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군사자문'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10.03.19
    Serang's Movie Work-Into The Fire (11)
  2. 2008.11.14
    Night Of Brothers! (8)
  3. 2008.07.23
    이준익 감독의 '님은 먼 곳에' 크레딧... (19)
  4. 2008.05.23
    영화 님은 먼 곳에 티저 공개. (7)
  5. 2008.02.08
    집결호 - 중국판 태극기 휘날리며 (8)
  6. 2007.08.28
    태극기 휘날리며 당시 인터뷰 (11)
  7. 2007.08.18
    영화 '님은 먼 곳에' 군사자문 작업중... (14)
 (Left: Kim Serang, Center: Actor Kim Suengwoo, Right: Director Lee Jaehan)

Serang - Military Technical Advisor

'Into The Fire'
Coming June, 2010.

The Last Week of Film Shooting.

지난 5개월간 군사자문으로 일하며 나를 피말리게한 영화 '포화속으로'의 촬영이 마지막 한주만을 남겨두고있다.
촬영지가 경남 합천인 관계로 서울과 합천으로 오고가는 생활이 어언 석달... 
시나리오 작업과 프리프로덕션 기간부터 치면 5개월째 이 영화에 매달리고있다.
오늘 현장공개가 있었는데 따끈한 사진 한장 올리며...
쫑파티여, 어서 오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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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경환 2010.03.20 12:45 address edit/delete reply

    먼길 오가느라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세랑님의 군사자문이 영화를 한층더 돋보이게 할겁니다...^^
    개봉이 기대됩니다.

    • serang 2010.03.21 12:46 신고 address edit/delete

      감사합니다. 뭐 군사자문이라는 일이 헐리웃의 그것처럼 영향력이 크질않아서 고증면에서 완벽할수는 없지만 일단 큰실수들을 줄여나간다는 마음으로 임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영화의 시나리오 초고작업을 감독, 작가님과 함께했던 것이 가장 보람찰 것같습니다.

  2. 김동요 2010.03.21 16:30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 2004년 대전 엑스포에서 열린 지상군페스티벌 리인액트 행사 장비지원 관련해 몇번 통화하고 행사장에서 뵜던 김동요입니다. 아직 현역생활 하고 있지요 ^^; 직접 군사자문까지 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제가 아이리스를 보다가 데저트이글을 한손으로 가볍게 쏘는 장면에서 어쩌구 저쩌구 했다가 주변사람들에게 이상한 사람 취급 받았었는데 ㅠ.ㅠ) 이런것 하나하나가 눈에 잘 띄지는 않겠지만 작품성을 높이게 되겠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 serang 2010.04.06 01:49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정신없이 지내느라 댓글이 늦었습니다.
      물론 기억하죠^^ 현역에 계시는군요. 제법 시간이 지났는데, 이젠 높은 자리에 오르셨겠는걸요? ㅋㅋㅋ
      어수선한 시기인데 건강하게 군생활하시기 바랍니다.

  3. 김아랑 2010.04.03 04:23 address edit/delete reply

    트레일러 올라온 거 내려갔네? 기사들 찾아봤는데 아직은 한국일보 쪽만 조금 올라와있던데. 어쨌든 마무리 잘 되기를~!

    • serang 2010.04.06 01:50 신고 address edit/delete

      트레일러 잘못 올라온거라고 마케팅팀에서 삭제해달래네.
      어쩐지 벌써 공개할리가 없는데 말이지... ㅎㅎㅎ

  4. 2010.04.08 21:46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10.04.13 16:38 신고 address edit/delete

      칼집은 군용물품으로 설정된거 아닙니다.
      권상우의 극중 배역 캐릭터에 맞는 설정이므로 고증을 대입시키실 필요가 없습니다.
      아마 나중에 영화보시면 알게 될겁니다. ^^

  5. 유진우 2010.04.10 11:32 address edit/delete reply

    정체 불명의 부대마크가 좀 걸리네요. 로드 넘버원에서는 T-34/76 1943년형 위에서 국군이 성조기를 휘날리는 추태를 연출( http://img.blog.yahoo.co.kr/ybi/1/0b/0e/pershing11111/folder/1203279/img_1203279_1383660_1?1268702823.jpg )했는데 이 영화는 좀 사정이 나을지 우려스럽습니다.

    • serang 2010.04.13 16:39 신고 address edit/delete

      부대마크는 실제부대 마크를 영화상에 등장시킬 수 없어서 미술팀에서 임의대로 디자인 한 것입니다.
      실제 부대마크를 사용하면 해당 부대에서 영화내용을 가지고 소송을 걸어오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답니다.

  6. 하태형 2010.04.10 21:49 address edit/delete reply

    고생많으셨습니다 자주 연락드려야하는데 바쁘단핑계로 연락못드려 죄송요 연락드릴께요 작품 아주 잘보고있습니다





'블루레이'와 함께 하는 3일 간의 영화여행.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DVD·블루레이 전문 포털 DVDPRIME과 블루레이 유관업체들과 함께 21일(금)~23일(일) 3일간, 상암동 시네마테크KOFA에서 ‘블루레이 영화제’를 개최한다. ‘3 Days of BLU-RAY'라는 이름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제목으로 진행될 이번 행사는 3개의 테마로 3일간 개최되며, 현재 최고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밴드 오브 브라더스> 블루레이의 10부작 올나잇 전편 상영을 비롯하여 최고의 음향과 영상으로 SF 영화의 전설 <매트릭스> 3부작 연속 상영, <내셔널 트레저 2> <핸콕> <호튼> 등 올 겨울 시즌 안방 극장을 공습할 대작 블루레이들의 전편 상영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영화 상영 외에도 김세랑(밀리터리 전문가·미니어처 제작자, <태극기 휘날리며> 군사자문)과 김봉석(영화평론가) 등이 참여하는 관객과의 대화, 소니코리아가 선보이는 X4000 시리즈&BDP-S350 등 최신 홈시어터 기기 상설 전시, 메이저 출시사의 블루레이 출시 예정작 프리뷰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본 행사는 블루레이 프로모션과 부가판권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에서 '무료'로 진행되며, 이를 통해 다양하고 대중적인 프로그램 진행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기간 : 2008년 11월 21일(금)~2008년 11월 23일(토) 3일간

· 장소 : 상암동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 1관

· 주최 : 한국영상자료원, DVD프라임

· 후원 : 워너홈비디오, Uek, 프리지엠, 아트서비스, 소니코리아, 영화진흥위원회

· 부대행사 : 해설상영


   - 21일 <밴드 오브 브라더스> 상영 전 해설 상영 : 김세랑(밀리터리 전문가, 미니어처 제작자.<태극기 휘날리며>군사자문) 


   - 22일 1시 <매트릭스> 상영 후 : 김봉석(영화평론가)


* 상영 전 해설

김세랑(밀리터리 전문가, 미니어처 제작자.<태극기 휘날리며>군사자문) 


* 상영일정

19:00   입장시작

19:20   오프닝 소개 : 블루레이 추첨 이벤트 포함

19:30   BOB 작품해설 : 김세랑(밀리터리 전문가, 미니어처 제작자, <태극기 휘날리며> 군사자문)

20:00~21:13   1화 - 커래히

21:13~22:05   2화 - 디데이

22:05~22:25   휴식

22:25~23:30   3화 - 카랑탕

23:30~00:30   4화 - 보충병

00:30~01:00   휴식(간식) : 워너에서 지원. 가기 전에 간식이라도 주는구나. 안녕 워너.

01:00~01:56   5화 - 교차로

01:56~03:03   6화 - 바스토뉴

03:03~03:20   휴식

03:20~04:33   7화 - 한계점

04:33~05:32   8화 - 마지막 정찰

05:32~05:50   휴식

05:50~06:48   9화 - 우리가 싸우는 이유

06:48~07:51   10화 - 전역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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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모노마토 2008.11.14 09:03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이거 블루레이 주문 했는데....워너 마지막에 좋은 행사 해주네요 ㅠㅠ

    그래도 시장 철수는 아쉽 ㅠㅠ

    • serang 2008.11.14 20:09 신고 address edit/delete

      아, 워너 홈 비디오가 시장에서 철수하는 모양이군요.
      아마 워낙 파일공유가 기승을 떨치는 것 때문일겁니다.
      우리나라도 어서 아이튠스 스토어처럼 합리적이고 편한 시스템이 만들어져야 할텐데 말이죠~

  2. 주희. 2008.11.14 14:04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훗.. 중간에 간식이.....!!

    • serang 2008.11.14 20:10 신고 address edit/delete

      전투식량을 먹으며 전장의 밤을 불살라보는거지요~

  3. 불꽃승 2008.11.15 19:0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마지막 남은 직배회사였나요?? 워너가? 급신장을 이루는 블루레이라던데, 우리나라에서만 죽을 쑤는군요.

    그나저나 철수하면서 좋은 이벤트 하나 하고 가는군요. 너무 가고 싶은데요. 조만간 솔로가 될 거 같은데. 만약 양단간에 결정이 나면 꼭 가봐야겠습니다.~^^

    • serang 2008.11.15 21:47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로써 우리나라에서는 모든 메이저 직배회사들이 다 철수하게 되는군요.
      역시나 불법 다운로드및 파일공유때문이랍니다.
      앞으로는 DVD도 직수입이나 중국제를 봐야한다는... 젠장~!!

  4. 유진우 2008.11.15 21:55 address edit/delete reply

    철수 전에 출시 때마다 꼬박꼬박 구입해 두기를 얼마나 잘한 것인지... 정말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습니다.

  5. 2008.11.16 09:28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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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을 앞둔 님은 먼 곳에의 홈페이지 가보니 크레딧이 올라왔다.
프리 프로덕션에만 참가하고 정작 프로덕션 과정은 지켜보지 못했기 때문에 과연 내 자문내용이 얼마나 구현되었을지 아직 알지 못하는 상태.
뭐 어차피 군의상이랑 미술에 '전쟁영화'로써의 고증에 별 신경 안썼을 것이라는 점을 알기에 큰 기대는 없지만 그래도 궁금한 것은 사실.
시나리오는 나쁘지 않았는데...

근데 당연한 관례인 VIP/스텝 시사회 연락을 안해주는 것은 뭥미?
이럴때가 영화쪽 일 하기 젤 싫어질때다.

쳇~ 삐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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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mo 2008.07.23 09:58 address edit/delete reply

    편안한 마음으로 한 번 볼려고 합니다...

    그래도 연락을 해주는 것이 순서가 아닐까 싶은데... 아쉽네요

    • serang 2008.07.23 16:03 신고 address edit/delete

      네^^ 편하게 보시는게 좋은거죠.

  2. eastman 2008.07.23 10:42 address edit/delete reply

    희야, 이 영화는 엔딩 크레딧 올라갈 때까지 악착같이 앉아 있어야 겠네요.
    근데 일부 영화관은 엔딩 크레딧을 올리질 않고 뚝 잘라 버리는데도 있더라구요. 몰상식하기는...
    하여간 끝까지 남아서 남다른 재미를 누릴 수 있는 영화가 되겠어요. 오, 김세랑이야, 하는 바로 그 남다른 재미가 있는 영화라는... ^^

    • serang 2008.07.23 16:04 신고 address edit/delete

      해외촬영이 있어서 크레딧이 길텐데 아마 짤리지 않을까요? ㅋㅋㅋ

    • eastman 2008.07.24 00:52 address edit/delete

      짤리면 항의할 겁니다. ㅋㅋ

  3. 날개 2008.07.23 11:22 address edit/delete reply

    나도 삐짐- . - ;;;;;; 싸람들이 말야 에테켓이 없어~~~~ 캐로로 중사를 보내야 겠어!!!!! 그래도 영화는 기다린다는거.... 께랑께랑~~~

  4. 2008.07.23 11:37 address edit/delete reply

    비밀댓글입니다

    • serang 2008.07.23 16:06 신고 address edit/delete

      제가 보고 들은바로도 그런 것 겉더군요.
      원래 영화 수입일을 하다가 제작과 감독에 뛰어든 거라서 그렇다는 이야기가...
      의상이랑 소품등에 필요한 부분이 많았는데 담당자는 예산이 부족하다 하길래 그런줄 알았죠.
      그런데 나중에 '제작비 남았다'는 언론 기사를 보고 어찌나 황당하던지... 켁~

  5. 바둑이 2008.07.23 19:32 신고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엔딩크레딧 올라갈때까지 앉아있겠습니다!

  6. darthy 2008.07.24 15:13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님 실로 오랫만에 찾아와봤네요. 그간 잘 지내셨는지요? (불꽃처럼 타오르셨다고는 들은것 같습니다만 ^^)
    영화도 개봉하고, 아 또 아카데미의 K1A1제품이 화제이던데 세랑님이 제작에 깊이 관여하셨다고 들었습니다. 프라모델제품 제작에 관여하는건 모델러로서는 가장 신나는 일이 아닐까 싶네요. 암튼 계속적인 활약 기대합니다!

    • serang 2008.07.26 03:56 신고 address edit/delete

      잘 지내셨죠?
      촛불집회 대오 속에서는 분에 넘치는 박수를 받고, K1A1관련해서는 욕을 더 많이 얻어 먹었습니다. ^^;
      아, 영화 님은 먼 곳에도 개봉했네요.
      전 아직 못봤습니다.
      일요일에 볼 예정이에요.

  7. 이상두 2008.07.28 09:53 address edit/delete reply

    세랑씨 나도 모든영화를 다운으로 해결하지만
    님은먼곳에는 아이들 손잡고 같이 가서 엔딩까지 보고
    소감을 이야기 할께

    • serang 2008.07.28 13:19 신고 address edit/delete

      고맙습니다 형님, 그런데 정작 이 영화 봐주셔도 저한테 돌아오는 것은 없다는거. ^^ 영화는 아마 볼만할겁니다.

  8. camenzind 2008.07.29 15:03 address edit/delete reply

    - -; 흠.
    지난 태극기~ 를 보고, 아내와 함께 엔딩 크레딧 을 기다리던 과거가 떠오릅니다.
    괜히 (세랑님을 몇번 뵈었다는 거 빼고는 상관없는 제가) 뿌듯해하며 아내와 이야기 꽃을 피우던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이번에도 함번 뻐겨볼까요? ㅋㅋㅋ 농담입니다.

  9. digduck 2008.07.30 18:54 address edit/delete reply

    영화는 극장과 DVD 그리고 최근의 블루레이까지 만화도 마찬가지로 여러매체들이 나와있지요. 저역시도 몇몇작품을 소장중에 있고요. 태극기휘날리며도 그중하나지요.

    우선 김세랑님꼐서 자문하신것이 제데로 반영이됬으면합니다

    오늘 님은먼곳에를 보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세랑님을 왜 시사회에 초대안하는지 정말 섭섭하군요.

    마지막으로.. 제발 어떤영화든 불법 다운로드 등의저작권 문제가 하루빨리 없어졌으면하네요.

    • serang 2008.07.31 00:26 신고 address edit/delete

      어찌하다보니 저도 아직 못보고 있는데, 곧 보러가야죠.
      자문내용을 떠나서 좋은 영화로 만들어 졌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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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초기 프리-프로덕션 단계에서 군사/ 미술자문으로 참여한 이준익 감독의 영화 '님은 먼 곳에'가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전쟁터를 배경으로 한 영화로는 저예산인데다가 미술의 디테일을 그다지 따지지 않는 감독님의 취향때문에 의상이나 장비의 군사적 고증재현도는 크게 기대할 수 없겠지만, 최소한 말도 안되는 장면들을 조금이나마 줄이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희망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본격적인 전쟁영화가 아니라 전쟁터를 배경으로 남편을 찾아 길을 떠난 수애의 로드무비와도 같은 영화이기 때문에 복장이나 장비고증, 전투신의 재현도같은 매니아적인 시선으로 보지 않는다면 제법 재미있고 괜찮은 영화가 될 것 같다.
먼저 예고편 한번 감상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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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 담당자에게 기본적인 고증자료는 다 전달을 해주었지만,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울며 겨자먹기로 고증을 무시하고 대용품을 사용한 장면이 많을 것이라는 말을 촬영전 부터 들었다.
우드랜드 패턴의 철모피가 눈에 매우 거슬리지만 할 수 없다.
내가 뭘 어쩔 수 있는게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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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부대에 위문공연중인 장면.
갓 베트남에 도착해 배치를 기다리는 보충대라는 설정이다.
시나리오상에서는 은근히 유머러스한 장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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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촬영은 태국에서 진행되었는데, 태국현지 스탭들과 조인해서 사이공 시가지 세트를 지었다.
세트는 제법 괜찮은 볼꺼리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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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들은 태국군이 보유하고 있는 실제 장비들을 사용했기 때문에 최소한 '모형 장갑차'와 'CG로 만든 헬리콥터'따위는 보지않아도 된다.
다 실제로 굴러가고 움직이는 것들이고, 이미 촬영전에 이 영화에 필요한 장비와 총기목록을 제작해서 전달해 주었으므로 그걸 토대로 재현해 촬영했다면 장비는 제법 볼만 할 듯.

영화는 오는 7월 31일 개봉예정이며,
공식 홈페이지: www.nim2008.co.kr
공식 블로그: nim2008.tistory.com
에서 더 많은 사진과 정보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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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eastman 2008.05.23 09:43 address edit/delete reply

    이 영화는 특히 엔딩 크레딧을 끝까지 봐야 겠는 걸요.
    그러다 야, 저기 김세랑이다 소리쳐야 겠는 걸요.

    스팸 대전을 치뤘어요. 정말 엄청난 양이더군요.

    • serang 2008.05.24 00:33 신고 address edit/delete

      이런... 스팸폭격 당하셨군요.
      저도 된통 당한 바람에 티스토리로 피신오게된 것 아니겠습니까.
      잘 복구되셨죠?

    • eastman 2008.05.24 06:42 address edit/delete

      복구랄게 있나요.
      그냥 삭제해 버리면 그만이니까요.
      어제는 2천척, 오늘은 2백척의 적선을 Delete 포격으로 격침시켰지요. ㅋㅋ

  2. momo 2008.05.23 09:53 address edit/delete reply

    님은 먼곳에...

    기대가 큽니다. 뭐랄까 이준익감독 작품들 많이 보지는 못했습니다만. 보는 순간 많이 몰입하게되는...

    휴이 이로코이즈가 날라가는 모습의 포스터 멋지군요.

    이로코이즈의 특유의 헬기 소음은 베트남전 참전 헬기 조종사나 보병들에게는 "자유의 소리"였다고 하는데.. 우리 이젠 살았다는 안도감 같은. 김세랑님 함께 하시는 영화가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만 곧 스크린을 통해 만나겠군요. 즐겁게 보겠습니다.

    오랜만에 베트남전의 한국군 병장기류를 볼 수 있는...

    좋은 주말 되시구요.^^

    • serang 2008.05.24 00:35 신고 address edit/delete

      위에도 언급했지만 장비나 복장에 너무 집착하지 말고 보세요.
      아는게 병이라고 아무래도 눈에 거슬리는 장면들이 많이 등장하겠지만, 제가 읽어본 시나리오 자체는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그저 '이준익 감독표 영화'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같습니다.

    • momoya 2008.05.26 13:27 신고 address edit/delete

      예전에는 그랬습니다만. 극장에서는 그렇게 따지고 보고하지는 않습니다. 컴이나 티비로 보기에는 아까운 놓치기 쉬운 비쥬얼적인 요소들이 대형스크린으로 봐야 제작한 분들의 노력을 느낄 수 있어서요.

      옥에 티만 찾아서 본다면 즐거운 영화감상은 어느덧 사라지고 없지요.

      이준익 감독표 영화라 생각하고 편하게 볼랍니다. 아카데미에서 나온 쉐리단 전차가 은근히 관심이 가는군요.

      바쁘신 중에 댓글 달아주셔서 읽고 쓰고 갑니다.

      녹음이 점점 울창해지는 요즈음입니다.^^

  3. 유진우 2008.05.31 13:26 address edit/delete reply

    태국군이야 베트남전에서 사용했던 M41 "워커 불독"을 여전히 현역으로 운용할 정도로 당시 장비는 풍성한 편이니 그렇게 문제는 없었겠네요
    다만 우드랜드 패턴 철모 커버는 정말 안습입니다 -_-;;
    아카데미의 1/35 K1A1이 은근슬쩍 기대가 되네요.
    최근에 소련의 대작 전쟁영화( 아마 이 영화 규모를 능가할 작품이 더 이상 나올 가능성이 없기 때문에 ) "유럽의 해방( http://www.amazon.com/Liberation-Osvobozhdeniye-Russian-Soundtrack-Only/dp/B00078HZ26/ref=pd_bbs_1?ie=UTF8&s=dvd&qid=1212207704&sr=8-1 )을 우연히 입수했는데 스케일이 참으로 엄청납니다.
    요즘 예산으로 이 정도 규모 재현하려면 천문학적인 금액이 되겠네요.
    이 영화로 데뷔한 T-44 개조 " Tiger"( 숫자도 엄청나서 최소 9대는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영화 사상 가장 많은 Tiger 개조 차량이 굴러다니는 영화가 될 듯 )가 2002년작 즈베즈다와 2005년작 몰락( Der Untergang )에도 출연했으니 기념비적인 것 같습니다.
    러시아어를 몰라서 그저 인물과 상황으로 의미를 해석해야하는 한계가 있지만요
    잘 구경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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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내가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에 밀리터리 테크니컬 어드바이저(군사자문)로 참가했을때만 해도 '과연 국내에서 이 영화를 찍어낼 수 있을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많이 해봐야만 했다.
기술적인 문제를 떠나서 오랜동안 전쟁영화의 맥이 끊겨있던 상태에서 전쟁영화라는 장르 자체가 낯설 각 분야의 스텝들이 이런 특수장르의 영화를 만들 준비가 되어 있는지가 가장 큰 내 의문점이었던 것이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그래서 무척이나 어렵게 제작된 영화였고,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이전에 [라이언 일병 구하기]와 [밴드 오브 브라더스]라는 훌륭한 텍스트가 있었기에 이것이 모든 스텝들에게 좋은 교본이 되었음은 부인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태극기 휘날리며는 헐리우드의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 한국적인 재료와 양념을 버무려 만들어진 것이었고, 이제 소개할 개봉 예정작 [집결호]는 그 '태극기 휘날리며의 중화풍'이라고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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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결호'는 1940년대 당시 중화인민군에서 사용하는 신호용 나팔소리중 '퇴각나팔 소리'를 듯한다.
영화는 중국 모택동의 인민정부와 장개석의 국민당군간의 국공내전을 배경으로 시작되며, 태극기 휘날리며가 낙동강 방어선 전투를 시작에 배치한 것과 유사한 설정과 분위기로 진행이 된다.
탱크를 앞세워 밀려오는 국민당군의 공격 최전방 저지선을 맡은 중대장 구즈디를 주인공으로 그들의 영웅적인 최후와 명예에 대한 이야기를 그리는 이 영화는 훗날 중화인민군의 항미 원조 전쟁(한국전쟁 참전)까지도 양념 처럼 다루고 있다.

참고로 이 영화를 두고 빨갱이 영화라는둥, 중공군 참전을 미화한다는 등의 이념적인 시각으로 보는 네티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이 영화가 사회주의 국가인 '중화인민공화국'에서 만들어진 영화라는 점을 망각해서는 안될 것이다.
중국에서 만든 영화가 그들의 시각으로 만들어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이고, 이런점에서 독일에서 만들어진 전쟁영화 '스탈린 그라드'나 러시아 영화인 '9중대', '즈베즈다'도 사실 이런 이념적인 시각에서 본다면 국내에서 개봉이 되어서는 안되는 영화일 것이다.
뿐만 아니라 이런 논리라면 팍스 아메리카 사상으로 점철된 헐리웃의 수많은 영화 역시 배격해야할 대상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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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다보면 태극기 휘날리며의 냄새를 물씬 느끼게 되는데, 이것은 영화를 연출한 감독 스스로가 태극기 휘날리며의 영향으로 만들게 되었다는 말을 공공연히 밝힌 것에서도 알 수 있을뿐만 아니라 실제로도 태극기 휘날리며의 제작진이 상당수 참여했기 때문이다.
강제규 필름과 명필름이 합병해서 만들어진 MK픽쳐스가 이 영화의 제작에 참여를 했고, 이에 따라 태극기 휘날리며 당시 특수효과를 담당한 데몰리션의 정도안씨, 시각효과를 담당한 강종익씨, 사운드 이펙트를 담당한 김석원씨, 특수분장의 신재호씨등이 이 영화에 참여해 태극기 휘날리며를 만들며 쌓은 노하우를 고스란히 펼쳐 놓았다.

사실 집결호의 전투효과와 장면연출은 오히려 태극기 휘날리며의 그것보다 더 훌륭하다.
실제로 수년간 시간이 흐르며 기술이 더욱 발전했을뿐만 아니라 중국이라는 거대한 무대에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보니 태극기 당시 시간과 예산문제로 포기하거나 축소해야만 했던 부분들이 이 영화에서는 충분히 구현이 된 것이다.
게다가 중국 특유의 스케일과 물자 동원 능력, 그리고 사회주의 리얼리즘과 비장미가 더해지며 집결호는 한편의 훌륭한 전쟁영화가 갖출 대부분의 요건을 만족시킨다.
태극기 휘날리며 당시 헐리웃과는 차별화될 이미지를 찾기 위해 백병전을 전면에 내세우고 고민하던 내 생각을 떠올리며 보게된 집결호는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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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중대장 구즈디는 마치 태극기 휘날리며의 진태(장동건)와 라이언 일병구하기의 톰 행크스를 뒤섞어놓은 듯한 인물이다. 다양한 전투 액션씬을 소화해낼 뿐만 아니라 후반부에 깊은 감정연기까지도 멋지게 소화해서 극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인물이다.

영화는 공산권 무기와 국민당군이 사용한 서방의 무기가 어우러지며 당시의 시대적 재연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시각적으로 충분한 볼꺼리가 제공되고 만약 약간의 군사지식이 있는 분이라면 전투씬에 등장하는 M26 퍼싱 전차의 위용에 환호성을 내지를 수도 있을 것이다.(후반부에 등장하는 깡통 셔먼은 좀 깨지만...)

전쟁영화 매니아의 시각으로 보는 멋지거나 재미있는 장면 포인트들.
1. 막대한 물량으로 등장하는 국공내전 당시의 군복, 군장비들. - 저것들을 다 재현한 스케일이 부럽다.
2. M26 퍼싱 전차의 등장. - 단연 압권이다. 처음에는 실물이라고 착각할 정도였는데, 자세히 보니 중국제 차량을 개조해 만든 것 같지만 효과는 만점!
3. 깡통 셔먼. - 퍼싱과는 반대로 대충 만들어 등장하는 셔먼은 태극기 휘날리며의 그것보다도 못하다.
4. 항미 원조 전쟁 장면 -  전투씬은 없이 잠깐 에피소드로 등장하지만 국군을 칭할때 '이승만 군대'라고 말하는 장면은 고증 100%다. 실제로 한국전쟁 당시 중화인민군과 북한군은 남한정부를 인정하지 않았으므로 '이승만 괴뢰군'으로 불렀다.
5. 무기반납 장면에서 등장하는 영국제 소총 에피소드. - 국공 내전, 한국전을 거치며 생긴 중국군의 잡탕무기체계를 잘 보여주는 장면. 실제로 이 시기 중국군은 자국 무기는 물론이고 독일, 소련, 일본, 미국, 영국제 무기들을 닥치는대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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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볼때 이 영화는 실제 역사적인 사실에 근거해서 만들어져 리얼리티 면에서도 훌륭하고, 이를 재현해낸 영화의 비주얼 역시 훌륭하다.
영화가 문화사업이라는 명목으로 인민의 교화시키는 하나의 도구라는 사회주의 정신과 정책으로 미루어볼때 집결호는 중국인민들의 역사적인 의식을 고취시키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고 이런 사상적인 배경을 떠나 우리가 보기에도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이다.
아마도 이 영화를 가장 불쾌하게 보게 될 사람들은 우리가 아닌 영화속에서의 적군, 즉 장개석의 국민당군이며 그들은 바로 지금의 대만(타이완) 국민들이다.
현재도 중국과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중국은 지금까지도 '저들을 바닷속으로 밀어 넣어 버리겠다'는 말을 서슴치 않을 정도로 대만을 멸시하고 있다.

마치 우리와 북한과의 관계같지 않은가?
이게 바로 내가 집결호를 중국판 태극기 휘날리며라고 부르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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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등장하는 퍼싱 전차. 국민당군이 사용하는 버전과 나중에 한국전쟁 장면에서 미군이 사용하는 것 두 장면에 걸쳐 등장한다. 처음에는 가동되는 실물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잘 만들어져 있는데, 자세히 뜯어보면 실제차량이 아니라 소련제 T계열의 전차를 카피해 만든 자국산 차량을 개조해서 만든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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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탑 위의 기관총 탄약통을 보면 미국제 탄약통이 아닌 소련/ 중국군식의 탄약통이 부착되어 있음을 알 수 있고 궤도와 로드휠(바퀴) 역시 퍼싱의 그것과는 다르다. 휠만 보면 T-34용 스파이더 휠과 닮아있는데, 정확히 어떤 차량의 휠인지는 찾아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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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싸하게 만들어진 퍼싱과는 달리 여기 등장하는 셔먼은 완전히 '깡통' 수준이다.
아무리 중국이라고는 해도 역시 예산이 좀 부족했거나 시간이 촉박해 대강 날림으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
타이거를 연상시키는 수직 전면 장갑판과 짖눌려버린 포방패에서는 대략 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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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박상욱 2008.02.09 00:16 address edit/delete reply

    이것도 보고싶은 영화인데,,,

    새해 복많이 받으시구요 ..올해도 하시는 일 좍풀렸음 좋겠네요

    • 세랑 2008.02.11 21:00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상욱님.
      영화 괜찮습니다. 꼭 보세요.
      상욱님도 한해 좋은일 많이 있기를 빕니다.

  2. 심관섭 2008.02.11 14:10 address edit/delete reply

    안녕하세요 김세랑님 저는 플래툰과 네오 애독자였던 고등학생인데요. 어쩌다 보니 김세랑님 홈페이지를 찾아오게되었습니다. 김세랑님 처럼 멋진 라이프 스타일을 닮고싶습니다. 위글에서 궁금한게 있는데 공산군이 M1 철모를 쓴적이 있었던가요?

    • 세랑 2008.02.11 21:01 address edit/delete

      M1철모를 사용한 것이 아니라 소련제 철모와 일본군 철모를 많이 사용했죠.
      영화에서는 국민당군의 장비를 노획해 사용하는 것으로 나옵니다.

  3. 김종엽 2008.02.14 19:26 address edit/delete reply

    혹시 이 집결호 제작/촬영에 참가 하시지 않으셨나요??
    고증이 괜찮던데...

    • 세랑 2008.02.17 00:07 address edit/delete

      반갑습니다 종엽님.
      이 영화에는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중국이야 사회주의 국가이다보니 흔히 말하는 '사회주의적 리얼리즘'에 입각해 만든 역사물들은 고증이 아주 뛰어납니다.
      그래서 전쟁영화의 숨은 걸작들은 러시아에서 많이 만들어졌죠.

  4. 유진우 2008.05.31 13:16 address edit/delete reply

    오랫동안 세랑님의 작품을 감상해온 대학생입니다.
    제가 봤을 때는 중국제 62식 경전차( 59식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지만 이 전차는 인민해방군도 여전히 현역으로 운용하고 있으니 )일 가능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일단 보기륜 형태가 그런 듯 하고( 3번과 4번 사이의 간격을 재조정했지만 ) 전폭이 좁은 것이 62식일 가능성이 높네요.
    아무튼 잘 감상하고 갑니다.

    • serang 2008.05.30 18:20 신고 address edit/delete

      안녕하세요?
      개조가 된 차량이라서 원래 차량이 무엇이었을지 확실히 단정하기 어렵군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웹서핑 중에 발견한 태극기 휘날리며 군사자문 당시의 인터뷰.
나도 가지고 있지 않은 자료인데... 역시 인터넷은 무서워~~!
그나저나 요즘 영화때문에 아주 스트레스 지대로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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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緣]affinity 2007.08.28 21:56 address edit/delete reply

    역시 프로페셔널!!! 이시군요

    • 세랑 2007.08.29 03:29 address edit/delete

      일은 프로페셔널하게 하고 싶지만, 정작 현실은 프로페셔널 대접이 안된다는거...
      안타까운 한국영화계의 현실입니다. 쯔압~~

  2. PINK 2007.08.28 23:55 address edit/delete reply

    날이 너무 더워요. ㅠㅠ

    영상을 보니 더 젊어 보여요. (-0-)bbb

    • 세랑 2007.08.29 03:30 address edit/delete

      그러게요~
      그리 오래전도 아닌데 어느샌가 늙어버린 세랑... 흑흑~

  3. 장날개 2007.08.29 01:03 address edit/delete reply

    계속 화이팅!

    • 세랑 2007.08.29 03:30 address edit/delete

      화이링~ 아자아자!!

  4. jeolee 2007.08.29 09:37 address edit/delete reply

    제가 본 세랑님보다 많이 젊군요. ^^ 역시 멋있습니다.
    목소리를 들으니 처음 봤을때 느낌이 새록새록 납니다. 잘 지내시죠?

    • 세랑 2007.08.31 03:12 address edit/delete

      흑~ 너무너무 죄송한데요, 아이디만으로 어떤 분이신지 모르겠어요, 엉엉~~
      뵈었던 분이신 것 같은데... 요즘 제가 단기기억상실증에 시달리고 있는지라...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흑~~

  5. 장성훈 2007.08.30 18:44 address edit/delete reply

    제가 뭐 도울수 있는 일이라도... ㅡㅡ;

    • 세랑 2007.08.31 03:13 address edit/delete

      도움을 청할만한 일이라도 있음 좋겠다.
      지금 배가 무릎팍산을 향해 올라가려고 하고 있는중...
      어떻게든 바로 잡아야 할텐데... 흑~~

  6. 장성훈 2007.08.31 09:05 address edit/delete reply

    대략 무슨말씀인지 알것같아요.
    하긴 [왕의 남자]만 봐도 세세한 고증과는 담쌓은 감독님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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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 휘날리며 제작에 참여한 이후 제법 많은 영화들의 시나리오를 볼 기회가 있었지만, 대부분 '좀 도와달라'는 식의 거저먹기를 바라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어찌어찌하다보니 영화쪽에 자문을 하거나 관계를 맺게 된 것이 벌써 10여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영화판의 '거저먹기', 또는 스탭들의 인건비 후려치기 관행은 여전한 것 같다.
성격버릴 것 같아 이런식으로 접근하는 영화일은 하고 싶지 않은데, 태극기때 알게 된 미술팀원의 소개로 다시 한번 정식으로 영화작업을 하게 되었다.
작품은 이준익 감독의 '님은 먼 곳에'.
복잡한 영화판 사정상 과연 어디까지 내가 제공하는 자문과 자료, 의견, 스케치들이 반영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베트남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영화라는 점에서 재미있는 작업이 될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미술감독님과 팀원들이 많이 믿고 존중해줘서 아직까지는 일할만 하다는 것.
제발 이번 작업을 하면서는 '머리에 개념을 탑재한' 영화인들을 많이 만나고 알게 되길 바란다.

영화 님은 먼 곳에는 이준익 감독작품으로, 베트남 전쟁에 참전한 남편을 찾기 위해 위문 공연단에 끼여 베트남에 간 한 여인의 이야기이며 오는 10월 촬영에 들어가 2008년 여름에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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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緣]affinity 2007.08.18 22:20 address edit/delete reply

    우리나라 영화도 시스템이 어서 정립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 세랑 2007.08.18 22:42 address edit/delete

      그러게 말입니다.
      이번 영화를 하게 된 것도 한국영화에 '군사자문'이라는 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하게 된 것입니다.
      제발 일 하고 난 후에 후회하는 일만 안생겨도 좋겠어요~

  2. Bloodlust 2007.08.20 11:03 address edit/delete reply

    이준익 감독 영화면 또 한 번 믿어 볼만한 작품이 나오겠군요.

    • 세랑 2007.08.20 17:31 address edit/delete

      뭐 영화란거는 나와봐야 알죠^^
      아직은 촬영도 안들어간 상태라... 그렇지만 베트남전을 다룬 영화라는 것 하나만으로도 한국영화의 소재 다양성이란 측면에서 좋을 것 같습니다.

  3. 딕덕(김건호) 2007.08.20 20:54 address edit/delete reply

    아직까지도 스태프들 혹사시키고 박봉하고.. 답답하죠. 쓸데없는 자존심이 센곳도 있고요. 아무튼 베트남 관련 영화가 제데로 나오기를 바라면서.. 김세랑님 힘내세요 :)

    • 세랑 2007.08.20 23:13 address edit/delete

      저도 부디 이 영화가 베트남전을 제대로 그려내는 좋은 영화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4. 박상욱 2007.08.21 08:14 address edit/delete reply

    이것 연예뉴스인가에서 봤는데,,,기대되는데,,물론 이준익감독이 인간중심으로 그리는분이라
    전쟁씬이 많을까 싶기도한데,,,암튼,,,저도 이것 세랑님이 또 ,,자문역할 줄 알았습니다,,,딱 보니까
    그렇던데,,역시나군요,,,



    그리고,,,돈 좀 받으세요,,,,태극기도 그랬지만 잘되 입딱으면 그게 뭐야? 싫어 정말

    • 세랑 2007.08.21 17:39 address edit/delete

      예상하시는대로 전투씬은 많지 않습니다만, 배경이 전쟁이니 아무래도 전장의 분위기는 날겁니다. 공짜로 일하는건 안해야죠^^
      문제는 대우의 문제인데 태극기때보다는 좀 나을 것 같아요 ㅎㅎ

  5. 카더라통신 2007.08.21 14:25 address edit/delete reply

    모든게 잘될겁니다. 힘네세요.

    • 세랑 2007.08.21 17:39 address edit/delete

      감사합니다^^

  6. 장성훈 2007.08.21 19:19 address edit/delete reply

    저도 한때 세랑형님 꽤 괴롭혀드린거 같네요 ^^;
    태극기 스탭중 누가 소개하셨을까나... ㅎㅎ

    • 세랑 2007.08.22 01:16 address edit/delete

      성훈이 잘 지내지?
      너야 거의 유일하다시피한 내 한풀이 상대였지 ㅋㅋㅋ
      연결된거는 태극기때 민의상팀의 정X영씨.
      기억할려나 모르겠네?

  7. 장성훈 2007.08.22 09:48 address edit/delete reply

    기억은 나는데 군의상도 아닌 민의상이라... ㅎㅎ

    부디 태극기때보단 좀 더 만족하실만한 영화가 나오길 빌겠슴다.

    여담이지만 태극기때 저랑 같은 군미술파트였던 수민이 형이
    R포인트 미술감독이 되는 바람에 캄보디아에도 갈뻔했다는... 쿨럭...

  8. 박남곤 2007.09.30 10:17 address edit/delete reply

    배우가 잘나서 영화가 성공하기도 하겠지만 무엇보다 영화 스텝들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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