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에 해당되는 글 1건
-
2008.09.19
백해무익... 그러나... (28)
애들때 피다가..군대가서 끊었다가..대학졸업반일때 열심히 피다가..그담 쭉 끊다가...얼마전 다시 피다가..요 한달간 다시 끊었다가..날 금연하는 사람으로 아는 사람과 헤비스모커로 아는 사람들이 다 있는거를 보니..니 말이 맞다.담배가 세상 살이와 무관하지 않다는 말...
금연한지 5년이 되어가네요.
이 시간이면 술 한잔과 담배가 많은 위안을 주고는 했었죠.
수술하고 5년....세랑님 건강하시려면 금연하세요.
(너무 교과서같은 말인가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십니다 세랑님^^
저도 금연주의자였다가. 군대다녀오면서 흡연을 시작했군요.
그러다가 이렇게 아직도 흡연인생을... ㅡ.ㅡ;;
저도 흡연자이지만, 편도선이 저를 압박할때는 금연 충동이 팍팍 밀려옵니다.
그나저나 사진이 너무 멋지게 나왔습니다. 청소년들이 보면 흡연충동을 일으킬만한 위험한 사진이니 유해 포스팅으로 분류해야겠습니다 핫핫.... (농담입니다)
팔에 근육이랑 핏줄이.. ㅎㄷㄷㄷ
여자들 은근히 남자들 핏줄튀어나온 팔뚝에 매력을 느낀다던데..
그런면에선 제 마누라는 피골이 상접한 남편때문에
눈요기도 못하고..ㅡㅜ
암튼 멋진사진 잘 보고 갑니다..^^
이런 덩말 철저한 금연주의 자였던가...
음...그랬던가....아닌거 같기도하고....
중학교때 오밤중에 바퀴두개에 모터달린거 타고와서 보문산을 가자고 했던 그분이신가...우헤헤
고딩때 나에게 담배를 주시던 그분이 누구였던지 쿄쿄쿄쿄....
이거 비밀 댓글로 해야 하나..........암튼 난 요즘 하루 2갑이라내...쩝
그래도 하루 3갑에서 만이 준거지 ..그럼그럼....
앗 저 심정.. (마치 제가 적어놓은 심정 같아요 ^^;)
저도 군대가기 전까진 운동을 열심히 했던지라 철저한 금연주의자였는데
군대에 대한 두려움이나 멋으로 담배를 접했는데.. 빠져나오기가 힘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