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자작인형'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09.02.21
    stauffenberg 헤드 원형 완성. (11)
  2. 2009.02.11
    1/6 Scale. Colonel 'Claus von Stauffenberg'. (8)
  3. 2008.11.19
    해동청 날개 제작. (3)
  4. 2008.11.09
    광개토태왕 투구버전 헤드. (15)
  5. 2008.11.05
    Refresh (7)
  6. 2008.10.22
    캐릭터 작업중... (12)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의 헤드 조형이 끝이 났다.
원래 만들었던 얼굴에 안대를 별도 부품으로 추가하고 액션피겨용 모자 루즈를 자유롭게 착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 머리카락의 볼륨을 약간 줄여주는 작업이다.
아울러 액션피겨용 바디에 결합하기위한 목 부분의 가공도 모두 끝이 났다.
이제 복제를 위해 실리콘 속으로 파뭍힐 일만 남은 셈.


영화 작전명 발키리에 등장하는 슈타우펜베르크 대령으로 만들기 위한 의상과 소품들을 해외에 주문해 놓았지만, 아직 미처 도착하지 않아서 임시로 느낌을 보기위해 친위대용 정모를 씌워 촬영을 해봤다.
안대는 원형 상태라서 끈이 없기때문에 간단한 포토샵 작업으로 효과를 준 것.
얼른 복제해서 색칠을 할 시간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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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진우 2009.02.21 13:56 address edit/delete reply

    축하드립니다.
    완성작이 기대되네요

  2. EYANST 2009.02.21 14:5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나이스..~~

  3. jeg 2009.02.21 20:34 address edit/delete reply

    옷도 직접만드시는건가요?

    • serang 2009.02.23 20:16 신고 address edit/delete

      옷은 기존에 나와있는 제품입니다.

  4. 박종암 2009.02.22 14:08 address edit/delete reply

    우와.. 멋집니다. 저 모자도 직접 만드신 것인가요?

  5. serang 2009.02.23 20:1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댓글들에 감사합니다. 며칠 일이 있어서 접속을 못했는데 그사이 댓글들을 많이 달아 주셨네요^^
    정원석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미처 섬세하게 신경을 못썼는데 수정해야겠군요.
    조만간 완성해서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재미있는 작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6. 2009.02.24 04:43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7. eastman 2009.02.25 00:41 address edit/delete reply

    역시 매력적인 재주예요.
    마치 큰 걸 꿈꾸지 마시오.
    손가락만한 작은 크기 속에 당신을 다 담을 수 있소라고 말하는 느낌이랄까.

    • serang 2009.02.27 15:58 신고 address edit/delete

      손바닥 안에 올릴 수는 있지만 역시 모형은 모형이죠.
      그 사람의 느낌뿐만 아니라 목소리나 체취까지 담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을 하지만... 그건 역시 신의 영역이겠죠?

  8. 명화 2009.02.27 02:11 address edit/delete reply

    며칠전에 발키리 봤는데 정면샷보고 헉~ 했다. ㅎㅎ
    친구 잘지내지?
    언두님이랑 베더랑 이스트맨님이랑 조만간 홍대에서 한번 보자.^^




'Now Working'

현재 공정률 40%

오래간만에 밀리터리 인형을 만드니 나름 신선하다.
한창 만들고 있는 와중에 손가락 부상이 와서 예상보다 진도가 좀 늦기는 하지만,
가급적이면 이번주내에 원형제작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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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G 2009.02.11 08:56 address edit/delete reply

    손가락 부상으로 작업하기 불편하실텐데... 열정적이십니다!
    쾌유를 빌어요!

    • serang 2009.02.12 02:33 신고 address edit/delete

      고맙습니다.
      덕분인지 이제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2. G36 2009.02.11 12:26 address edit/delete reply

    점점 톰아저씨가 되어가는군요!
    그림이나 조형이나 인물을 만들면 작가와 비슷한 모습이 된다던데
    어딘가 김세랑님의 얼굴이 배어 나와 보입니다. ㅎㅎ
    완성작이 기대됩니다.

    • serang 2009.02.12 02:35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아무래도 작가가 무의식적으로 가장 익숙한 자신의 얼굴을 작품에 투영하게 되죠.
      이런 인형은 그런 작가의 습관이 가능한 배제되어야 할텐데... 아직 갈길이 멀은게지요. 흑~

  3. jegms 2009.02.11 16:17 address edit/delete reply

    탐쿠르즈 인가요?

  4. 진스맥 2009.02.11 19:04 address edit/delete reply

    점이 있는게 톰아저씨 같군요.

    손가락 부상 쾌유 하시길...
    의지만 있으면 뭔들 못하겠습니까? ^^





크기도 작은데 내가 미쳤지.
그냥 쭉 편 날개로 만들면 편할 것을 왜 반쯤 접은 날개를 만들어서 이 고생을 하는지...
한번 만들고 맘에 안들어서 만든거 싹 밀어내고 다시 만들었는데, 날개 한면 묘사하는데 평균 두시간.
네면을 묘사해야 하니 산술적으로도 8시간 이상이 걸린다.
실제로는 할일 하며 조금씩 하다보니 이틀째 이 날개를 잡고 있다.
지루하고 괴로운 작업이지만 나중에 완성해서 색칠을 할때를 기다리며 조금씩 완성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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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상언 2008.11.23 13:40 address edit/delete reply

    어휴.. 보기만해도 압박감이 밀려오는 작업입니다. 고생많으시네요.. 이번 흉상은 제품화되는 건가요?

    • serang 2008.11.23 20:51 신고 address edit/delete

      상언님, 잘 지내죠?
      요즘 인형칠하는 것이 장난이 아니던데^^
      조만간 한정판 제품으로 내볼 예정입니다.

  2. 우왕~ 2011.03.08 22:44 address edit/delete reply

    뭐로 제작하신건지...




절풍을 쓴 모습에 이어 고구려만의 독특한 양식을 가진 두구를 쓴 모습을 재현해 본다.
자료는 고구려 고분벽화와 출토된 고구려 갑옷 유물들, 가야지역 출토유물, 동북아시아 유목민들의 투구등을 참고했으며, 그동안 개인적으로 연구하며 가능한 고구려 고분 벽화와 실제 유물에서 드러난 모습을 최우선 적으로 고려해 제작했다. 
아직은 세부 디테일이 덜 들어간 상태이지만 전체적인 형태를 볼 수 있으므로 올려본다.

일단 고구려의 투구유물은 온전한 형태로 발견된 것이 거의 없다.
때문에 고분벽화를 가장 많이 참고해야 하며, 이 그림들과 실제 유물, 동시기의 가야나 신라, 백제 유물과 비교하며 그 형태를 역으로 유추해내는 작업이 필요했다.
이 투구는 길다란 철편을 이어 연결하고 투구 끝에 관모형 금동장식이 부착된 '관모형 종장판 정철주'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관모형 장식이 부착되는 경우는 그 신분이 높고 위엄을 세우기 위한 장식이므로 태왕의 경우 당연히 관모장식을 붙이는 것이 당연할 것 같다.

철편의 결합방식에 따라 혁철(가죽끈으로 연결)방식과 정철(쇠못으로 고정)방식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이 두가지 방식을 섞어서 표현해 보고 싶다.

특히 이번 제작의 핵심은 '고구려 투구에 달린 뿔'의 재해석이다.
개인적으로 고분벽화들을 분석해보건데, 뿔이 달린 투구의 존재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나 그림에서 뿔처럼 묘사된 부분들은 대부분 이번 제작에서 처럼 날개를 형상화한 측면 장식일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하였다.
이는 고구려를 전후한 시대의 주변국 유물들이나 이미 실물이 출토된 관모형 복발의 날개장식등에서 확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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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gt.schultz 2008.11.10 02:20 address edit/delete reply

    뽀랑이는 이런걸 맹글어야 제 맛이지....
    마왕 & 마족들 인형은 좋타가도 좋치안타...

    • serang 2008.11.10 20:59 신고 address edit/delete

      마족들의 인형 만들다가 치쳐서 시작한건데, 그래도 먹고 살기위해서는 마족인형을 계속 만들어야만 한다아~~~

  2. Bamboonote 2008.11.11 15:35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게 가까이서 보게 되니까 정말 매력있네요.
    거친재료 질감이 인물을 자연스럽게 보이게 하는 거 같아요.

    그런데 고구려 느낌의 투구 정말 멋지네요.
    일본 에니메이션 부럽지 않은데 말이죠.

    • serang 2008.11.13 15:09 신고 address edit/delete

      피부질감을 묘사했는데, 그게 아무래도 좀더 사실적으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투구 멋지죠^^

  3. eastman 2008.11.12 08:20 address edit/delete reply

    문화부란 곳에서 광개토대왕 살리는 이런 사람 지원안하고 도대체 뭘하는 거얏.

    • serang 2008.11.13 15:10 신고 address edit/delete

      훗~ 정부 지원금이나 타먹어 볼까요?
      막말인촌 장관놈의 막말과 뻘짓을 보고 있자니 화가 치밀어서 원~

  4. M마왕 2008.11.12 19:18 address edit/delete reply

    얌생이 슐츠는 조용히 은둔하여 살고있는 날 자꾸 들먹거리지마라......-_-#

  5. 박상욱 2008.11.13 21:40 address edit/delete reply

    작품이 보여서 좋긴합니다만
    목디스크는 괜찮으신건가요?

    • serang 2008.11.14 08:04 신고 address edit/delete

      목 상태는 항상 조심해야 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손 놓고 있을 수는 없어서요.
      요즘 만들고 싶은 것들도 몇가지 떠올랐고 말이죠^^

  6. 명화 2008.11.13 21:57 address edit/delete reply

    나 지금 건원건축이랑 일하는데 여기 이사님이 널 알고있네...ㅎㅎ
    참 좁은 세상~ 차카게살아야지!!! ^^

    • serang 2008.11.14 08:05 신고 address edit/delete

      으윽~ 아픈 기억이 또 떠오르는군.
      그 일 프로젝트 박살났다.
      뭐 건원쪽 문제는 아니긴 하지만...

  7. 라피니 2008.11.13 22:29 address edit/delete reply

    작품 활동 최근에 열심히 하시는 군요. 그러고 보니 다음주 말에 모 블루레이 행사에 해설자로 오시더군요. 그때 기대하겠습니다.

    • serang 2008.11.14 08:06 신고 address edit/delete

      먹고 살려면 열심히 일해야죠^^
      블루레이 영화제에 오시는 모양이네요.
      저는 BOB 해설자로 나가기 때문에 첫날밤에만 있습니다.
      꼭 얼굴 뵙기를 기대합니다~

  8. darthy 2008.11.16 09:36 address edit/delete reply

    언젠가 한반도 한민족의 밀리터리역사에 관한 방대한 논문을 쓰셔도 좋으실것 같습니다. 투구나 갑옷등의 고증과 복원 작업을 미니어쳐 작업과 병행하면 대단히 귀한 자료가 만들어 질것 같네요. 고조선부터 한국전쟁, 이라크파병까지~ 그런 중요한 프로젝트 지원하는 뜻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좋겠네요...





내 습관중 하나는 하나의 작업이 끝나고 나면 작업한 책상과 도구들을 정리하는 것이다.
혹자는 이런 나를 두고 유난히 깔끔을 떤다고 말할 수도 있고 꼼꼼한 성격이라고 미루어 짐작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나는 굉장히 급하고 덜렁대는 성격이다.

모형을 만드는 것이 직업이 된 이후 십수년간 '필요에 의해서' 몸에 밴 습관인데, 워낙에 사용하는 공구나 재료가 많다보니 그때그때 정리해두지 않으면 정작 필요할때 그게 어디에 있는지 기억을 할 수 없어서 항상 재료와 도구들을 정리하다보니 생긴 습관인 것이다.

그러나 이런 정리를 매일매일 하기란 쉽지 않다.
작업을 할때 '연속성'을 위해서는 매일 청소를 하는 것이 오히려 비효율적이기도 한데, 밤에 하던 작업을 다음날 아침에 이어서 할때는 딱 앉으면 바로 어젯밤의 작업과 이어지는 환경이 더 좋기 때문이다.

결국 내 타협점은 책상이 작업하기에 불편하게 느껴질때쯤 청소와 정리를 하고, 일단 하나의 작업이 끝이 나면 이렇게 완전히 정리를 하는 것이다.

Refresh...

다시 상쾌하게 새로운 작업을 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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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parksuwon 2008.11.05 23:11 address edit/delete reply

    잘 지내시죠......
    자주 놀러 왔는데......열심히 투쟁중이시라 그냥 마음속으로만 응원 했습니다.
    참 부러운 습관이군요. 예전엔 나두 참 열심히 정리를 하곤 했는데 요즘은 도무지 정리를 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Refresh......이렇게 한다면 다음 작업역시 Fresh하게 시작할것 같습니다.

    • serang 2008.11.06 15:04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수원님.
      마음 속으로 해준 응원 잘 전달된 것 같습니다. ^^

  2. Tooces 2008.11.06 15:05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두요. 만드는 시간보다 치우는 시간이 더 김 ^^;
    맥북도 어울리고요^^

    • serang 2008.11.08 02:16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보다는 좀더 꼼꼼한 편인 모양이십니다^^
      전 만들때도 후다닥~ 치울때도 후다닥~~

  3. 신성욱 2008.11.06 17:10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그렇습니다

    그런데 근 몇년동안 프라모델을 손을 대지 못하고 있내요

    집이 협소 하고 작업실이라기보다 와이프와 같이 사용하는 공간이다보니

    전동건하나 분해정도 하고 나면 ㅋㅋ

    그래서 작은 스프레이부스를 얼추 만들려고 재료 사두었습니다

    어여 돈벌어 작업실 만들 집을 사던지 해야지 집이 넘 비싸서

    • serang 2008.11.08 02:17 신고 address edit/delete

      저도 작업하는 공간은 아주 좁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저 책상위에서 모든 것이 이루어지지요.
      저도 스프레이 부스 얼른 만들어 설치해야 겨울을 날텐데 말이죠...

  4. 라이방 2008.11.15 02:08 address edit/delete reply

    작업실과 작업대가 아주 넓고 막 어질러져 있을 것 같다는 편견이 있었습니다. ^^;





얼마만인지 생각도 나지않을 정도로 오래간만에 만드는 캐릭터 인형.
너무나 급하게 의뢰가 들어와서 밤잠을 못자면서 미치도록 만들고 있는 중이다.
본래 이런 캐릭터 피겨는 잘 만들지 않았었지만, 손을 풀기에는 캐릭터 인형만한 것도 없다.
투쟁도 빡시게! 
작업도 빡시게!!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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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마왕 2008.10.22 20:46 address edit/delete reply

    불멸이 아니라 '불꽃'이겠지......
    (암만 외주 일이긴 해도 일단 맡은 작품의 제목은 제대로 알아야지......;;)

    • serang 2008.10.22 21:52 신고 address edit/delete

      ㅋㅋㅋ 역시 마왕~
      단박에 태그까지 살펴서 지적질 해주시는 센스!
      얼른 수정하였나이다~~

  2. 月下 2008.10.22 21:54 address edit/delete reply

    ^^;;;;;; 누군지 대략은 알듯한...

    • serang 2008.10.23 00:38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마도 알 듯한 그 주인공이 맞겠죠~

  3. EYANST 2008.10.23 14:4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남 배려 안하는 참 못된 몸매군...흠...;;;;;;;;

    • serang 2008.10.26 21:25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기적이라기보다는 비현실적인 몸매지 ㅋㅋㅋ

  4. 알프 2008.10.23 16:30 address edit/delete reply

    랩터가 보고잡퍼요~랩터잘있죠?.........

  5. J/제이 2008.10.25 01:0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불꽃의 인페르노!!! 기대됩니다.

  6. Bamboonote 2008.10.25 20:0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오우 쥐깁니다.
    나도 능력이 되면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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