 제2탄. (8)
  20. 2008.04.30
    비교체험 극과 극. 외관편 제1탄. (2)


지난 21일 저녁 6시부터 오늘 아침 7시까지 세종로에서 촛불집회 현장 동영상 취재를 했습니다.
그동안 어떤날은 수많은 촛불들중의 한명으로, 또 어떤날은 이번처럼 카메라를 들고 가기도 했습니다.

밤새도록 경찰은 엄청난 양의 소화기 살포와 폭력을 자행했습니다.
소화기 분말 살포는 마치 전쟁터와 같았고 확성기를 통해 허위날조 방송을 일삼았으며, 무엇보다 제가 찍은 동영상에서 보시듯이 무참한 폭력이 아무렇지도 않게 자행되었습니다.
가슴 속 깊은 곳 부터 분노가 치밀어 오르지만 스스로 냉철해지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많이 도와주신 버스위의 참가자 여러분들, 우의를 제공해주신 분, 비때문에 카메라에 이상이 생겨 증거동영상에 문제가 생길까봐 걱정하던 제게 카메라를 닦을 휴지와 우산을 씌워주고 몇십분동안 이 장면들을 찾아내는 것을 도와준 다음카페 촛불집회 동호회(정확한 이름이 이게 맞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동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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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노마토 2008.06.22 13:50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답이 없네요 전경 넘들.

    반 미치광이가 된듯...

    세랑님 고생하셨어요.... 에휴..... 언제 끝날런지.....

    명박OUT할때까지......

    될때까지....... ㅠㅠ

    • serang 2008.06.22 17:15 신고 address edit/delete

      21일 아침에 200
      ~300여명밖에 안되는 시위대에게 전경 1000여명이 혼쭐이 났었답니다.
      그래서 전경들이 오늘은 바짝 긴장을 한거죠.
      다른건 그래도 이해가 되는데 아저씨에게 하이킥 날린 놈은 용서가 안돼요.

  2. DG 2008.06.22 15:09 address edit/delete reply

    다음엔 후추통을 준비해가서 좀 뿌려주세요.

    • serang 2008.06.22 17:16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제부터 현장에서는 까나리 액젓 물총이 인기더군요. ㅋㅋ

  3. 슈퍼맨 2008.06.22 15:29 address edit/delete reply

    앞에가서 전경 헬멧을 잡고 흔드는데 과연 가만히 있을 전경이 어디있겠느며... 전경버스에 올라오는 시위대를 가만히 나둘 전경이 또 어디 있겠는가.
    시위대여 평화적으로 시위 하자. 말로만 비폭력 하지말고..

    • serang 2008.06.22 17:17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현장에서 똑똑히 봤는데, 항상 몸싸움이 있기전에는 경찰들의 심리적, 물리적인 도발이 선행됩니다.
      법적으로는 님의 말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정당한 요구를 하는 국민들의 눈과 귀와 입을 막는 이 정부와 경찰들의 행태가 더 불합리합니다.

  4. A2 2008.06.22 16:20 address edit/delete reply

    이 모든 참상이 한마리의 쥐새끼 때문이라는 것에 한탄스럽습니다.

    • serang 2008.06.22 17:18 신고 address edit/delete

      쥐새끼는 마이티 마우스 하나로 족한데 말이죠.

  5. 김아랑 2008.06.23 01:33 address edit/delete reply

    형. 잘 봤는데, 경찰 쪽 강경 대응만 모은 거라서 약간 편파적이라는 공격도 받을 수 있겠네. -_-; 어쨌든 강경 노선으로 전환해서 맞대응 이끌어낸 뒤에 언론 플레이로 몰아가는 수순 같은데, 앞으로 심각한 상황들 생길 듯. 6월 25일이 관건이겠는데... 부추기기... 이런 거 나올 지도.

    • serang 2008.06.23 16:51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런 이야기를 들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이건 여러 장면을 짜집기로 모아놓은 것이 아니라 거의 리얼타임에 가까운, 즉 인위적인 편집이 없이 실시간으로 벌어진 상황기록이니 일부러 조작한 것은 아니야.
      한 한시간 정도 경찰이 굉장히 거칠게 대응했는데, 이 장면이 그 시작이었지.

  6. 흠. 2008.06.23 18:35 address edit/delete reply

    리얼타임이 중요한게 아니죠. 제 카메라 들고 나가서 리얼타임으로 폭력시위하는거 하나 제대로 찍어올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인위적 편집없이 실시간으로 벌어진 상황기록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중도적 입장에서 찍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가봤을때는 시위대에게 안좋게 보일수 있는 장면 찍으려 하면 손으로 막고 여기저기서 찍지 말라고 하고.. 깃발로 막고..
    뭐.. 다를게 없었습니다.. 그 분위기에서 그런거 찍다가 걸리면 프락치 운운하면서 어디 끌려가겠더군요.. 중도적 입장에서 찍어 보고 싶었습니다마...

    • serang 2008.06.23 18:59 신고 address edit/delete

      전 전혀 중도적인 입장으로 찍고 싶은 생각이 없습니다.
      저는 적극적으로 촛불집회를 지지하는 사람이고, 경찰과 정부의 폭력을 경험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시민들의 저항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불법시위이기 때문에 처벌하고 진압하는 것이라는 이른바 '법 대로'를 주장하시는 분들의 의견에는 하등의 불만이나 반론은 없습니다만, 문제는 경찰이 시위에 대응하고 진압하는 과정이 전혀 '법과 절차'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에 분노하는 것입니다.
      전경의 시위대응에서 비무장한 시위대에 대해 하이킥을 날리고 방패로 찍어서 버스 아래로 떨어뜨려 버리는 행위는 '완벽하게 불법적인 진압행위'입니다.

  7. 유진우 2008.06.23 20:32 address edit/delete reply

    허걱... 이거 대박인데요 -_-;; 다 좋은데 티 스토리는 동영상 업데이트가 안되나요? 이거 괜히 인터넷 수사망 걸리지 않을까? 염려되네요.
    아무튼 이거 너무 충격적입니다. -_-;;;
    경찰청 경비과장 인터뷰 동영상( http://tvpot.daum.net/clip/ClipView.do?clipid=8402657&q=%B9%B0%B4%EB%C6%F7 )의 거짓이 드러나는 순간이네요. 군사정권이 부럽지 않은 쓰키야마 아키히로 2MB 정권입니다.

  8. 조민수 2008.06.24 00:26 address edit/delete reply

    버스 높이가 거의 2층이라 사람 밀어 떨어뜨리는 건 안됩니다.
    그렇다고 거기 올라가는게 잘하는 것도 아닙니다.
    전경 화이바 손으로 잡아 당기면 턱끈을 매고 있는 상태라
    목디스크 식으로 다치곤 하는데 그것 역시 위험한 행동입니다.
    전 전경들한테 초코파이 던져주면서 비웃는 사람들 말리다가
    당신 프락치냐 소리 들으며 고생도 했는데
    그런 사람들이 촛불집회 구성원이라고 믿고 싶지는 않습니다.

    • serang 2008.06.24 01:23 신고 address edit/delete

      기본적으로 저는 철저한 비폭력을 존중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나 실제 시위현장에서, 특히나 압도적인 공권력의 물리적인 폭력과 조롱에 직면하게 되었을때 아무리 순박한 사람일지라도 그 순간 철저한 비폭력을 유지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도 잘 압니다.

      사실 아고라등의 토론방에서는 현재 소위 온건파와 강경파(그나마 예전에 비하면 전혀 강경하지 않은)의 의견이 서로 오가고 있는데, 전 둘다 이해가 됩니다.
      왜냐하면 간디로 대표되는 철저한 무저항 비폭력이라는 것이 대단히 고귀하지만, 그것을 실제로 실천하기에는 일반 시민들의 피해가 너무나 크고 현 정부의 태도로 보건데 아마도 엄청난 장기전이 될 것입니다.

      공권력에 의한 폭력에 대해 우리도 대응하자는 의견은 사실 단기적인 효과를 보기가 좋습니다.
      시민들이 21세기 방식의 투쟁과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세기적인 사고와 대응방식을 하고 있는 현 정부와 경찰들에게는 뜨끔할 정도로 맛을 보게 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도 20% 정도는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방식의 투쟁은 장기적으로 볼때 훨씬 많은 부작용을 가지고 오기때문에 저 역시 지지하진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그나마 시민들이 합리적인 방식으로 시위와 의견을 제시하고 있는 지금, 정부가 이를 받아들이고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선에서의 해법을 제시하는 것인데, 현재의 뉴스와 정부반응으로 보아 이는 요원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광화문 세종로를 중심으로 벌이고 있는 집회방식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철저한 비폭력으로 가두가 아닌 인도에서 밤샘시위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경찰에게는 빌미를 주지 않으면서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는 방식입니다.
      인도로 이동하면 청와대까지 간다한들 사실상 막을 명분이 없습니다.(이명박 정부는 아마 그래도 막겠지만 말이죠.)
      명분이 우리에게 있는 한 무서울 것은 없습니다.
      더 많은 사람들을 시위에 동참시킬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대책위의 현명한 판단이 기다려지는 요즘입니다.

  9. 2008.06.24 01:13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0. 이정훈 2008.06.24 13:37 address edit/delete reply

    한놈 잘못뽑아서 온나라가 난립니다.

    • serang 2008.06.25 00:27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놈 한놈만 제정신을 차리면 되는데 말이죠~

  11. 내꽃연이 2008.06.24 19:1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포스팅이랑은 좀 멀지만 오늘 제닥 가다 렉스를 타고가시는 반가운 모습을 뵈었다능!!! ㅋㅋ 아는체 하기엔 너무 속도를 내시기도 했고 위함할 듯 해서 기냥 뒷모습만 ㄲㄲㄲ

    • serang 2008.06.25 00:28 신고 address edit/delete

      오늘 별로 빨리 달리지 않았지 말입니다~.
      규정 속도 지켜서 달렸는데... ㅎㅎㅎ

  12. 길손 2008.06.24 19:33 address edit/delete reply

    법과 절차대로 시위대에 대응하고 현장에서 적용하면 더 큰 불상사가 나올수밖애 없을겁니다.
    명백히 경찰,.공권력에 저항과 폭력 기물파손에 대해 법과 규정대로만
    적용하면 저기 있는 사람 모두가 100%범죄자가 되야하는거죠..
    공권력에 대한건 인정해야합니다.
    저역시 촛불집회를 지지하지만 폭력이 난무하고 질서가 사라진 집회는
    그 어떤 명분이 정당해도 결국 불법일 수 밖엔 없다고 봅니다.

    조금만 자신의 의견과 다르고면 바로 프락치.
    이상한 사람으로매도당하는 분위기..
    현장에서 느껴보셨나요?
    아주 기분 더럽죠..
    그 더러운 기분과 마음떄문에 두번다시 그 곳에 가고싶지않구요.
    같은 입장에서조차도 그런 느낌을 가지는데
    그 목소리를 직접 앞에서 몸으로 부딪혀야하는 전의경에게
    침착과 목석처럼 대응하라 주문한다는건..
    저는 솔직히 그런거 기대하기 어렵다 봅니다.
    더구나 말로만이 아닌 직접적인 물리적 충돌을 겪어야 하는 입장이라면요

    어치피 악순환 연속이죠.
    시위대는 경찰의 과잉진압.
    경찰은 시민의 폭력과 법규준수의 불이행..

    내 목소리 내 주장이 옳다고 여기며 우리 목소리를 낼때
    또 다른 목소리도 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경찰의 지능적 심리적 도발.플레이..
    그거 시위대에서도 마찬가지로 있다는거
    아마 시위를 해보신분들은 다 아실거라 봅니다..^^

    각자의 생각이고 의견이니만큼
    뭐라 할 순 없지만.
    전의경들에게만 모든걸 참고 인내하라 강요하는것도 그렇죠..

    아무튼 참 짜증나는 상황입니다.
    한 인간떄문에 국민만 서로 분란과 반목이 일어나구요..


    참...박스아트 잘 봤습니다..
    어여 실물로 봐야할텐데요..^^

    • serang 2008.06.25 00:30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도 촬영하다가 프락치로 몰려본 적이 있습니다.
      한창 프락치건으로 예민하던 6월 초였죠.
      순간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저 역시 의심가는 상황에서는 그럴 수 있겠다 싶어서 이해했습니다.
      사실 찍은 거 보여주고 어디서 온 누구다 이야기 해주면 끝나는 문제거든요.
      저도 "찍은거 보여드릴께요^^"하고 웃으며 이야기했더니 화면 보는듯 하다가 바로 의심을 푸시던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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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ssi 2008.06.18 21:40 address edit/delete reply

    설마.....
    신제품의????

    • serang 2008.06.19 10:03 신고 address edit/delete

      쉿~!
      공식적으로 공개될때까지는 눈치채셨더라도 참아주세요^^
      하씨님은 아마도 이 그림의 정체를 알아채신듯...

  2. jinslove4u 2008.06.19 01:27 address edit/delete reply

    사진색감이 너무 좋아요...

    멋짐~

    • serang 2008.06.19 10:05 신고 address edit/delete

      움~ 거의 무보정에 가까운데...
      아마 전구때문에 그런 것 같아요.
      그림그릴때 백열전구만으로는 색이 다르게 보여서 좋지 않은데, 밤에는 이렇게 작업하는게 집중이 더 잘되더라구요^^

  3. forest 2008.06.19 08:48 address edit/delete reply

    언제까지든 그릴 수 있으실거예요~

    • serang 2008.06.19 10:05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목디스크를 지병으로 가지고 있는지라... ㅋㅋ
      오래하면 마이 아파~요...

  4. eastman 2008.06.19 10:07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는 글을 쓰고 있을 때면 이게 내 일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돈버는 일을 할 때면 이게 내 일이 아닌데 이걸 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 serang 2008.06.19 23:26 신고 address edit/delete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한다고 자기 뿌리에 해당하는 일을 할때가 가장 행복한 것 같아요.

  5. zook 2008.06.19 12:44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해 보이십니다. ㅜ_ㅜb

    • serang 2008.06.19 23:26 신고 address edit/delete

      ^^ 그림그리며 햄볶아요~*^^*

  6. bravo20 2008.06.19 21:41 address edit/delete reply

    공허할 때 한번씩 들르는 세랑님의 블로그에 드디어 댓글을 써보게 되는 군요.
    왠지 이번 출시되는 국내사의 기대작의 간판을 그리고 계시는것 같군요

    • serang 2008.06.19 23:27 신고 address edit/delete

      반갑습니다.
      이번에 출시될 국내 모사의 기대작 간판을 발로 그리는 모습입니다. ㅋㅋㅋ

  7. 이광열 2008.06.19 22:55 address edit/delete reply

    아~ 이녀석 그녀석의 그것이군요. ㅎㅎㅎ
    작업 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

    • serang 2008.06.19 23:28 신고 address edit/delete

      응~ 이녀석이 그녀석의 그것이 맞단다. ㅋㅋㅋ

  8. 날개 2008.06.19 23:30 address edit/delete reply

    갑자기 밥로스할아버지가 생각나네~~~~
    "음~~ 이렇게 그리면 되겠죠?",
    "자~ 한번 해보세요",
    "어때요? 아름답죠"
    "그럼 다음시간에 또봐요!"
    ㅋㅋㅋㅋㅋ

    • serang 2008.06.21 11:15 신고 address edit/delete

      밥로스 할아버지 내공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다. ㅋㅋ

  9. DG 2008.06.20 00:47 address edit/delete reply

    1.박스에 담긴 그것을 샀는데, 박스그림이 너무 멋질때는 살짝 감동스럽더군요. 특히나 그 세밀한 표현들은 혀를 내돌거리게 만들어요. 그것들 소개하는 책자속에서 보는 그림도 역시 멋지고...

    2.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만큼 행복한 사람이 또 있을까요?
    언젠가 다니던 대기업을 나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허락한 부인에게 고맙다고 말하던 중년의 아저씨 생각이 얼핏 납니다.

    • serang 2008.06.21 11:17 신고 address edit/delete

      프라모델의 박스아트는 제품을 사고 싶게 만드는 마케팅 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그 자체로 상당수준의 작품성을 요하는 분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타미야 박스를 그렸던 다까니씨같은 분은 정말 유명하시죠.
      저도 오래간만에 일러스트를 그려서 마치고 나니 손에 쥐가 날 것만 같네요. ^^

  10. 솔나무. 2008.06.21 02:38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와우... 랜덤 한번찍어서 날라왔는데요...
    저는 컴퓨터계열에 관심이 있는 학생입니다 ㅎㅎ
    사진을 딱 본순간 두가지가 눈에 들어오더군요 ㅠ...
    그림그리시는 블로그 주인분의 모습과 ...
    책상위의 아이맥 ㅠ 컴퓨터를 공부하는 저로써는...어쩔수없는 ㅋㅋ
    하고싶은일 열심히하시는모습 아름답습니다 ! :D

    • serang 2008.06.21 11:18 신고 address edit/delete

      반갑습니다.
      윈도우스는 물론이고 리눅스도 잘 다루시는 분 같던데 부럽습니다!

  11. momo 2008.06.28 13:05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번 제품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 박스아트를 작업하셨군요. 더욱 관심이 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좋은 이미지를 매장에 또 만나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12. 신성욱 2008.09.16 12:38 address edit/delete reply

    k1 특별한정판~~~~~~~~~~~^^

  13. 알라맘 2008.09.20 11:02 address edit/delete reply

    헛~아줌마 물감도 나오네!!흠...물감통에 전문가 용..이라고 써있두만...참말이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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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마당에 새로운 식구로 들어온 채송화.
몇송이를 나란히 심었는데 잘 자라며 열심히 꽃을 피워 눈을 즐겁게 만들어주는 앙증맞은 친구다.
끊임없이 꽃망울을 틔워내고 꽃의 색도 가지각색이라서 오늘은 어떤 색의 꽃이 올라올까 기다리는 맛도 있고.
개인적으로는 관상용 화초보다는 이런 야생화들을 좋아해서 자꾸만 들여다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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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inslove4u 2008.06.19 01:30 address edit/delete reply

    채송화를 보니 어머니가 심으신 채송화가 생각납니다.
    분재를 키우셨는데 주변화단에 채송화와 사루비아를 이쁘게 심으셨다는
    지금은 작은집으로 이사왔지만요...
    언젠가 돈많이 벌어 다시 옛집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 serang 2008.06.19 10:06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도 채송화랑 사루비아 둘다 키우고 있습니다.
      어릴때 사루비아 꽃 따서 꿀 빨아먹던 생각이...

  2. forest 2008.06.19 08:50 address edit/delete reply

    채송화가 참 예쁘게 피었네요.
    저두 심었는데 빛이 덜 들어와서 그런가 시들시들해서 마음이 안좋아요.
    근데 채송화 둘레의 땅이 시멘트같은 느낌이 드네요...

    • serang 2008.06.19 10:08 신고 address edit/delete

      채송화는 꽃망울이 계속 올라오며 줄기차게 펴서 좋고 꽃의 색도 다양해서 지켜보는 즐거움이 있네요.
      사진에서는 땅이 꼭 시멘트 처럼 보이는데, 실제로 시멘트는 아닙니다^^
      부분적으로 흙이 말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아요.

  3. DG 2008.06.20 00:44 address edit/delete reply

    오랫만에 보는 채송화네요. 시골서 살때는 담아래 채송화가 가득 피곤했었는데...
    그후로 20년이 다되는 시간동안 못보고 산 것 같아요. 자연에 가까이 살면서도 자연에 이토록 무심한 것이 죄는 아니겠죠?

    • serang 2008.06.21 11:18 신고 address edit/delete

      한 친구가 집에 와보더니 그러더군요.
      서울 한복판에 자연이 살아있다고. ㅋㅋㅋ

  4. 김정근 2010.12.17 01:45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녕 정서적인 생활도 한단 말인가.....음냐냐..ㅡ.ㅡ;;

    난 누구인가 여긴어디인가...

    꽃이라 쓰고 먹을것이라고 읽는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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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사오던 당시에 이 집에는 조명이란 개념이 그다지 잘 적용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에 비교체험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컬러가 들어간 공간에서의 조명은 상당히 중요한 문제입니다.
조명에 따라 분위기가 완전히 다르게 느껴지기 때문이죠.

이사 온 직후 오랜동안 얼기설기 뒤죽박죽이던 배선정리에만도 몇주가 걸렸습니다.
실내 배선을 정리하고 난 뒤에 비로소 밤이되면 너무 캄캄해서 무섭게 느껴질 수 있는 마당에도 조명을 설치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화단을 열심히 가꾸어 놓았기 때문에 밤에도 예쁜 꽃과 나무들을 볼 수 있기를 바랬고, 특히 야간작업을 할때 역시 조명이 필요하기 때문에 일단 벽을 따라 정원등 6개를 설치하고 색 조명을 이용해 화사하게 꾸며보았습니다.
등기구는 단순하고 심플한 것이 좋아서 한개에 18,000원 짜리 등기구를 12,000원까지 깎아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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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벽은 밤이면 들어오는 가로등과 현관등으로 인해 충분히 조명이 갖춰지기 때문에 곳곳에 색이 들어간 삼파장 전구를 사용했습니다.
반사된 색조명으로 인해 랩터가 훨씬 멋지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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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전구색만을 사용해 조명을 했는데, 집에 나무가 많아서 다소 을씨년스럽게 느껴졌습니다.
해서 초록색과 파란색을 군데군데 사용해서 컬러풀하게 바꾸니 보기에 따라 다소 유치하게 느껴질 수는 있지만 훨씬 화사해졌습니다.
빛은 마술과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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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G 2008.06.13 23:03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냥 멋지다는 말밖에 생각나는 단어가 없네요! -0-;;)bbbbbb

    • serang 2008.06.15 10:55 신고 address edit/delete

      ^^;

    • DG 2008.06.16 07:48 address edit/delete

      그런데, 언제쯤 불러주시나요? 직접 두눈으로 확인해 보고 싶네요. :-)

  2. 김명일 2008.06.14 00:57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세랑님 얼마전에 한국 다시 들어왔습니다.
    오랜만에 놀러왔더니 작업실을 이전하신것 같네요.
    한 번 찾아뵈야 하는데 요즘 바쁘신가요?

    • serang 2008.06.15 10:56 신고 address edit/delete

      명일님 오래간만입니다!
      한국에 돌아오셨군요.
      요즘 한동안 정신없습니다만 조만간 한번 만나야죠^^

  3. 내꽃연이 2008.06.18 22:2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아우~ 어떻게든 한번 찾아 뵈야겠어요.
    너어무 잘 꾸미셔서 막 구경가구 싶어지네요~ (어차피 홍대니 +ㅂ+)

  4. 2010.12.17 01:46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위의 제목은 서예가이신 신영복 선생님의 필체로 잘 알려진 글입니다.
제가 대학생이던 시절에 널리 알려진 글이었고, 당시 집회나 시위에 참가를 독려할때 많이 사용했던 글귀였습니다.
허나 당시에는 사실상 '글귀'에 그쳤을뿐 실제로 그 참뜻과 위력을 실감하기는 어려운 말이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이번 6.10 촛불문화제는 바로 '열 사람이 내딛는 의미있는 한 걸음'을 실감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6.10 민주항쟁의 21돌인 만큼 현장에는 6.10 항쟁 참가자및 그 가족, 민가협의 어머니 아버지분들이 나와계셔서 집회 참가자들을 맞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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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바람처럼 달릴 것만 같은 시골의 초등학생들도 나왔습니다.
정배분교가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이들과 함께 왔을 선생님과 학부모들의 안목과 이해가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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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교보문고쪽 출구 계단에 이번 촛불시위의 주역인 촛불소녀들이 김밥을 나눠먹고 있는 모습이 너무 예뻐보입니다.
저도 모르게 카메라 셔터를 눌렀는데 플래시가 터지며 깜짝 놀랐던 모양입니다.
수줍어 하는 두 소녀는 반사적으로 얼굴을 가렸지만 가운데의 한 친구는 당당하게 손으로 V자를 그려보입니다.
"얼굴 가릴 필요없어. 너희들 팬이라 찍은거야~."
"ㅋㅋㅋ 이거 신문에 나가는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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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무대주변을 둘러보다 눈살이 찌푸려지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개인적으로 양비론을 좋아하지 않아서 분명 민주당이 한나라당 보다는 낫다는 것을 알지만 그래도 제 역할과 제 목소리를 내는데 인색한 민주당 의원들이 뒤늦게 나대는 모습이 볼썽사납게 느껴집니다.
참다가 제가 한마디 던집니다.
"당신들 국회들어가서 꼭 막아내세요. 못 막아내면 다음번에 다 떨어뜨려 버릴테니 각오해요!"

저도 모르게 살기등등한 눈빛이었나 봅니다.
주변의 카메라들이 갑자기 저를 향하기에 뒤늦게 쑥쓰러워서 발길을 돌렸지만 조금전에 본 순수한 촛불소녀들의 모습과 오버랩되며 국회의원들의 이중성에 입맛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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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그 유명한 '명박산성'에 가서 그림을 그렸고, 행사가 진행되던 중 블로그 이웃인 이스트맨님 내외분을 만났습니다.
차마 혼자는 찍을 수 없던 '인증샷'을 이스트맨님께서 찍어 주셨습니다.(촬영: 이스트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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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합류한 명화공주 커플과 함께 서대문 방향으로 거리행진을 합니다.
80~90년대식 시위를 경험한 우리 둘은 옛날 생각을 하며 목청껏 구호를 외쳐봅니다.
"이명박은~!" "물러가라~!!" (촬영: 포레스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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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시위에 참가했을때 수많은 군중 속에 있어도 왠지 홀로 떠있는 섬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혼자 나와 참가해도 전혀 외롭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주변의 모든 사람들이 나와 같은 마음이라는 것을, 마음의 끈으로 모두가 엮여 있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촬영: 이스트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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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사 앞에 설치된 이번 행사의 마스터피스, 위대한 설치 예술품입니다.
수많은 일반 시민들의 예술성이 돋보이는 멋진 작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조중동은 쓰레기'라는 점에 착안하여 쓰레기를 모아놓은 솔직한 표현력이 돋보이고 그 배치또한 자유분방한 듯 보이면서 조화롭습니다.
특히 수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상당한 시간과 노력으로 만들어낸 스티커는 강렬한 붉은 색으로 시각적인 쾌감을 줄 뿐만 아니라 작품에 섬세한 디테일을 만들어 냅니다.
최근 미술전시회에서 이만한 디테일을 가지고 있는 작품은 참 보기 드뭅니다.
압권인 부분은 경향신문을 오브제로 활용한 점입니다.
조선일보와는 완벽하게 대립적인 논조를 가진 경향신문을 조선일보사 정문앞에 붙이는 것으로 이 작품은 강력한 메시지와 함께 직관적인 표현력과 깊은 숨은 뜻을 함께 선사합니다.
이 작품을 만들어낸 위대한 예술가 - 대한민국 국민들을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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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밤, 덕수궁 돌담 끝자락에 다 같이 모여 앉아 한모금의 맥주와 세상을, 그리고 사람을 이야기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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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이에도 촛불은 계속 타고 있습니다.
촛불아 모여라!
될때까지 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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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月下 2008.06.12 23:16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님이셨군요. 그라비티 하시던분이 ^^

  2. Chris Kim 2008.06.21 03:42 address edit/delete reply

    반갑습니다. 세랑님!!
    한국 살때 취미가와 플래툰애독자였습니다.
    여기에서 세랑님을 다시보다니 정말...
    두 개의 책은 기억의 허용 용량이 허락하는 한 세랑님과는
    떨어질 수 없는 관계인것을 문뜩 문뜩 느껴짐니다.

    여하튼 항상 건강하시고 종종 뵙고 (?) 글올리겠습니다.

    • serang 2008.06.21 11:19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저를 기억해주시는 애독자분들이라면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타국에 계신 것 같은데 먼 곳에서도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일 하시리라 믿습니다.




드디어 그날이 왔습니다.
100만인이 모이기로 한 날.
21년전의 그 함성과 감동을 다시 느끼기로 한 그날입니다.
그러나 아침부터 터져나온 뉴스는 제 눈과 귀를 의심케 합니다.
마치 전쟁중에나 볼 것 같은, 탱크의 전진을 막는 '대전차 장애물'과도 같은 거대한 컨테이너 덩어리는 애써 냉정을 되찾으려 노력하는 제 가슴에 불을 당깁니다.
6시30분, 저는 그 흉물앞에 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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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센스쟁이 국민들은 이 흉물에 '명박산성'이라는 기가막힌 작명을 선물합니다.
입가에 희미하게 미소가 번집니다.
산성의 옆으로 돌아서자 이 비현실적인 대비가 눈에 들어옵니다.
칙칙하고 냉전적이며 구시대적 발상의 상징인 이 장벽의 저편엔 2000년대의 성숙한 시민사회가 펼쳐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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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도착했을때는 젊은 미술인들이 장벽에 그림을 그려넣고 있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집에서 나오며 '저 흉물에 실컷 그림이나 그리면 좋겠다'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그림쟁이들의 생각은 비슷한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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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그림을 그리던 분들에게 동의를 구한뒤 저도 남은 스프레이로 한구석에 신나게 그래피티 한점을 남깁니다.
사진에는 안나오지만,
'박정희는 5.16
전두환은 5.18
명바기는 전쟁이냐?'
라는 글과 해골을 동반한 '광우병 시러!'라는 글을 그려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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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시민들의 훌륭한 '예술작품' 몇점을 감상해 봅니다.
'여러분 재미있습니까? 저는 울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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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우병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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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을 넣어 미쿡에 사는 부시에게 수출하겠다는 내용의 Packing List를 작성해 붙이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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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국경선입니다. 여기부터는 미국의 코리아주입니다. USA 코리아 주지사 이명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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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우리의 목소리를 듣기 싫고, 우리가 무섭고, 우리가 겁이라도 먹으라고 저 흉물을 세웠지만 우리는 결코 겁먹지 않습니다.
이순신 장군님께서 굽어보시는 가운데 당당하게 인증샷을 날리는 가운데의 웃는 청년처럼...
오늘은 진정 국민승리의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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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hain 2008.06.11 11:2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막으려 설치한 컨테이너에 낙서와 장난을 기록할 줄 아는 시위대가 가장 국가와 소통하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사람들 아닐까 합니다.
    단절에 맞서 소통으로 응수하는 촛불문화제의 의의를 누군가가 제대로 알아들었으면 싶네요.

    • serang 2008.06.12 15:08 신고 address edit/delete

      분위기로 보아하니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야할 사람은 아직도 귀를 틀어 막고 있는 것 같습니다.

  2. DG 2008.06.11 19:59 address edit/delete reply

    어청수씨가 부산에 있을때도 주특기가 콘테이너와 물대포였다더군요.
    명박산성위 이순신 장군께서는 어떤 생각을 하고 계실런지...?

    • serang 2008.06.12 15:09 신고 address edit/delete

      "으~... 내 휘하에 있었더라면 넌 즉시 참수형이다!"
      라고 일갈하시지 않을까요? ㅋㅋㅋ

  3. 파란 마음 2008.10.07 22:2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헐.. 나만 그런가??
    이미지가 보이지 않아서 안타깝습니다..






애매모호하고 위헌적인 현행 집시법의 틈바구니를 교묘하게 파고든
이 센스만점의 시위법을 만들어낸
대한민국이여,

당신을 사랑하고 싶다!

<덧붙임>
신호등 촛불 시위란?
2008년 6월 2일 새벽 4시 45분 경 만들어진 역사적인 평화시위 이다.
이는 촛불문화제가 비폭력 평화시위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경찰측은 폭력진압, 강경대응을 하였다.
그 상황에서 시민들은 자신들의 '비폭력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신호등의 파란불에 맞춰 '이명박은 물러가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횡단보도를 오가는 합법적인 평화시위를 보여주었다.
이 순간, 신호대기중 신호등 촛불문화제를 바라본 승용차 운전자들은 '이명박 퇴진!' 이라는 구호에 맞춰 경적을 울려 공감을 표시했다.
그것은 마치 2002년 월드컵 온국민이 하나 되던 순간과 같았다.
강경진압을 하던 경찰 측은 이 평화시위를 보자 더 이상 손을 쓰지 못하고 후퇴했었다고 전한다.
이를 '신호등 촛불문화제' 혹은 '신호등 촛불시위'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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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ay  2008.06.02 13:4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신호등 시위 정말 센스있어 보이더라고요 ^^

  2. 2008.06.13 11:14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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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리도 닮았을까?
시대를 역행하는 이 장면에 끓어오르는 피를 억누르기 힘들다.
본능적으로 위기를 직감하고 공포에 질린 시민의 얼굴과 절규하며 이를 항의하는 시민.
그러나 아랑곳 하지 않고 곤봉을 내리쳐 머리를 가격하는 경찰의 모습에서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다.

분노의 5월은 결국 피를 부르며 끝이 났다.
그러나 역사는 돌고 도는 법이라고 그랬듯이, 80년의 5월과도 같은 피의 오월이 지나고 나면 우리에게 오는 것은 승리의 6월이다.
1987년에 노도와 같은 국민들의 대저항이 일어났듯이, 오늘 새벽에 정부와 공권력이 보여준 시민에 대한 대응은 마침내 국민봉기를 이끌어내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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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서 피를 철철 흘리면서도 간호사 언니를 바라보는 이 어린 소녀의 눈빛에는 절망과 공포보다는 당당함이 짙게 배어난다.
행여라도 울지말거라.
이젠 우리가 너를 지켜줄께.
마침내 피를 봐야한다면 이미 십수년 전에 충분히 맞을 만큼 맞아봤고, 싸울만큼 싸워봤던 우리가 대신 맞아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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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차의 직격을 몸으로 받아내는 대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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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에 부상을 당한 예비군 부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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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강제진압에 거리에서 실신한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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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 진압작전중 집단 구타를 당한뒤 정신을 잃은 청년을 숨기기 위해 포위하고 있는 경찰들.

마침내 6월이다.
6월엔 시청광장의 아스팔트가 다 녹아 없어지더라도 결국 우리가 승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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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2 2008.06.01 15:27 address edit/delete reply

    아 진짜 미친새끼들

    • serang 2008.06.02 00:07 신고 address edit/delete

      웬만하면 험악한 말을 안하겠는데 완전 꼴통들입니다.
      청와대는 이제 머리가 다 벽돌이 되어 버린 것 같아요.

  2. fulldream 2008.06.01 16:0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러다 정말 6월 혁명이 일어날련지도 모르겠군요... 참...

    • serang 2008.06.02 00:07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미 6월 혁명은 시작된 분위기죠?

  3. eastman 2008.06.01 18:09 address edit/delete reply

    촛불집회 나가서 깜짝 놀랐어요.
    그 경쾌함, 발랄함, 자유로움에 넋을 잃을 정도로 황홀했지요.
    자유로 권위와 억압을 물리친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어요.
    자유를 외치면서도 우리 안의 권위와 폭력을 제거하지 못했던 우리 세대의 한계를 훌쩍 넘어선 모습이었어요.
    우리도 또 갑시다. 그 자유의 바다로.

    • serang 2008.06.02 00:07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스트맨님 6.10 대회날 시청에서 만나죠^^

  4. itr 2008.06.01 21:1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결국엔 민중의 승리일겁니다

    • serang 2008.06.02 00:08 신고 address edit/delete

      체게바라의 순수하고 숭고한 혁명정신이 높이 받들어지고 있지만 2008년 대한민국 국민들이 보여주는 혁명정신은 그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것입니다.

  5. DG 2008.06.01 23:25 address edit/delete reply

    속으로 어떻하면 날려버릴까하는 과학적 물리적 상상을 하게 되더군요.
    결국 변한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외형적인 모습만 달라졌을뿐.....
    너무 속상하고 괴롭고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지구야 뭐하니? 청와대에 지진 한 번 땡겨주지 않고!

    • serang 2008.06.02 00:09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고라 어떤 댓글에서 본건데, 이명박은 조만간 정치적으로든 동물학적으로든 사망선고를 받게 될 것입니다.

  6. Gutur 2008.06.04 17:11 address edit/delete reply

    음 경찰들 정말 나쁘군요;

    근데 시위대도 솔직히 이해가 안갑니다.
    광화문 자주 가는 관계로 시위대 분들 자주 보는데
    거의 어린 학생이 많고 그냥 노래부르고 놀러왔다 경찰들하고 대치하며
    공공의 적을 만들어서 월드컵처럼 뭉치고 또 그런 종류의 감동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이 너무 심심해서 좀 놀고 싶은 사람들 처럼 느껴지는 건 저만의 느낌일까요?

    뭐 한국역사가 놀길 좋아하는 역사였으니 뭐 할말은 없지만
    민폐는 자제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제작해서 하루종일 입고 다닌 초정절 간지 라이딩 자켓을 소개합니다.

총 제작 시간 5분.
비용- 무료.(청계광장 촛불집회에 가면 나눠주는 무료 종이 피켓활용)
제작팁- 가위, 양면테이프, 옷핀만 있으면 OK!

착용방법.
1. 바이크를 탈때는 반드시 옷을 풀어헤쳐서 달릴때 옷이 펄럭거려야 함.(사람들의 주목도 향상에 탁월.)

2. 신호대기시에는 상체를 꼿꼿이 세워서 뒤에 있는 차량 운전자들에게 자연스럽게 노출시킴.(간혹 구호를 읽거나 박수를 쳐주는 분들에게는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여주는 센스!)

3. 아주 간혹 욕을 하거나 조중동 추종자들이 태클을 걸때는 도도한 표정과 나즈막한 목소리로 한마디 - "쥐박이 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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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 캐릭터 '촛불소녀'의 센스있는 메시지는 광우병 프렌들리 정부와 경찰에게 보내는 서~어~비쓰!
저는 이제 청계천으로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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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ction 2008.05.28 22:53 address edit/delete reply

    ㅋㅋㅋ 훈훈하네요...

    • serang 2008.05.29 02:53 신고 address edit/delete

      감솨~ 현장 촬영하고 뒷풀이 까지 하고 지금에야 들어와서 댓글을 봤습니다.

  2. 2008.05.29 00:36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5.29 02:54 신고 address edit/delete

      내가 예나 지금이나 그렇지뭐.
      신경 쓰지마. 안좋은 일이 있는 것 같아서 일단 정신없는 것 한숨 돌린 다음에 통화하려고 연락 안했다.
      이젠 좀 괜찮아 지셨다면 다행일텐데...

  3. 무진군 2008.05.29 00:5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자세 나오는데요??>_<
    양산할 생각은 없으신지..ㅋ

    • serang 2008.05.29 02:55 신고 address edit/delete

      양산은 할 필요가 없죠^^
      촛불집회 가셔서 무료로 나눠주는 종이 피켓으로 5분이면 만들 수 있는걸요~

  4. 아무 2008.05.29 01:19 address edit/delete reply

    스티커로 제작하시면 애마에 예쁘게 붙이고 다니겠습니다!!!

    • serang 2008.05.29 02: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촛불소녀 스티커를 구입하세요.
      6장 세트에 1000원 밖에 안한다고 하던데... 저도 구입하고 싶어 안달났거든요. ㅋㅋㅋ

    • 아무 2008.05.29 03:52 address edit/delete

      http://cafe.daum.net/candlegirls
      공동구매하는곳 발견! 함께 잽싸게 구입해요~

  5. 하타 2008.05.29 06:41 address edit/delete reply

    우오... 최고십니다. -ㅁ-b

  6. 2008.05.29 10:05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5.29 13:51 신고 address edit/delete

      좋은 제보 감사합니다.
      그런 속사정이 있었군요.
      제가 학교 다닐때만 해도 모든 단체와 그들의 구호, 색깔(?)을 모두 알고 있었는데... 오늘부터는 다른 것으로 달아보죠^^

  7. 모노마토 2008.05.29 11:57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맨날 RSS로 작업실 전후 과정을 보아왔는데 리플 한번 없던 불량 구독자 이제 와서 댓글 답니다.
    역시 세랑님 너무 멋져요 ㅋㅋ
    저는 가방에 오바로크 쳐야 할듯요 ㅠㅠㅠㅠㅠㅠ

    • serang 2008.05.29 13:52 신고 address edit/delete

      오래간만입니다 모노마토님^^
      기회되면 청계천에서 볼 수 있게 되길~ㅋㅋㅋ

  8. eastman 2008.05.30 21:26 address edit/delete reply

    엇, 이날 종로에서 한잔하고 있었는데...
    술자리가 12시에 끝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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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린 아이와 닭장차에 연행된 시민의
모습은 아주 대조적이지만,
그들의 눈빛은 같은 곳을 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살고 싶을뿐입니다.
평범한 시민으로,
대한민국 국민으로,
학교에서 가르치는 대로,
옳다고 믿는대로,
그리고 부모와 형제, 후손에게 부끄럽지 않게.

그렇게 살고 싶을 뿐입니다.

아주 소박하고 원칙적이며
당연한 삶과 생각을 무참히 깨버리는 너희들.
그리고 두얼굴의 당신!

석달이 삼백년같은 이 답답함은
마침내 폭발하고 말 것입니다.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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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astman 2008.05.27 14:58 address edit/delete reply

    이명박 정권은 이제 그 소임을 다한 듯 보입니다.
    내가 보기에 이 정권의 소임은 이런 정권을 뽑으면 안된다는 것을 아주 생생하게 알려주는데 있는 것 같거든요.
    이제 그 소임을 다 했으니 내 보내야 하는 듯...

    • serang 2008.05.28 20:45 신고 address edit/delete

      또 하나의 소임도 다 했습니다.
      상대적으로 평화스러운 지난 10년 동안 나태해진 국민들의 정치의식을 새삼 고취시켰죠.
      그러고 보면 이명박이 일 잘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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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년간 데스크탑 없이 맥북으로만 버티면서 기다려온 신형 아이맥이 드디어 내 책상위로 자리를 잡았다.
글로시 화면이 다소 생소하기는 하지만 씨네마 디스플레이 23인치를 떠나보낸 이후로 오래간만에 시원한 화면을 다시 만나니 슬그머니 영화 한편 보고 싶어진다.
컴퓨터 세팅을 마치자마자 가장 먼저 한 것은 애플 영화 예고편 사이트에 가서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새로운 HD예고편을 감상하는 일이었다.
앙증맞은 블루투스 키보드와 무선 마이티 마우스와 함께하니 더할 나위없이 간결하다.
한마디로 죽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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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G 2008.05.24 10:23 address edit/delete reply

    블루레이의 세계로 갑니다! ^ㅁ^)b

    • serang 2008.05.25 00:07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 아름답다는(?) 블루레이의 세계? ㅋㅋㅋ

  2. 月下 2008.05.24 14:37 address edit/delete reply

    아이맥이라~~
    멋진 놈을 하나 두셨군요

    • serang 2008.05.25 00:07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이맥은 최초의 기종부터 다 사용해봤지만 정말 가격대비 효과가 최고인 맥이에요!

  3. eastman 2008.05.24 23:08 address edit/delete reply

    동생이 사서 봐긴 봤는데
    사진 정말 깨끗하게 나오더군요.
    사진의 질이 달라 보였어요.

    • serang 2008.05.25 00:08 신고 address edit/delete

      글로시 액정이 반사가 좀 있어서 그렇지 밝기와 선명도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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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기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 군사/ 미술자문으로 참여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님은 먼 곳에'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쟁터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는 저예산인데다가 미술의 디테일을 그다지 따지지 않는 감독님의 취향때문에 의상이나 장비의 군사적 고증재현도는 크게 기대할 수 없겠지만, 최소한 말도 안되는 장면들을 조금이나마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희망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본격적인 전쟁영화가 아니라 전쟁터를 배경으로 남편을 찾아 길을 떠난 수애의 로드무비와도 같은 영화이기 때문에 복장이나 장비고증, 전투신의 재현도같은 매니아적인 시선으로 보지 않는다면 제법 재미있고 괜찮은 영화가 될 것 같다.
먼저 예고편 한번 감상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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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담당자에게 기본적인 고증자료는 다 전달을 해주었지만,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고증을 무시하고 대용품을 사용한 장면이 많을 것이라는 말을 촬영전 부터 들었다.
우드랜드 패턴의 철모피가 눈에 매우 거슬리지만 할 수 없다.
내가 뭘 어쩔 수 있는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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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에 위문공연중인 장면.
갓 베트남에 도착해 배치를 기다리는 보충대라는 설정이다.
시나리오상에서는 은근히 유머러스한 장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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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촬영은 태국에서 진행되었는데, 태국현지 스탭들과 조인해서 사이공 시가지 세트를 지었다.
세트는 제법 괜찮은 볼꺼리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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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들은 태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실제 장비들을 사용했기 때문에 최소한 '모형 장갑차'와 'CG로 만든 헬리콥터'따위는 보지않아도 된다.
다 실제로 굴러가고 움직이는 것들이고, 이미 촬영전에 이 영화에 필요한 장비와 총기목록을 제작해서 전달해 주었으므로 그걸 토대로 재현해 촬영했다면 장비는 제법 볼만 할 듯.

영화는 오는 7월 31일 개봉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 www.nim2008.co.kr
공식 블로그: nim2008.tistory.com
에서 더 많은 사진과 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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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astman 2008.05.23 09:43 address edit/delete reply

    이 영화는 특히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봐야 겠는 걸요.
    그러다 야, 저기 김세랑이다 소리쳐야 겠는 걸요.

    스팸 대전을 치뤘어요. 정말 엄청난 양이더군요.

    • serang 2008.05.24 00:33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런... 스팸폭격 당하셨군요.
      저도 된통 당한 바람에 티스토리로 피신오게된 것 아니겠습니까.
      잘 복구되셨죠?

    • eastman 2008.05.24 06:42 address edit/delete

      복구랄게 있나요.
      그냥 삭제해 버리면 그만이니까요.
      어제는 2천척, 오늘은 2백척의 적선을 Delete 포격으로 격침시켰지요. ㅋㅋ

  2. momo 2008.05.23 09:53 address edit/delete reply

    님은 먼곳에...

    기대가 큽니다. 뭐랄까 이준익감독 작품들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보는 순간 많이 몰입하게되는...

    휴이 이로코이즈가 날라가는 모습의 포스터 멋지군요.

    이로코이즈의 특유의 헬기 소음은 베트남전 참전 헬기 조종사나 보병들에게는 "자유의 소리"였다고 하는데.. 우리 이젠 살았다는 안도감 같은. 김세랑님 함께 하시는 영화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만 곧 스크린을 통해 만나겠군요. 즐겁게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베트남전의 한국군 병장기류를 볼 수 있는...

    좋은 주말 되시구요.^^

    • serang 2008.05.24 00:35 신고 address edit/delete

      위에도 언급했지만 장비나 복장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보세요.
      아는게 병이라고 아무래도 눈에 거슬리는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겠지만, 제가 읽어본 시나리오 자체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그저 '이준익 감독표 영화'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 momoya 2008.05.26 13:27 신고 address edit/delete

      예전에는 그랬습니다만. 극장에서는 그렇게 따지고 보고하지는 않습니다. 컴이나 티비로 보기에는 아까운 놓치기 쉬운 비쥬얼적인 요소들이 대형스크린으로 봐야 제작한 분들의 노력을 느낄 수 있어서요.

      옥에 티만 찾아서 본다면 즐거운 영화감상은 어느덧 사라지고 없지요.

      이준익 감독표 영화라 생각하고 편하게 볼랍니다. 아카데미에서 나온 쉐리단 전차가 은근히 관심이 가는군요.

      바쁘신 중에 댓글 달아주셔서 읽고 쓰고 갑니다.

      녹음이 점점 울창해지는 요즈음입니다.^^

  3. 유진우 2008.05.31 13:26 address edit/delete reply

    태국군이야 베트남전에서 사용했던 M41 "워커 불독"을 여전히 현역으로 운용할 정도로 당시 장비는 풍성한 편이니 그렇게 문제는 없었겠네요
    다만 우드랜드 패턴 철모 커버는 정말 안습입니다 -_-;;
    아카데미의 1/35 K1A1이 은근슬쩍 기대가 되네요.
    최근에 소련의 대작 전쟁영화( 아마 이 영화 규모를 능가할 작품이 더 이상 나올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 "유럽의 해방( http://www.amazon.com/Liberation-Osvobozhdeniye-Russian-Soundtrack-Only/dp/B00078HZ26/ref=pd_bbs_1?ie=UTF8&s=dvd&qid=1212207704&sr=8-1 )을 우연히 입수했는데 스케일이 참으로 엄청납니다.
    요즘 예산으로 이 정도 규모 재현하려면 천문학적인 금액이 되겠네요.
    이 영화로 데뷔한 T-44 개조 " Tiger"( 숫자도 엄청나서 최소 9대는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 사상 가장 많은 Tiger 개조 차량이 굴러다니는 영화가 될 듯 )가 2002년작 즈베즈다와 2005년작 몰락( Der Untergang )에도 출연했으니 기념비적인 것 같습니다.
    러시아어를 몰라서 그저 인물과 상황으로 의미를 해석해야하는 한계가 있지만요
    잘 구경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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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외부의 변화를 살펴봤는데, 이번에는 내부로 시선을 옮겨본다.
내부는 크게 바꾼다기 보다는 보수와 정돈에 가깝다.
항상 어설프게 손을 댄 실내가 그렇듯 곳곳에 박힌 수많은 못들과 불필요한 배선을 없애는 일부터 모든 일은 시작이 된다.
아마도 곳곳에서 못만 백여개를 빼낸 것 같다.
개인적으로 배선정리에 있어서는 유난히 결벽증을 가지고 있는 탓에 배선정리에도 며칠이 걸린 것 같다.
오래된 집이기에 한 콘센트에서 너무 많은 기기가 걸리지 않도록 최대한 분배를 하고 선을 깔끔하게 정리하려고 하다보니 사실상 실내 배선은 거의 새로 하다시피 했다.

먼저 나의 침실이자 기본적인 사무실의 역할을 하게 될 공간의 가장 큰 변화는 창의 숫자를 줄이는 것이었다.
방의 삼면에 창이 있었는데, 가뜩이나 오래된 나무 창틀에서 윗풍도 많이 들어올텐데 실질적으로는 창의 구실을 전혀 못할 담과 마주한 창과 북쪽으로 난 창은 없애기로 마음먹었다.
남향 창은 오래된 나무창을 없애고 신형의 하이섀시로 교체하고 나머지 두개는 창을 떼어내고 그 자리에 선반을 짜넣는다.
그나마 서남쪽으로 향한 곳에는 맨위의 환기창을 살려주고 마당과 거실쪽을 바라볼 수 있는 쪽창을 남겨두고 선반을 만들었는데, 쪽창은 기존 창문에서 떼어낸 자재를 재활용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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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사진은 올리지 않았지만 이 창외에도 반대쪽에 있는 창도 책꽃이겸 수납 선반으로 만들어 버렸는데, 덕분에 부족하던 수납공간은 책꽂이나 별도의 가구를 들여놓지 않아도 모두 수납이 가능할 정도로 충분한 공간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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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G 2008.05.21 12:00 address edit/delete reply

    완공되면 세랑님 쫓아내고 제가 들어가 살고 싶을만큼 입이 떡 벌어집니다.
    얼른 불러주세요. ㅠ_ㅠ)b
    그리고, 정말 멋집니다. 최고예요!(김구라)

  2. 月下 2008.05.21 21:21 address edit/delete reply

    ㅎㄷㄷ 하네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우워~

    • serang 2008.05.22 22:55 신고 address edit/delete

      후덜덜까지는 아닙니다요~

  3. artfrige 2008.05.22 15:51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오오 안녕하세요 세랑님
    그동안 바빠서 세랑월드에 자주 들르지 못했는데
    오랫만에 와보니 그간 많은 변화를 겪으신듯!!!!
    예전보다 더 멋져지신것도 같고 작업실도 옮기셨네요 하하
    저도 요새 인생에 변화를 주기위해 무척이나 고민이 많답니다 ㅠㅠ
    다음에 언제 또 뵐수 있을지는 모르겠는데 아무튼 다음에 찾아올때까지도
    건강히 안녕하시길-!

    • serang 2008.05.22 22: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오래간만이에욧!
      역시 인생에 변화의 시기인 모양이군요.
      더욱 멋진 모습으로 변신해버리세요!!

  4. DG 2008.05.29 23:46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님 작업 보고 저도 페인트칠 시작했습니다. 오후부터 밤 10시까지 쉬지 않고(담배를 끊어서 중간에 흡연 시간 없이) 일했더니, 삭신이 쑤시네요. 끙...
    밥 먹고 소주 한 병 비우고 앉아서 댓글 답니다.
    촛불 문화제 혹은 촛불 집회가 저희 동네까지 찾아왔네요.
    그러나, 부끄럽게도 저는 나갈수 없었습니다. ㅠ_ㅜ
    내일도 페인트칠은 계속 될 것 같네요. 쑤시는 삭신과 함께 이만 잠자리로 몸을 옮깁니다.

    계속해서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낮에 밥잡수러 한 번 날아오세요. 안 막히면 홍대서 여기까지 차를 타도 30분 안걸립니다.

    • serang 2008.05.30 18:19 신고 address edit/delete

      멋진 모습으로 변모하겠군요!
      기대해 보겠습니다^^
      밥 먹으러 가면 지난번 처럼 맛있는 집 소개해 주시겠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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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한국 컬러 디자인 전문학교의 피겨 디자인 과정 수강생 제자들이 스승의 날이라고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오늘이 스승의 날인줄도 모르고 슬렁슬렁 갔다가 의외의 선물에 놀란 나는 꽃을 받고도 정작 고맙다는 말도 제대로 못한 것 같다.

수업중이면
나를 쳐다보는 새카만 눈동자들.

물을 먹는 스폰지 처럼
내 말과 눈빛을 쪽쪽 빨아 들이는
건강한 녀석들.

그 반짝임과 건강함이
퇴색되거나 약해지지 않기를.

쑥쓰러워하며 내민 손이
너무나 예뻐보인
너희들의 순수함과 열정에
한없는 부러움을 느끼는
못난 선생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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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G 2008.05.16 04:58 address edit/delete reply

    역시 존경받는 스승이시군요! :-) 멋지십니다!
    그런데, 제가 남긴 댓글 하나가 스팸처리 된 것 같네요?

  2. 2008.05.16 15:1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2008.05.16 23:02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5.17 20:43 신고 address edit/delete

      죄송하기는 뭘~ 마음만으로도 고맙다.
      월요일에 보자^^






이제는 떠나온 옛 작업실이 있던 삼청동에서 가진 반가운 사람들과의 모임.
동영상 보내주신 DG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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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이 예쁜 마당과 공간을 왜 이렇게 사용했는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정신없고 지저분하던 화단을 새로 꾸며주었다.
아마도 최초로 이 집을 짓고 살았던 분들은 나무와 꽃을 많이 심고 가꿨던 것 같은데, 지금은 그 흔적만 남아있을뿐 꽃이 있던 자리에는 정체모를 쓰레기와 겨우내 난로에서 땐 석탄만이 가득 쌓여 있었다.
장미와 국화, 백일홍등의 나무들을 몇군데 심고 야생초와 화초들을 심고 가꾸는 재미도 쏠쏠하다.
원래부터 있던 나무들은 그동안 전혀 관리가 안되어 있었기 때문에 죽은 가지들을 쳐내고 더 잘 자랄 수 있도록 전지작업을 해주고 나니 비로소 나무들도 생기를 되찾는 것 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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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과 쓰레기가 가득 쌓여있던 공간에 가꾼 화단.
탐스러운 수국이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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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G 2008.05.16 04:59 address edit/delete reply

    얼른 불러주세요. 와인 사들고 쫓아가게요!

  2. momo 2008.05.21 12:58 address edit/delete reply

    멋진 작업공간의 리뉴얼이군요. 세랑님 작업공간에서 더 좋은 생각이 피어날 것같습니다. ^^

    • serang 2008.05.22 22:53 신고 address edit/delete

      감사합니다.
      보다 좋은 작품과 결과물들을 만들어 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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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삼청동을 뒤로 하고 굳이 이사를 감행한 까닭은 앞으로 하고자 하는 작업들을 원활하게 하기위한 작업공간의 확보가 목적이었다.
낡고 거친 집이었지만 내가 이 집을 나의 작업실로 선택한데에는 낡은 내외관 보다는 이 집의 기본적인 구조와 공간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낡고 거슬리는 부분은 살면서 조금씩 고쳐나가면 되지만 기본적인 구조와 공간은 쉽게 손댈 수 없는 부분이기 때문에 작업실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아닐 수 없다.
사진은 집의 뒷마당으로 기존에 이 집에 살던 사람들에게는 아무 쓸모없는 그저 죽은 공간에 불과했다.
처음 이 집을 보는 순간, 이 공간에 작업실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이사를 한 지금 원래 잡동사니와 쓰레기가 쌓여있던 뒷마당은 나의 목공/ 철조 작업실이 되었고 더불어 아늑한 들마루까지 딸린 가장 효율적인 공간으로 재탄생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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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쓰레기들을 모두 치우고 기존의 화단을 약간 깎아 낸뒤 작업실이 되기위한 Deck과 철골, 투명 플라스틱의 일종인 렉산, 하이새시로 작업실을 만들었다.
기존의 담과 건물외벽을 그대로 벽체로 사용했기 때문에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었지만 전기의 가설과 내부세팅등을 모두 혼자 하려니 여간 힘이 든 것이 아니었다.
작업실이 먼저 완성이 되고 장비들이 제 자리를 찾고 난 뒤에 들마루의 역할을 하게될 연장데크를 제작했다.
뒷마당의 가장 안쪽에 배수구가 있기 때문에 배수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지상에서 약 45Cm정도를 띄워 기본구조를 각재로 짠다.
이중구조로 짜서 힘을 받게 기본틀을 짜고 지형의 굴곡에 맞춰 지지기둥을 만들어 준뒤에 방부목을 사용해서 마루를 깔았다.
작업을 할때에는 오픈된 연장작업 공간으로, 평상시에는 나무그늘아래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마루로 사용될 멋진 나만의 공간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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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지욱 2008.05.13 05:05 address edit/delete reply

    모형이나 기타 작업을 하는 사람들이 누구나 꿈꾸는 이상적인 작업실이 탄생했네요.^^ 부럽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의 가장 오른쪽 기계는 탈포기 인가요?
    시~원하게 전동톱날로 나무 자르고 싶어도 실내에선 먼지 날리고 밖에선 항상 주변집들 때문에 눈치가 보이는데 저런 공간이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여름에는 초대형 모기장이나 조명으로 유인해서 전기로 벌레잡는 장비 하나 정도 나무에 설치해 놓으시면 모기와 기타 불빛따라 몰려드는 벌레들을 많이 줄일 수 있을 겁니다. ^^

    비오는 날 빗소리를 들으며 음악을 틀어놓고 무언가 열중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 serang 2008.05.13 13:45 신고 address edit/delete

      가장 오른쪽 장비라면 탈포기 맞습니다.
      저도 목재커팅을 할때는 테이블쏘를 데크로 가지고 나와서 작업하려고 연장데크를 만든겁니다.
      근데 그 모기잡이 정말 효과가 있나요?

  2. 아니크리 2008.05.13 10:18 address edit/delete reply

    비교체험 시리즈를 쭈욱 봤는데... 3번째 포스팅에선 오호!!!!! 라고 감탄을.... 하고 말았습니다.
    세랑님은 낭만이 철철 흘러 넘치시는 것 같군요 ^^
    마음이 맞는 곳에서 마음에 드는 작품활동 왕성하게 하시길~

    • serang 2008.05.13 13:46 신고 address edit/delete

      낭만은 무언가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최소한의 감성이죠^^

  3. Nights 2008.05.13 10:48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니.. 정말 이것을 혼자서 만드신 겁니까???
    대...대단하시네요 ㅠㅜb

  4. DG 2008.05.13 13:29 address edit/delete reply

    김목수!!! 라고 불러 드리고 싶어요! ㅜ0ㅠ)bbbb 부럽고 매우 멋집니다!!!

    • serang 2008.05.13 13:47 신고 address edit/delete

      김목수! ㅋㅋㅋ
      듣기 좋은 별명입니다.
      전 목수들을 존경해요.
      진정한 대목장 분들이 일하시는 모습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오지요.

  5. 날개 2008.05.14 11:36 address edit/delete reply

    ㅋㅋㅋㅋ김목수! Too good to be true!

  6. 박종암 2008.05.14 12:13 address edit/delete reply

    우와.. 멋집니다.

    저도 제 집을 이쁘게 하고 꾸미고 싶은데, 저는 안되나봐요.. 감각이..
    맨 청소를 해도, 그게 그거니.. 태도 안나요... T.T

    • serang 2008.05.15 18:51 신고 address edit/delete

      집에 애정을 조금만 더 가지고 하시면 분명히 될겁니다. 화이링~!

  7. jinslove4u 2008.05.14 19:31 address edit/delete reply

    짝짝짝!
    대단히 수고하셨네요..
    저두 요즘 용접에 목공일까지 했답니다.
    전산관리자가... ㅠㅠ
    그런데 해보니 나중에 도움이 많이 되겠더군요.

    밑부분이 수로라니 나중에 쥐덧이 필요하지 않을까 사려됩니다.

  8. jinslove4u 2008.05.14 19:34 address edit/delete reply

    비올때 정말 좋을것 같아요..

    천정이 떨어지는 비 소리를 들으며 음악을 듣는다면

    정말 운치 있을듯...

    둘러앉아 동동주라도 한잔~ 크 좋다!!

    • serang 2008.05.15 18:52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렇지 않아도 며칠전에 비올때 앉아서 커피 한잔 홀짝이는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9. DG 2008.05.15 10:01 address edit/delete reply

    무사 귀가 하셨는지요?

    어제 말씀드린 와인매장 링크드립니다.
    http://www.jellwine.com/
    링크 보시면 약도를 찾으실수 있습니다. :-)

    • serang 2008.05.16 11:57 신고 address edit/delete

      감사합니다.
      영문 스팸필터 때문에 스팸함으로 들어간 것 같네요.
      가서 한보따리 사들고 와야겠어요^^

  10. 김지욱 2008.05.17 00:52 address edit/delete reply

    모기는 모기향으로...날벌레는 빠지직(?)으로...^^
    여름에 아마 저 조명으로 날아오는 벌레들이 무척 많을 껀데요. 그 옆에 설치해 놓으면 계속 빠지직 빠지직 거릴꺼예요. 그런데 주변에 조명이 많으면 효과가 별로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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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랑: 멀티 아티스트 (미니어처 아티스트/ 화가/ 출판 편집인/ 영화 군사자문/ 밀리터리 콜렉터)

▶멀티매니아 호비스트 공동대표: 모형잡지 월간 [NEO] 발행인 겸 편집인, 군사전문 잡지 월간 [PLATOON] 편집위원(1991~2006) 
▶현재 전업작가로 작품활동을 하며 Total Creative Production [세랑 프로덕션] 운영중.

<활동>
1997 - ZERO NINE 픽쳐스 3D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작.
1997 -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 메카닉 미니어처 제작(600mm).
2001 - 서울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 캐릭터 모형 특별전 기획및 전시진행.
2002 - 건담월드 2002 디오라마전 총감독.
2003 - 일본 오사카 건담월드 2003 초대형 특별 디오라마 제작(3m X 3m, 건담 메카닉 180여대 등장).
2003 - 일본 도쿄 건담 뮤지엄 1:1 스케일 건담 반신상 제작 프로젝트 기획및 제작.
2003 - 조선대학교 조소과 [미니어처 조형] 겸임교수.
2004 - 한겨례 문화센터 강좌 [캐릭터 모델링] 강사.
2004 - 일본 전격하비 주최 건프라왕 대회 심사위원.
2005 - 한일 웹 건프라 콘테스트 심사위원.
2000~2006 - 한국 아카데미 프라모델 콘테스트 심사위원.
2003~2006 - 서울 캐릭터 모형 공모전 심사위원.
2003~2006 - 국내 최대 모형 이벤트 NEO CONVENTION 개최.
2004~2006 - 국내 최대 모형 컨테스트 GMM 개최.
2007 - KCDI(한국 컬러 디자인 전문학교) 피겨 디자인 과정 강사
2007 - 이준익 감독 작품 베트남전 영화 '님은 먼 곳에' 군사자문
2007 - 익스(EX) 마리오네트 뮤직 비디오 미술감독
2007 - 세계 인형 대축제 아이피겨 커스텀 작가전 참가
2008 - 가수 선하 샨티샨티 뮤직비디오 미술감독
2008 - 가수 마이티 마우스 뮤직비디오 미술감독
2010 - 이재한 감독 '포화속으로' 군사자문
2012 - 서울 청아아트센터 초청 개인전
2013 - 미국 LA Agit Gallery 초청 개인전 개최 

저서: [메카닉 인터뷰. 1994], [지옥의 전장 베트남전 2001].

각종 군사관련 영화 자문위원(Military technical Adviser): 퇴마록/ 쉬리/ 아나키스트/ 공동경비구역 JSA/ 태극기 휘날리며/ 님은 먼 곳에/ 포화속으로

<수상경력>
1990/ 1991 제3, 4회 전국 프라모델 콘테스트 2년 연속 대상 수상.
2001/ 2002 EURO MILITAIRE 히스토릭 피겨 부문 [Highly Commended] 수상 (영국).
2003 EURO MILITAIRE 디오라마 부문 [Bronze Medal] 수상 (영국).
2004 EURO MILITAIRE 디오라마 부문 [Silver Medal] 수상 (영국).
2007 로보트 태권V 디자인 리노베이션 콘테스트 대상 수상.


Kim Serang: Multi Artist 

(Painter/ Miniature Artist/ Publisher/ Military Advisor of Film(Movie)/ Military Collector)


*Publisher/ Editor in Chief of Modeling Magazine 'Neo'(1991~2006) 

*Total Creative Production 'Serang Production'(2006~ now)


<Modeling Works>

1997 - ZERO NINE Pictures 3D Animation Character.

1997 - Prototype Modeling: Animation Lazenca Mechanic(600mm).

2001 - Director of Modeling Exhibition in 'SICAF(Seoul International Animation Fastival)' - KOREA

2002 - Director of Diorama Exhibition in 'Gundam World 2002'.

2003 - 3m X 3m Special Gundam Diorama for 'Osaka Gundam world 2003'.-JAPAN

2003 - 1/1 Scale Gundam Bust for 'Gundam Museum in Tokyo'. -JAPAN

2003 - Professor of Miniature Art - Chosun Univ.

2004 - Professor of Character Modeling -Hangyurae.

2004 - Judge of 'Gunpla King Contest'.-JAPAN

2005 - Judge of 'Gundam model contest'. -KOREA/JAPAN

2000~2006 - Judge of 'Academy model Contest'.

2003~2006 - judge of 'Seoul Character Model Contest'. 

2003~2006 - Sponsor of Modeling Convention 'NEO CONVENTION'.

2004~2006 - Sponsor of Modeling Contest 'Grand Master's Medal'.

2007 - Professor of 'Figure Design' in KCDI.

2007 - Custom Figure Artist Exhibition in The World Doll Fair.


<Film/Movie Works>

1998 - The Soul Guardians - Military Technical Advisor.

1999 - Swiri - Military Technical Advisor of Prop.

2000 - Anarchists - Military Technical Advisor of Weapons.

2004 - Taegukgi - Military Technical Advisor

2007 - Sunny - Military Technical Advisor

2007 - EX 'Marionette' Music Video - Art Director

2008 - sunha 'chantey chantey' Music Video - Art Director

2008 - Mighty Mouse 'i love you' Music Video - Art Director

2010 - Into the fire - Military Technical Advisor


<authorship>

Mechanic Interview. 1994, Hobbist, KOREA.

Vietnam War. 2001, Hobbist, KOREA.


<awarded a prize>

1990/ 1991 - Grand Prize; 3rd, 4th Academy Modeling Contest. KOREA

2001/ 2002 - Highly Commended; EURO MILITAIRE Historic Figure Div. ENGLAND.

2003 - Bronze Medal; EURO MILITAIRE Military Diorama Div. ENGLAND.

2004 - Silver Medal; EURO MILITAIRE Military Diorama Div. ENGLAND.

2007 - Grand Prize; Robot Taekwon V Design Renovation Contes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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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장날개 2007.05.02 23:34 address edit/delete reply

    나도 짝짝짝!

    • 세랑 2007.05.03 03:43 address edit/delete

      정애니? 너 여기 어떻게 알고 왔어? 환규옹이 알려주셨나?
      온라인에서나마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ㅋㅋㅋ
      글 보걸랑 전화 해라. 공일일 구일39 일4팔오

  3. 사운드박 2007.05.03 11:13 address edit/delete reply

    와우~대단한걸 !!!
    자랑스럽다...후배라는게 ㅎㅎㅎ

    • 세랑 2007.05.03 17:41 address edit/delete

      반가와요 형.
      갑자기 민들레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네^^
      옛날에 노천강당에서 노래하고 공연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

    • 장날개 2007.05.03 20:47 address edit/delete

      썬배님!
      요기서보네요^^
      같은 서울에 있어도 얼굴도 못보고....
      환규옹이 기타갖고 함 보자는데.....
      지금이나 몇년전이자 맨날 보자고만해 ㅋㅋㅋㅋㅋ
      암튼 반가워용!!!

  4. 장날개 2007.05.03 20:46 address edit/delete reply

    랑~~~~민들레방도 하나 만들어주!!!!!! 으잉?

  5. [緣]affinity 2007.05.03 21:44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대단하시네요. 우와~ 입벌어지는 저.. 경력들..

    • 세랑 2007.05.04 03:51 address edit/delete

      생각해보니 블로그에 개인소개 페이지를 안쓴 것 같아 뒤늦게 슬그머니 프로필을 올렸는데 갑자기 답글들을 다시니 쑥쓰럽구만요~

  6. =sUpErdRuG= 2007.10.17 05:01 address edit/delete reply

    김세랑 이라는 이름을 웹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혹시나 해서 들어와 봤는데 진짜 김세랑씨 블로그가 맞네요. 97년도에 처음 취미가를 통해서 처음 세랑씨의 이름을 알게 되었고 그 당시 편집장이셨던 이대영씨와 함께 세랑씨는 제 우상과도 같았더랬죠. '우리나라에서 모형으로 먹고 사는 방법은 이것뿐' 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니까요. 그 후 저는 본격적으로 모형을 공부하려고 미대에 진학하게 되었고 지금은 비록 모형이 아닌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졸업을 준비하는 처지입니다만, 돌이켜 보면 제 학창시절은 모형을 하겠다는 (다소 무모한)목표 하나로 점철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손에 에나멜 대신 물감을 뭍히고 있지만 그 무렵의 열정을 생각하니 다시 한번 힘이 솟는군요.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몰라도 세랑씨는 우리나라에서 모형으로 시작해 가장 성공한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여기저기서 종종 세랑씨의 이름을 발견하고는 반가워 한답니다. 여전히(오히려 그때보다 더)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세랑씨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세랑 2007.10.17 07:13 address edit/delete

      모형이나 일러스트레이션이나 표현하는 방식이 약간 다를뿐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창작한다는 점에서는 똑같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멋지게 사는 분이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응원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으려면 저도 열심히 해야할 것 같네요 ^^;

  7. 벡스 2008.03.20 11:26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저번 일요일에 신설동 역 신호대기중에 만나뵜었죠?ㅎㅎ
    뭐 아주 잠깐이었지만..
    렙터 실재로 보니 진정 멋있네요 포지션도 멋지시고 ㅎ
    예전에 충정로에서 대학로까지도 같이 달린 일이 있긴 하지만
    기억 안나시겟죠? ㅎㅎ 그땐 스포스터였으니..
    일하다 구글에서 자료찾는중에 우연히 왔습니다.
    이렇게 검색하다 찾는것도 왠지 재밌네요^^
    종종 구경오겠습니다. ㅎㅎ

    • serang 2008.03.20 12:12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반갑습니다.
      신호대기에서 잠시 인사를 나눴던 분이시군요^^
      이렇게 잊지않고 제 블로그까지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한번 같이 타요~

  8. 스타일지기 2009.07.11 18:3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의 스타일지기입니다.
    김세랑님의 블로그를 저희 블로그의 블로고스피어 숨은 스타일 - 프라모델 블로그 편(http://www.stylezineblog.com/638)에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스타일리쉬한 김세랑님의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9. 봉산액슬 2010.01.24 23:03 address edit/delete reply

    네이버 어느 군사까페에서 보구 찾아왔습니다. 국내 3대 밀리터리 매니아라더군요... ㅎ. 취미를 생활로 예술로 발전하시니 부럽습니다. 인생에 참조하겠습니다.

    • serang 2010.01.25 22:13 신고 address edit/delete

      헉, 국내 3대 밀리터리 매니아...
      글쎄요? 전 사실 스스로를 밀리터리 매니아라고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물론 군사분야에 관심이 많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불리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전 사실 그냥 군사적인 소재로 작품활동을 하는 한명의 아티스트로 봐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10. 김해중 2010.07.05 21:53 address edit/delete reply

    본론부터 말할께요? 창간부터는 아니지만 취미가 .네오 .플래툰을 봐온 일반팬 입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아주 오래전)김세랑님이 보이지 않았어요?
    어떠한 내부적인 요인이 있었나요 이유가 뭐죠?

    • serang 2010.07.05 22:13 신고 address edit/delete

      건강문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개인사정상 2006년 2월 이후 저는 호비스트 잡지사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현재는 홍희범 대표가 운영중입니다.

  11. Tiger013 2011.01.11 20:13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사촌형으로부터 취미가를 받아서 모형입문을 해서
    전성기 네오를 통해 같이 성장해온 세랑님의 팬 입니다.

    최근에 집에서 굴러다니던 80년대의 1/144 사자비를 조립하면서
    예전에 세랑님의 황금 사자비가 생각나서 따라 만들었거든요.(네오 거의 초창기에 만드셨던거 같은데 MG로요 후후)

    문득 혹시나하고 찾아봤는데 역시 꾸준히 활동하고 계시는군요
    취미가, 네오때부터 제가 제일 존경해왔던 분이 이대영님하고 김세랑님이었습니다.(어뜨케 그렇게 사실적이게 만드시는거에요ㅠㅠ)
    비단 프라모델 조립도색이 아닌 직접 창작하는 열정은 지금도 여전하신가 봅니다.

    잡다하게 글이 길어졌는데요.
    이제 즐겨찾기 해서 자주자주 들어오겠습니다.
    (슬적 보니깐 닥터 하우스 피규어도 제작하셨던데.....정말 똑같네요.)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작품 계속 기대할께요!!

  12. 오창진 2011.02.07 14:51 address edit/delete reply

    선배님~
    중일고 2회 미술부 오창진입니다~
    우연하게 인터넷서 선배님 이름 보고 혹시나 해서 와 보았는데~ ^^
    많이 늙으셨네요~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ㅋㅋㅋ

    전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 디자인연구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서울 출장 가끔 가는편인데 혹 놀러가도 될까요?

    선배님도 뵈고 싶고 그렇네요~~ ^^ (좀 서먹할라나요?)

    환선이는 3D영상쪽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고,
    남식이는 인테리어 회사 운영중이고,
    빈순이는 중일고 미술선생님으로,
    욱래는 대전 굴지의 디자인회사에서 실장으로 근무하는등
    저희 2회 졸업생들은 그래도 좀 자기들 길에서 열심히들이네요~

    어느덧 40을 바라보는 나이라 선후배님들이 가끔은 궁금도 하던참에
    이렇게 글 남기고 갑니다~ 선배님 홈은 즐겨찾기 등록해 놓겠습니다~~ ^^

    그럼 건승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꾸벅~~ (_._)

    • serang 2011.02.21 19:35 신고 address edit/delete

      반갑네 후배님^^
      다들 열심히 잘 살고 있네.
      반가운 소식들 남겨줘서 고마워요~
      언제 진짜 시간되면 다들 한번 모여서 같이 밥이라도 먹으면 좋을텐데...

  13. 김정철 2011.07.27 13:39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저는 금번 부천 밀리터리 페스티벌 행사를 주최하는

    건게이머의 운영자 김정철이라고합니다

    금번 행사에서

    서바이벌,피규어,프라모델, R/C 이렇게 총 4파트로 나뉘는데

    피규어와 프라모델 파트에서 도움을 좀 받을수 잇을까 해서

    글남깁니다

    메일로 좀더 자세한내용 남겨놓았으니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14. 2011.08.16 17:0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11.08.21 23:34 신고 address edit/delete

      20여년만이네^^
      반갑다. 잘 지내고 있지?
      그러게 이렇게 온라인에서 검색으로 친구를 찾아주니 내가 더 좋네^^

  15. 유학생 2011.11.23 14:10 address edit/delete reply

    방금 강제규 감독님의 마이웨이에 대한 글쓰다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90년대 중반의 절 완전히 빠져들어가게 했던 취미가부터, 현재 영화영상 쪽을 해외에서 공부하며, 우리 한국 영화의 자랑스러움을 알리는데 일조하는 쉬리와 태극기 휘날리며까지, 김세랑씨의 업적은 단지 모형계와 밀리터리계 뿐만이 아니라 현재 문화쪽에서 한국을 가장 잘 알리는 분야인 영화쪽까지 이뤄지고 있다는 걸 확인하며 이 댓글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바라며, 나중에 작품전 같은거 하신다면 그때 직접 뵈며 싸인 한장 받았으면 합니다.

    어려운 분야이지만서도 앞으로 나아가시는 그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 serang 2011.12.31 23:35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영화공부를 하시는 모양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한국에서 활동하게 되시면 저랑도 같이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6. 무명 2011.12.31 17:17 address edit/delete reply

    오. 저는 전시회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계시길래 몇마디 걸게되었는데 이렇게 유명하신 분이신지 미쳐 몰랐군요.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 serang 2011.12.31 23:35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야기를 나눈 분이 워낙 많아 어떤 분이셨는지 제가 기억을 할 수 없어 죄송합니다. 홈피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7. 2012.01.10 05:04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대단하십니다.ㅎㅎ
    저도 이쪽 분야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업으로 삼고 싶지만,
    가정/나이 때문에 답보상태이지요...언젠가 경제적으로 좀 더 윤택해지면
    반드시 도전하려고 합니다 ^^

    • serang 2012.01.16 14:27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 취미는 나이나 재력등에는 크게 좌우되지 않습니다.
      욕심부리지 마시고 조금씩 천천히 취미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18. 방랑자 가비 2012.01.16 09:06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아티스트 세랑님..

    대한민국의 피겨비사.. 이 글로 인하여 세랑님을 알게 되었고

    이곳에 와서 작품들을 보며 세랑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작품의 사실감을 중요시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표현들이 제 눈과 감성을 사로잡아 버렸습니다.

    지금까지의 활동보다 앞으로의 창작 활동에 기대를 하며

    기끔 이렇게 들려 묵묵히 응원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serang 2012.01.16 14:28 신고 address edit/delete

      담백하고도 기운이 나는 응원 감사합니다.
      가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기대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 2012.01.17 12:03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12.01.19 18:19 신고 address edit/delete

      하이~ 오랜만이네.
      삼청동은 떠난지 오래.
      지금은 홍대에 있지.
      번호는 국번만 010으로 바뀌었고... 잘 지내지?

  20. 권동훈 2013.05.04 01:03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MMZ에 포스팅하시는 김세랑님의 명작들을 관람하다가 이렇게 찾아뵈었습니다^^

    작년 11월 작품전시회를 보러가서 프로필을 훑어보다 저희 대학교출신으로 적혀저 있으셔서 놀

    랐습니다^^ 저는 서원대학교 사회교육과 출신 입니다^^ 비록 미술교육과는 아니지만 같은 동문

    이라는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아는분중에 미술교육과 93학번 이한규 되시는분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21. 2017.01.02 20:05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낡은데다가 수없이 여닫아서 아귀가 맞지않고 더이상 자물쇠를 달 곳도 없던 현관문을 과감히 떼어버리고 목재로 쌍도어를 새로 제작했다. 앞서 포스팅 한 바와 같이 직접 색칠하고 손잡이와 오토락도 직접 사다가 부착하고 문장을 달아 완성.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본적으로 이 집은 70년대에 지어진 집이라서 화강암과 붉은 벽돌로 외관 벽체가 만들어졌는데, 석재의 품질은 우수하지만 청소가 제대로 되지도 않았고 전체적으로 가라앉은 집의 톤을 바꾸기 위해 선택한 대안이 바로 컬러링이었다.
붉은 벽돌 부분은 무광택의 수성 페인트로 색칠했고 화강암 부분은 원래 목재에 사용하는 오일 스테인을 발라 마감했는데, 역시 중요한 것은 배색이다.
강렬한 빨강과 검정의 대비를 조금이나마 순화 시키는 것이 흰색이기 때문에 군데군데 흰색을 포인트 컬러로 적용했다.
결국 이 페인트 칠을 하는 동안 동네 사람들 사이에서는 '빨간집'으로 이사 오기 전부터 갑자기 유명한 집이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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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G 2008.05.02 10:59 address edit/delete reply

    멋쟁이집의 탄생이군요! 다음 극과 극이 기대됩니다. >.<)b

    저희집도 페인트칠 해야는데, 귀찮아서.. ㅠ_ㅠ

    • serang 2008.05.05 00:06 신고 address edit/delete

      날씨 좋은날 한번 슬슬 칠해보세요.
      스트레스 해소도 되고 꽤나 재미있습니다.

  2. 2008.05.07 00:11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aki 2008.05.07 10:36 address edit/delete reply

    눈에 확 뜨이는구만! 멋지다!!!
    내부 인테리어는 언제끝나? 구경가야지

    • serang 2008.05.08 04:12 신고 address edit/delete

      지금 한창 짐 정리중이라네.
      이번주중엔 모두 끝이 날 듯.
      조만간 들리시게나~

  4. 2008.05.08 01:29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5.08 04:13 신고 address edit/delete

      당연히 나도 나 자신때문에 속상하고 힘들어할때가 있지.
      힘들때는 그저 힘들어하는 것이 가장 좋은 답일듯...
      억지로 벗어나려고 발버둥치기 보다는 그냥 있는 그대로를 받아 들일려고 노력해보는 것이 가장 좋은 길일 수 있을꺼야.

  5. sua104 2008.05.09 13:23 address edit/delete reply

    예전에 쇼프로그램에서 보았던 집꾸며주기인줄 알았습니다.
    그 문 한번 열어보고 싶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말이 필요없음. 그저 보이는 그대로.
빗물받이 처마아래의 합판 마감재가 다 삭아서 플라스틱 재질의 대용품으로 교체한 보수작업외에는 불필요한 잡동사니 제거와 물청소, 페인트칠로 이뤄진 노가다의 댓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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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개 2008.05.01 02:53 address edit/delete reply

    몇탄까지 있으려나..... 기대되는 군! 건강잘 챙기고....

    • serang 2008.05.05 00:06 신고 address edit/delete

      내부 정리가 다 끝나면 내부 시리즈도 나갈 예정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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