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원형사'에 해당되는 글 39건

  1. 2009.02.12
    1/6 Scale. Colonel 'Claus von Stauffenberg' 기본헤드 완성. (2)
  2. 2009.02.11
    1/6 Scale. Colonel 'Claus von Stauffenberg'. (8)
  3. 2009.02.06
    Who Is It? (2)
  4. 2009.01.31
    불꽃의 인페르노 의뢰작 원형완료. (2)
  5. 2008.12.06
    Bad Boy -제작중- (4)
  6. 2008.11.29
    광개토태왕 원형 완성 (20)
  7. 2008.11.26
    광개토태왕 흉상 70% 진행중. (5)
  8. 2008.11.09
    광개토태왕 투구버전 헤드. (15)
  9. 2008.11.07
    1/9 스케일 광개토태왕 흉상을 위한 헤드 완성. (6)
  10. 2008.11.06
    1/9 Scale Head Sculpturing
  11. 2008.11.03
    게헨나 1차 완성. (10)
  12. 2008.10.30
    게헨나 원형 완성 (7)
  13. 2008.10.16
    NOVEM 2008 (8)
  14. 2008.05.06
    김세랑 프로필.(멀티 아티스트) (36)
  15. 2008.02.26
    꼬맹이들이 아저씨되어 찾아 오다. (2)
  16. 2008.02.21
    개인 의뢰작 BSH님 제작중. (4)
  17. 2007.12.20
    닥터 하우스 헤드 색칠. (2)
  18. 2007.12.19
    1/6스케일 '세랑' 헤드 색칠. (13)
  19. 2007.07.27
    한국 컬러 디자인 전문학교의 피규어 과정 강좌. (2)

히틀러 암살계획 작전의 핵심에 있었던 클라우스 폰 슈타우펜버그 대령은 영화 발키리에서 자신을 빼다박은 배우 톰 크루즈에 의해 완벽하게 복원된다.
아직은 미세한 수정이 필요하고 모자와 안대같은 소품이 더 만들어져야 하지만 일단 기본이 될 헤드 스컬핑이 끝났다.

영원한 꽃미남으로 기억되는 톰 크루즈도 이젠 50대의 늙은이(?)가 되어버렸다.
젊은 날의 톰 보다는 약간 살집을 주고 잔주름도 넣었고 피부질감도 약간 푸석하게 했다.

장교정모와 안대를 한 카리스마 넘치는 슈타우펜버그 대령을 곧 만나볼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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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rose 2009.02.13 08:53 address edit/delete reply

    와, 이거 완성되서 톰 크루즈에게 하나 보내주면 정말 좋아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2. 김정훈 2009.02.13 17:05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대단하십니다.. 완전 붕어빵입니다!!




'Now Working'

현재 공정률 40%

오래간만에 밀리터리 인형을 만드니 나름 신선하다.
한창 만들고 있는 와중에 손가락 부상이 와서 예상보다 진도가 좀 늦기는 하지만,
가급적이면 이번주내에 원형제작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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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G 2009.02.11 08:56 address edit/delete reply

    손가락 부상으로 작업하기 불편하실텐데... 열정적이십니다!
    쾌유를 빌어요!

    • serang 2009.02.12 02:33 신고 address edit/delete

      고맙습니다.
      덕분인지 이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2. G36 2009.02.11 12:26 address edit/delete reply

    점점 톰아저씨가 되어가는군요!
    그림이나 조형이나 인물을 만들면 작가와 비슷한 모습이 된다던데
    어딘가 김세랑님의 얼굴이 배어 나와 보입니다. ㅎㅎ
    완성작이 기대됩니다.

    • serang 2009.02.12 02:35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아무래도 작가가 무의식적으로 가장 익숙한 자신의 얼굴을 작품에 투영하게 되죠.
      이런 인형은 그런 작가의 습관이 가능한 배제되어야 할텐데... 아직 갈길이 멀은게지요. 흑~

  3. jegms 2009.02.11 16:17 address edit/delete reply

    탐쿠르즈 인가요?

  4. 진스맥 2009.02.11 19:04 address edit/delete reply

    점이 있는게 톰아저씨 같군요.

    손가락 부상 쾌유 하시길...
    의지만 있으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





Just Beg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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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G 2009.02.07 02:28 address edit/delete reply

    톰이네요! 딱봐도! 하이~ 탐~

  2. eastman 2009.02.08 17:30 address edit/delete reply

    난 모르는 사람이예요. ㅋ





의뢰작은, 특히나 시판품의 원형의뢰인 경우는 만들기가 참 고되다.
내 개인적인 개성이나 성향을 완전히 죽이고 마치 인형을 빚어내는 기계처럼 작업해야 하기 때문.
생산공법상 사지가 토막난 무시무시한 이 원형의 모습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연쇄살인 사이코패스를 연상케 할 정도지만... 걱정마시길.
난 전혀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지난번 게헨나에 이어 두점의 인형 모두를 마무리 지어 이제야 속이 좀 후련하다.
또다른 의뢰작 하나도 거의 마무리 단계이니 이것만 끝나면 2월 부터는 본격적으로 내 작업을 할 수 있을 듯.

"작업실 청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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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맑은거울 2009.02.02 08:29 address edit/delete reply

    수고하셨습니다. 조만간 다른 일들이 생길텐데~~ 2월부터 다른 작업을 하면...
    하하~

    • serang 2009.02.04 00:36 신고 address edit/delete

      ㅎㅎㅎ 제 작업은 제 작업이고 의뢰작 일은 또 따로죠^^





참 싸가지 없어 보이는 얼굴...
그러나 그 한구석에는 슬픔이 담겨있는...
...
Bad Boy.

*구체관절 인형용 헤드 제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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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ilver 2008.12.06 12:59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님은 모형이라면 안만드시는게 없으신듯... 구체관절인형까지 만드시는군요.

    • serang 2008.12.23 02: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원래 잡식성입니다.
      이거저거 잘 가리지 않고 다 해보는 편이죠.
      하다보면 각각 도움도 많이 됩니다.
      다양한 기법, 다양한 해석을 접하게 되니까요.

  2. 맑은거울 이동규 2008.12.20 12:47 address edit/delete reply

    구체관절이에요? 흠~~~
    이번에 만나서 이야기 드리겠지만, 사무실 수서역에 구했습니다.
    3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구요. 꼭 함께 해 주셔야 해요. ㅎㅎㅎ

    • serang 2008.12.23 02:57 신고 address edit/delete

      넵, 써주기만 하신다면 저야 좋지요.
      대화가 통하는 상대와 작업하는 것은 기쁜일이니까요^^





일하는 짬짬이 만든 광개토태왕 흉상도 어느덧 완성을 목전에 두었다.
몇가지 잔손질과 추가작업이 있기는 하지만 일단 95%이상 완성이라고 볼 수 있다.

개인적으로 광개토태왕의 갑옷을 재현하며 가장 심혈을 기울인 부분이 찰갑 소찰의 재현과 함께 바로 이 목을 보호하는 경갑이다.
고구려 무사만의 독특한 실루엣을 만들어 주는 이 경갑이야 말로 핵심중의 핵심인 것이다.
  

경갑은 김해 가야고분에서 완형에 가깝게 출토된 유물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오른쪽에는 경첩이 있고 왼쪽에는 걸고리가 있어 개퍠가 가능한 방식으로, 이미 판갑옷때부터 내려오는 방식이다.
유물중에는 개폐식이 아닌 것도 있으며, 작은 소찰을 이어붙인 것과 이번 제작예처럼 긴 종장판을 연결한 방식이 모두 존재한다.
투구나 갑옷과는 달리 정철법(못으로 고정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것을 재현했다.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실루엣을 만들어내는 오묘한 곡선을 잡아내는 것이 어려운 작업이었고, 얇으면서도 복잡한 곡면을 그려내야 하므로 기술적인 난이도 면에서도 가장 어려운 작업이었다.


완성이 되어 태왕의 손위에서 날개를 펼친 해동청.
복제를 위해 분할을 하면서 약간 미진하게 느껴지던 부분들을 다시 만들었다.
머리의 형태를 새로 만들었고 부리를 우리 토종매의 그것 처럼 잔뜩 휘게 만들었다.
꼬리에는 시치미를 달고 왼쪽 발은 태왕의 오른손에 일체형으로 만들어 나중에 무게를 지탱할 수 있게 한다.
 

매사냥용 보호장갑을 착용한 오른팔.
가죽으로 두껍고 넉넉하게 만들어진 이 장갑을 끼면 누구라도 주먹대장이나 헬보이 처럼 되어 버린다.
왼팔은 쌍용문 환두대도를 잡고 있는 것으로 만들었는데, 가죽으로 된 보호갑을 차고 있는 상태다.


하루빨리 복제한뒤 색칠해보고 싶은 욕구에 몸살이 날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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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저씨X 2008.11.29 14:13 address edit/delete reply

    걸작입니다!
    이런 건 크게 만들어서 광화문에 가져다 되겠습니다.

    추신:
    일하다 짬짬이 만든게 이런 퀄리티면
    작정하고 만들면 뭘 만드시려고!

    • serang 2008.11.29 23:21 신고 address edit/delete

      감사합니다^^
      광화문의 이순신 장군님께서 들으시면 서운하시겠는데요? ㅎㅎㅎ

  2. EYANST 2008.11.29 19:2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너 닮았어..멋지다.

    • serang 2008.11.29 23:23 신고 address edit/delete

      나... 닮았다는건 태왕님께 천벌을 받을 소리지만... 아무래도 만든 사람의 이미지가 투영되는 것은 어쩔 수 없을 듯.

  3. cute 재헌 2008.11.30 04:01 address edit/delete reply

    증오와 존경으로 오늘도 사포를 잡습니다..

    • serang 2008.12.03 00:39 신고 address edit/delete

      증오와 존경... 그거 실력 발전의 지름길이다.
      얼른 최고의 실력자가 되길...

  4. 2008.11.30 20:01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12.03 00:40 신고 address edit/delete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근데 링크해주신 논문의 발표자인 모 대학 조소과 교수... 사이비라고 소문이 자자한 사람입니다. 흑~

  5. 김두영 2008.12.01 08:22 address edit/delete reply

    언제 시간 좀 내주세요^^

    편집장님 작업실도 좀 찍고 작품들도 보고 싶어요.
    판옥선도 보고 싶네요^^

    삼청동을 방황하면 찾을 수 있으려나 모르겠습니다^^

    • serang 2008.12.03 00:40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찌하다보니 올해가 다 가고 있네요.
      12월중에는 힘들 것 같고... 내년에나 가능할 듯...

  6. jinsmac 2008.12.02 00:34 address edit/delete reply

    역시 라는 말이 나오게 합니다...

    언제 봐도 세랑님의 작품은 멋집니다...

    • serang 2008.12.03 00:41 신고 address edit/delete

      진스님 오래간만입니다.
      건강하시죠?
      광주는 좀 따듯할까요?
      서울은 슬슬 추워져용~

  7. 류승호 2008.12.02 10:55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멋진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보는 역작입니다.
    채색하지 않아도 될것 같아요^^

    • serang 2008.12.03 00:42 신고 address edit/delete

      오랜만이네요.
      승호씨 작업은 잘 보고 있어요^^

  8. 2008.12.06 00:08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9. 맑은거울 이동규 2008.12.20 12:52 address edit/delete reply

    만드는 과정도 옆에서 잠깐 보았지만, 보는 순간 우와~~~ 했지요.
    요고 빌려주시면~~ ㅎㅎㅎ, 농담이 아니고 정말로 구리시에서 하고 있는( 혹은 광진구 ) 고구려전시회에 전시가능할 듯 싶습니다.
    약간의 역사 고증이 들어야가 하는데, 그 부분도 도와주실 교수님도 있고, 현재 고구려전시회에 '고선지'장군을 하는 친구가 있어서~~

  10. Ray  2008.12.24 16:39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 정말.... 머... 멋집니다... 우..와

  11. ddd 2009.02.12 20:18 address edit/delete reply

    이거... 언제 쯤 판매되나효?ㅡㅜ

    저 사고싶음 ㅠㅠ

  12. 2009.12.19 23:23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13. wdwawda 2011.09.12 00:02 address edit/delete reply

    진짜 고증까지 합해서 정말 잘만드신것 가타요...사극 광개토대왕측에서
    이것좀 보고 반이라도 비슷하게 따라햇으면 좋겟네요

    어깨뽕 갑옷보다 저런 갑옷이 더 멋진데 왜 사극들은 갑옷을 다 그렇게 만드는지 참... 구할수 잇다면 사구싶네요





태왕의 흉상작업이 한동안 다른 작업으로 진행이 느리게 이루어졌는데, 그래도 꾸준히 작업한 결과 70% 정도의 진행률을 보이게 되었다.
헤드를 완성한 직후부터 진행된 몸통의 작업은 갑옷과의 싸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형적인 부분은 물론이거니와 기술적으로도 난이도가 높은 작업이라서 속도가 나지않는 고된 작업이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갑옷은 작은 철편을 가죽끈으로 연결한 기병용 미늘갑옷이다.
고구려 고분벽화는 물론이고 출토유물이나 가야, 백제등의 주변국 유물에서도 거의 동일한 것이 출토된 바 있으며, 견갑, 흉갑, 경갑을 묘사한다.
광개토태왕은 대단히 실전적이고 무인의 기질이 강한 제왕이었이므로 제왕의 갑옷이라 해도 지나치게 장식적이고 화려하지 않은, 실전적인 갑옷을 착용한 것으로 설정해 기병용 갑옷에 약간의 장식성을 추가하는 정도로 컨셉을 잡았다.
 

갑옷미늘은 좌우겹침 기본원형과 마감용 미늘원형등 원형 세종을 만든뒤 복제해서 이어붙이는 방법으로 재현했고, 고구려와 가야 갑옷의 독특한 특징인 목을 보호하는 경갑은 스컬피를 빚고 깎는 작업을 통해서 모양을 잡았다.
드라마등에서는 삼족오가 고구려의 상징으로 등장하지만 벽화나 기록들을 통해 볼때 삼족오를 제왕의 상징으로 쓰진 않았고, 오히려 이 시기의 고구려는 천하의 중심이자 천손의 나라이며 황제국가임을 천명하기 위해 황룡을 제왕의 상징으로 사용했므로 갑옷의 중간에 두마리의 황룡장식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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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정훈 2008.11.26 17:52 address edit/delete reply

    취미가나 네오에 소개되었던 자작 인형들도 엄청났지만..
    지금 제작하시는 원형이야 말로 진짜 최고라고 말씀드린다면 실례가 될런지..^^;
    아무튼 후덜덜 입니다..!!

    • serang 2008.11.27 20:27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무래도 잡지의 마감을 의식하며 만들었던 '기사용 모형'과 지금처럼 나름 시간을 가지고 만드는 것은 그 밀도면에서 다를 수 밖에 없죠^^

  2. 아저씨X 2008.11.27 03:45 address edit/delete reply

    어딘가 작가의 얼굴이 배어 있다는 느낌은 저 혼자만의 느낌일까요?

    • serang 2008.11.27 20:28 신고 address edit/delete

      그림이나 조형에서 어딘가 모르게 작가와 느낌이 비슷해지는 것은 만국 공통이자 모든 작가들에게서 보이는 것이죠.
      외형은 물론이고 터치나 느낌에 그 작가의 냄새가 묻어나게 마련입니다^^

  3. Caizer 2008.11.29 02:24 address edit/delete reply

    흑흑.. 메일 보냈어여. 확인을 부탁드려영 ㅠㅠ




절풍을 쓴 모습에 이어 고구려만의 독특한 양식을 가진 두구를 쓴 모습을 재현해 본다.
자료는 고구려 고분벽화와 출토된 고구려 갑옷 유물들, 가야지역 출토유물, 동북아시아 유목민들의 투구등을 참고했으며, 그동안 개인적으로 연구하며 가능한 고구려 고분 벽화와 실제 유물에서 드러난 모습을 최우선 적으로 고려해 제작했다. 
아직은 세부 디테일이 덜 들어간 상태이지만 전체적인 형태를 볼 수 있으므로 올려본다.

일단 고구려의 투구유물은 온전한 형태로 발견된 것이 거의 없다.
때문에 고분벽화를 가장 많이 참고해야 하며, 이 그림들과 실제 유물, 동시기의 가야나 신라, 백제 유물과 비교하며 그 형태를 역으로 유추해내는 작업이 필요했다.
이 투구는 길다란 철편을 이어 연결하고 투구 끝에 관모형 금동장식이 부착된 '관모형 종장판 정철주'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관모형 장식이 부착되는 경우는 그 신분이 높고 위엄을 세우기 위한 장식이므로 태왕의 경우 당연히 관모장식을 붙이는 것이 당연할 것 같다.

철편의 결합방식에 따라 혁철(가죽끈으로 연결)방식과 정철(쇠못으로 고정)방식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두가지 방식을 섞어서 표현해 보고 싶다.

특히 이번 제작의 핵심은 '고구려 투구에 달린 뿔'의 재해석이다.
개인적으로 고분벽화들을 분석해보건데, 뿔이 달린 투구의 존재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 그림에서 뿔처럼 묘사된 부분들은 대부분 이번 제작에서 처럼 날개를 형상화한 측면 장식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였다.
이는 고구려를 전후한 시대의 주변국 유물들이나 이미 실물이 출토된 관모형 복발의 날개장식등에서 확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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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gt.schultz 2008.11.10 02:20 address edit/delete reply

    뽀랑이는 이런걸 맹글어야 제 맛이지....
    마왕 & 마족들 인형은 좋타가도 좋치안타...

    • serang 2008.11.10 20:59 신고 address edit/delete

      마족들의 인형 만들다가 치쳐서 시작한건데, 그래도 먹고 살기위해서는 마족인형을 계속 만들어야만 한다아~~~

  2. Bamboonote 2008.11.11 15:3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게 가까이서 보게 되니까 정말 매력있네요.
    거친재료 질감이 인물을 자연스럽게 보이게 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고구려 느낌의 투구 정말 멋지네요.
    일본 에니메이션 부럽지 않은데 말이죠.

    • serang 2008.11.13 15:09 신고 address edit/delete

      피부질감을 묘사했는데, 그게 아무래도 좀더 사실적으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투구 멋지죠^^

  3. eastman 2008.11.12 08:20 address edit/delete reply

    문화부란 곳에서 광개토대왕 살리는 이런 사람 지원안하고 도대체 뭘하는 거얏.

    • serang 2008.11.13 15:10 신고 address edit/delete

      훗~ 정부 지원금이나 타먹어 볼까요?
      막말인촌 장관놈의 막말과 뻘짓을 보고 있자니 화가 치밀어서 원~

  4. M마왕 2008.11.12 19:18 address edit/delete reply

    얌생이 슐츠는 조용히 은둔하여 살고있는 날 자꾸 들먹거리지마라......-_-#

  5. 박상욱 2008.11.13 21:40 address edit/delete reply

    작품이 보여서 좋긴합니다만
    목디스크는 괜찮으신건가요?

    • serang 2008.11.14 08:04 신고 address edit/delete

      목 상태는 항상 조심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어서요.
      요즘 만들고 싶은 것들도 몇가지 떠올랐고 말이죠^^

  6. 명화 2008.11.13 21:57 address edit/delete reply

    나 지금 건원건축이랑 일하는데 여기 이사님이 널 알고있네...ㅎㅎ
    참 좁은 세상~ 차카게살아야지!!! ^^

    • serang 2008.11.14 08:05 신고 address edit/delete

      으윽~ 아픈 기억이 또 떠오르는군.
      그 일 프로젝트 박살났다.
      뭐 건원쪽 문제는 아니긴 하지만...

  7. 라피니 2008.11.13 22:29 address edit/delete reply

    작품 활동 최근에 열심히 하시는 군요. 그러고 보니 다음주 말에 모 블루레이 행사에 해설자로 오시더군요. 그때 기대하겠습니다.

    • serang 2008.11.14 08:06 신고 address edit/delete

      먹고 살려면 열심히 일해야죠^^
      블루레이 영화제에 오시는 모양이네요.
      저는 BOB 해설자로 나가기 때문에 첫날밤에만 있습니다.
      꼭 얼굴 뵙기를 기대합니다~

  8. darthy 2008.11.16 09:36 address edit/delete reply

    언젠가 한반도 한민족의 밀리터리역사에 관한 방대한 논문을 쓰셔도 좋으실것 같습니다. 투구나 갑옷등의 고증과 복원 작업을 미니어쳐 작업과 병행하면 대단히 귀한 자료가 만들어 질것 같네요. 고조선부터 한국전쟁, 이라크파병까지~ 그런 중요한 프로젝트 지원하는 뜻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좋겠네요...




지금으로부터 15년쯤 전이던가?
난 이미 광개토태왕을 인형으로 만든 적이 있었다.
취미가라는 잡지에 '김세랑의 역사인물기행'이라는 코너를 연재하며 그 첫회가 바로 광개토태왕이었고, 이후 내가 '역사적인 인물'들을 인형으로 재현하는 프로젝트에 지금까지 매달리게 한 시발점이었다.

당시에 만든 인형은 지금보자면 창피하기 그지없는 수준이라서 소개하진 않겠지만, 당시에 비해 조형의 테크닉과 고증작업이 훨씬 나아진 지금 만든 이 인형과 당시의 인형은 놀랄만큼 흡사한 인상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제작한 헤드는 고구려 시대의 전형적인 관모인 '절풍(또는 조우관)'과 투구를 쓴 모습 두가지를 모두 재현할 수 있도록 염두에 두고 작업한다.
어설픈 사극의 말도안되는 이른바 '퓨전 의상'을 입은 모습이 아니라 그동안 출토된 유물들과 연구자료들을 토대로 제대로 고증된 광개토태왕의 모습을 재현해보고 싶은 야무진 욕심을 부려볼까 한다,

투구는 제왕의 권위를 더욱 돋보이게 할 '관모형 복발주'를 기본으로 만들 예정이며, 지금 머리에 쓰고 있는 절풍은 '바람을 가른다'는 듯을 가진 모자로 고구려인들의 상징과도 같은 모자였다.
상투위에 가볍게 올려 끈으로 고정해 쓰는 삼각 꼬깔모자인 절풍은 신분의 고하를 막론하고 모든 고구려인들이 즐겼으며, 다만 그 재질과 장식에만 차이가 있었다고 한다.
철저히 현장과 실생활 중심의 군주였던 태왕에게는 치렁치렁하고 불편한 금관보다는 금동장식이 입혀진 절풍이면 충분했을 것이다. 

머리모양 역시 고증을 따라 반상투식의 헤어스타일로 만들었는데, 관모와 투구를 쓰기위한 머리모양이기도 하다.
당초 이마에는 두건을 두른 것을 표현했었지만, 역시 '고구려인 하면 절풍'이라는 생각에 과감히 만든 것을 싹 밀어내고 다시 제작했다.
절풍에는 나중에 꿩의 깃털 장식을 양쪽에 꽂은 것을 재현해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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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targazer 2008.11.12 14:44 address edit/delete reply

    그 당시 취미가에 연재 하시던 작품들이 기억 나는군요..
    '난 널 절대 잊지 못할거야' 이후로 세랑님 작품의 팬으로서
    지금도 세랑님이 올리시는 작품들 잘 보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 serang 2008.11.14 08:07 신고 address edit/delete

      감사합니다.
      그걸 기억하시다니... 제가 아마 두번째로 만든 인형일겁니다.
      폴리퍼티 덩어리를 깎아대던 예전 기억이... 무식했죠^^

  2. 명화 2008.11.13 21:59 address edit/delete reply

    와...멋지다!!! 너의 재능이 부러워. ^^

  3. 라이방 2008.11.15 02:10 address edit/delete reply

    1/6 도 아닌 1/9 였군요..
    섬세한 것도 섬세한 거지만 세랑님의 손맛은 뭔가 독특함이 있습니다. 제가 이쪽에 소양이 없어 뭔가 딱 집어낼 수는 없지만 흙의 성질을 죽이지않는(함께 가는) 그런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 serang 2008.11.15 21:46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이 인형은 흙으로 만든게 아니라 스컬피라는 조형용 점토입니다. 좀 애매한데 세라믹 계열의 오븐으로 굽는 점토이며 유토와 점토의 중간쯤 되는 성질입니다.




날카로운...
그러나 지나치게 차갑지만은 않은...
냉철하고 앞을 내다보는 눈.

말랐지만...
강인하지만...
한 시대를 꿈꾸는 인물.

바로 그런 한 인물을 표현해보고 싶어서 만들어본 헤드.
18세에 제왕의 자리에 올라 36세에 요절한 위대한 제왕의 완성을 그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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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완성이라고 쓰긴 했지만, 실제로는 이것은 1차 컨펌용 샘플일뿐이고 실제 원형은 아직도 수정중이다.(얼굴형과 포즈와 볼륨, 디테일등이 좀더 보강될 예정이다.)
게헨나 원형 완성후 복제해서 부랴부랴 색칠해버린 게헨나 샘플.
발주처에서 워낙에 급하게 일을 진행하는 바람에 차분히 분석할 시간도 없이 호떡집에 불난 듯이 색칠했다.

원작의 색지정이 모호한 부분이 많아서 색의 선택은 약간 변화를 주었고, 귀신들린 캐릭터라서 그런지 눈동자의 동공이 풀려있는 것이 특징이라서 눈의 색칠이 좀 애를 먹였다.
일반적으로 캐릭터 인형은 또렷한 동공과 많은 반사광이 특징인데, 이 인형은 그런 부분이 없다보니 이미지 잡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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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astman 2008.11.03 14:05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니 이 여자가 귀신들린 여자란 말입니까.
    귀신도 홀리지 않을 수 없을 듯 싶습니다.
    물론 저도 저항하기 어려울 듯 하구요.

    • serang 2008.11.05 17:11 신고 address edit/delete

      설정상 몸에 귀신이 들어와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평소엔 얌전한데 귀신이 활성화 되면 무진장 난폭하고 야한 성격으로 변한다는 사실...ㅋㅋㅋ

  2. 신성욱 2008.11.03 22:03 address edit/delete reply

    예전에 취미가와 네오를 보는 느낌이 드내요

    지금은 한달씩 기다려서 보던 그런 재미가 없내요

    하비재팬이나 전격하비 아님 암즈매거진 이나 사서 보며

    취미생활 하고 있내요

    ㅋㅋ 플래툰도 가끔 보긴 하지만 ^^

    • serang 2008.11.05 17:12 신고 address edit/delete

      한달에 한두 작품씩 업데이트가 계속될 겁니다.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진리를 요즘 실감하는 중이에요~ 흑.

  3. 주희. 2008.11.04 13:0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3장에서 2장으로 줄었다....

    • serang 2008.11.05 17:12 신고 address edit/delete

      나중에 완전히 완성하면 그때 다시 사진 올릴려구용~

  4. 튜닝 김두영 2008.11.04 21:52 address edit/delete reply

    이거... 혹시
    이번 겨울 코엑스에서...^^

    • serang 2008.11.05 17:13 신고 address edit/delete

      응? 코엑스요?
      무슨 말씀이신지...??

  5. Tooces 2008.11.06 15:05 address edit/delete reply

    이거 MMZ에 올리셔야죠? ㅎㅎ

    • serang 2008.11.08 02:18 신고 address edit/delete

      수정까지 해서 완성하면 올릴 수 있을텐데, 아마 완성해서 납품하고 나면 귀찮아서 다시 조립하고 색칠하긴 어려울겁니다. ㅎㅎㅎ





한동안 골치아프게 작업한 불꽃의 인페르노 게헨나 캐릭터 인형의 원형제작이 끝났다.
제품화될 원형이라서 곳곳을 분할하며 작업하느라 전체 프로포션을 볼 수 있는 가조립 상태가 나올때까지는 귀찮고 지루한 조형작업이 이어졌지만 일단은 완성!
이후 약간의 검수작업과 수정이 이루어지긴 하겠지만 한고비 넘긴 셈이다.

게헨나의 휘날리는 머리카락은 분할하느라 이 사진에서는 붙지 않은 상태이고 스커트 만드는 작업이 가장 큰 고비였는데, 몇번을 집어 던지고 싶은 성질을 죽여가며 만드는게 가장 힘들었다.
지금은 얌전히 실리콘 형틀 속에 잠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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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gt.schultz 2008.10.30 20:44 address edit/delete reply

    이제는 마족들 좋아하는 인형도 만드는구나.....

    • serang 2008.11.02 22:07 신고 address edit/delete

      먹고 살기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거다아~~~

  2. 김정훈 2008.10.31 00:12 address edit/delete reply

    다리 각선미가 정말 죽입니다~~

  3. 2008.10.31 15:55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11.02 22:08 신고 address edit/delete

      센스있는 사진이넹~
      요즘 한국의 문화정책에 딱 맞는 사진이 아닐 수 없다.
      뒌장~~

  4. 2008.11.03 03:36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후배 원형사이자 영 미니어처의 대표인 송영복씨가 주최하는 인형 페인터/빌더들의 모임인 NOVEM 2008 행사가 지난 주말 경주에서 열렸다.
안밖으로 정신이 없던 기간이었지만 몇몇 지인들과 새로운 얼굴을 보고도 싶었고, 특히 제자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다녀왔다.

(좌측부터 싱가폴 인형 페인터인 캘빈 탄, 미국에 거주하며 알파인 미니어처를 운영하는 원형사 함태성씨, 그리고 행사 주최자인 송영복씨)
함태성씨는 실제로 만난 것은 처음인데, 워낙에 뛰어난 1/35스케일 밀리터리 원형사이고 실력만큼이나 멋진 사람이었다.
동갑내기인데다가 인형 조형에 대해 즐거운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
 
캘빈 탄의 아크릴 페인팅 기법 시연에 쏙 빠져버린 제자들.(윗줄 세명... 그러고 보니 윗줄 맨 오른쪽의 영우군도 내 제자라면 제자인데...ㅋㅋㅋ)
캘빈은 과거 영국에서 열리는 유로밀리테어에서 자주 본 친한 친구이고, 영국에서 그가 모종의 사건으로 죽음의 위기에 처했을때 내가 목숨을 구해준 드라마틱한 일도 있어서 남다른 친구다.(어쩌다보니 생명의 은인 *^^*)
간만에 인형에 대해 의욕이 불끈 일어나게 한 작은 청량제였던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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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10.17 11:08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10.23 00:39 신고 address edit/delete

      인형옷 만들기라... 저랑 취미가 비슷하신 듯. ㅋㅋㅋ

  2. 2008.10.17 22:05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10.23 00:39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젠 국내에도 인형만드는 사람들이 제법 많아졌죠^^

  3. 2008.10.18 04:06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10.23 00:39 신고 address edit/delete

      언젠가 저런 행사에서라도 절 만나게 되면 꼭 아는 척 해주세요^^

  4. 月下 2008.10.20 02:09 address edit/delete reply

    오오 생명의 은인이라.. 그게 더 궁금하다는..

    원형사분들 작업하시는거 보면 저는 절대로 불가능한 일같습니다.
    매우 작고, 정교한 작업을 하면 온몸에 전기가 오른달까. 소름이 돋는 기분이 드는지라. ^^

  5. 튜닝 김두영 2008.10.24 05:43 address edit/delete reply

    이 소식을 뒤늦게 알고 달려가봤을 때
    이미 행사가 끝났더라구요.

    이런 행사가 자주자주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김세랑: 멀티 아티스트 (미니어처 아티스트/ 화가/ 출판 편집인/ 영화 군사자문/ 밀리터리 콜렉터)

▶멀티매니아 호비스트 공동대표: 모형잡지 월간 [NEO] 발행인 겸 편집인, 군사전문 잡지 월간 [PLATOON] 편집위원(1991~2006) 
▶현재 전업작가로 작품활동을 하며 Total Creative Production [세랑 프로덕션] 운영중.

<활동>
1997 - ZERO NINE 픽쳐스 3D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작.
1997 - 애니메이션 영혼기병 라젠카 메카닉 미니어처 제작(600mm).
2001 - 서울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SICAF) 캐릭터 모형 특별전 기획및 전시진행.
2002 - 건담월드 2002 디오라마전 총감독.
2003 - 일본 오사카 건담월드 2003 초대형 특별 디오라마 제작(3m X 3m, 건담 메카닉 180여대 등장).
2003 - 일본 도쿄 건담 뮤지엄 1:1 스케일 건담 반신상 제작 프로젝트 기획및 제작.
2003 - 조선대학교 조소과 [미니어처 조형] 겸임교수.
2004 - 한겨례 문화센터 강좌 [캐릭터 모델링] 강사.
2004 - 일본 전격하비 주최 건프라왕 대회 심사위원.
2005 - 한일 웹 건프라 콘테스트 심사위원.
2000~2006 - 한국 아카데미 프라모델 콘테스트 심사위원.
2003~2006 - 서울 캐릭터 모형 공모전 심사위원.
2003~2006 - 국내 최대 모형 이벤트 NEO CONVENTION 개최.
2004~2006 - 국내 최대 모형 컨테스트 GMM 개최.
2007 - KCDI(한국 컬러 디자인 전문학교) 피겨 디자인 과정 강사
2007 - 이준익 감독 작품 베트남전 영화 '님은 먼 곳에' 군사자문
2007 - 익스(EX) 마리오네트 뮤직 비디오 미술감독
2007 - 세계 인형 대축제 아이피겨 커스텀 작가전 참가
2008 - 가수 선하 샨티샨티 뮤직비디오 미술감독
2008 - 가수 마이티 마우스 뮤직비디오 미술감독
2010 - 이재한 감독 '포화속으로' 군사자문
2012 - 서울 청아아트센터 초청 개인전
2013 - 미국 LA Agit Gallery 초청 개인전 개최 

저서: [메카닉 인터뷰. 1994], [지옥의 전장 베트남전 2001].

각종 군사관련 영화 자문위원(Military technical Adviser): 퇴마록/ 쉬리/ 아나키스트/ 공동경비구역 JSA/ 태극기 휘날리며/ 님은 먼 곳에/ 포화속으로

<수상경력>
1990/ 1991 제3, 4회 전국 프라모델 콘테스트 2년 연속 대상 수상.
2001/ 2002 EURO MILITAIRE 히스토릭 피겨 부문 [Highly Commended] 수상 (영국).
2003 EURO MILITAIRE 디오라마 부문 [Bronze Medal] 수상 (영국).
2004 EURO MILITAIRE 디오라마 부문 [Silver Medal] 수상 (영국).
2007 로보트 태권V 디자인 리노베이션 콘테스트 대상 수상.


Kim Serang: Multi Artist 

(Painter/ Miniature Artist/ Publisher/ Military Advisor of Film(Movie)/ Military Collector)


*Publisher/ Editor in Chief of Modeling Magazine 'Neo'(1991~2006) 

*Total Creative Production 'Serang Production'(2006~ now)


<Modeling Works>

1997 - ZERO NINE Pictures 3D Animation Character.

1997 - Prototype Modeling: Animation Lazenca Mechanic(600mm).

2001 - Director of Modeling Exhibition in 'SICAF(Seoul International Animation Fastival)' - KOREA

2002 - Director of Diorama Exhibition in 'Gundam World 2002'.

2003 - 3m X 3m Special Gundam Diorama for 'Osaka Gundam world 2003'.-JAPAN

2003 - 1/1 Scale Gundam Bust for 'Gundam Museum in Tokyo'. -JAPAN

2003 - Professor of Miniature Art - Chosun Univ.

2004 - Professor of Character Modeling -Hangyurae.

2004 - Judge of 'Gunpla King Contest'.-JAPAN

2005 - Judge of 'Gundam model contest'. -KOREA/JAPAN

2000~2006 - Judge of 'Academy model Contest'.

2003~2006 - judge of 'Seoul Character Model Contest'. 

2003~2006 - Sponsor of Modeling Convention 'NEO CONVENTION'.

2004~2006 - Sponsor of Modeling Contest 'Grand Master's Medal'.

2007 - Professor of 'Figure Design' in KCDI.

2007 - Custom Figure Artist Exhibition in The World Doll Fair.


<Film/Movie Works>

1998 - The Soul Guardians - Military Technical Advisor.

1999 - Swiri - Military Technical Advisor of Prop.

2000 - Anarchists - Military Technical Advisor of Weapons.

2004 - Taegukgi - Military Technical Advisor

2007 - Sunny - Military Technical Advisor

2007 - EX 'Marionette' Music Video - Art Director

2008 - sunha 'chantey chantey' Music Video - Art Director

2008 - Mighty Mouse 'i love you' Music Video - Art Director

2010 - Into the fire - Military Technical Advisor


<authorship>

Mechanic Interview. 1994, Hobbist, KOREA.

Vietnam War. 2001, Hobbist, KOREA.


<awarded a prize>

1990/ 1991 - Grand Prize; 3rd, 4th Academy Modeling Contest. KOREA

2001/ 2002 - Highly Commended; EURO MILITAIRE Historic Figure Div. ENGLAND.

2003 - Bronze Medal; EURO MILITAIRE Military Diorama Div. ENGLAND.

2004 - Silver Medal; EURO MILITAIRE Military Diorama Div. ENGLAND.

2007 - Grand Prize; Robot Taekwon V Design Renovation Contest.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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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장날개 2007.05.02 23:34 address edit/delete reply

    나도 짝짝짝!

    • 세랑 2007.05.03 03:43 address edit/delete

      정애니? 너 여기 어떻게 알고 왔어? 환규옹이 알려주셨나?
      온라인에서나마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 ㅋㅋㅋ
      글 보걸랑 전화 해라. 공일일 구일39 일4팔오

  3. 사운드박 2007.05.03 11:13 address edit/delete reply

    와우~대단한걸 !!!
    자랑스럽다...후배라는게 ㅎㅎㅎ

    • 세랑 2007.05.03 17:41 address edit/delete

      반가와요 형.
      갑자기 민들레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네^^
      옛날에 노천강당에서 노래하고 공연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

    • 장날개 2007.05.03 20:47 address edit/delete

      썬배님!
      요기서보네요^^
      같은 서울에 있어도 얼굴도 못보고....
      환규옹이 기타갖고 함 보자는데.....
      지금이나 몇년전이자 맨날 보자고만해 ㅋㅋㅋㅋㅋ
      암튼 반가워용!!!

  4. 장날개 2007.05.03 20:46 address edit/delete reply

    랑~~~~민들레방도 하나 만들어주!!!!!! 으잉?

  5. [緣]affinity 2007.05.03 21:44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대단하시네요. 우와~ 입벌어지는 저.. 경력들..

    • 세랑 2007.05.04 03:51 address edit/delete

      생각해보니 블로그에 개인소개 페이지를 안쓴 것 같아 뒤늦게 슬그머니 프로필을 올렸는데 갑자기 답글들을 다시니 쑥쓰럽구만요~

  6. =sUpErdRuG= 2007.10.17 05:01 address edit/delete reply

    김세랑 이라는 이름을 웹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혹시나 해서 들어와 봤는데 진짜 김세랑씨 블로그가 맞네요. 97년도에 처음 취미가를 통해서 처음 세랑씨의 이름을 알게 되었고 그 당시 편집장이셨던 이대영씨와 함께 세랑씨는 제 우상과도 같았더랬죠. '우리나라에서 모형으로 먹고 사는 방법은 이것뿐' 이라고 생각했을 정도니까요. 그 후 저는 본격적으로 모형을 공부하려고 미대에 진학하게 되었고 지금은 비록 모형이 아닌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졸업을 준비하는 처지입니다만, 돌이켜 보면 제 학창시절은 모형을 하겠다는 (다소 무모한)목표 하나로 점철되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손에 에나멜 대신 물감을 뭍히고 있지만 그 무렵의 열정을 생각하니 다시 한번 힘이 솟는군요. 어떻게 생각하실지는 몰라도 세랑씨는 우리나라에서 모형으로 시작해 가장 성공한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여기저기서 종종 세랑씨의 이름을 발견하고는 반가워 한답니다. 여전히(오히려 그때보다 더)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세랑씨를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세랑 2007.10.17 07:13 address edit/delete

      모형이나 일러스트레이션이나 표현하는 방식이 약간 다를뿐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창작한다는 점에서는 똑같습니다.
      열심히, 그리고 멋지게 사는 분이실 것 같다는 느낌이 드네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응원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으려면 저도 열심히 해야할 것 같네요 ^^;

  7. 벡스 2008.03.20 11:26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저번 일요일에 신설동 역 신호대기중에 만나뵜었죠?ㅎㅎ
    뭐 아주 잠깐이었지만..
    렙터 실재로 보니 진정 멋있네요 포지션도 멋지시고 ㅎ
    예전에 충정로에서 대학로까지도 같이 달린 일이 있긴 하지만
    기억 안나시겟죠? ㅎㅎ 그땐 스포스터였으니..
    일하다 구글에서 자료찾는중에 우연히 왔습니다.
    이렇게 검색하다 찾는것도 왠지 재밌네요^^
    종종 구경오겠습니다. ㅎㅎ

    • serang 2008.03.20 12:12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반갑습니다.
      신호대기에서 잠시 인사를 나눴던 분이시군요^^
      이렇게 잊지않고 제 블로그까지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에 꼭 한번 같이 타요~

  8. 스타일지기 2009.07.11 18:30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소니, 스타일을 말하다'의 스타일지기입니다.
    김세랑님의 블로그를 저희 블로그의 블로고스피어 숨은 스타일 - 프라모델 블로그 편(http://www.stylezineblog.com/638)에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스타일리쉬한 김세랑님의 블로그 잘 보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9. 봉산액슬 2010.01.24 23:03 address edit/delete reply

    네이버 어느 군사까페에서 보구 찾아왔습니다. 국내 3대 밀리터리 매니아라더군요... ㅎ. 취미를 생활로 예술로 발전하시니 부럽습니다. 인생에 참조하겠습니다.

    • serang 2010.01.25 22:13 신고 address edit/delete

      헉, 국내 3대 밀리터리 매니아...
      글쎄요? 전 사실 스스로를 밀리터리 매니아라고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말이죠.
      물론 군사분야에 관심이 많고 다른 사람들에게 그렇게 불리는 것에는 익숙하지만 전 사실 그냥 군사적인 소재로 작품활동을 하는 한명의 아티스트로 봐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

  10. 김해중 2010.07.05 21:53 address edit/delete reply

    본론부터 말할께요? 창간부터는 아니지만 취미가 .네오 .플래툰을 봐온 일반팬 입니다 그런데 어느날부터인가(아주 오래전)김세랑님이 보이지 않았어요?
    어떠한 내부적인 요인이 있었나요 이유가 뭐죠?

    • serang 2010.07.05 22:13 신고 address edit/delete

      건강문제를 비롯한 여러가지 개인사정상 2006년 2월 이후 저는 호비스트 잡지사일을 그만 두었습니다.
      현재는 홍희범 대표가 운영중입니다.

  11. Tiger013 2011.01.11 20:13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사촌형으로부터 취미가를 받아서 모형입문을 해서
    전성기 네오를 통해 같이 성장해온 세랑님의 팬 입니다.

    최근에 집에서 굴러다니던 80년대의 1/144 사자비를 조립하면서
    예전에 세랑님의 황금 사자비가 생각나서 따라 만들었거든요.(네오 거의 초창기에 만드셨던거 같은데 MG로요 후후)

    문득 혹시나하고 찾아봤는데 역시 꾸준히 활동하고 계시는군요
    취미가, 네오때부터 제가 제일 존경해왔던 분이 이대영님하고 김세랑님이었습니다.(어뜨케 그렇게 사실적이게 만드시는거에요ㅠㅠ)
    비단 프라모델 조립도색이 아닌 직접 창작하는 열정은 지금도 여전하신가 봅니다.

    잡다하게 글이 길어졌는데요.
    이제 즐겨찾기 해서 자주자주 들어오겠습니다.
    (슬적 보니깐 닥터 하우스 피규어도 제작하셨던데.....정말 똑같네요.)

    꾸준히 응원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작품 계속 기대할께요!!

  12. 오창진 2011.02.07 14:51 address edit/delete reply

    선배님~
    중일고 2회 미술부 오창진입니다~
    우연하게 인터넷서 선배님 이름 보고 혹시나 해서 와 보았는데~ ^^
    많이 늙으셨네요~ 세월이 이렇게 흘렀네요~ ㅋㅋㅋ

    전 한국조폐공사 기술연구원 디자인연구실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서울 출장 가끔 가는편인데 혹 놀러가도 될까요?

    선배님도 뵈고 싶고 그렇네요~~ ^^ (좀 서먹할라나요?)

    환선이는 3D영상쪽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고,
    남식이는 인테리어 회사 운영중이고,
    빈순이는 중일고 미술선생님으로,
    욱래는 대전 굴지의 디자인회사에서 실장으로 근무하는등
    저희 2회 졸업생들은 그래도 좀 자기들 길에서 열심히들이네요~

    어느덧 40을 바라보는 나이라 선후배님들이 가끔은 궁금도 하던참에
    이렇게 글 남기고 갑니다~ 선배님 홈은 즐겨찾기 등록해 놓겠습니다~~ ^^

    그럼 건승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십쇼~~

    꾸벅~~ (_._)

    • serang 2011.02.21 19:35 신고 address edit/delete

      반갑네 후배님^^
      다들 열심히 잘 살고 있네.
      반가운 소식들 남겨줘서 고마워요~
      언제 진짜 시간되면 다들 한번 모여서 같이 밥이라도 먹으면 좋을텐데...

  13. 김정철 2011.07.27 13:39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저는 금번 부천 밀리터리 페스티벌 행사를 주최하는

    건게이머의 운영자 김정철이라고합니다

    금번 행사에서

    서바이벌,피규어,프라모델, R/C 이렇게 총 4파트로 나뉘는데

    피규어와 프라모델 파트에서 도움을 좀 받을수 잇을까 해서

    글남깁니다

    메일로 좀더 자세한내용 남겨놓았으니

    확인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14. 2011.08.16 17:00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11.08.21 23:34 신고 address edit/delete

      20여년만이네^^
      반갑다. 잘 지내고 있지?
      그러게 이렇게 온라인에서 검색으로 친구를 찾아주니 내가 더 좋네^^

  15. 유학생 2011.11.23 14:10 address edit/delete reply

    방금 강제규 감독님의 마이웨이에 대한 글쓰다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예전 90년대 중반의 절 완전히 빠져들어가게 했던 취미가부터, 현재 영화영상 쪽을 해외에서 공부하며, 우리 한국 영화의 자랑스러움을 알리는데 일조하는 쉬리와 태극기 휘날리며까지, 김세랑씨의 업적은 단지 모형계와 밀리터리계 뿐만이 아니라 현재 문화쪽에서 한국을 가장 잘 알리는 분야인 영화쪽까지 이뤄지고 있다는 걸 확인하며 이 댓글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 바라며, 나중에 작품전 같은거 하신다면 그때 직접 뵈며 싸인 한장 받았으면 합니다.

    어려운 분야이지만서도 앞으로 나아가시는 그 모습이 정말 좋습니다.

    • serang 2011.12.31 23:35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영화공부를 하시는 모양입니다. 열심히 공부하시고 한국에서 활동하게 되시면 저랑도 같이 일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16. 무명 2011.12.31 17:17 address edit/delete reply

    오. 저는 전시회때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계시길래 몇마디 걸게되었는데 이렇게 유명하신 분이신지 미쳐 몰랐군요.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 serang 2011.12.31 23:35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야기를 나눈 분이 워낙 많아 어떤 분이셨는지 제가 기억을 할 수 없어 죄송합니다. 홈피를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17. 2012.01.10 05:04 address edit/delete reply

    정말 대단하십니다.ㅎㅎ
    저도 이쪽 분야에 굉장히 관심이 많고 업으로 삼고 싶지만,
    가정/나이 때문에 답보상태이지요...언젠가 경제적으로 좀 더 윤택해지면
    반드시 도전하려고 합니다 ^^

    • serang 2012.01.16 14:27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 취미는 나이나 재력등에는 크게 좌우되지 않습니다.
      욕심부리지 마시고 조금씩 천천히 취미로 즐기시면 좋을 것 같아요.

  18. 방랑자 가비 2012.01.16 09:06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바쁘신 와중에도 친절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연한 기회에 알게된 아티스트 세랑님..

    대한민국의 피겨비사.. 이 글로 인하여 세랑님을 알게 되었고

    이곳에 와서 작품들을 보며 세랑님의 팬이 되었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작품의 사실감을 중요시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표현들이 제 눈과 감성을 사로잡아 버렸습니다.

    지금까지의 활동보다 앞으로의 창작 활동에 기대를 하며

    기끔 이렇게 들려 묵묵히 응원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활기찬 한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 serang 2012.01.16 14:28 신고 address edit/delete

      담백하고도 기운이 나는 응원 감사합니다.
      가비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기대에 보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9. 2012.01.17 12:03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12.01.19 18:19 신고 address edit/delete

      하이~ 오랜만이네.
      삼청동은 떠난지 오래.
      지금은 홍대에 있지.
      번호는 국번만 010으로 바뀌었고... 잘 지내지?

  20. 권동훈 2013.05.04 01:03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MMZ에 포스팅하시는 김세랑님의 명작들을 관람하다가 이렇게 찾아뵈었습니다^^

    작년 11월 작품전시회를 보러가서 프로필을 훑어보다 저희 대학교출신으로 적혀저 있으셔서 놀

    랐습니다^^ 저는 서원대학교 사회교육과 출신 입니다^^ 비록 미술교육과는 아니지만 같은 동문

    이라는것이 너무나도 자랑스럽습니다.

    제가 아는분중에 미술교육과 93학번 이한규 되시는분께 말씀 많이 들었습니다^



  21. 2017.01.02 20:05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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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도 훨씬 더 전, 아카데미 프라모델 콘테스트의 심사를 보러갔다가 내 눈에 쏙 들어온 두 고딩 형제들이 있었다.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그 재능이 반짝반짝 빛나던 두 형제는 동생은 인형을 만들어 색칠하고, 형은 탱크와 배경을 만들어 작지만 멋진 디오라마를 출품했었다.
당시 이 친구들을 눈여겨 본 나는 곧바로 따로 연락해 잡지필진으로 데뷔시켰고, 그중 동생인 광렬이는 내 첫번째 모형제자가 되기도 했다.

수년이 흘러 학교를 졸업하고 형인 성렬군은 군대로, 동생은 호주로 이민을 가서 각각 다른 삶을 살았는데 실로 오랜만에 광렬이가 잠시 귀국을 해서 셋이 함께 만나게 되었다.
연년생임에도 불구하고 영락없는 형 노릇을 멋지게 해내고 있는 성렬이는 항상 믿음직스럽고, 광렬이는 당시 내 심미안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현재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54mm 밀리터리 피겨 원형사로 활동중이다.  
셋이서 밤 늦도록 예전 추억과 모형에 관한 이야기에 빠져든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다.

잊지않고 찾아준 성렬, 광렬 두 형제가 고맙고 반갑다.
그나저나 요놈들이 벌써 서른을 바라본다니... 내가 나이를 먹긴 먹은 모양이다...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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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astman 2008.02.26 19:00 address edit/delete reply

    반가웠겠어요.
    충무로에 사무실이 있을 때 후배들과 몇번 술을 같이 했었는데 잘 기억이 나질 않더라구요.
    그런데 후배들은 기억하더군요. 그때 술자리에 저도 한쪽 구석에 앉아있었어요, 하면서. 아니, 저런 미모의 여자 후배가 왜 기억이 전혀 안나지 하면서도 누군가의 기억 속에 내가 자리하고 있다는 게 기분은 좋더군요.
    아예 찾아와준 인연들이었으니 많이 반가웠겠어요.

    • 세랑 2008.02.27 00:36 address edit/delete

      미모의 여자후배라면 당연히 기억을 해야죠! ㅋㅋㅋ
      오래간만에 보니 신기하고... 즐겁고 그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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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를 받아서 만들고 있는 인물.
액션피겨는 아니고 가슴까지 재현되는 흉상으로 제작된다.
안경을 써야하는데 만들기가 까다로와서 고민중... 오래간만의 개인 의뢰작이라서 잘 만들어 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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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슐츠상사 2008.02.22 03:40 address edit/delete reply

    내 얼굴도 얼릉 맹글어라!!!! 빠데값은 준다!!!

    • 세랑 2008.02.22 18:04 address edit/delete

      흉측한 대승이 얼굴을 만들었다가는 내 손가락이 썩어 문드러질지도 모른다아~~!!

  2. 바둑이 2008.02.22 15:02 address edit/delete reply

    실제 안경을 쓰는건 어떻지..

    • 세랑 2008.02.22 18:05 address edit/delete

      실제 안경은 못씌워요 흑흑~
      인형 얼굴 크기가 4Cm 거든요~ 커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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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하우스의 헤드 색칠이 끝났다.
내 미니미 색칠때와는 달리 하우스의 복잡한 내면 이미지를 표현해 보고 싶어서 전형적인 액션피겨의 색칠방식 대신에 그림을 그리듯 색칠하는 전통적인 히스토릭 피겨 색칠방식을 선택했다.
다소 거칠고 회화적으로 보여 '진짜 사람같은' 느낌은 떨어지지만, 보다 예술적이고 표현하고자 하는 대상의 느낌을 살릴 수가 있는 이런 방식이 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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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Nights 2007.12.21 02:26 address edit/delete reply

    유화 틱한 느낌이...

  2. 이원영 2008.03.28 00:42 address edit/delete reply

    역시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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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가 오는 토요일이기에 드디어 모형제작 마감이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드디어 색칠에 들어간 인형들과 바이크 모형때문에 요즘 매일 밤을 지새우다시피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인형색칠인지라 굳은 손이 안풀려 꽤나 고생을 했네요.
제 고유의 색칠 스타일을 살리면서도 정통 히스토릭 피겨가 아닌 액션피겨에 어울리는 색칠법을 찾기가 제법 힘들었습니다.
결과물은 아직 100% 만족하기 어렵지만 차차 손이 풀리고 감각이 되돌아 오면 더 나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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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스컬피로 만든 원형이고 오른쪽은 복제해서 서페이서를 칠한 것이고 왼쪽이 색칠한 상태입니다.,
아래 사진은 크기를 짐작해 보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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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인형 대축제 아이피겨 커스텀 작가 전시 부스 출품
2007. 12.22 ~ 2008. 01.01.
KO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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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oho 2007.12.19 13:46 address edit/delete reply

    실물이 더 멋진데요^^;.........

  2. hoho 2007.12.19 13:47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니....모형이.......-_-

    • 세랑 2007.12.19 18:08 address edit/delete

      둘중에 어느쪽입니까?
      확실히 해주세요~ ㅋㅋㅋ

  3. Nights 2007.12.19 19:49 address edit/delete reply

    오오 액션 피규어...

    왠지 디오라마에 나올 군 장교 스러운 느낌이.. ^^;;;;;;;;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느낑미라. ^^;;;;;;;;

  4. 장날개 2007.12.19 23:44 address edit/delete reply

    그런데.... 전시회에 아무나 가도 되는거야?

    • 세랑 2007.12.20 15:43 address edit/delete

      누구나 입장할 수 있지만 입장료가 있으니 인형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돈 아까울수도...ㅋㅋㅋ

  5. 튜닝 김두영 2007.12.20 14:55 address edit/delete reply

    혹시...

    코엑스에서 열리는 그 인형 행사인가요?

    제 마눌님은 부스 지키러 가는데요^^

    • 세랑 2007.12.20 15:43 address edit/delete

      호오~그렇군요.
      어느 부스 지키러 가시나요?

  6. 영우 2007.12.21 18:51 address edit/delete reply

    ㅎㅎ 꼭 가서 실물을 봐야겠습니다~ :)
    기대 잔뜩 하면서 가겠습니다~


    맨 마지막 사진의 타이포가 떨어지는 레이아웃...
    굉장히 유명한 포스터 레이아웃하고 너무 똑같아요... :(

  7. 김주란 2007.12.21 22:13 address edit/delete reply

    날짜 : 12월 22 ~ 31일
    시간 : 오전 10시 ~ 오후 7시 30분 오후 6시 30분 입장
    마감

    삼성역에서 하는고..이고이고 맞죵..ㅇ.ㅇ

  8. 이한수 2007.12.26 11:55 address edit/delete reply

    취미가 비교적 초기에 소개하셨던

    메카닉인터뷰의 그 한쪽팔만 기계인 모습으로 제작했던 그 인형과 느낌이

    아주 많이 비슷하네요~

    • 세랑 2007.12.26 14:31 address edit/delete

      의식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야기 듣고 보니 정말 그렇네요^^




예전에 조선대 조소과와 한겨레 문화센터 출강이후 2년여간 쉬고 있었던 피겨 제작 강의를 다시 시작했다.
얼마전까지는 후배 원형사인 송영복 선생이 강사로 있던 수업과정이었는데, 해당 기수들은 졸업을 하고 새로운 기수로 들어온 수강생들과 어떻게 하면 '훌륭한 인형 작품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 보려고 한다.
다행스럽게도 새로운 수강생들의 강의 참여도나 열정이 좋아보여 강의준비를 하는 나도 덩달아 힘이 솟는 느낌이다.
조만간 캐릭터 피겨제작 과정과 영상/무대 미니어처 과정도 생길 예정이니 피겨제작을 꿈꾸시거나 미니어처 제작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한국 컬러 디자인 전문학교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시길.

http://www.kcdi.or.kr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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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세라 2007.08.08 20:12 address edit/delete reply

    더 배울러믄 한번 더 듣는게 좋을까요?
    기초를 튼튼히.. 언제나 모자라는 거 같아 걱정이네요..
    조바심이 마구마구.. ㅎㅎ
    마니 갈켜주세요~

    • 세랑 2007.08.08 20:58 address edit/delete

      한번 더 듣기 보다는 나중에 고급과정을 수강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미정이지만 수강생들이 원하면 고급과정이 생길 것도 같아요.
      만일 그렇지 않더라도 다른 방법이 있을 겁니다^^
      일단은 말한대로 기초를 튼튼히!
      숙제 꼭 하시고 수강시간에 열심히만 하시면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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