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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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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4.08.07
    Apple Airport Express!
  2. 2004.08.06
    고품격 군바리 매거진 - 짬밥센스!
  3. 2004.08.05
    고 정은임 아나운서를 추모합니다 2
  4. 2004.08.04
    Mplayer 베타8 버전
  5. 2004.07.29
    김정일 출연의 최신작 - 팀 아메리카!
  6. 2004.07.29
    아이팟 미니 리뷰 1
  7. 2004.07.18
    All New ipod! 1
  8. 2004.07.18
    isight를 구입하다... 5
  9. 2004.07.18
    아이팟과 함께하는 퇴근길. 2
  10. 2004.07.14
    어린시절의 기억... 6
  11. 2004.07.12
    타블렛 적응하기 세번째
  12. 2004.07.11
    더티댄싱...
  13. 2004.07.11
    타블렛에 익숙해지기 두번째 3
  14. 2004.07.08
    리인액트먼트 3
  15. 2004.07.07
    ROAD TO HONG-IK UNV. 1
  16. 2004.07.07
    옛날 사진 시리즈 2
  17. 2004.07.06
    Euromilitaire2004 2
  18. 2004.07.05
    Alias Sketch Pro로 그린 태권V 4
  19. 2004.07.04
    김치볶음밥 5
  20. 2004.07.04
    폭풍전야 1
어제 에어포트 익스프레스가 국내 입고되자 마자 용산에 가서 구입했다.
이 제품이 예고될때부터 사무실에서의 무선환경 구축과 출장이 잦은 일의 측성상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 생각되어 진작부터 예약을 해두고 입고일만 기다리고 있던 참이었다.

제품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다음 페이지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apple.co.kr/airportexpress/

기본적으로 이 녀석은 요즘 많이 나오는 무선 공유기 같은거라고 보면된다.
그러나 이 녀석의 신통한 점은 이녀석에 오디오가 연결되고 무선으로 컴퓨터의 음악을 전송해 오디오에서 음악이 흘러 나오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일단 제품을 전원 콘센트에 연결하고 인터넷 랜선을 꼽으면 이 기계는 바로 작동을 하며,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아무런 설정을 안해도 바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이른바 Air Tunes!
아이튠스에서 노래를 플레이 하면 위와같이 연결중이라는 표시가 약 1초 정도 나타나다가 바로 연결된 스피커나 오디오에서 음악이 플레이 된다.


집에 있는 오디오를 통해 음악이 나오고 있다.
사운드 출력이나 음질등은 아주 만족스럽다.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딜레이나 현저한 음의 손실을 걱정했는데, 이정도면 충분히 '감상'도 가능할 것같다^^

제품을 구입한뒤 구입처에서 테스트했던 장면을 촬영한 동영상.
아이사이트로 찍고 용량때문에 압축해서 사운드는 허접하니 개의치 말고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AND

아래 클릭을 누르시면 나오는 잡지의 페이지에서 오른쪽 아래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시면
다음 페이지로 책장이 넘어갑니다.

원래 소스: http://pullbbang.com

AND
대학시절, 늦은밤 실기실에서 듣던,
군대시절, 차가운 겨울 활주로를 바라보며 듣던,
그리고 사회 초년생의 공허한 가슴을 달래주던...
새벽에 찾아오던 정은임 아나운서의 영화음악 방송 정.영.음.의
주인공 정은임 아나운서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떴습니다.




방송 당시 극빈층 강제 철거의 부당함에 격분하는 오프닝 멘트를 방송하고
볼세비키의 '인터내셔널가'나 '임을 위한 행진곡' 등을
영화음악을 빌어 틀어주는 인간미 넘치는 아나운서였던 그의 목소리를
많은 분들이 기억하게 될 것입니다.
떠나가는 그 길에 고인이 틀어주었던 [인터네셔널가]를 바칩니다.
(플레이 버튼을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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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버전부터 바탕화면에 영상을 플레이 시킬 수 있는 기능이 새로 생겼습니다.
영화를 틀어놓고 구석에서 웹브라우징을 한다던가 아이챗을 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해 졌습니다^^ 이 기능은 환경설정에서 video as background를 체크하시면 됩니다.




또하나의 잔재미는 title이라는 체크를 활성화 시키면 나타나는 모자이크 타잎의 재생형식입니다.
영화를 프레임 별로 구분해 보여주는데, 영화를 분석하며(?) 볼때 유용할 것 같고, 일종의 데스크탑 월페이퍼 처럼 사용해도 될 듯합니다.




환경설정 창입니다.
전반적으로 그동안 아쉽던 부분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먼저 눈에 띄는 점은 전체화면으로의 전환이 아주 빨라졌다는 점입니다

반면 예전에는 가능했던 동영상 플레이중 화면창의 오른쪽 하단 모서리를 잡고 드래그로 사이즈를 조절하던 것이 안됩니다(많은 테스트를 해보지 못해서 확실치는 않습니다만 최소한 제가 가진 영화 파일 5개는 모두 그렇네요)

전반적으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AND
마이클 무어, 수잔 서랜든, 조지 부시등이 보면 좋아할 영화!

김정일이 등장하는 영화!

사우스 파크의 제작진이 만든 영화!

황당하지만 재미있는 영화 [팀 아메리카]의 예고편입니다.
마리오네트와 각종 인형, 미니어처등 모델러의 입장에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전작인 사우스 파크에서는 종이 애니메이션, 이번에는 머펫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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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이런...
신형 아이팟이 나오고 말았다.
아이팟 미니도 염장인데 새로운 아이팟이라니...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디자인이 내 3세대 모델에 비해 별로 달라지지 않았고 그닥 예뻐 보이지 않는다는 것.
항상 그렇지만 애플의 신제품은 항상 사진보다 실물이 훨씬 낫더라는 체험에서 우러나온 사실!

사진은 다음주용 뉴스위크 표지에 등장한 스티브잡스와 뉴아이팟
AND
애플의 채팅프로그램인 ichat을 지원하는 웹캠인
isight를 구하게 되었다.
뭐 이 나이에 뒤늦은 채팅같은걸 하겠다는 목적이 아니라
요녀석이 단순한 웹캠 이상이라는거쥐!

일반적인 화상캠의 화질을 훨씬 뛰어 넘을뿐만 아니라
웬만한 저가형 디캠 정도의 화질을 보장하는 녀석이다.
뛰어난 음질의 마이크도 자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휴대용 디캠으로
사용하기엔 딱이다.(물론 실제 촬영을 하려면 노트북을 연결해야만
하니 휴대성이 좋다고 하긴 힘들지만...)

앞으로 이녀석을 가지고 연습좀 해야할 듯.

아이사이트 구경하러 가기>>
http://www.apple.com/hardware/gallery/isight_jun2003_480.html
*방향을 360도 원하는대로 돌려서 볼 수 있습니다.
(플레이중 커서를 올리고 돌리면 되며, 정지후 손바닥을 선택해 돌리며 정지상태로 볼 수도 있습니다
AND
내가 매일같이 출근하고 퇴근하는 길은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다.
낮에는 그저 그렇지만 밤이 되면 나름대로 상당히 분위기 있는 공간이 된다.
아이팟을 카오디오에 연결하게 된 이후로 이 밤의 퇴근길이
다소 풍성해진 느낌이다.
스팅의 노래와 함께하는 퇴근길은 하루의 피로를 잊고
다음날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AND
밤에 잠이 안와서 책장의 책들을 이리저리 보다가 한동안 잊고 지내던 오래된 사진 앨범들을 들춰내게 되었습니다.

거기엔 한동안 잊고 지내왔던 그간의 추억들이 고스란히 녹아 있었습니다.

몇장 안되는 유아시절의 사진, 국민학교때 연극제에 나갔던 사진, 중고등학교때 흠뻑 빠져있던 모터크로스 선수시절의 사진, 그리고 풋풋한 대학 초년생때의 자신만만한 얼굴과 배낭여행의 추억들...

오랫만에 만난 예전의 내 모습과 잠시 함께해 봅니다.
AND


4B 연필로 그린 것 같은 느낌이 그대로...
에어브러시 기능으로 약간 분위기 잡고...
암울한 느낌을 주기위해 다소 어둡게 그려본 스케치.

태극기 촬영때 봤던 장동건 이미지를 생각하며 그려보았다.
촬영이 길어지며 다소 자신감을 잃었던 장동건.
후반부에 가서는 나름대로 캐릭터에 빠져든 것같던데...

나도 내 타블렛에 빨리 적응을 해야 할텐데,
당최 이 [가상 스케치북]은 실제 내 손놀림과는 여전히 괴리감이 있다
AND


 
- 영화 Dirty Dancing 중 -


예전에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며
떠나는 주인공의 뒷모습과 바람에 날리던 모래먼지...

그리고 함께 흐르던 DUST IN THE WIND
물론 페트릭 스웨이지의 She's like the wind도...

AND
타블렛과 알리아스 스케치북을 이용해 쓱쓱 그려본 그림.
여전히 어색하긴 마찬가지이지만 구불거리던 필선은 조금 나아진 것같기도 하다.
아직 기능을 잘 몰라서 색칠이나 스케칭 옵션을 잘 모르겠다.
열심히 연습을 해야겠군.

AND
역사의 한장면을 그대로 재현하는 행사인 리인액트먼트 게임.
외국에서는 중세 기사들의 전투와 나폴레오닉 전쟁부터 세계 제1, 2차 대전과 베트남전까지 종류도 다양하지만, 국내에서는 베트남전 리인액트먼트 정도가 고정적으로 열리고, 간혹 한국전쟁과 2차대전 관련 행사가 있다.
단순히 전쟁놀이가 아니라 그 당시의 분위기와 문화, 정신까지도 재현을 하는 행사다.
이번달 17일에도 경남 양산에서 행사가 있다는데... 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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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비가 오는 가운데 모임2차로 홍대로 이동하던 도중...
이클립스 형님이 디카의 동영상 촬영기능을 이용해 몰래 촬영한 영상을 아이무비에서 음악 좀 집어 넣고 편집해 보았다.
영상의 '영'자도 모르는 사람도 쉽게 동영상 편집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애플의 발표는 사실인 것 같다^^
AND
아마 96년 쯤이었던 것 같다.
용인에서 열린 행사에 가서 찍은 사진.
늦봄이었던 것 같은데 새벽에는 이슬도 내리고 제법 추운 산속의 밤.
뒤에 보이는 텐트를 직접 치고 밤을 보냈었는데, 60년된 군용 침낭이 어찌나 따듯하던지...
오전 햇살속에서 나른한 표정이다.

AND
매년 9월이면 영국으로 향하게 만드는 국제모형콘테스트 Euromilitaire2004.



드디어 올해의 대회 요강이 발표되었다.
작품준비는 이미 시작했지만, 작품의 구성이 딱 와닿지를 않아 고민하고 있는데, 이렇게 발표된 대회공지를 보니 더욱 초조해진다.

후웁~!
기를 불어넣고 다시 작품준비에 전념 모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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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as Sketch Pro라는 페인팅 프로그램과 WACOM의 타블렛을 이용해 컴퓨터 화면상에서 다이렉트로 그려본 태권V.

역시 종이에 연필잡고 그리는 것과 타블렛에서 그리는 것은 하늘과 땅 정도의 감각 차이가 있는 것이군.
앞으로 이 타블렛에 적응을 좀 해야 할 듯.

어쨌든 그림을 컴퓨터로만 그린 다는 것 자체가 신기한 '뒤떨어진 페인터'가 되어 버렸다...

여전히 종이와 연필, 그리고 붓이 편한 것은 어쩔 수 없다.
AND


원래 날씨가 그래서 한잔 생각이 나긴 했지만,
늦은 점심으로 중국음식을 먹어서 그런지 슬슬 출출해져서 김치볶음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잘게 썬 당근과 김치를 넣고 달달볶은뒤 밥과 양파, 파, 김 가루등을 넣고 마무리는 소금 약간과 후추를 살짝.

제법 많이 했는데 11시가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다 먹어 치웠다^^
AND
태풍이 상륙한다고는 하는데...
일요일 아침부터 영화 한편보고 신촌에 와서 맛있는 중국음식 먹고...
창밖을 보니 하늘이...

음... 한잔 생각 난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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