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늦게까지 공부 좀 하다가 늦잠을 자고 있는데, 갑자기 문을 쾅쾅~ 두드리는 소리가 납니다.
무슨 일인가 싶어서 얼른 졸린 눈을 비비며 나가보니 등기우편물이 왔더군요.
예전에 이한수님께서 만들어 보고 싶다고 해서 사용허락을 해드렸던 제 '랑'자 심볼을 이용한 메탈 스티커가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
크기가 아담한 것이 휴대폰같은 곳에 붙이면 예쁠 것 같습니다.^^
멋지게 스티커를 만들어주신 이한수님께 감사드리며, 저도 조만간 자그마한 선물 하나 준비해 보내드리겠습니다.
덕분에 오늘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