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며칠전... 황사가 극심하던 날에는 내방 창문 맞은편에 불과 1Km정도 떨어진 아파트가 잘 안보일 정도로 심했었다. 어젯밤 비가 오며 이 황사먼지들이 상당부분 씻겨 나간 오늘 아침엔 세상이 화~악 개이며 눈을 돌리는 어느 곳이나 훤히 바라다 보인다.
오늘의 시계확보는 30여Km... 고층빌딩들로 둘러쌓여 있지만 않더라도 아마 100여Km는 더 보였을텐데...

오늘의 시계확보는 30여Km... 고층빌딩들로 둘러쌓여 있지만 않더라도 아마 100여Km는 더 보였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