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불꽃의 인페르노'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9.01.31
    불꽃의 인페르노 의뢰작 원형완료. (2)
  2. 2008.11.03
    게헨나 1차 완성. (10)
  3. 2008.10.30
    게헨나 원형 완성 (7)
  4. 2008.10.22
    캐릭터 작업중... (12)

의뢰작은, 특히나 시판품의 원형의뢰인 경우는 만들기가 참 고되다.
내 개인적인 개성이나 성향을 완전히 죽이고 마치 인형을 빚어내는 기계처럼 작업해야 하기 때문.
생산공법상 사지가 토막난 무시무시한 이 원형의 모습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연쇄살인 사이코패스를 연상케 할 정도지만... 걱정마시길.
난 전혀 사이코패스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지난번 게헨나에 이어 두점의 인형 모두를 마무리 지어 이제야 속이 좀 후련하다.
또다른 의뢰작 하나도 거의 마무리 단계이니 이것만 끝나면 2월 부터는 본격적으로 내 작업을 할 수 있을 듯.

"작업실 청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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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맑은거울 2009.02.02 08:29 address edit/delete reply

    수고하셨습니다. 조만간 다른 일들이 생길텐데~~ 2월부터 다른 작업을 하면...
    하하~

    • serang 2009.02.04 00:36 신고 address edit/delete

      ㅎㅎㅎ 제 작업은 제 작업이고 의뢰작 일은 또 따로죠^^





일단 완성이라고 쓰긴 했지만, 실제로는 이것은 1차 컨펌용 샘플일뿐이고 실제 원형은 아직도 수정중이다.(얼굴형과 포즈와 볼륨, 디테일등이 좀더 보강될 예정이다.)
게헨나 원형 완성후 복제해서 부랴부랴 색칠해버린 게헨나 샘플.
발주처에서 워낙에 급하게 일을 진행하는 바람에 차분히 분석할 시간도 없이 호떡집에 불난 듯이 색칠했다.

원작의 색지정이 모호한 부분이 많아서 색의 선택은 약간 변화를 주었고, 귀신들린 캐릭터라서 그런지 눈동자의 동공이 풀려있는 것이 특징이라서 눈의 색칠이 좀 애를 먹였다.
일반적으로 캐릭터 인형은 또렷한 동공과 많은 반사광이 특징인데, 이 인형은 그런 부분이 없다보니 이미지 잡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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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astman 2008.11.03 14:05 address edit/delete reply

    아니 이 여자가 귀신들린 여자란 말입니까.
    귀신도 홀리지 않을 수 없을 듯 싶습니다.
    물론 저도 저항하기 어려울 듯 하구요.

    • serang 2008.11.05 17:11 신고 address edit/delete

      설정상 몸에 귀신이 들어와 있는 것으로 되어 있어요.
      평소엔 얌전한데 귀신이 활성화 되면 무진장 난폭하고 야한 성격으로 변한다는 사실...ㅋㅋㅋ

  2. 신성욱 2008.11.03 22:03 address edit/delete reply

    예전에 취미가와 네오를 보는 느낌이 드내요

    지금은 한달씩 기다려서 보던 그런 재미가 없내요

    하비재팬이나 전격하비 아님 암즈매거진 이나 사서 보며

    취미생활 하고 있내요

    ㅋㅋ 플래툰도 가끔 보긴 하지만 ^^

    • serang 2008.11.05 17:12 신고 address edit/delete

      한달에 한두 작품씩 업데이트가 계속될 겁니다.
      역시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살아야 한다는 진리를 요즘 실감하는 중이에요~ 흑.

  3. 주희. 2008.11.04 13:0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3장에서 2장으로 줄었다....

    • serang 2008.11.05 17:12 신고 address edit/delete

      나중에 완전히 완성하면 그때 다시 사진 올릴려구용~

  4. 튜닝 김두영 2008.11.04 21:52 address edit/delete reply

    이거... 혹시
    이번 겨울 코엑스에서...^^

    • serang 2008.11.05 17:13 신고 address edit/delete

      응? 코엑스요?
      무슨 말씀이신지...??

  5. Tooces 2008.11.06 15:05 address edit/delete reply

    이거 MMZ에 올리셔야죠? ㅎㅎ

    • serang 2008.11.08 02:18 신고 address edit/delete

      수정까지 해서 완성하면 올릴 수 있을텐데, 아마 완성해서 납품하고 나면 귀찮아서 다시 조립하고 색칠하긴 어려울겁니다. ㅎㅎㅎ





한동안 골치아프게 작업한 불꽃의 인페르노 게헨나 캐릭터 인형의 원형제작이 끝났다.
제품화될 원형이라서 곳곳을 분할하며 작업하느라 전체 프로포션을 볼 수 있는 가조립 상태가 나올때까지는 귀찮고 지루한 조형작업이 이어졌지만 일단은 완성!
이후 약간의 검수작업과 수정이 이루어지긴 하겠지만 한고비 넘긴 셈이다.

게헨나의 휘날리는 머리카락은 분할하느라 이 사진에서는 붙지 않은 상태이고 스커트 만드는 작업이 가장 큰 고비였는데, 몇번을 집어 던지고 싶은 성질을 죽여가며 만드는게 가장 힘들었다.
지금은 얌전히 실리콘 형틀 속에 잠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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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gt.schultz 2008.10.30 20:44 address edit/delete reply

    이제는 마족들 좋아하는 인형도 만드는구나.....

    • serang 2008.11.02 22:07 신고 address edit/delete

      먹고 살기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거다아~~~

  2. 김정훈 2008.10.31 00:12 address edit/delete reply

    다리 각선미가 정말 죽입니다~~

  3. 2008.10.31 15:55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11.02 22:08 신고 address edit/delete

      센스있는 사진이넹~
      요즘 한국의 문화정책에 딱 맞는 사진이 아닐 수 없다.
      뒌장~~

  4. 2008.11.03 03:36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얼마만인지 생각도 나지않을 정도로 오래간만에 만드는 캐릭터 인형.
너무나 급하게 의뢰가 들어와서 밤잠을 못자면서 미치도록 만들고 있는 중이다.
본래 이런 캐릭터 피겨는 잘 만들지 않았었지만, 손을 풀기에는 캐릭터 인형만한 것도 없다.
투쟁도 빡시게! 
작업도 빡시게!!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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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마왕 2008.10.22 20:46 address edit/delete reply

    불멸이 아니라 '불꽃'이겠지......
    (암만 외주 일이긴 해도 일단 맡은 작품의 제목은 제대로 알아야지......;;)

    • serang 2008.10.22 21:52 신고 address edit/delete

      ㅋㅋㅋ 역시 마왕~
      단박에 태그까지 살펴서 지적질 해주시는 센스!
      얼른 수정하였나이다~~

  2. 月下 2008.10.22 21:54 address edit/delete reply

    ^^;;;;;; 누군지 대략은 알듯한...

    • serang 2008.10.23 00:38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마도 알 듯한 그 주인공이 맞겠죠~

  3. EYANST 2008.10.23 14:4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남 배려 안하는 참 못된 몸매군...흠...;;;;;;;;

    • serang 2008.10.26 21:25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기적이라기보다는 비현실적인 몸매지 ㅋㅋㅋ

  4. 알프 2008.10.23 16:30 address edit/delete reply

    랩터가 보고잡퍼요~랩터잘있죠?.........

  5. J/제이 2008.10.25 01:06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불꽃의 인페르노!!! 기대됩니다.

  6. Bamboonote 2008.10.25 20:0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오우 쥐깁니다.
    나도 능력이 되면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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