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대한 지식이 없는 상태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모형 만들던 가락과 예전에 모터싸이클 선수시절의 기억만으로 무작정 달려들어 만들었던 내 애마가 이제 삼년이 다 되었다.
내 손길을 거친지 삼년이란 이야기지, 실제 나이는 이제 15살이 넘은 1990년식.
재탄생 했을대는 깨끗했지만, 그 사이에 이런저런 차들에게 무수히 들이 받힌 탓에 여기 저기 영광의 상처가 많이 생겨 버렸다.
(왜 그렇게들 와서 들이 받는지 원~ 물론 내차가 가벼운 흠집이 나거나 살짝 찌그러진 것에 비해 사고를 낸 차는 처참하게 부서졌지만...)
조만간 이녀석의 2차 수술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나마 자동차로써는 이제 황혼기에 접에든 이 녀석이 아직까지는 큰 고장없이 잘 달려주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이다.
(인건님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
내 손길을 거친지 삼년이란 이야기지, 실제 나이는 이제 15살이 넘은 1990년식.
재탄생 했을대는 깨끗했지만, 그 사이에 이런저런 차들에게 무수히 들이 받힌 탓에 여기 저기 영광의 상처가 많이 생겨 버렸다.
(왜 그렇게들 와서 들이 받는지 원~ 물론 내차가 가벼운 흠집이 나거나 살짝 찌그러진 것에 비해 사고를 낸 차는 처참하게 부서졌지만...)
조만간 이녀석의 2차 수술에 들어가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나마 자동차로써는 이제 황혼기에 접에든 이 녀석이 아직까지는 큰 고장없이 잘 달려주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뿐이다.
(인건님이 찍어주신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