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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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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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968건

  1. 2005.09.30
    SerangCast Research! 11
  2. 2005.09.29
    SerangCast 여덟번째 방송입니다! 5
  3. 2005.09.25
    아이팟 나노 광고 패러디! 5
  4. 2005.09.25
    콜 오브 듀티2에 세랑 등장! 13
  5. 2005.09.24
    A8과 iPod nano의 환상 조합! 4
  6. 2005.09.19
    로보트 태권V패러디 영상
  7. 2005.09.19
    한권의 책과 한편의 영화... 2
  8. 2005.09.16
    심형래의 새로운 도전-D-War 3
  9. 2005.09.16
    iPod nano 국내 1차물량 판매임박!
  10. 2005.09.15
    쿠웨이트의 전차무덤. 4
  11. 2005.09.14
    스킨을 바꿔보았습니다! 13
  12. 2005.09.13
    마루치 아라치, 로보트 태권V 그리고 마징가Z 1
  13. 2005.09.12
    방명록도 많이 애용해 주세요^^
  14. 2005.09.12
    넌 해고야!
  15. 2005.09.11
    SerangCast 일곱번째 방송입니다!
  16. 2005.09.09
    iPod nano TV 광고 3
  17. 2005.09.08
    아이리버 U10을 보다가...
  18. 2005.09.08
    Impossibly small. iPod nano 1
  19. 2005.09.01
    계룡산과 애마... 4
  20. 2005.08.30
    Aeonplux 예고편 7

언제 올라올지 모르는 불규칙한 업데이트, 산만한 주제와 커피 홀짝거리는 소리로 유명한
제멋대로 방송 serangcast가 청취자들의 분포도와 선호도 조사를 합니다.
세랑캐스트를 듣고 계신 분들은 아래의 양식으로 답글을 달아주시기 바랍니다.
이번 조사는 앞으로 세랑캐스트의 방송내용에 지대한 영향을 줄 예정입니다^^

질문1. 청취자 분께서는 다음중 어느쪽에 속하시나요?
1. 모델러 2. 매킨토시 유저 3. 모델러이자 매킨토시 유저 4. 밀리터리 매니아 5. 기타

질문2. 청취자분의 연령은?
1. 10대 2. 20대 3. 30대 4. 40대 5. 먹을만큼 먹었다.

질문3. 청취자 분께서는 1. 남성 2. 여성 3. 중성

질문4. 세랑캐스트 주당 몇회 정도가 적당할까요?
1. 매일 2. 일주일에 한번 3. 일주일에 두번 이상 4. 하지마!

질문5. 방송에 바라시는 점을 간략하게 써주세요~
(EX; 제발 쩝쩝거리는 소리 좀 내지 마랏!)
AND

[ podcast http://www.e-hobbist.com/photo/serangcast/serangcast08.mp3 ]



(Front News)
블로그에 답글 달아 주신 분들의 사연 소개.
1. 황병우님, 노트북을 색칠하고 싶어요!
2. 박수원님, 한국공군 프로젝트는 잘되어 가나요?
3. 정동현님,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4. 외자형제님, 니미쉘 홈페이지 저도 즐겨봅니다^^
5. yoonoca님, 매일매일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6. 앙드레고님, 정동행성님 반갑습니다.
7. 이재헌님, 모형이 예술로 인정받는 날까지...
8. 정진욱님, 콜 오브 듀티2에 세랑이 나와요!
9. 쟈느츠님, 아이팟 배터리와 AS 진짜 문제 많나요?

(Inside Apple)
1. 세랑 드디어 아이팟 나노 구입!
2. 맥미니가 슬그머니 업그레이드?
3. iPod와 팟캐스트가 포르노물 다운로드에 악용된다고?

방송참여는 답글이나 이메일 serang@e-hobbist.com 으로 보내주시고,
mp3나 aiff, mov등의 포멧으로 사연을 녹음한 음성 파일을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세랑캐스트 청취방법 안내
매킨토시용 퀵타임7 다운로드 하기
윈도우스용 퀵타임6.5 다운로드 하기
AND
예전에 올려드린 바 있는 아이팟 나노 광고영상이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 광고영상을 패러디한 작품이 등장! '1000 songs, Impossibly small' 을 카피로 내세운 아이팟 나노에 맞서
'10 songs, Impossibly heavy' 라는 카피가 사람을 뒤집어지게 만든다.

전에는 동영상이 잘 나왔는데, 이제는 트래픽이
몰려서인지 동영상 링크를 막아 놓았군요.
AND
방명록에 정진욱님이 소식을 올려주신 바와 같이 콜 오브 듀티2 게임에 제 모습이 들어갈 예정이랍니다^^
예전에 이 게임 개발사에서 우연히 예전 제 홈페이지에서 101 공수사단 패스파인더 대원으로 촬영한 제 사진을 보고는 자신들의 게임제작에 참고하고 싶다고 사진 사용을 문의해 와서 보내준 적이 있는데, 이제 게임 개발이 끝나고 공개가 되는 모양입니다.

왼쪽 사진이 http://media.xbox360.ign.com/media/743/743289/imgs_2.html 에 올라 온 프리뷰 이미지 스케치이고, 오른쪽이 이 그림의 모델이 된 제 사진입니다^^
AND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팟 나노를 어제 입수완료! 오랫동안 애타게 기다려 온 터라 그 기쁨은 두배가 되는 것 같다. 사나이답게 씨커먼 블랙 모델로 결정했는데, 뒤에 설명하겠지만 이건 내가 애용하는 B&O A8 이어피스와의 궁합때문도 있다.
일단 맥에 연결해 불과 20여분만에 충전과 음악, 사진들을 꽉 채워 넣고 액정상태 테스트 샷!







두번째는 음질 테스트. 난 항상 이퀄라이저를 사용하지 않고 아이팟 고유의 음장을 믿는 편이므로 자주 듣던 곡으로 청음해 본 결과 음질도 합격점!
기존 아이팟과 큰 차이가 없다는 세간의 평가에 동의한다. 이 크기에서 이정도의 출력이 나온다는 것도 참 대단하다.

이번 블랙 나노팟의 이름은 Serang's Dark iPod으로 지어주었다.


내친김에 그동안 사용해 오던 5기가 2세대 iPod와 비교샷.
두께에서는 도저히 상대가 안될 정도로 다이어트 했지만, 그 기본 디자인은 이후의 3세대나 4세대 아이팟 보다는 이 1~2세대 아이팟의 디자인을 더 연상케 한다.(특히 모서리에 각이 지고 투명 폴리카보네이트가 바깥쪽에 코팅이 되어 있는 점이 그렇다)

마지막으로 환상의 조합을 뽐내는 B&O A8 이어피스와 Serang's Dark iPod의 조화! 거추장스러운 것을 싫어하는 성격 탓에 제품에 붙어 있는 스크래치 방지용 접착시트를 바로 뜯어내 버렸으니 이제부터는 지문및 스크래치와의 전쟁인데, 이걸 신주단지 모시듯 들고 다니기 보단 그냥 스크래치 나려면 나라는 심정으로 과격하게 쓰기로 결심했다. 움핫핫~
AND
얼마전 부터 극장에 가면 광고 시간에 종종 나오곤 하던 애니메이션 하나가 있다.
추억의 만화영화인 로보트 태권V를 이용한 패러디 물로, 독도를 노리고 쳐들어오는 일본을 로보트 태권V가 무찌르는 것은 물론이고, 사실 알고보면 독도는 해저에 가려져 있지만 태권V가 떠받치고 있다는 설정.
내용 자체는 좀 유치하지만 어차피 패러디 영상인데다가 아파트 상표인 e편한세상의 이미지 광고용이므로 어쩔 수 없는 일.
그러나 3D 애니메이션 자체는 상당히 잘 만들어진 영상이다.

동영상 감상은 http://www.daelimapt21.co.kr/dsa/ecinema/taev_ecinema.jsp 으로 가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윈도우스 미디어 전용 코덱으로 되어 있어서 매킨토시에서는 음향이 나오지 않습니다)
AND
추석 연휴에 앞서 책 한권을 샀다. iCon은 스티브 잡스의 일대기를 그린 책으로, 파란만장 하면서도 괴팍했던 그의 삶을 파헤친 책. 상당히 두꺼운 책이지만 다섯시간 정도 걸려서 다 읽어 버렸다. 세간의 스티브잡스에 대한 평가는 다 떠나서 한 사람의 삶을 본다는 면에서 진지하게 볼 수 있었던 책이었다.


추석에 앞서 본 영화 한편은 방학기 원작의 '다모'를 영화화 한 이명세 감독의 '형사'. 현란하고도 환상적인 이미지의 연속인 영화로, 스토리텔링 보다는 압도적인 이미지의 향연이 눈을 즐겁게 하는 영화.
한국 감독님들 중에서는 가장 디테일이 뛰어난 분이라서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감독님의 작품이라 나름대로 즐겁게 본 영화였다.
AND
많은 사람들이 심형래를 '영구'로만 기억한다.
예전에 심형래 감독이 '용가리'를 한창 제작중일때 난 그를 1:1 인터뷰 한 적이 있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 그는 무모하고 미련스럽지만 자신이 만들고 싶은 영화를 위해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영화제작자'였다.

'용가리'는 그의 의욕은 충분히 보여주지만 그 '능력'은 아직 의욕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었다면, 우리 전래 설화인 이무기를 소재로 하고 있는 신작 'D-War'는 이제 그의 노력이 서서히 결실을 맺고 있다는 느낌이다.

D-War는 이미 내가 심형래 감독을 인터뷰 하던 시점에서 기획되고 있던 영화로, 당시 난 이미 이무기 디자인을 보기도 했었다.
D-War는 현재 일반 촬영을 마치고 CG작업을 하고 있는 상태로 아마 내년에 개봉하게 될 것 같은데, 과거 일종의 테스트 필름만 공개되다가 이번에 티저 예고편이 올라왔다.

영화 오피셜 사이트 http://www.d-war.com


설령 이 영화가 또다시 용가리의 전철을 밟는다 해도 난 SF영화를 만들기 위해서 어떤 프로세스를 거쳐야 하는지, 또 어느 장면을 미니어처로 촬영하고 어느 부분에 CG를 써야하는지를 명확하게 알고 있는 대한민국에 몇안되는 감독이라는 점에서 그를 존경한다.

별것 아닌 장면에 외국 스튜디오에 외주를 주어 수십억을 썼다고 자랑하고 미니어처와 CG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도 모른채 SF영화를 찍겠다는 얼빠진 감독들이 판치는 소위 '충무로 기득권층'들의 비열한 비난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뚝심' 하나로 자신의 세계를 만들어가고 있는 우리의 '영구 아저씨'와 그의 스텝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AND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는 iPod nano의 1차 물량이 그간의 애플코리아 행보에 비해 비교적 빨리 들어올 것같다. 반신반의하며 '나노팟'의 발표와 함께 곧바로 애플코리아에 예약을 했었는데, 어제 결제하라는 메일이 날아왔다.

매킨토시에서는 온라인 결제가 안되어 갈등을 하며 정신이 혼미하던중,
어느덧 정신을 차리고 보니 다시 이런 메일이...

빠르면 다음주, 늦어도 다다음주에는 받을 수 있을 듯하니 결국 이번에는 그분의 말씀을 충실히 따르는 것외에는 별다른 방도가 없는 듯.

하아~ 이걸 메꾸려면 또 뭘 팔아야 하나?
AND
얼마전 친척 형이 이라크 파견근무를 마치고 돌아왔다.
공군 수송기 파일럿인 형이 쿠웨이트와 이라크등지를 다니며 찍어 온 사진을 보내줬는데, 그중에 눈에 띄는 것이 이 전차무덤.

제1차 걸프전중 격파된 피아 장비를 한데 모아둔 곳인데, 이 사진을 보면 마치 컴퓨터 게임처럼만 보이는 전쟁이란 것이 과연 현실에서는 어떤 모습인지 생생하게 알 수 있다.
사막인지라 녹이 많이 슬지 않아서 아직까지도 전투당시 어떤 상황을 겪었는지 잘 알 수 있는 모습들이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사진을 보면 흔히 관념적으로 말하는 '전쟁의 비극'이니 '전쟁의 무상함' 같은 것 보다는 저런 전쟁을 겪고도 살아 남아 꾸준히 삶을 이어가고 있는 중동지역의 보통 사람들의 '용기와 희망'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PS; 올블로그에 갔더니 제 글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후끈후끈 글'의 랭킹 2위에 올라있군요^^
깜짝 놀랐습니다~
AND
테터툴스의 업데이트 하고 나니 기존의 스킨으로는 새 기능들을 완전히 쓸 수 없어서 테터툴스 0.96버전의 기본 스킨으로 며칠간 운영을 했는데, 기존 스킨이 좀 심심해 보여서 새로운 스킨을 적용했습니다.

새로운 스킨은 (하늘이의 생각나무)의 하늘님이 제작하신 것으로 선택했고, 좌측에 움직이는 메뉴를 통해 손쉽게 답글이나 메뉴들에 접근이 가능해 아주 편리하며, 매킨토시의 사파리나 파이어폭스, 윈도우스용 IE나 파이어폭스 모두에서 모든 기능이 완벽하게 구현됩니다.

바뀐 부분을 간단히 안내를 드리자면;
1. 포드캐스트 카테고리 신설: 왼쪽 메뉴의 검색/카테고리에 (SerangCast)를 별도의 카테고리로 분리해 '포드캐스트'를 쉽게 찾아 들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2. 메뉴들의 위치이동: 최신답글, 트랙백, Link 사이트, 방명록등은 모두 왼쪽의 무빙 메뉴로 옮겨졌습니다. 아울러 페이지 네비게이션 버튼이 있어서 일단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스크롤을 많이 하지 않아도 쉽게 글을 볼 수 있습니다.

3. 이웃 블로그 글보기 메뉴: RSS로 수집된 이웃 블로거들의 최신 글이 어떤 것이 있나 간단하게 살펴볼 수 있는 페이지입니다. 해당게시물을 클릭하면 해당 웹페이지가 뜹니다.

4. 답글 달고 보기: 제목 옆의 Permailink를 누르거나 Comments를 누르면 답글을 보거나 쓸 수 있습니다.

5. Recommend for Allblog.net: 이 부분을 클릭하시면 블로그 글들의 집합체인 Allblog.net에 해당 게시물이 추천됩니다. 좋은 게시물은 팍팍~ 추천해 주세요^^
AND
음악관리 프로그램인 아이튠스가 버전이 업데이트 되면서 앨범 리스트를 폴더를 만들어 관리할 수 있도록 바뀌어 음악들을 정리하던 중 추억의 만화영화 음악들을 모아놓았던 것을 찾았다.

생각이 난 김에 serangworld를 찾아 주시는 분들께 써~어~비스!

마루치 아라치는 태권V에 이어 내가 극장에 가서 본 첫번째 만화영화이었던 것같다. 1997년에 등장한 이 만화는 "파란해골 13호~ 납작 코가 되었네~!"라는 노랫가사가 너무나도 유명한 작품. 내용상에 일본 애니메이션을 베낀 흔적이 거의 없이 태권도를 소재로 한 애니메이션이란 점도 오리지널리티라는 점에서 중요한 포인트!











마루치 아라치 주제곡(플레이 버튼 클릭)




태권V야 워낙에 유명한 작품. 최근 이 오리지널 태권V 필름이 완전히 복원되어 재개봉된다는 소식이 있다. 2003년 영진위 창고에서 직원에 의해 발견된 뒤 지난 2년간 장시간의 복원 작업을 거쳐 오는 10월 6-14일 열리는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되며, 영화제 상영이 끝나면 일반 극장개봉도 검토중이라고.


덤으로 이건 2000년에 지금의 월간 NEO의 창간호에 실렸던 내가 만든 로보트 태권V 모형. 이걸 보고 나중에 의류브랜드인 X랜드에서 대량으로 만들어 납품을 해달라고 했던 기억도^^ (엄청난 거액을 제시했었는데 3000여개를 다음주까지 납품해 달라니...제정신인거냐!) 이녀석 외에 대형의 태권V 흉상도 만들었었는데...

로보트 태권V 주제곡(플레이 버튼 클릭)





국내에서 로봇물이 인기를 얻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일본 애니메이션 마징가Z. 원작의 주인공 이름인 '코우지'보다는 '쇠돌이'라는 이름이 더 친숙하다. 정작 마징가 보다는 '대장 로보트'가, 대장 로보트 보다는 여성형 로봇이었던 '미넬바 X'가, 그보다는 그레이트 마징가가 더 인기가 있었다^^
"기운센 천하장사~ 무쇠로 만든 사람~!"으로 시작하는 주제가는 유명하다 못해 각종 스포츠 대회가 있을때마다 응원가로 널리 쓰였다.









마징가Z 주제가 듣기(플레이 버튼 클릭)
AND
테터툴스 업그레이드 하면서 방명록이 생겼답니다.
재미있는 아이콘들을 손님용으로 등록시켜 두었습니다.
많이 애용해 주세요^^

AND
자신의 운명을 모른채 딩가딩가 놀고 있던 그린색 아이팟 미니, 일명 '슈렉팟'
그에게 걸려온 한통의 전화는...
AND
[Podcast] SerangCast 일곱번째 방송입니다! 아래에 방송내용 요약을 참고하세요.
(방송을 듣기위해서는 애플의 '퀵타임 플레이어6' 이상이 필요하며, 아래 그림을 누르시면 방송이 나옵니다)
매킨토시용 퀵타임7 다운로드 하기
윈도우스용 퀵타임6.5 다운로드 하기


방송참여는 답글이나 이메일 serang@e-hobbist.com 으로 보내주시고,
mp3나 aiff, mov등의 포멧으로 사연을 녹음한 음성 파일을 보내주셔도 좋습니다.
세랑캐스트 청취방법 안내

일곱번째 방송내용 요약입니다.
(Front News)
블로그에 답글 달아 주신 분들의 사연 소개.
1. yoonoca님, M님, 이온플럭스 여주인공 의상의 노출도가 원작이랑 달라요!
2. wiesel님, 군대에서 K-111탈때 완전오픈 주행은 너무 무서웠어요.
3. 빵발님, 드디어 2학년이 되었어요!

(Inside Apple)
1. 애플과 모토롤라, 아이튠스폰 출시
2. iPod nano 등장! 세랑은 과연 '나노팟'을 살 것인가?

아이팟 나노 둘러보기
http://www.applecomputer.co.kr/ipodnano/

모토롤라 아이튠스폰 살펴보기
http://www.apple.com/itunes/mobile/

스티브잡스의 애플 스페셜 이벤트 방송보기(퀵타임7이 필요합니다).
http://stream.apple.akadns.net/

(Modeling Talk)
1. 인기 드라마 '전차남'과 모델러 이야기
AND
애플의 최대 강점중 하나는 멋진 디자인이나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등외에도 그 기발한 크리에이티브에 있다고 하겠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유명해진 원색 배경의 iPod 광고 시리즈에 이어 이번에 등장한 '나노팟'의 광고는 이런 애플의 크리에이티브를 또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누구라도 가지고싶은, 그러나 쉽게 남에고 주고 싶지 않은 이 제품의 특징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AND
애플의 '나노팟'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나노팟의 경쟁자라 할 수 있는 제품인 아이리버의 U10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제 막 출시가 되고 있는 이 제품은 액정의 네 귀퉁이를 누르는 방식의 독특한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기능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는데, 마치 TV를 연상시키는 크레들을 제외한 본체는 상당히 작고 얇은 편이며, 나노팟 처럼 플래시 드라이브 기반이어서 나노팟이랑 좋은 비교가 된다.



근데 이 사진을 곰곰히 보고 있노라니 아무래도 애플의 G3 아이맥이나 보급형 매킨토시인 eMac이 생각난다. U10이 TV의 컨셉을 빌려왔다고 하지만 본체를 받치는 작은 뒷쪽의 발까지 아무리 봐도 닮은 것 같은데...
AND
얼마전부터 예고되어 있었던 9월 7일의 애플 이벤트에서 새로운 아이팟이 나올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하던 가운데 마침내 베일을 벗고 등장한 새로운 아이팟
iPod nano.

깜짝쇼를 좋아하는 스티브 잡스는 자신의 청바지 주머니에 새 아이팟이 있다며 주머니를 뒤지곤
'아이팟이 없다. 그렇다면 아이팟은 어디에? ' 라고 한뒤 청바지의 토큰 포켓에서
새로운 아이팟 나노를 꺼내 보였다.
청중들은 일제히 감탄!




기존의 아이팟 기능을 그대로 유지한채 하드디스크 대신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해
크기와 두께가 대폭 줄어든 iPod nano가 등장하며 기존의 아이팟 미니는 단종되었다.

놀랍게도 아이팟의 상징인 흰색외에 블랙모델도 등장했는데,
역시 U2버전 아이팟이 꽤나 인기가 있었다는 것의 반증이 아닐까?
개인적으로는 검정색 모델에 심히 끌리는 중...



함께 등장한 액세서리도 많이 있는데 일단 눈에 들어오는 것은 멋진 디자인의 암밴드와
목에 걸 수 있는 랜야드 헤드폰. 요건 이미 아이리버에서 선보인 바 있는 아이디어인데,
애플에서도 슬그머니 적용했다.
이걸 응용해서 내 검정색 A8이어폰을 비슷한 방식으로 만들어 보고 싶다는 생각이...

AND
어제 대전에 다녀왔다.
공군본부가 있는 계룡대에 볼일이 있어서 내려갔는데,
계룡대로 가는 길에 나타나는 동학사와 계룡산.
원래 고향이 대전이라 예전에도 자주 가본 곳이지만 오랜만에 보니 역시 경치가 참 좋은 곳이다.

계룡대로 들어가는 길에서 찍은 애마 사진.
그동안 시도때도 없이 비가와서 달고 다니 던 캔버스 탑 마저 다 떼어 버리고
고속도로를 오래간만에 시원하게 달렸다.
그런데 햇볕이 너무 좋아서 피서도 안다녀온 내 얼굴과 팔뚝이 시커멓게 익어 버렸다.


계룡산은 정상부의 암벽이 아주 멋진 산이다.
이 사진은 동학사 쪽에서 바라 본 모습.
다 좋은데 요즘 여기에 음식점이랑 호텔이 너무 많이 들어서는 것 같아 걱정이다.
제발 호텔을 짓더라도 주변 경관과 어울리게 좀 지을 수 없나?


애마와 계룡산 봉우리.
AND
한국계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피터 정]의 Aeonplux가 실사 영화로 만들어진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드디어 예고편이 등장!

그 독특한 그림체 때문에 주인공을 어떻게 선정할 것인지 궁금했는데, 예고편을 보니 그럭저럭 어울리는 것같기도 하다.
예고편을 보고 왜 이퀄리브리엄이 생각나는걸까?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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