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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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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4.09
    Now On Sale Serang's Bad Boy - 'Kaito'.
  2. 2009.04.03
    1/6 Scale U.S. Army M1 Swivel Helmet. 2
  3. 2009.03.30
    Limited Stauffenberg Complete Impression Set(Painted Version)
  4. 2009.03.29
    stauffenberg Complete Impression Set(Unpainted Resin Cast Kit)
  5. 2009.03.29
    'Stauffenberg DAK Head & Complete Impression Set' 2
  6. 2009.03.26
    Now On Painting - Captain Miller. 2
  7. 2009.03.25
    DAK Ver. 헤드 색칠중...
  8. 2009.03.18
    Coming Soon - Stauffenberg Complete Impression Set
  9. 2009.03.15
    Now Working - 1/6 Captain Miller 1
  10. 2009.03.12
    Master Painting Of Bad Boy.
  11. 2009.03.03
    Now On Sale! 4
  12. 2009.02.27
    Stauffenberg 최종완성. 12
  13. 2009.02.21
    stauffenberg 헤드 원형 완성. 11
  14. 2009.02.18
    Worldwide Promotion Of Serang's Figure. 3
  15. 2009.02.15
    청와대옆 총리공관 폭격당하다! 6
  16. 2009.02.12
    1/6 Scale. Colonel 'Claus von Stauffenberg' 기본헤드 완성. 2
  17. 2009.02.11
    1/6 Scale. Colonel 'Claus von Stauffenberg'. 8
  18. 2009.02.09
    2월 7일 용산참사 추모대회 6
  19. 2009.02.06
    Who Is It? 2
  20. 2009.02.04
    내가 장동건이라고? iPhoto 09의 자동 얼굴인식 기능이 선사한 즐거움 *^^* 5

지난번에 원형제작과 마스터 페인팅을 했던 구체관절 인형용 헤드 배드보이가 '카이토'라는 이름을 달고 출시가 되었다.
애초에 생각한 거칠지만 슬픔이 느껴지는 캐릭터라는 컨셉을 잘 살려준 의상팀과 사진촬영및 클라이언트이신 안개 사장님(?)께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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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DAK버전 톰과 함께 완성을 위해 마무리 작업중인 밀러 대위님.

Co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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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의 제작을 마무리하면서 시작한 신작은 SPR(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밀러대위다.
언제나 오른쪽 입꼬리가 살짝 올라가며 옅은 썩소를 짓는 톰 행크스의 표정이 전쟁에 내몰린 학교 선생의 고뇌가 잘 드러나는 것 같다는 생각을 극장에서 했던 생각이 난다.
그러고 보니 발키리의 톰 크루즈에 이어 또 '톰'이다.
또 '톰'으로 이어지는 인물 없나?(플래툰의 톰 베린저?)

어쨌든 미묘한 이 아저씨의 표정때문에 이 인형은 기본조형에 만 하루라는 놀라운 스피드로 기본조형을 마쳤지만, 현재 일주일 이상 미묘한 수정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이상한 인물이다.
물론 다른 일 하는 짬짬이 하느라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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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포스팅한 바 있는 구체관절 인형 헤드 원형이 곧 메이커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양산용 복제가 나온뒤 기존 구체관절 인형과는 좀 다른 느낌의 페인팅을 원한다며 마스터 페인팅까지 해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애초에 원형을 만들때의 컨셉이 '나쁜녀석'이었는데, 생긴건 참 싸가지 없어보이지만 한 구석에는 슬픔을 간직하고 있는 캐릭터를 생각하며 만들었기에 메이크-업도 그에 맞추기로 했다.
 
약간 차가운 이미지와 신비로움을 함께 주기위해 붉은 피부톤과는 보색이 되는 소량의 녹색과 청색을 이용해 눈썹을 처리했다.
눈은 스모키한 느낌으로 하고... 

강한 인상과는 달리 얼룩진 눈물 한줄기를 포인트로 넣었다.
"울지마...." 

*** 안구와 가발은 임시로 세팅한 것일뿐 이대로 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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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
Mail To kimserang@gmail.com
(개인 주문은 메일로 연락주세요)

SET 1. 슈타우펜베르크 레진 헤드 세트.


*고품질 레진으로 정밀하게 성형된 12인치 액션피겨용 헤드.

(드래곤, 핫토이, 디드사등의 짧은 목관절을 가진 바디와 호환 가능. 

기타 바디에는 개조장착)


*손쉬운 세팅을 위해 미리 가공되어 있는 목 접속부.

(원형 자석을 이용한 세팅이 가능하도록 미리 가공되어 있습니다)


*구성: 기본헤드 + 레진으로 조형된 안대 + 고품질 인조가죽으로 된 안대용 밴드.


*발송: 즉시 발송가능.


*가격: 국내판매 특별가 4만원

(프로모션 기간 종료후 해외판매 가격인 6만원으로 인상됩니다)


*배송: 착불 택배




SET 2. 30체 한정 슈타우펜베르크 페인팅 헤드 세트.


*고품질 레진으로 정밀하게 성형된 12인치 액션피겨용 헤드.


*100% 핸드 페인팅으로 이루어진 Artistic Painting.


*전세계 30개 한정판매. (프로모션 기간 종료후에는 10% 가산금이 붙습니다.)


*구성: 페인팅된 기본헤드 + 페인팅된 안대 + 고품질 인조가죽으로 된 안대용 밴드 + 고급 하드 박스 + 한정수량 넘버링과 친필사인이 포함된 인증서.


*발송: 주문후 2주내에 발송.


*가격: 20만원


*배송: 착불 택배



SET 3. 8체 한정 슈타우펜베르크 풀세트.


*국내 콜렉터만을 위한 8체 한정판매. 

(프로모션 기간 종료후에는 10% 가산금이 붙습니다.)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Toys City사의 의상과 소품을 커스텀 하여 

페인팅 헤드세트와 함께 구성.


*의상은 모든 패치 기본 부착/ 계급장, 훈장류 리페인팅/ 가죽벨트, 가방, 부츠등은 

모두 실감나는 리페인팅 및 웨더링 추가.


*목 부분이 자석으로 세팅이 되도록 개조된 드래곤 바디 포함.


*구성: 페인팅된 기본헤드 + 안대(밴드 장착) + 의상(toys city사의 셔츠, 

장교용 자켓, 장교용 바지, 장교용 정모), 리페인팅및 웨더링이 추가된 장비및 

소품(가죽벨트, 서류가방, 권총, 홀스터, 부츠) + 자석으로 헤드의 찰탁이 가능하도록 

개조된 드래곤 바디+ 고급 하드 박스 + 한정수량 넘버링과 친필사인이 포함된 인증서.


*발송: 공구 종료후 2주내에 발송.(3월 20일 이전까지)


*가격: 60만원


*배송: 판매자가 택배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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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색칠까지 끝낸 완성작이 등장했다.
모형을 만들고 색칠하는 것은 언제나 내 삶의 일부였는데, 작년 한해는 이놈의 쥐바기 가카때문에 손에 에나멜 뭍혀볼 여유가 없었다.
정말 오래간만에 '닥치고 완성'을 목표로 달려본 슈타우펜베르크 피겨의 모습을 감상해 보시길...


안대는 별도 부품으로 만들어서 씌웠다 벗었다 할 수 있다.
안대 캡 부분은 레진으로 만들어진 조형품이고 끈은 얇은 인조가죽을 잘라 만들었다.

장비와 의상은 Toys City에서 나온 의상 루즈세트를 이용했다.
약간씩 부실한 색칠을 수정해주고 가죽으로 표현된 부분들에는 약간씩 웨더링과 질감을 강조하는 색칠을 했다. 
독일군 그레이트 코트는 드래곤 제품을 스카웃한 것.

얼굴 색칠은 붓으만 작업을 했다.
액션피겨용 공장도색도 아니고 요즘 유행하는 서프레싱도 아니고, 그렇다고 정통 히스토릭 색칠법도 아닌, 그저 칠하고 싶은대로 해본 '내맘대로 색칠법'으로 마음것 즐겨봤다.
사용한 도료는 에나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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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타우펜베르크 대령의 헤드 조형이 끝이 났다.
원래 만들었던 얼굴에 안대를 별도 부품으로 추가하고 액션피겨용 모자 루즈를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머리카락의 볼륨을 약간 줄여주는 작업이다.
아울러 액션피겨용 바디에 결합하기위한 목 부분의 가공도 모두 끝이 났다.
이제 복제를 위해 실리콘 속으로 파뭍힐 일만 남은 셈.


영화 작전명 발키리에 등장하는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으로 만들기 위한 의상과 소품들을 해외에 주문해 놓았지만, 아직 미처 도착하지 않아서 임시로 느낌을 보기위해 친위대용 정모를 씌워 촬영을 해봤다.
안대는 원형 상태라서 끈이 없기때문에 간단한 포토샵 작업으로 효과를 준 것.
얼른 복제해서 색칠을 할 시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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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14일 토요일 오후 4시경... 
삼청동 청와대 바로 옆의 한승수 국무총리 공관앞에서 오후의 정적을 깬 사건이 벌어졌다.
주말을 맞아 병력이 가득찬 전경버스 세대가 배치되고 청와대 경호실 소속 경호관과 사복경찰들이 골목 곳곳에 배치되어 근무를 서고 있던 총리관저에 일단의 시위대가 급습한 것이다.

삼청동 수제비집 맞은편 골목에서 튀어나온 한 사내가 '산자여, 따르라!'라는 글귀가 써진 검은색 조기를 펄럭이며 수십미터를 구호를 외치며 뛰는 것으로 시위는 시작이 되었다.
"살인정권, 폭력정권, 이명박은 물러가라!"

태극기를 든 또 한사람이 그 뒤를 이었고 30여명의 사람들이 함께 구호를 외치며 총리관저 앞을 장악했다.
경비를 서고 있던 경호실 소속의 병력은 물론이고 경찰과 경호관들 모두 순식간에 벌어진 이 일에 어리둥절한 표정이었다.

그러나 그 당혹스러움은 오래가지 않았다.
수차례에 걸쳐 이명박 정부의 실정과 용산참사에 대한 규탄 구호를 외치던 사람등이 곧 달걀을 총리공관 정문을 향해 던지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총리공관 정문은 이내 달걀폭격에 뒤범벅이 되었고, 경찰은 허둥지둥 길다란 장봉을 들고 차에서 내려 진압대형을 갖추려했지만 머리위로 달걀이 날아다니는 이 상황에 어찌할줄 모르는 모습이었다.
청와대 경호실 직원들 역시 무전으로 상황을 보고하며 호떡집에 불난 것 처럼 이리저리 뛰어다니고 있었다.

구호를 외치며 가지고 있던 모든 달걀을 소진하뒤 시위대는 삽시간에 사라져 버렸다.
경찰은 곧 그들의 뒤를 쫒았지만 귀신같이 사라진 그들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잠시 경찰과 경호관들이 주변을 수색하고 시위대의 퇴로로 추정되는 곳들에 검문검색을 지시하던중 갑자기 어디에선가 또다시 구호소리가 들려왔다.
산비탈로 된 삼청동 윗쪽에서 들려오는 소리였다.
"살인정권 비호하는 한승수는 자폭하라!"
"살인정권 독재정권 이명박은 물러가라!"

한동안 구호를 외치던 그들의 소리가 멈춘뒤 청와대 인근에는 수십여대의 전경버스와 병력이 긴급히 배치되었고 이후 밤새도록 벌어진 서울도심의 게릴라성 가두시위에도 불구하고 이 병력은 열심히 청와대만 지키고 있었다고 한다.

현장에서 이를 지켜보던 삼청동 상인중 한명은 "그동안 청와대 인근에서 많은 시위가 있었지만, 이명박 정부가 들어선 이래 시위대가 이렇게 까지 청와대에 가까이 들어온 적이 없었다. 아무래도 내일이면 청와대 경비과장 목 날아갈 것 같다"며 이 거사를 놀랍게 바라보았다.
**사진 칼라TV/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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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틀러 암살계획 작전의 핵심에 있었던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버그 대령은 영화 발키리에서 자신을 빼다박은 배우 톰 크루즈에 의해 완벽하게 복원된다.
아직은 미세한 수정이 필요하고 모자와 안대같은 소품이 더 만들어져야 하지만 일단 기본이 될 헤드 스컬핑이 끝났다.

영원한 꽃미남으로 기억되는 톰 크루즈도 이젠 50대의 늙은이(?)가 되어버렸다.
젊은 날의 톰 보다는 약간 살집을 주고 잔주름도 넣었고 피부질감도 약간 푸석하게 했다.

장교정모와 안대를 한 카리스마 넘치는 슈타우펜버그 대령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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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Working'

현재 공정률 40%

오래간만에 밀리터리 인형을 만드니 나름 신선하다.
한창 만들고 있는 와중에 손가락 부상이 와서 예상보다 진도가 좀 늦기는 하지만,
가급적이면 이번주내에 원형제작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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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참사에 대한 검찰의 조사결과 발표가 오늘로 다가왔다.
그동안 검찰과 경찰이, 그리고 이명박 정부가 보여준 모습으로 미루어보면 별 기대를 할 수 없고 그에 대한 시민들의 분노는 아직 가라앉지 않고 더욱 활활 타오르고 있다.

위의 사진은 바로 어제 2월 7일의 청계광장 추모대회장의 후미에서 바라본 모습이고 아래 파노라마 사진은 지난주 제2차 추모대회 현장을 찍은 사진이다.
현장에서 직접 본 것으로 판단하기에 지난주에는 약 2500여명, 어제는 약 3000여명의 추모인파가 공식행사장을 찾았다.
물론 추후 행진이 진행되며 사람들은 더욱 불어나게 된다.  


명동방향으로 행진을 할때 만난 구국의 강철대오 전대협 깃발.
'독재타도'의 상징과도 같은 이 깃발이 세워질 일이 없는 사회가 바로 우리가 바라는 세상이 될텐데...

지난주, 명동입구와 롯데프라자 사이를 가득 메운 전경과 경찰 특수 기동대원들의 모습.
시민들에게 백골단, 로보캅, 바퀴벌레, 오골계등의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고 있고 포상금과 진급욕심에 눈이 멀어서 매우 악독한 것으로 유명하다.
작년에 을지로에서 직접 목격했던, 자기 딸이나 조카뻘의 여학생을 곤봉으로 때려 잡으며 돌아설때 히죽이며 웃던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어제는 결국 부상... 인도에 있다가 갑작스럽게 전경이 쏜 색소를 맞게 되어 지휘관에게 강력하게 항의를 하던중 방패 두개가 동시에 날아들어 네번째 손가락의 첫번째 관절을 다쳤다.
일단 현장에서 의료봉사단이 응급처치를 해주었지만, 내일 병원에 가봐야 할 것 같다. 

이 사람이 색소를 분사한 부대의 지휘관이다.
나 뿐만 아니라 길을가던 어린 꼬마 여자아이를 포함한 일가족에게도 색소범벅을 만들어 놓고는 사과 한마디 안하고 버티다가 결국 도망가버린 놈이다.
담에 보면... 각오하길! 

요건 보너스 동영상... 이른바 채증동영상인 셈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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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e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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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iLife 09 패키지에 포함된 iPhoto 09에 새로 추가된 얼굴 자동인식 기능은 사용자의 사진들중 한 사진에 이름을 부여하면 자동으로 수많은 사진들 속에서 같은 사람을 골라 보여주는 기능을 말한다.
일일히 수동으로 분류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여기 당신 사진 더 있어요!'라고 찾아주니 얼마나 편리한가!

그러나 최초 설치후 약간의 훈련과정이 필요한데, 간혹 전혀 다른 인물을 맞다고 보여주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경우 '이 인물은 내가 아니다'는 것을 확인시키기 위해 클릭 한번만 해주면 된다.

고맙게도 수많은 내 사진 라이브러리 안에서 '무려' 장동건을 나라고 우겨준 아이포토에 고맙기 짝이 없지만, 날 닮은 것으로 지적질 당한 저 모델 여성에게는 삼가 위로를 표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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