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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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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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963건

  1. 2004.12.21
    아자! iMac G5 20inch 도착!! 1
  2. 2004.12.08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3
  3. 2004.12.08
    지금으로 부터 10여년전... 8
  4. 2004.12.06
    모형제작중의 뒷모습 3
  5. 2004.12.04
    핏짜 맥?
  6. 2004.11.28
    막강 변신 로봇~
  7. 2004.11.23
    짬밥센스 2탄 등장!
  8. 2004.11.23
    [퍼온 글] 웃으면 절대 안될때 웃기는 X같은 상황 1
  9. 2004.11.19
    동호회원의 아이팟 U2 스페셜
  10. 2004.11.18
    좃선일보의 센스... 1
  11. 2004.11.16
    헐리우드 영화의 법칙 2
  12. 2004.11.15
    세상살이... 2
  13. 2004.11.09
    STAR WARS 1
  14. 2004.11.03
    google은 호러 싸이트? 3
  15. 2004.11.03
    파워북이 없는 생활...
  16. 2004.10.30
    잘가라 나의 파워북~
  17. 2004.10.27
    All New Color ipod Photo! 2
  18. 2004.10.23
    영국 보빙튼 탱크 뮤지엄 가는길...
  19. 2004.10.21
    NEW imac G5 국내 런칭 발표회 9
  20. 2004.10.19
    부천 야인시대 세트장 9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이맥 G5 20인치가 드디어 품에 들어왔다.
순백의 색상도 멋지지만 무엇보다 시원하고 밝은 화면이 아주 마음에 든다.
더군다나 새로운 G5프로세서를 탑재한 막강한 성능까지...

구입하자 마자 무선환경을 위해 에어포트 익스트림 카드와 D-Link사의 블루투스 어댑터를 달아 그림에서 보는 것과 같은 완벽한 무선화를 만들어 냈다. 움핫핫~!!

이놈을 사기위해 떠나보낸 파워북 15인치의 몫까지 일 열심히 해주라!

(로딩이 끝나면 정지버튼 II 을 누른뒤 360도 방향을 바꿔 보실 수 있습니다)
AND
예전 사진을 정리하다가 오랜만에 다시 보는 모터싸이클 선수시절...

중학교때 모터싸이클에 빠져 고등학교때 주니어 클래스 선수로 잠시 활동했었다.
나중엔 허리 부상으로 접기는 했지만, 그래도 제법 잘나가는 선수였는데^^;


어릴때라서 역시 몸매가 어린티가 난다.
이당시 허리 사이즈가 겨우 26인치였으니...


몸은 가늘었지만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해서 하체랑 팔은 나이에 비해 상당히 근육이 많이 붙은 편이었다.
사실 그때 만든 몸이 거의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니까...
가벼워서 그런지 점프에 유난히 강했었다.


고등학교때 통학을 모터싸이클로 했는데, 학교 뒤에 있는 야산이 내 훈련장.
학교 끝나면 이렇게 산을 헤집고 다녔었다.
AND
정확히는 12년 전인가보다.
대전 엑스포가 열린 해니까.
이때만 해도 대학생이던 파릇파릇하던 시절 ㅋㅋㅋ

이 늠름한 용으 그려진 커다란 대북을 보면서 세상을 다 안을 듯이 팔을 벌린 이 사진 한장이 오늘 내 자신을 다시 한번 돌아 보게 만든다.

어이~자네,
아직 그때만큼 패기만만 한가?
AND
어찌어찌하다 보니 직업적으로 모형을 만든지도 벌써 15년이다.
그간 수백점의 모형작품을 만들었고, 그만큼 많은 시간을 투자했지만, 정작 모형을 만드는 중의 내 모습이 과연 어떠한지를 볼 기회는 거의 없었다.
특히나 의도된 연출사진이나 영상이 아닌 다른 사람의 시각에 의한 내 모습은 더더욱...

지난 9월의 유로밀리테어 출전을 위해 작품을 만들고 있던 때,
옆자리의 홍박사가 카메라에 배터리가 남아있고 정상 작동을 하는지 테스트하기 위해 아무생각없이 찍었다는 사진.

모형을 만들때의 내모습이 이렇다는 것을 처음 알았기에... 왠지 낯설어 보인다.
AND
웹을 둘러보다보니 이런 것도 있더군요.
핏짜박스인데 안쪽에 완충쿠션을 달아서 만든 파워북 가방입니다^^
쓰다가 구겨지면(?) 버리고 새로 사야 하는 걸까요?

13파운드이니까 약 25,000원 가량이군요.
이걸 싸다고 해야 하나 비싸다고 해야하나?



근데 이거 누가 다 먹은 핏짜인줄 알고 버려버리면 어쩌죠?


보다 자세한 사항이 알고 싶으시면 방문해 보세요^^
http://www.humanbeans.net/powerpizza/index.html
AND
얼마전부터 방송을 타고 있는 복사기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CF를 보신적이 있는가?
나름대로 참 신선한 광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광고 마저도 외국 광고의 아이디어 카피였던 것같다.

이 씨트로엥의 광고를 보며 그 아이디어의 발랄깜찍함에 놀라고, CG기술에 놀라고, 진짜 곧 이런 차가 나올 것만 같은 생각에도 놀라게 된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AFKN에서 즐겨보던 트랜스포머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바로 이런 자동차로 변신하는 로봇이 나왔던 것같은데?

AND
예전에도 소개해 드린바 있는 고품격 군바리 매거진 짬밥센스 제 2탄이 등장했습니다.
이번에도 센스만점의 군생활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군요^^

"나만 기다린거야? 그런~거~야~~!!"


짬밥센스 보러가기
AND
요~ 아래 링크 걸려있는 퀵타임 라이브 공작단에서 퍼온 글입니다.
보고 웃다 죽는 줄 알았습니다.(주의!!! 미성년자 열독 금지!!!)

평소 허리가 좀 안좋았는데 최근에 사소한 일로 다시 허리를 삐긋했다. 그 통증을 참을수 없어서 어머님이 다니시는 용하다는 한의원에 갔더니 문제가 좀 심각하단다.

허리 특정부분에 신경에 문제가 있는것도 있는거지만, 전체적으로 허리 아래부분이 S자로 휘었단다. 한마디로 기형이란 이야기지.

앉는 자세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데, 아마도 고장난 의자를 한 일년동안 억지로 사용했던게 문제 였나보다. 추나요법을 꾸준히 받으면서 소염제를 복용함과 동시에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기로 했다. 물론 무척 고통스럽다. 잠잘때 몸 돌리다가 눈이 빠질정도로 통증을 느끼는것도 고역이지만, 가장 힘든것은 기침할때다. 기침 한번 하면 허리가 끊어질것 같다.

기침하는것도 괴롭지만, 티비보다가 웃긴거도 견디기 힘들다. 하복부에 힘이 들어가면서 허리쪽으로 통증이 오는데 이거 정말 미칠지경이다. 그래도 거의 기어다니다 시피 하지만, 기어다니는 자세로 민생고를 해결할수는 없는일. 겨우 허리를 추스리고 겨우 일어나서 라면을 끓일려고 냉장고에 있는 건더기 거리 찾아낸것이 사건의 발단.



웃으면 안될때 웃긴건 정말 참을수 없게 웃기다. 이 변태같은 새끼를 한손에 들고서는, 냉장고에 겨우 기대선 눈물을 흘리면서 웃었다. 그 눈물의 반은 웃어서는 안되는 상황에 도저히 참을수 없이 나오는 웃음이었고, 또 반은 그것때문에 견딜수 없이 아픈 내 허리에서 나온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대딩때 친구녀석 아버님 돌아가신 초상집에서, 통곡하는 어느 할아버지 틀니가 들어갔다 나갔다 하는 상황을 본후로, 이런 비극적 시츄레이션은 정말 오랫만인것 같다. 그리고 또 그순간. 진정한 희극은 비극에서 비롯된다는 채플린의 명언이 바로 이해 되더라
AND
인기 록그룹 U2의 사인과 함께 기존의 흰색과는 다른 커스텀 블랙의 한정판으로 등장한 아이팟 U2를 국내 최초로 구입한 매킨토시 동호회 maczoo의 Otue님 아이팟.




발표되자 마자 일본의 애플스토어에 주문해 공수받느라 세관에서 세금까지 물고 찾아 온 물건인데, 박스를 열어보는 순간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조차 달아나 버릴 정도로 예쁘단다.

아닌게 아니라 능력만 된다면 지름신의 강림을 기꺼이 받아 들이고 싶을만한 물건이다.

그나마 지금 사용중인 내 3세대 아이팟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에 쓰라린 가슴을 달랠뿐...
AND
이 글은 "60만국군 장병과 2억4천만 건프라 오타쿠들을 위한 잡지"의 필진인 니미쉘의 홈피에서 퍼온 글입니다(요~아래 링크 걸려있슴돠) ^^;


[IT조선] ‘수퍼맨 미군’ 나올까?

미군이 ‘수퍼맨’ 같은 군인 만들기에 나섰다.

미국 국방부는 아프가니스탄처럼 산악지형 전투가 많은 병사들을 위해 ‘입는 컴퓨터’를 시험 제작하고 있다. 미군이 지난 99년부터 연구해온 ‘입는 컴퓨터’는 무선 통신이 가능한 휴대용 컴퓨터, 열추적 탐지기, 야간 투시경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쟁터에서 이를 착용한 병사는 위성으로 주요 정보를 전달 받고, 헬멧에 달린 비디오 화면을 통해 주변 지형과 적의 위치를 시시각각 파악할 수 있다.

‘입는 컴퓨터’는 작년 말 미 82공수사단 소속 공수 부대원들로부터 실전 사용 가능성을 인정 받았다. 미국 루이지애나주 ‘포트 폴크’라는 습지대에서 1주일간 진행된 모의 전투 결과, 새 ‘무기’를 사용한 병사들은 적에게 자신의 위치를 거의 노출시키지 않았다.

미 육군은 이외에도 전투병에게 초인(超人)적인 힘을 실어주는 첨단 군복을 공급하기로 하고, 5000만달러의 예산을 책정해 MIT대학에 개발을 의뢰했다고 한다. 이 군복은 적의 총격이나 생화학 무기로부터 병사를 보호해주는 기능은 물론, 병사가 전투에서 부상을 당했을 때 자동으로 지혈(止血)하는 기능까지 갖춘다. 또 군복에 빛을 굴절시키는 물질을 발라 군복을 주위의 색과 분간할 수 없도록 해주는 보호색 기능도 채택될 것으로 알려졌다.

( 탁상훈기자 if@chosun.com ) 2002. 3. 24 조선일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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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새끼들이 없어지면 저런 센스를
어디서 또 구경할 수 있을지 그것이
아쉬울 것 같다.

가슴팍의 不死... 센스가 주석궁에
탱크를 몰고 쳐들어갈 정도가 아닌가.
-니미
AND
You never have to use the space-bar when typing long sentences.
컴퓨터로 긴 문장을 칠 때에도 절대로 스페이스바는 사용하지 않는다.

Movie character never make typing mistakes.
영화속의 인물은 절대로 오타를 치지 않는다.

High-tech computers, such as those used by NASA, the CIA, or some such governmental institution, will have easy to understand graphical interfaces.
NASA나 CIA 혹은 정부 기관 같은 곳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컴퓨터라 하더라도 누구나 한 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Corollary: you can gain access to any information you want by simply typing "ACCESS ALL OF THE SECRET FILES" on any keyboard
키보드로 단순히 “모든 비밀 파일에 접근” 이라고 치기만 하면 어떤 종류의 정보라 도 다 얻을 수 있다.


Likewise, you can infect a computer with a destructive virus by simply typing "UPLOAD VIRUS"
마찬가지로 단지 “바이러스 주입”이라고 치기만 하면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컴퓨터 에 감염시킬 수 있다.

All computers are connected. You can access the information on the villain's desktop computer, even if it's turned off.
모든 컴퓨터가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악당의 데스크톱 컴퓨터에 앉아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심지어 상대 컴퓨터가 전원이 꺼져 있어도 가능하다.

Powerful computers beep whenever you press a key or whenever the screen changes.
The *really* advanced ones also emulate the sound of a dot-matrix printer.
고성능 컴퓨터임에도 불구하고 키보드를 누르거나 스크린이 바뀔때면 삐 소리가 난다.
또한 최첨단 컴퓨터인데 프린트할때는 찍찍대는 도트프린터 소리가 난다.


A hacker can get into the most sensitive computer in the world eating hamburger or sandwich and surely guess the secret password in three tries after two wrong guesses.
영화속의 해커는 세계에서 가장 보안이 철저한 컴퓨터라 하더라도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쉽게 침투할 수 있다. 또한 암호를 입력하라는 내용이 나오면 반드시 두 번은 꼭 틀린 후에 세번째 시도에서 암호를 찾아낸다.


Any PERMISSION DENIED has an OVERRIDE function
“접속 거부” 라는 글자가 컴퓨터에 나오면 이제 잠시후에 접속된다는 사실을 유추 할 수 있다.


Most computers, no matter how small, have reality-defying three-dimensional, active animation, photo-realistic graphics capability.
영화속의 대부분의 컴퓨터는 (아무리 작은 컴퓨터라 하더라도) 가상현실 3-D, 액티브 애니메이션, 실사 그래픽 사양을 갖추고 있다.

Laptops, for some strange reason, always seem to have amazing real-time video phone capabilities and the performance of a CRAY Supercomputer.
영화속에 나오는 노트북컴퓨터는 놀라운 성능의 실시간 비디오 폰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CRAY 수퍼컴퓨터와 같은 처리속도를 지니고 있다.

When a good guy is looking at an image on the computer, he/she immediately spots an unobvious obscure character and says, Wait! Who's that? Zoom in on him.
Then a a box is drawn around the bad guy's head, and that little square magically turns from low quality into extremely high quality. After that, the good guy exclaims, That's ____! He works for ____!, and the group quickly leaves.
주인공이 컴퓨터를 통해 사진을 검색하는 도중, 모서리 구석에 있는 한 흐릿한 인물을 보게 되면 그는 꼭 외친다. “잠깐만 이 사람이 누구지? 확대해봐.” 그럼 박스 하나가 그 나쁜 놈의 얼굴위에 오게 되고 그 작은 사진은 낮은 해상도의 희미한 얼굴에서 기적적으로 초고해상도의 뚜렷한 얼굴로 확대되어 보여지게 된다. 그 후에 주인공은 소리친다.
“이 자는 ~에서 일하던 놈이야..” 그리고 그 팀은 모두 재빨리 그 곳을 떠난다.

A mouse is never used and never seen. The hero can get into any program by frantically typing on the keyboard. The hero must know all the shortcuts programmed into a computer he/she has never used before.
마우스는 절대로 사용되지 않으며 심지어 보이지도 않는다. 주인공은 키보드만 열나게 치면 어떤 프로그램도 다 열 수 있다. 주인공은 모든 단축키를 다 알고 있음에 틀림없다.

computer transfering a file too slowly? simply repeat the words 'come on, come on' in an anxious voice, & the giant blue doanloading bar will finish.
만일 컴퓨터가 파일을 너무 천천히 전송한다면 간절한 목소리로‘come on, come on' 이라고만 반복하라. 그러면 곧 전송이 끝난다.

Any satellite or other surveillance photo equiptment will be able to mysteriously add pixels until a given image is sharpened enough to discover the identity of the villian(ess). Usually this is done by a glasses-wearing technician by a single keystroke after being asked Can you sharpen this up a little bit? by the hero. The hero will never ask why didn't you show me the sharpened version of the image first instead of making me ask for it? It only took one keystroke,
for god's sake.

인 공위성이나 그 밖의 검색 장비는 땅위에서 찍힌 악당의 모습을 똑똑히 식별할 수 있을 때까지 화면픽셀을 증가시키는 신비로운 장치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작업은 안경을 낀 한 기술자에 의해서 행해지는데, 주인공이 “이것 조금만 더 선명하게 할 수 없어요?”라고 요청하면 그 안경낀 기술자가 키보드를 한번만 두드려 주면 된다.
그는 주인공이 요청하기 전에는 절대로 먼저 선명한 화면을 제공해 주지 않는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다.

every little boy can hack any top secret database he wants without turning on the computer or conecting into the net
모든 꼬마들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극비 사항을 해킹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컴퓨터가 꺼진 상태에서 인터넷에 연결하지도 않은 채로도 해킹이 가능한 존재들이 바로 꼬마들이다.

If you are a computer whiz, than you type while saying the words at the exact same time you're typing it while online, like I - am - fine, how - are - you - today? - Let's - play - a - game I don't know whether they need a speach class or a typing class.

만일 당신이 컴퓨터 전문가라면 키보드를 타이핑하면서 꼭 입으로 똑 같은 단어를 중얼거린다. 예를 들어서 “나는- 지금- 아주- 좋아.- 너는- 오늘- 어때?” 하면서 입으로 꼭 타이핑하는 글자를 따라하는데 왜 그럴까?
컴퓨터를 배우기 위해서는 연설 수업이 필요한지 타이핑 수업이 필요한지 헤깔린다.

Destroying a monitor either by throwing it, or discharging fire arms into the tube, will destroy all of the data on the computer thus ridding the evidence.
영화속의 컴퓨터는 하드디스크가 모니터에 내장되어 있다. 컴퓨터의 극비 사항을 없앨때에는 꼭 모니터를 던지거나 모니터에 총을 갈긴다. 그럼 감쪽같이 컴퓨터의 데이터도 지워진다.

Passwords are always simple words which are related on the file. For example hacker wants to open file which contains info about chemical weapon and the password is poison.
암호들은 언제나 그 파일과 관련이 되는 단순한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서 해커가 화학무기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파일을 열때 찾아낸 암호는 “poison" 이다.

Any large amounts of data or complete contents of a laptop, can be saved on an ordinary 3 1/2 inch floppy disk
아무리 큰 양의 데이터라 해도 3.5인치 플로피 디스켓에 다 저장될 수 있다.

and howcome laptop computers are always on for several hours, with a user constantly typing on it and the battery never runs empty?
영화에 나오는 노트북 컴퓨터는 몇시간을 사용해도 절대로 배터리가 떨어지지 않는다.

teenage hackers always keep their hair long, & ride a skateborad/rollerblades.
sometimes these super cool kids keep a walkie-talkie connection with their best friends.
10대 해커들은 항상 긴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스케이트 보드나 인라인을 타고 다닌다.
때때로 이 해커들은 워키토키를 통해 친구들과 통화한다.

Any website visited has NO adverts flashing away.
영화에 나오는 어떤 웹사이트에서도 광고창이 뜨지 않는다.

Windows works ! Wot, no Blue Screen of Death ?
윈도우로 작업해도 절대로 블루스크린이 뜨거나 다운되지 않는다.

If a supercomputer is made too powerful, it will eventually become self-conscious and want to destroy all life in the universe.
만일 슈퍼컴퓨터가 너무 강력하게 만들어졌다면, 곧 그 슈퍼컴은 자아를 인식하게 되고 모든 인간을 멸종시키려 할 것이다.

E-mails are addressed to the character's name, not to any speciifc e-mail address..and yet they somehow miraculously get there!
주인공에게는 어떤 기적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e-mail이 전달된다.


Hackers can get into any system, no matter how difficult it's supposed to be.
Usually they look at the screen and smirk, then type a few keys, then mutter some insulting comment (Better luck next time, slugheads!). They never get caught unless betrayed by a friend.

해커들은 아무리 어려운 체계로 되어 있는 그 어떤 컴퓨터 시스템에도 들어갈 수 있다.
해커들은 보통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실실 쪼갠다. 그리고 몇 번 타이핑하면서 저질스런 말을 중얼거린다.
(예: 그렇게하면 내가 섭섭하지. 그렇지? 멍청이들 같으니...후후)
그들은 동료에게 배신당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잡히지 않는다.

The monitor acts as a projector, so you can see in a person's face, what he's doing on the computer, literaly.
컴퓨터 모니터는 프로젝트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컴퓨터 치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모니터에 나오는 내용들이 반사되어 비친다.

The hero ALWAYS finds the relevant information on the internet right away, and NEVER has to use a search engine.
주인공은 언제나 필요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즉시 찾아내며 절대로 검색엔진을 사용하지 않는다.

Government's biggest secrets are behind a simple password.
정부의 최고의 비밀은 단순한 암호만 알면 들어갈 수 있다.

Genius kids can break unbreakable code in their head.
영화속의 아이들은 그 어떤 암호도 다 깰 수 있다.

hacking usually means guessing a password
영화속에 나오는 해킹이란 결국 암호를 추측하는 작업을 말한다.

everything can be found on the internet, from newspapers that date back 50 years to blueprints of any building in town to anybody's personal records
인터넷에는 모든 정보가 다 들어있다. 심지어 50년전에 지어진 건물의 설계도는 물론, 한 작은 마을에서 살던 사람의 개인 기록까지 다 찾을 수 있다.


If the hero listens to his answering machine and one important message is unexpected then he usually has two very short messages on the tape before, one spoken by a man, one by a women. "Here'a John! I see you tomorrow at eight.".... beep ... "This is Sallieeeeee! I'll call again later." ... beep .... and then finally "Ahhhh! The killer is .....". If however the message is expected be sure that it will be the first one on the tape.

주인공이 전화의 자동응답기를 무심코(별 기대없이) 들을때면 반드시 중요한 메시지가 튀어나오는데, 그 앞에는 꼭 매우 짧은 두개의 메시지가 녹음되어 있다. 하나는 남자에게 온 메시지고 하나는 여자에게 온 메시지인데 주로 내용이 다음과 같다.

“나 존이야. 내일밤 여덟시에 보자.” 삐... “ 나 샐리야.. 나중에 걸께..”
삐... 그리고 드디어 “으.. 범인은 바로.....”하는 메시지가 나온다.
그러나, 만일 주인공이 무언가 중요한 메시지가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테이프를 들을 때면 주로 맨 처음에 그 메시지가 녹음되어 있다.

출처 : 파코즌, 매니안닷컴 (http://manian.dreamwiz.com/board/vi...no=39961&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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빰빰빰~ 빰~빠밤~

그 웅장한 음악과 함께 검은 가면을 쓰고 새롭게 탄생하는 암흑의 힘에 빠진 최고의 제다이 기사....

다쓰베이더의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닐 스타워즈 6부작의 마지막편의 티저 트레일러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아...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전의 에피소드들에서 보여준 부진이 이번에는 씻어질 듯....

스타워즈 에피소드 3 티져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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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검색은 뭐니뭐니 해도 구글이 최고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간만에 검색을 하다가 갑자기 내 이름을 넣어 검색을 하니 꽤 많은 내용이 나온다.

그중에 이미지 검색으로 나온 사진들...


내가 뭐하고 사는지, 어떤 인간인지 속속들이 드러나는 듯하여 갑자기 공포감이 엄습.

구글은 호러나 미스테리 사이트로 분류해야 하는 것이 옳지 않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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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다...(일이 바빠 실제로는 무지 바쁘지만 심리적으로)


답답하다...(노트북이란게 있을대는 무겁고 귀찮기만 하다가도 꼭 필요할때 진가를 발휘하는건데, 바로 그 꼭 필요할때 없으니 답답하다)


가방이 가볍다. ^------------^


책상이 넓어져 좋긴한데, 그 빈자리가 무지 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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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개월간 내 옆에서 열심히 나를 보필하던 알부기가 다른 주인을 찾아갔다.
그동안 이녀석으로 참 많은 일을 했고, 일본과 영국도 함께 다녀왔고, 매달 마감도 함께했는데, 막상 떠나보내고 나니 영 허전하다.
부산에 산다는 의사분께 입양되어 갔으니 부디 그쪽에서도 주인 많이 도와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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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온다 안나온다 말이 많던 컬러 LCD를 갖춘 아이팟이 등장했다!
이름하여 ipod Photo!
아이튠스에 접속해 음악을 싱크해 아이팟에 담아 다니듯, 맥에서는 아이포토와 오토싱크, 포토샵 엘레먼트나 기타 이미징 프로그램과 연동이 되어 사진을 담아 다니고 볼 수 있으며, 케이블을 연결해 TV나 프로젝터를 통해 음악이 함께 나오는 슬라이드 쇼를 즐길 수 있다.


아이팟 포토의 인터페이스 구동 애니메이션


인터페이스는 예전과 다름없으나 모두 컬러로 바뀌었고,
노래가 플레이 될때 앨범 커버를 표시하거나 앨범 이미지만을 감상하는 것도 가능해졌다.


이번에 함께 등장한 U2 스페셜 에디션. 블랙 & 레드의 컬러 조화가 강렬하며, U2멤버들의 사인이 뒷면에 각인되어 있다.


그러나, 내가 원한건 바로 이런거란 말이지!

(이건 진짜 있는 것이 아니라 컬러 아이팟 화면과 U2버전 본체를 합성한 것입니다^^)
AND
지난 영국 출장때 들른 영국 서부 Wool이라는 시골마을 보빙튼에 위치한 탱크 뮤지엄은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탱크 전문 박물관중의 하나다. 무심코 지나다가는 결코 발견할 수 없지만, 이 지역에는 유난히 산딸기가 지천에 널려있다.

길옆에 무수하게 널린 산딸기는 의외로 잘 따지도 않는지 탐스럽게 잘 익은 열매가 그대로 있는데, 버스에서 내려서 한참을 걸어가는 동안 이 산딸기들을 따먹으며 걸으니 어린 시절 시골에서 자라며 산딸기 따러 다니던 기억이 새롭다.


땅도, 언어도, 사람들의 피부색도 다른 나라이지만,
이 산딸기의 맛 만큼은 어린시절 내가 먹던 그 맛과 똑같았다.


전차 박물관 뒷마당에 펜스가 쳐진 곳이 있길래 얼른 달려갔다.
그간 이런 박물관들을 다녀보며 알게된 사실인데, 이런 곳에는 한상 예기치 못했던 보물들이 관람객의 눈을 피해 있는 경우가 많거든 ㅋㅋㅋ

막 어디선가 가져온듯 천을 씌워놓은 T-55로 보이는 탱크와 영국군이 쓰다 방출된 차량들, 사격 연습용으로 썼던 것으로 보이는 고철 덩어리의 폐기 차량에 이르기까지 마구 뒤섞여 방치되어 있어서 묘한 감흥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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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플코리아 주최로 한국내에 뉴아이맥 G5의 출시를 알리는 행사가 있어 다녀왔다.
아이팟의 디자이너로 유명한 조나단 아이브의 작품답게 미니멀한 감각이 돋보이는 아이맥.
성능과 가격으로는 17인치 수퍼드라이브 모델이,
화면을 보고나면 20인치에 마음이 끌리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20인치는 액정 자체도 와이드라 넓은데다가 본체 아랫쪽이 넓어서
상당히 거대한 몸체를 자랑한다.

현장에서 본 아이맥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보았다.
(버퍼링후 삼각형의 플레이 버튼을 누르면 상영되며,
동영상을 보시기 위해서는 애플의 퀵타임6가 필요합니다)



(촬영:김세랑 촬영장비:애플 아이사이트/Gcam 편집:퀵타임프로/애플 imovie
음악:Black Eyed Peas-'Hey M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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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말에 서바이벌 게임관련 행사가 있어서 방문한 부천의 야인시대 세트장.


시간이 늦어 관람객이 다 빠져나간 늦은 시간에 간 덕에 아무도 없는 곳을 여유롭게 둘러볼 기회가 생겼다.


마침 옷도 행사때문에 1950년대와 잘 맞는 복장을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걷다보니 마치 진짜로 1950년대로 와버린 듯한 느낌이다.


기왕 사진을 몇장 찍는 김에 진짜 한국전쟁 당시 미군들이 한국에서 찍었던 기념사진들에서 많이 보이는 포즈를 취해봤다.
다소 느끼하더라도... 이건 컨셉이니 이해하시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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