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커스텀 피겨'에 해당되는 글 37건

  1. 2008.05.16
    고마운 제자들에게... (4)
  2. 2007.12.25
    액션피겨 세랑 & 랩터 Part.2 (4)
  3. 2007.12.25
    세계인형대축제에 간 세랑과 랩터. (5)
  4. 2007.12.19
    1/6스케일 '세랑' 헤드 색칠. (13)
  5. 2007.12.15
    닥터 하우스 - 휴 로리 커스텀 피겨 헤드 자작 (12)
  6. 2007.12.13
    1/6 스케일 '세랑' - Head For Action Figure. (2)
  7. 2007.11.08
    제2회 세계인형대축제 커스텀 피겨 작가전 참가 (7)
  8. 2007.09.20
    KCDI 피겨 디자인 강의모습 (10)
  9. 2007.09.05
    self-portrait. Step 03. 작업중... (5)
  10. 2007.08.31
    self-portrait. Step 02. 'Bust(흉상)' (6)
  11. 2007.08.29
    self-portrait(Bust or Statue) - 자소상(自塑像) (10)
  12. 2007.08.18
    피겨 디자인 수강생들과 함께. (3)
  13. 2007.07.27
    한국 컬러 디자인 전문학교의 피규어 과정 강좌. (2)
  14. 2007.06.05
    모형 정리 (10)
  15. 2007.05.17
    1/9 스케일 배달국 제14대 천왕 치우천왕(자오지환웅) (5)
  16. 2007.05.17
    'Dogday Afternoon'. 2003 Euro Militaire Bronze Medal. (9)
  17. 2005.11.11
    모형이 백해무익한 취미라고?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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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한국 컬러 디자인 전문학교의 피겨 디자인 과정 수강생 제자들이 스승의 날이라고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오늘이 스승의 날인줄도 모르고 슬렁슬렁 갔다가 의외의 선물에 놀란 나는 꽃을 받고도 정작 고맙다는 말도 제대로 못한 것 같다.

수업중이면
나를 쳐다보는 새카만 눈동자들.

물을 먹는 스폰지 처럼
내 말과 눈빛을 쪽쪽 빨아 들이는
건강한 녀석들.

그 반짝임과 건강함이
퇴색되거나 약해지지 않기를.

쑥쓰러워하며 내민 손이
너무나 예뻐보인
너희들의 순수함과 열정에
한없는 부러움을 느끼는
못난 선생이...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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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G 2008.05.16 04:58 address edit/delete reply

    역시 존경받는 스승이시군요! :-) 멋지십니다!
    그런데, 제가 남긴 댓글 하나가 스팸처리 된 것 같네요?

  2. 2008.05.16 15:1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3. 2008.05.16 23:02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5.17 20:43 신고 address edit/delete

      죄송하기는 뭘~ 마음만으로도 고맙다.
      월요일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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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시간이 모자라 만들지 못했던 내 헬멧을 만들어 오늘 추가해 주었다.
재질의 한계상 실제 헬멧처럼 벌려서 쓰는 방식으로 만들지 못하니 헤드에 꼭맞게 에폭시 퍼티를 이용해서 좌우로 분할되게 만들어야만 했는데, 힘이 두배로 드는 방식이다.
어쨌든 내 커스텀 페인팅까지 그대로 재현한 헬멧가지 추가하고 나니 이제야 좀 완성한 듯한 느낌이다.
(사실 아직도 완성은 아니다. 미처 만들지 못한 배션과 케이블이 몇개 있고 공구통 옆의 마크와 실제 랩터의 뒷쪽에 부착한 가방도 만들어야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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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G 2007.12.26 02:36 address edit/delete reply

    다른 말이 필요없습니다! 너무 멋지네요! >.<)bbbbbbbbbbbb

    • 세랑 2007.12.26 14:32 address edit/delete

      고맙습니다 DG님^^

  2. mana 2007.12.26 16:02 address edit/delete reply

    와아~~~~~~>-<b
    세랑님 늦은 메뤼크리스마스에욤...^^/

    • 세랑 2007.12.28 16:19 address edit/delete

      와아 마나님 저도 늦은 답글이에요.
      행복한 연말과 기쁨가득한 새해를 맞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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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두둥~투둥~
"여기가 세계인형대축제가 열리는 코엑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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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도 많고 재미있는 인형들도 많군. 재미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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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웬 구체관절 인형이 이렇게 많아. 난 구체관절 인형은 좀 별로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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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누구냐,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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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똑같이 생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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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형대축제에서 또다른 나를 만나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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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ho 2007.12.25 13:54 address edit/delete reply

    기가 막히네요...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2. Nights 2007.12.25 18:59 address edit/delete reply

    실물 랩터도 같이 전시해 두지 그러셨어요

  3. eastman 2007.12.25 20:36 address edit/delete reply

    홋, 나도 가서 사진찍어 와야지.
    28일 오후 2시쯤 갈께요.
    전화번호는 제가 갖고 있어요.

  4. 김주란 2007.12.26 20:11 address edit/delete reply

    _(≥∇≤)ノミ☆ 꺄악~꺄악~~ 귀신이답..ㅡ.ㅡ;;

    움움..이번주 토요일날 갈 예정인데, 그날가면 셋트로(?) 뵐수 있나요..ㅋㅋ

  5. 이원영 2008.03.28 00:42 address edit/delete reply

    오늘 수업시간에 이복장으로 오셨죠! 검은 썬글라스 너무 .. 멋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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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가 오는 토요일이기에 드디어 모형제작 마감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드디어 색칠에 들어간 인형들과 바이크 모형때문에 요즘 매일 밤을 지새우다시피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인형색칠인지라 굳은 손이 안풀려 꽤나 고생을 했네요.
제 고유의 색칠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정통 히스토릭 피겨가 아닌 액션피겨에 어울리는 색칠법을 찾기가 제법 힘들었습니다.
결과물은 아직 100% 만족하기 어렵지만 차차 손이 풀리고 감각이 되돌아 오면 더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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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스컬피로 만든 원형이고 오른쪽은 복제해서 서페이서를 칠한 것이고 왼쪽이 색칠한 상태입니다.,
아래 사진은 크기를 짐작해 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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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형 대축제 아이피겨 커스텀 작가 전시 부스 출품
2007. 12.22 ~ 2008. 01.01.
KO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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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ho 2007.12.19 13:46 address edit/delete reply

    실물이 더 멋진데요^^;.........

  2. hoho 2007.12.19 13:47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니....모형이.......-_-

    • 세랑 2007.12.19 18:08 address edit/delete

      둘중에 어느쪽입니까?
      확실히 해주세요~ ㅋㅋㅋ

  3. Nights 2007.12.19 19:49 address edit/delete reply

    오오 액션 피규어...

    왠지 디오라마에 나올 군 장교 스러운 느낌이..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낑미라. ^^;;;;;;;;

  4. 장날개 2007.12.19 23:44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런데.... 전시회에 아무나 가도 되는거야?

    • 세랑 2007.12.20 15:43 address edit/delete

      누구나 입장할 수 있지만 입장료가 있으니 인형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돈 아까울수도...ㅋㅋㅋ

  5. 튜닝 김두영 2007.12.20 14:55 address edit/delete reply

    혹시...

    코엑스에서 열리는 그 인형 행사인가요?

    제 마눌님은 부스 지키러 가는데요^^

    • 세랑 2007.12.20 15:43 address edit/delete

      호오~그렇군요.
      어느 부스 지키러 가시나요?

  6. 영우 2007.12.21 18:51 address edit/delete reply

    ㅎㅎ 꼭 가서 실물을 봐야겠습니다~ :)
    기대 잔뜩 하면서 가겠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의 타이포가 떨어지는 레이아웃...
    굉장히 유명한 포스터 레이아웃하고 너무 똑같아요... :(

  7. 김주란 2007.12.21 22:13 address edit/delete reply

    날짜 : 12월 22 ~ 31일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30분 오후 6시 30분 입장
    마감

    삼성역에서 하는고..이고이고 맞죵..ㅇ.ㅇ

  8. 이한수 2007.12.26 11:55 address edit/delete reply

    취미가 비교적 초기에 소개하셨던

    메카닉인터뷰의 그 한쪽팔만 기계인 모습으로 제작했던 그 인형과 느낌이

    아주 많이 비슷하네요~

    • 세랑 2007.12.26 14:31 address edit/delete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야기 듣고 보니 정말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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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전 미국 드라마인 '닥터 하우스'의 열렬한 팬입니다.
개인적으로 무척이나 좋아하는 드라마인데다가 극중 닥터 하우스의 시니컬하고 위트있으며 신경질적이고 외로운 복합적인 캐릭터가 너무나 좋아서 커스텀 액션피겨로 만들어 보고자 일단 헤드를 제작해 봤습니다. 
히스토리컬 피겨와 그동안 제법 많은 인형들을 만들어 왔지만, 액션피겨쪽으로 작업을 한 것은 얼마 되지 않아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그저 우리 ′하박사님′ 팬분들이 계시다면 보고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액션피겨용이기 때문에 사이즈는 1/6스케일입니다.
안면부가 엄지손가락 한마디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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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죽한 휴 로리의 얼굴특징과 덥수룩한 수염을 표현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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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로리는 관자놀이에 핏줄이 선명하게 드러나는데, 시니컬한 닥터 하우스의 캐릭터도 극명하게 드러낼 겸해서 표현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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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하우스 너무 사랑스러운 캐릭터입니다.
혹 시간되시는 분들은 12월 22일부터 말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인형 대축제에 오시면 실물을 보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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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ights 2007.12.15 19:31 address edit/delete reply

    오오 하우스 박사님을 여기서 뵐줄이야.

    • 세랑 2007.12.15 21:46 address edit/delete

      호통을 쳐대다가도 어느 순간 센치해져서 피아노를 연주하거나 기타를 퉁기는 하박사님을 연상해 보세요^^

  2. 내꽃연이 2007.12.15 21:54 address edit/delete reply

    앗!! 하우스 +ㅂ+ㅂ+ㅂ+ㅂ+
    하우스 엠디의 닥터 하우스를 보고 누가 스튜어틀 리틀의 그 다정다감한 아빠였다고 연관짓겠어요 엉엉 ㅠㅠ

  3. 김주란 2007.12.16 11:05 address edit/delete reply

    움...막눈이라 그냥 감탄만...

    하아...하고 맥빠지는소리 이럴땐 쓰라고 있는 단어맞죠??
    보고있음..그냥 맥빠집니다...나는..당췌....

  4. 카더라통신 2007.12.16 21:10 address edit/delete reply

    입이 너무 꽉 다물게 표현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군효..-_-;;;

    • 세랑 2007.12.19 18:06 address edit/delete

      나중에 꽃미소 버전도 만들 생각이에요 ㅎㅎㅎ

  5. stargazer 2007.12.16 23:53 address edit/delete reply

    너무...멋집니다..

    • 세랑 2007.12.19 18:06 address edit/delete

      감사합니다^^

  6. 이한수 2007.12.17 11:49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리섬 반장은 어떤가요??

    • 세랑 2007.12.19 18:07 address edit/delete

      흠... CSI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의외로 그리섬 반장 만들어 보라는 분들이 많군요~

  7. 라피니 2007.12.17 13:38 address edit/delete reply

    최고입니다!!!!

    • 세랑 2007.12.19 18:07 address edit/delete

      고맙습니다~^^




랩터와 함께 세팅하게 될 제 액션피겨용 헤드를 만들었습니다.
지난번에 연습삼아 조형을 할때는 만족스럽지 않아 그냥 구석에 처박아 두고 있었는데, 아직 색칠 전이긴 하지만 이번에는 좀 닮게 만들어진 것 같습니다.
이 녀석도 얼른 복제한뒤 관절을 심고 색칠해서 제 미니미로 빨리 완성시켜야 합니다.
실물을 보고 싶으신 분들은 12월 22일 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 인형 대축제'에 오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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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ho 2007.12.14 15:24 address edit/delete reply

    몸체 가 궁금하군요 기대됩니다

    • 세랑 2007.12.15 21:47 address edit/delete

      일단 얼른 얼굴을 복제하고 색칠해야 몸체랑 결합할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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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INK 2007.11.08 03:32 address edit/delete reply

    (>_<)/ 멋진 무언가가 꿈틀거리고 있군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2. 내꽃연이 2007.11.08 04:39 address edit/delete reply

    프리즌 브레이크!! 뭔가 멋진게 나올거 같은 예감!

  3. Nights 2007.11.08 10:56 address edit/delete reply

    멋진 작품 기대합니다.!!! ^^;;;

  4. 슐츠상사 2007.11.08 23:43 address edit/delete reply

    인형하기전에 소련군 판초 양끝 4군데에 가죽 박아줘야된다.

    • 세랑 2007.11.09 00:40 address edit/delete

      가죽 박아주면 뭘 해줄테냐~~~!!!

  5. faci 2007.11.20 15:23 address edit/delete reply

    꼬옥 갈테니 그때봐요~~

    • 세랑 2007.11.23 21:50 address edit/delete

      Thanks~!




KCDI의 피겨 제작 강좌를 맡은 첫번째 반 수업이 벌써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최초의 우려와는 달리 다들 열심히 하고 잘 따라와주고 있어서 다행인데, 배우고자 하는 의지를 미처 받쳐주지 못하는 개개인의 환경들이 안타깝다.
세상에 자기가 하고 싶은 일만 하고 살 수는 없지만, 이처럼 한창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자신의 열정을 뿜어내는 이들에게는 잠시만이라도 예외를 허락할 수는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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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바둑이 2007.09.20 08:42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님 즐건 추석 보내세욜~~~~!!^ㅁ^//

    • 세랑 2007.09.21 03:51 address edit/delete

      바두기님도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기원합니다.

  2. 피플 2007.09.20 11:23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의지를 미처 받쳐주지 못하는 개개인의 환경..."ㅡ_-...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잡고있는것을 놓아야 원하는 새로운것을 잡을수 있다는거...
    (세랑님께서 올리신글중에 이런내용이 있었죠?)
    이게 쉽지 않네요.^^;
    수강생여러분들이 부럽워 보입니다.ㅜ_-
    하지만... 저분들처럼 뜨거운 열정을 뿜어낼...그날이 올거라고
    강하게 믿어봅니닷!!!^^
    즐거운 추석 보내시구요~

    • 세랑 2007.09.21 04:00 address edit/delete

      전 피플님의 작은 체구에 숨겨진 열정을 알고 있지요.
      언젠가 그 열정을 참지 못해 확 터지는 날, 피플님의 잠재된 끼와 재능이 터져나올겁니다.

  3. Sgt.Schultz 2007.09.20 23:22 address edit/delete reply

    뽀승이하고 같이 떼돈을 벌고 있구나. 치약 떨어졌다. 밀가루 냄새나는 중궈치약 못쓰겠다. 럭키죽염치약 보내라이~~~^^

    • 세랑 2007.09.21 04:01 address edit/delete

      ㅋㅋㅋ 요즘 심심한 모양이네~
      한국 힘들어 못살겄네~
      꽝쩌우에서 먹고 살 생필품 좀 보내주오~~

  4. Nights 2007.09.21 00:16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기회되면 배워보고 싶네요

    • 세랑 2007.09.21 04:02 address edit/delete

      도전해보세요^^

  5. PINK 2007.09.21 00:44 address edit/delete reply

    후끈함이 느껴집니다.^^

    • 세랑 2007.09.21 04:03 address edit/delete

      후끈거리다 못해 펄펄 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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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같으면 하룻밤꺼리의 작업이지만 수업중에 수강생들 과정 봐주며 만들다보니 진척이 느린 흉상 작업.
후드티의 디테일 작업만 하면 거의 조형작업은 끝이다.
상업모형이 아니므로 조형이 끝나면 바로 색칠해 완성해 버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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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ki 2007.09.06 03:39 address edit/delete reply

    옷을 입으니, 캐릭터가 보다 분명해지는군.
    나도 나의 피규어가 갖고 싶어지네~ ^^

  2. 라피니 2007.09.06 12:44 address edit/delete reply

    이것저것 만드신거 보면 항상 느끼는건데.....손재주가 좋으신거 같아요

    • 세랑 2007.09.08 20:03 address edit/delete

      그걸로 이제껏 먹고 살았는데 안좋으면 안되죠^^
      요즘은 아직 손이 덜 풀려서 연습중이에요~

  3. 노가리 2007.09.07 12:10 address edit/delete reply

    어제 모임에서 인사드린 노가리입니다.
    살짝 취한 상태라 실례한 건 없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첫 대면 기념으로 첫 리플 달아봅니다. ^^;

    • 세랑 2007.09.08 20:04 address edit/delete

      실례라니요.
      술 한잔 하시고도 완벽한 매너 좋았습니다. ㅋㅋㅋ
      비슷한 분야의 일을 하니 앞으로 아마 종종 마주칠테고 함께 할 수 있는 일이 생기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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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화요일과 마찬가지로 강의중 수강생들과 같이 만들어본 흉상.
얼굴은 자소상으로 시작했지만, 이젠 나를 만드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굳은 손을 풀어본다는 의미가 더 큰 것 같다.
액션피겨의 헤드로 쓰기에는 약간 큰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당장은 바디를 가지고 있는게 없어서 비교를 못하겠다).
흉상으로 완성한뒤 자소상은 액션피겨 바디 사이즈에 맞춰 새로 만들어서 나 자신의 '미니미'를 하나 만들어 봐야겠다.
오랜만에 손 풀어보니 마구마구 만들어 보고 싶은 창작욕이 활활 타오른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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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카더라통신 2007.08.31 21:12 address edit/delete reply

    예전에 조선장수 흉상 만드실 적 실력이 녹슬지 않으셨군요.^^/

    • 세랑 2007.09.03 18:13 address edit/delete

      조선장수 흉상... 크흑~
      그거 만든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갑니다. 흑~~

  2. PINK 2007.08.31 22:59 address edit/delete reply

    (>_<)/ 존경스러워요! 세랑행님!!!!!!!!!!!

    • 세랑 2007.09.03 18:14 address edit/delete

      존경은 무슨~
      아직 눈이 흐려지지 않았고 손이 삐뚤어지지 않은 것 만으로도 다행이지...

  3. 바둑이 2007.09.03 17:38 address edit/delete reply

    눈썰미 대단하세요~3D에 약한 바둑이...

    • 세랑 2007.09.03 18:15 address edit/delete

      2D를 잘 하시면 3D도 잘 하실 수 있어요.
      약간의 훈련이 필요할 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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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어처 피겨 강의를 하면서 학생들이 작품을 만드는 동안 손이 심심해서 꼼지락 댄 자소상.
안면부위만 일단 만든 상태인데, 만들다 보니 그럭저럭 재미가 있어서 마저 완성을 해야 할 것 같다.
정확한 스케일을 맞춰보진 않았지만 대략 액션피겨 크기라서 헤드로 만들어 전신으로 만들지 흉상으로 완성할지 고민중.
만들고 난후 색칠하면 꽤 재미있는 작품이 나올 것 같기도 하고.... 오래간만에 손 풀게 된 기념으로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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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상언 2007.08.29 13:54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김세랑님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만드시고 계신 작품의 눈매가 김세랑님처럼 날카롭네요~ ^^

    현재 KCDI에서 피규어 과정 강사로 활동하신다고 하셔서 문의드릴게 하나있습니다.

    그곳에서 하고 있는 피규어강좌는 수료 후 직업적으로 연결이 되게끔 하는 전문가 양성과정인가요? 아니면 순수하게 피규어 제작 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곳인가요?

    • 세랑 2007.08.29 15:53 address edit/delete

      오랜만입니다 이상언님.
      굳이 이야기 하라면 KCDI의 피겨 강좌는 전문가 과정입니다.
      취미로만 하기에는 수강료의 부담도 있고 석달이란 기간도 힘들죠.
      현재는 석달과정의 피겨 과정만 있지만, 곧 6개월 과정의 캐릭터 피겨와 미니어처에 관한 과정도 생길겁니다.

  2. aki 2007.08.29 17:00 address edit/delete reply

    완성된 모습이 궁금하다.
    베를린 천사의 시에 나왔던 천사의 날개를 단 모습이어도 좋을거 같아~ 유후~!

    • 세랑 2007.08.31 03:08 address edit/delete

      베를린 천사의 시에 나온 천사의 모습 카리스마 최고지! ^^
      그 묵시록적인 분위기...
      아래 올린 그림하고도 비슷하겠네.

  3. 이상언 2007.08.30 11:01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렇군요.. 우리나라에도 이런게 생긴줄은 처음알았습니다.

    내년 초쯤에 저도 수강하러 가겠습니다~ ㅎㅎ

    중학교 시절부터 존경해오던 김세랑님께 한수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드디어 생겼네요

    • 세랑 2007.08.31 03:10 address edit/delete

      다음 학기는 10월 중순에 개강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글쎄요 그때까지 하고 있으련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좋은 인형 만들려고 노력하는 상언씨니까 어떤식으로라도 만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4. 바둑이 2007.09.03 17:37 address edit/delete reply

    재료는 먼가요?
    비누로 토끼만들던 공작시간이 생각나네요(차원은 다르지만)
    근데 아무도 토끼인줄 몰랐지요..ㅠㅠ

    • 세랑 2007.09.03 18:16 address edit/delete

      재료는 오븐 점토인 '스컬피'라는 것입니다.
      원래는 도예용 재료인데, 부드러운 세라믹 성분의 점토로 이걸 빚어서 조형을 한 뒤에 오븐에 넣고 구우면 딱딱해 집니다.

  5. 전민준 2007.10.03 04:34 address edit/delete reply

    스컬피, 언젠가 미술이 발달된 영국에서 구해보아야 겠습니다. (딴소린가요?)

    스컬피 스컬피 스컬피... 신기한 재료네요.

    • 세랑 2007.10.05 02:28 address edit/delete

      한국에서는 대형 화방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영국에서도 아마 같은 곳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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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실을 찾은 한국 컬러디자인 전문학교 피겨디자인 수강생들과 함께.
부디 잘 만드는 사람들이 되기 보다는 '좋은 작품'을 하는 작가들이 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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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緣]affinity 2007.08.18 22:19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배우고 싶긴 하지만..... ^^;; (뭐 핑계없는 무덤이 어디있겠습니까.. 에혀~)

  2. 박세라 2007.08.20 09:09 address edit/delete reply

    우어... 올리셨네여.. ^^;;

    • 세랑 2007.08.20 17:31 address edit/delete

      ㅋㅋㅋ 그다지 번들거리진 않죠?




예전에 조선대 조소과와 한겨레 문화센터 출강이후 2년여간 쉬고 있었던 피겨 제작 강의를 다시 시작했다.
얼마전까지는 후배 원형사인 송영복 선생이 강사로 있던 수업과정이었는데, 해당 기수들은 졸업을 하고 새로운 기수로 들어온 수강생들과 어떻게 하면 '훌륭한 인형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 보려고 한다.
다행스럽게도 새로운 수강생들의 강의 참여도나 열정이 좋아보여 강의준비를 하는 나도 덩달아 힘이 솟는 느낌이다.
조만간 캐릭터 피겨제작 과정과 영상/무대 미니어처 과정도 생길 예정이니 피겨제작을 꿈꾸시거나 미니어처 제작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국 컬러 디자인 전문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길.

http://www.kcd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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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세라 2007.08.08 20:12 address edit/delete reply

    더 배울러믄 한번 더 듣는게 좋을까요?
    기초를 튼튼히.. 언제나 모자라는 거 같아 걱정이네요..
    조바심이 마구마구.. ㅎㅎ
    마니 갈켜주세요~

    • 세랑 2007.08.08 20:58 address edit/delete

      한번 더 듣기 보다는 나중에 고급과정을 수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미정이지만 수강생들이 원하면 고급과정이 생길 것도 같아요.
      만일 그렇지 않더라도 다른 방법이 있을 겁니다^^
      일단은 말한대로 기초를 튼튼히!
      숙제 꼭 하시고 수강시간에 열심히만 하시면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항상 이사를 할때마다 가장 큰 고민은 수백벌 이상되는 군복 컬렉션과 모형작품들이다.
군복은 그 부피때문에 짐을 싸고 나르기 힘들뿐이지만, 모형은 한점 한점을 포장하고 풀어야 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고 아무리 조심해도 이사하다보면 파손되는 경우가 생겨 난감한데, 더욱 큰 문제는 이 모형들이 의외로 공간을 많이 차지한다는 점이다.
이번 이사에서도 가장 힘들었던 것이 모형작품 정리였는데, 일부러 파손을 막기위해 짐을 가장 늦게 풀어 정리해야만 했다.
아직도 진열하기에 너무 큰 작품이라던가 파손으로 인해 풀지 않은 작품들이 많기는 하지만 일단 정리하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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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수원 2007.06.06 09:50 address edit/delete reply

    고생 하셨습니다. 모형의 최대 단점은 보관성과 운반성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그 옮기고 정리 전시하는 일을 잘 마무리 하면 좋은 수련이라 생각하는게 가장 나을것 같습니다. 서울에 가면 삼청동도 가보고 싶고 삼청동에 간다면 세랑님 작업실도 구경하고 싶고 차도 한잔 얻어 마시고 왔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 세랑 2007.06.06 14:13 address edit/delete

      이젠 하도 나르고 싸고 해대서 이력이 날만도 하건만 역시 이사는 힘이 듭니다.
      나중에 시간되실때 근처 오시거든 연락 주세요^^

  2. darthy 2007.06.07 16:35 address edit/delete reply

    제가 한국 있었으면 도와드렸을텐데요.. 물론 모형 몇점은 운반시 어쩔수 없이 유실되긴 하겠지만.. ㅎㅎㅎ
    SF도 간간히 만드시나봐요. 저 판옥선은 언제 볼수 있을까요?

    • 세랑 2007.06.07 18:53 address edit/delete

      옛날에는 SF쪽도 많이 만들었었습니다. 항상 원작 설정 무시하고 제 스타일대로 임의로 개조한 경우가 많았고 원래 형태를 깨고 다시 디자인해 만든 경우가 많죠. SF 메카닉 쪽으로는 저서도 있는걸요^^ 메카닉 인터뷰라고... 판옥선은 올해중으로 완성예정입니다. 먼저 배를 완성한뒤 2년 계획으로 탑승인원중 200여명을 모두 만들 예정입니다.

  3. 박상욱 2007.06.07 19:07 address edit/delete reply

    오호,,,일종에 공방인가보죠?,,좋은데요,,?그쪽에 전시장이라던지,,예술품,,,아,,찻집들 많던데
    좋아보입니다

    • 세랑 2007.06.08 11:56 address edit/delete

      공방이라기엔 좀 뭐하고... 여전히 개인 작업실입니다만 나중에는 제대로 된 갤러리가 딸린 작업실을 갖고 싶습니다. 현재는 장식장 두개 달랑 있는 미니 갤러리가 입구에 있을 뿐입니다. 언제 삼청동 놀러 오심 들러주세요^^ 제 핸드폰 번호는 알고 계실듯~ 혹 모르시면 이 게시물 참고하시고요. http://www.serang.co.kr/tt/462

  4. 스파이럴 2007.06.23 11:19 address edit/delete reply

    판옥선 자료를 찾다가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지난 작업기를 주욱 훑어 봤는데...대단하네요.
    저도 판옥선을 만들고 있습니다.....목재가 아닌 종이모형으로~!!
    솜씨가 대단하시네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저도 예전보다 스케일을 조금 더 키워서 디테일을 살려보고자 재작업 중인데 님의 작업기를 참조해도 될까요?
    물론 보고 베낀다는게 아니라 전 제가 구상한 스타일대로 만들 계획입니다만 워낙 자료 찾기가 힘들어서요...

    • 세랑 2007.06.23 23:09 address edit/delete

      페이퍼 모형을 열심히 만드시는 분이군요^^ 얼마든지 참고하셔도 괜찮습니다. 스파이럴님 블로그에 나온 제품을 보니 이미 제 작업기를 참고해 개발한 제품이던데요^^ 멋진 작품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5. 스파이럴 2007.06.24 20:44 address edit/delete reply

    감사합니다.
    예전에도 세랑님의 자료를 본적이 있는데 그땐 홈피 관리를 안하시는 듯 해서...
    그냥 사진들만 훑어 보곤 했습니다.
    오랫만에 다시 들어 와 봤는데 최근 글들도 보이고 답글도 많이 쓰시는듯 해서 비록 지난 일이긴 하지만 양해라도 구해야 겠다 싶어서요~~~

    암튼 감사 드립니다~!

  6. momo 2007.07.16 13:26 address edit/delete reply

    프라모델을 취미로 한다는 것은 단순한 내성적인 나만의 세계에 몰입하고자 하는 이들의 일상적인 생활이라기 보다는 모형의 하나하나 가지는 설정과 실존, 실기의 그 현장과 느낌을 축소된 형태로 느끼고, 결국 갈 수 있다면 가고 만질 수 있음 만져보고...

    만들어놓으면 빠지게 되는 딜레마를 김세랑님 글에서도 느낄 수 있어서 방가웠습니다.

    취미 삼아 하고 있지만, 역시 진짜 재미는 꾸준함에서 오는 친근감이 아닌가 싶습니다. 바쁘시겠지만. 모형생활 종종 뵙기를 ....


    김세랑님 블로그 링크 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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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 알려진 내용들과 자료들을 집대성해서 2003년 7월에 완성했던 치우천왕의 흉상입니다.
스케일은 1/9 정도로 받침인 좌대를 뺀 인형 자체의 크기는 약 12센티미터 정도로, 얼굴의 크기가 엄지 손가락 한마디 정도 됩니다.

옛문헌에 기록된 '동두철액(청동으로 된 머리와 쇠로 된 이마)'이란 문장은 치우의 군대가 갑옷과 투구로 무장하고 있음을 알려주며, 청동기와 초기 철기시대의 유물들을 바탕으로 갑옷과 장식들의 형태를 유추해내 제작했습니다.
어깨의 용머리 장식은 발해의 유물에서, 갑옷의 형태는 고조선 유물과 동시대의 주변국, 고구려와 초기 가야 판갑의 형태에서 그 형태를 따왓으며, 칼은 고조선의 상징인 세형동검의 형태를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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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구는 청동으로, 갑옷은 무쇠로 만들어진 것으로 설정해 제작했고 제작하고 색칠하는 과정에서 여러가지 새로운 기법들을 많이 시도해서 기억에 오래 남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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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astman 2007.05.17 22:38 address edit/delete reply

    오, 이 놀라운 사실감!
    전에도 봤었지만 다시 봐도 놀라운 건 여전하네요.

    • 세랑 2007.05.18 20:17 address edit/delete

      아, 제가 전에도 포스팅을 한적이 있던가요? 올린 기억이 없는 것 같은데... 하여간 저도 오랜만에 제 작품들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 eastman 2007.05.18 20:30 address edit/delete

      이렇게 자세하겐 본 적이 없고, 그냥 전체적인 것을 한번 본 것 같아요. 아님, 나의 착각인가...

    • 세랑 2007.05.18 21:04 address edit/delete

      아, 그러고보니 제 블로그 상단의 바뀌는 이미지 배너에 이 작품의 사진이 오른쪽 구석에 나오죠^^

  2. cyclone 2007.05.23 17:19 address edit/delete reply

    얼굴이... 세랑님의 인상이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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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2003년 9월에 영국 포크스톤에서 열린 Euro Militaire에 출품했던 작품으로, 예전에 올렸던 사진 파일이 유실되어 다시 포스팅을 합니다. 블로그의 계정을 수차례 옮겨다니는 과정에서 모형관련 사진들이 많이 유실되어 앞으로 종종 모델링 란에 들어갈 지난 작품들을 정리해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개인적으로 제작후 가장 애착을 느끼는 작품으로,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맑게 뛰어노는 아이들을 통해 전쟁의 비참함을 역설적으로 표현한 작품입니다.
제목인 'Dogday Afternoon'는 직역해 읽으면 자칫 '개같은 날의 오후'가 되어 버리지만, 실제 뜻은 '미치도록 화창한 날'이라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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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크기는 위의 사진에서 보시듯 그리 크지 않습니다. 스케일로는 1/35 Scale입니다.(실물을 1/35로 축소해 만들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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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난만하게 멱감기를 즐기는 아이들 덕분에 다큰 어른인 군인들 조차도 전쟁중임을 잠시 잊고 망중한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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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보신분들 중에는 이 물표현을 보고 실제로 물을 부어 넣은 것이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계신데, 에폭시 계열의 투명한 수지를 사용해 물처럼 보이도록 표현한 것입니다. 실제로 만져보면 플라스틱 처럼 딱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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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argazer 2007.05.17 12:16 address edit/delete reply

    이 작품이 실렸던 당시 네오를 미처 못 봐서 아쉬웠는데...웹으로라도 자세히 볼 수 있어 무척 반갑군요. 더 많은 세랑님 작품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세랑 2007.05.17 19:32 address edit/delete

      블로그를 정리하다보니 모형관련 사진들이 많이 없어지거나 미처 올리지 않은 것들이 많더라구요. 어쨌든 제 본직은 미니어처 아티스트인데 작품사진들이 너무 없는 것 같아서 조금식 올려나갈 생각입니다.

  2. 피플 2007.05.18 11:27 address edit/delete reply

    "제 본직은 미니어처 아티스트인데"란 문장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솔직히...세랑님의 새로운 작품을 볼수 없어서 많이 아쉬운게 사실이거든요.ㅡ_-;
    모형관련 내용이 좀더 많아졌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 세랑 2007.05.18 20:19 address edit/delete

      오랜만이네요 피플님. 조만간 피플님의 기대에 부응을 할 수 있을 듯 하군요. 올해는 모형을 슬슬 다시 손대볼 생각이거든요. 아마도 잡지에 나가던 작품들과는 좀 다른 것들이 많이 등장할 겁니다. 이젠 정말 모형제작을 기사용이 아닌 제 작품생활로 할 예정이니까요.

  3. cyclone 2007.05.23 17:22 address edit/delete reply

    몇해전에 이것을 보며 눈이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아주 신선했지요...

    근데... 우리 사무실 마당에 있는 고목탁자 ... 에폭시로 어케 안될까요? ^^;;

  4. 헉.. 2009.09.07 00:18 address edit/delete reply

    진짜 물처럼 보인다 ㅋㅋ

  5. 바람이되고 싶은 사람 2012.06.24 00:15 address edit/delete reply

    언제 봐도 멋진 작품입니다
    물표현제를 작업하실떄 담장작업을 하셨을 텐데
    어떤 재료로 담장 작업을 어떻게 하셨는지요,,
    우드락이나 아이클렉이등으로 담장 작업을 하면 트러블이나 사고가 나지 않을런가 해서요,,

    • serang 2012.06.24 23:25 신고 address edit/delete

      플라판과 OHP 필름으로 물막이를 만들어 설치했었습니다.

  6. 백지화랑 2013.03.29 03:05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이지 너머 감동적으로 봤던 작품의 세랑님께 이렇게 글을 드리게 되서 너무 영광입니다.
    작품중 모형의 피규어들의 시선처리나 그 자연스러운 표정들 그리고 색감까지도 뭐라 말할수 없는 그 자신감과 표현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합니다..
    배울수 있다면 배우고 싶습니다. 아니 그 생각은 이미 배우고 있습니다.




어제 밤 10시, KBS 1TV 문화지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모형취미가 다뤄졌습니다.
'문화- 사랑하고 즐겨라!'는 컨셉하에 '과연 백해무익한 취미란 있을까?'라는 타이틀로 각종 취미를 다룬뒤, 마침내 모형제작과 퍼즐맞추기가 그 대상으로 선정되어 관련 동호인들의 분노를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러나 이 방송은 일견 백해무익해 보이는 취미일지라도 그것을 즐겨보지 않고서는 그 세계의 발끝도 이해하지 못한다는, 그래서 문화를 적극적으로 향유하는 사람들만이 진정한 취미생활의 즐거움을 알 수 있다는 내용을 역설적으로 이야기 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항상 방송사가 그렇듯, 취재를 나와 설명한 내용과 방송된 내용은 전혀 다른 모습으로 편집이 되기마련이지만, 어쨌든 최소한 방송을 처음부터 끝까지 봤다면 모형취미를 조금은 다른 시각에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게 했습니다.

사실, 전 정작 제 이야기가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까먹고 있어서 어젠 방송을 못보고 오늘 KBS 다시보기를 통해 봤습니다.
제 분량 부분의 캡쳐사진 몇장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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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수원 2005.11.12 02:08 address edit/delete reply

    군국주의를 들먹인 그 방송인가요? 블로그에서 모형 취미 백해무익이란?
    충격적 방송이 나갔다고 하길레......거품을 물고 있는 상태입니다.
    모형 취미를 가진분이 다 군국주의자......참 생각하는게 너무 하군요.
    예전에 학생운동 하시던 분들이 정권을 쥐고 계셔서 그런가 TV가 좀
    좌쪽으로 편향된 느낌입니다. 무기나 군인등이 실리면 다 극우고 군국주의고
    보수고 그런가요?(나도 너무 비약 했나?) 여하튼 골방에 앉자서 유기용제를 마시며 군국주의를 꿈꾸는 모형인이 된 느낌입니다.
    전 오히려 애국심에서 작업을 하는데......극우파라고 생각할까 봅니다.

    제 개인적 견해는 모형은 모든 물건이 탄생하는데 기본이 되는 베이직한 학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타는것, 쓰는것 ......모든 물건이 만들어지는데 모형 모델링이 큰 역활을 하는데......좀 넓은 시각에서 봐 주었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군국주의자랑......유해물질을 마시면 불편한 자세로 여러시간 작업하는
    사람들(꼭 은둔형외토리라고 들렸음)이라는 표현과 비싼 재료비이건 너무 비약입니다.

  2. artfrige 2005.11.13 09:39 address edit/delete reply

    ㅠ,ㅠ 저도 그날 바빠서 못보고 말았어여 흑흑
    저것이 그 특수장비로 촬영한 신이군여! ㅠㅠ
    카메라 기사님도 좋아서 어쩔줄 몰라했다던.. 그장면!

  3. wani 2005.11.13 17:19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님 메스컴 타셨군요. 캡쳐 이미지의 라이팅이 멋집니다.

  4. 윤현중 2005.11.13 21:03 address edit/delete reply

    대체 왜들 이렇게 프로그램의 의도하는 바를 이해 못하시는 건지...
    그래도 정작 당사자(?)이신 세랑님은 프로그램의 의도를 잘 이해하시는 것 같아 보기가 좋습니다. 세랑님 같으신 분들이 방송에 노출이 많이 되셔야(^^) 할 것 같아요.

  5. 이창호 2005.11.14 00:20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래도 그건 아니라고 봐지는데요..
    그 방송 덕분에 와이프한테 엄청 혼나고 께져서 (신나같은 독극물때문에 애기에게 혹시나 해를 끼치진 않을까 하는 염려) 이젠 두번다시 집에서 작업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그려..

  6. 박종암 2005.11.14 01:35 address edit/delete reply

    결국 취미는 좋은 것이라는 소리죠? :)

  7. 빵발 2005.11.14 09:21 address edit/delete reply

    우선 축하를~ "얏호~!! 추카추카~ 쎄랑님 추카추카" 음음...그다음은...제 생각.
    보통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무엇이 세상에 짜잔~ 하고 나왔을땐...다..그렇지 않을까요? 왠지 모를 거부감 먼저...ㅎㅎ 점점 그런 프로그램이 많아지고, 사람들에게 익숙해지면 그제서야 그것이 무엇인지... 아~ 저거? 나도 알아 라며 아는척 하는 사람들도 나오고... 잘 알려져 있지 않지 않아서 인거 같네요... 더 많이 알리고 더 많이 사랑하면 언젠가!!! 근데 세랑님, 언제 판옥선 사진 더 올라오나요? 너무너무 궁금해여... 엄청 기다리고 있습니다...(제 교수님께 보여드리고 안되는 영어루 설명했다는...엄청난 '한국민'의 자부심을 느꼈지요...ㅎㅎ

  8. 박수원 2005.11.14 11:27 address edit/delete reply

    결론을 도출 하는데 까지의 예나 비유가 너무 너무 잘못 되었다는 거죠,
    아무것도 모르는 일반인이 봤다면 비싼 독극물가지고 노는 군국주의자....
    방송후에 이런 비슷한 질문 많이 받아서 황당합니다.

  9. 윤현중 2005.11.14 12:17 address edit/delete reply

    방송의 내용
    1. 모형인들은 전쟁무기를 많이 만들기 때문에 군국주의자라는 소리를 듣는다.
    2. 과연 그럴까?
    3. 아니다.

    이게 방송의 내용이었습니다.

    만약 '너희들 군국주의자냐?'라고 묻는 사람이 주위에 계시면
    방송 제대로 안 보고 이런저런 얘기 좋아하는, 독해력 떨어지는 사람으로 생각하시고
    씩- 웃고 넘겨주시면 될 것 같은데요. ^^;;

  10. 김병준 2005.11.14 16:05 address edit/delete reply

    방송국의 의도가 그랬다면 방송만든 PD의 자질이 심히 의심스럽군요.
    솔직히 방송 본 사람들중에서 정말로 그런 의도대로 생각한 사람이 몇이나 되는지 궁금해집니다.

  11. 아저씨X 2005.11.16 23:43 address edit/delete reply

    굳이 군국주의자라는 오해가 있다는 전제를 깔 필요가 있었을까가 의문이지요.
    그건 그렇고 우리 김세랑 편집장은 늘 화면을 잘 받습니다.
    (총각 몸매 유지하는 유부남들 미워!)

  12. 재현아빠 2005.11.19 02:47 address edit/delete reply

    헉...세랑 피씨 샀구나...^^;;

  13. 김세랑 2005.11.19 14:04 address edit/delete reply

    재현아빠님, 베더야~ PC산게 아니라 버추얼PC로 본거란다^^
    이게 얼마만에 버추얼 PC를 돌려본건지 ㅋㅋㅋ

  14. 재현아빠 2005.11.23 01:40 address edit/delete reply

    아 ..글쿠나. ^^;;;

  15. Christopher.K 2008.03.11 01:07 address edit/delete reply

    아.. 이글루스피플에 올라온 Hassi님의 이글루에서 우연히 세랑님의 블로그가 올라온 것을 보고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방송.. 제가 일병으로 구르고 있을 때 선임들과 함께 봤던 그 프로그램이었군요. 뭐 당시에 막 일병단 입장이라서 의견을 절대로 피력할 수 없었던지라 결국 그 자리에서는 "모형은 닫힌 자의 취미다."라는 결론이 내려졌죠. 뭐 그 이후 제가 병장달기 전까지는 부대 내에서 모형따위 구경도 못했습니다.


    이 글 말고도 다른 글 잘 읽고 갑니다. 힘내세요.

    • 세랑 2008.03.11 09:24 address edit/delete

      반갑습니다^^
      뭐 모형은 그저 모형일뿐이죠.
      그저 맘가는대로 만들면 되는거 아니겠습니까?
      저 처럼 직업이 되면 좀 달라지지만... 역시 취미로 즐기는게 가장 좋아용~

  16. 카샤 2008.03.12 18:42 address edit/delete reply

    Hassi님 블로그에서의 소개를 보고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팬이였던 저도 어느새 30대 초반이 되어버렸네요 (..)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모형 - 이란걸 언젠가 보여주시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건승하시길.

    • 세랑 2008.03.12 23:57 address edit/delete

      반갑습니다 카샤님.
      그런 말씀을 하시면 왠지 제가 팍 늙어버린 느낌입니다. 흑~
      저도 열심히 노력해서 모델러분들과 사람들에게 온전히 제 생각과 느낌이 담긴 작품을 선보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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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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