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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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겨울 해는 드리워지는 어둠을 조금이라도 피하고자 안간힘을 쓴다.

그 해를 바라보는 나뭇잎 또한 벽에 제 몸을 붙이고 매달린다.

둘다 아직은 미련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2008.01.27. PM 05:25. 삼청동 뒷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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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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