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기, 새로운 프로그램같은거엔 꽤나 관심이 많은 나 인데, 난 이상하게 휴대폰 만큼은 큰 관심이 없는 것같다.
개인적으로 복잡한 기능같은 것 보다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좋아하는 내게 우리나라 휴대폰들은 너무나 복잡하고 조잡한 기능들을 많이 넣어 놓고 턱없이 비싸게 파는 것 같았기 때문.
그래서 그동안 벌써 3년 이상 사용중인(구입 당시에도 비교적 사양이 떨어졌던) 흑백폰을 여전히 쓰고 있었는데, 요 몇달 전 부터 이놈이 슬금슬금 맛이 가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액정이 자주 나가고 전화 통화품질도 극도로 떨어져 더이상 사용하기가 힘들게 되어 버렸다.
그러던 와중에 지난 두세달간 눈여겨 보고 있었던 것이 바로 VK의 X100(수출명은 VK2000)이다.
뭐 VK가 고장도 많고 AS가 안좋다는 소문이 있지만, 워낙에 별다른 기능이 없는 휴대폰이고 이미 VK2000으로 전세계에 수출을 많이 하며 검증이 된 폰이라서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다.
가장 맘에 드는 점은 잡다한 기능이 없이 꼭 필요한 기능만 있다는 점.
카메라도 없고 두께가 아이팟 나노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전세계에서 가장 얇은 녀석이라는 점,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Bar형이라는 점이 맘에 쏙 든다.
내일 대리점에 들어 온다니 구입후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복잡한 기능같은 것 보다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기능과 인터페이스를 좋아하는 내게 우리나라 휴대폰들은 너무나 복잡하고 조잡한 기능들을 많이 넣어 놓고 턱없이 비싸게 파는 것 같았기 때문.
그래서 그동안 벌써 3년 이상 사용중인(구입 당시에도 비교적 사양이 떨어졌던) 흑백폰을 여전히 쓰고 있었는데, 요 몇달 전 부터 이놈이 슬금슬금 맛이 가기 시작하더니 요즘은 액정이 자주 나가고 전화 통화품질도 극도로 떨어져 더이상 사용하기가 힘들게 되어 버렸다.
그러던 와중에 지난 두세달간 눈여겨 보고 있었던 것이 바로 VK의 X100(수출명은 VK2000)이다.
뭐 VK가 고장도 많고 AS가 안좋다는 소문이 있지만, 워낙에 별다른 기능이 없는 휴대폰이고 이미 VK2000으로 전세계에 수출을 많이 하며 검증이 된 폰이라서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다.
가장 맘에 드는 점은 잡다한 기능이 없이 꼭 필요한 기능만 있다는 점.
카메라도 없고 두께가 아이팟 나노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전세계에서 가장 얇은 녀석이라는 점, 무엇보다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Bar형이라는 점이 맘에 쏙 든다.
내일 대리점에 들어 온다니 구입후 사용기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