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오늘 바이크의 시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전형적인 30년대식 시트로, 자전거 안장만한 크기에 두툼한 철판을 판금해 프레임을 만들고 가죽을 씌운후 리벳으로 마감한 방식입니다. 고전적이면서도 스프링 시트라서 뒷 쇼크-업 쇼버가 없는 리지드 방식의 프레임에서 오는 진동을 약간은 흡수해 줄겁니다.

아울러 멍청하기 짝이 없는 풋레스트를 떼어버리고 황동봉을 깎아 만든 커스텀 발판을 달아주었죠. 기어 체인지 레버랑 브레이크 페달도 새로 만들어줄 예정입니다. 아울러 프레임 보강과 뒷쪽 휀더의 기본골조가 될 브라켓도 모양을 잡아 부착.

이제 슬슬 모양이 나오기 시작하는 저만의 바이크 입니다.
TRACKBACK 0 AND COMMENT 6
  1. 카더라통신 2006.04.29 02:38 address edit/delete reply

    드디어...ㅠㅠ

  2. JackJoker 2006.04.29 09:31 address edit/delete reply

    시트며 발판을 보니 투어하기엔 무리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 (대략의 포지션도 ..)
    살짝(?) 엔진가드..뒤쪽 휀더랑 앞쪽 프레임 보강이 관심이 가네요..
    화이팅입니다 ^^

  3. 세랑 2006.04.29 17:24 address edit/delete reply

    jackjoker님, 이 바이크는 일반적인 바이크와는 다릅니다.
    커스텀 바이크는 편안함이나 라이딩의 용이성보다는 그 자체의 디자인적인 멋과 실험적인 성격이 강한 바이크입니다. 그때문에 불편하고 타기 힘들 것을 알면서도 쇽업 쇼버가 없는 뒷바퀴나 불편하지만 이 바이크의 디자인에 어울리는 핸들 포지션등을 결정하게 되는거죠.
    이제 시작이니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4. 키리카 2006.04.29 23:01 address edit/delete reply

    멋지구리 하군요..
    저도 바이크 타고 싶지만.. ㅋㅋㅋ 폼이 안나는지라.
    완성작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5. stargazer 2006.05.05 16:21 address edit/delete reply

    커스텀 바이크 제작을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세랑님의 열정이 참 존경스럽네요.
    궁금한 점은, 발칸800의 엔진이랑 미션을 유용하셨다고 하셨는데, 프레임 역시 직접 설계 및 제작을 하신 것인지 아님 원래 발칸800의 프레임을 사용하신 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프론트포크도 설마 직접 설계하고 만드신 것인가요?

    • 세랑 2006.05.05 20:22 address edit/delete

      아, 글에 오해의 소지가 있었군요.
      프레임이나 프론트 포크나 휠등은 원래 발칸의 것을 사용했습니다. 다만 프레임은 리지드 방식을 채용하면서 기존의 프레임의 60% 정도가 변경되었습니다.





블로그 이미지
by serang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949)
Who Is Serang (6)
Fine Art (19)
Miniature Art (303)
Wearable Art (21)
SerangCast (56)
Serang,s Life (215)
Motorcycle Diary (75)
Movie & Fun (73)
Candle War (41)
Mac Life (69)
Military (27)
Art Shop (24)
  • 1,381,501Total hit
  • 83Today hit
  • 26Yesterday 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