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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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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에 해당되는 글 7건

  1. 2009.02.04
    내가 장동건이라고? iPhoto 09의 자동 얼굴인식 기능이 선사한 즐거움 *^^* 5
  2. 2008.05.24
    New iMac 2.8G 24" On My Desk. 6
  3. 2007.11.24
    애플 뉴튼의 부활 - 아이팟 터치 한글입력기! 5
  4. 2007.10.14
    SerangWorld In The iPod Touch 3
  5. 2007.08.10
    Apple iLife08 - 빠르게, 쉽게, 가볍게... 3
  6. 2007.01.10
    MacWorld 2007! 이것은 뉴튼의 부활이다!! 5
  7. 2006.12.26
    Down Grade - MacBook 2.0Ghz 5

애플의 iLife 09 패키지에 포함된 iPhoto 09에 새로 추가된 얼굴 자동인식 기능은 사용자의 사진들중 한 사진에 이름을 부여하면 자동으로 수많은 사진들 속에서 같은 사람을 골라 보여주는 기능을 말한다.
일일히 수동으로 분류를 하지 않아도 알아서 '여기 당신 사진 더 있어요!'라고 찾아주니 얼마나 편리한가!

그러나 최초 설치후 약간의 훈련과정이 필요한데, 간혹 전혀 다른 인물을 맞다고 보여주는 경우가 있으니 이런 경우 '이 인물은 내가 아니다'는 것을 확인시키기 위해 클릭 한번만 해주면 된다.

고맙게도 수많은 내 사진 라이브러리 안에서 '무려' 장동건을 나라고 우겨준 아이포토에 고맙기 짝이 없지만, 날 닮은 것으로 지적질 당한 저 모델 여성에게는 삼가 위로를 표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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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년간 데스크탑 없이 맥북으로만 버티면서 기다려온 신형 아이맥이 드디어 내 책상위로 자리를 잡았다.
글로시 화면이 다소 생소하기는 하지만 씨네마 디스플레이 23인치를 떠나보낸 이후로 오래간만에 시원한 화면을 다시 만나니 슬그머니 영화 한편 보고 싶어진다.
컴퓨터 세팅을 마치자마자 가장 먼저 한 것은 애플 영화 예고편 사이트에 가서 배트맨 다크나이트의 새로운 HD예고편을 감상하는 일이었다.
앙증맞은 블루투스 키보드와 무선 마이티 마우스와 함께하니 더할 나위없이 간결하다.
한마디로 죽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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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현된 아이팟 터치에서의 한글입력.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와 안습 제대로다!

분명 나올 것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나오니 아이팟 터치의 활용도가 천배쯤 높아져서 개발자 분에게 절이라도 하고 싶은 심정.
이제 아이팟 터치는 더이상 MP3플레이어나 동영상 기기가 아닌 진정한 PDA로 작동하게 된 것이다.
세계 최초의 진정한 PDA이었던 애플 뉴튼의 부활이 드디어 완성된 것이다!

한글 키보드를 사용하게 만들어준 서정준씨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지 않을 수 없겠다. 
서정진씨 홈페이지및 키보드 설치방법은 다음 주소로 가시면 된다.

이 키보드는 일본어 자판을 변형해서 만든 것이라 아직은 약간의 버그도 있는데, 극히 일부 안 쳐지는 글자가 있거나 터치의 모션센서를 이용한 가로보기중에는 한글 키보드가 나타나지 않는 문제등이 있다.

Tip1. 위의 사이트에 나오는대로 했는데도 안된다는 분들중에는 맨 마지막 과정인 '다른 언어로 수정'이라는 항목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전 과정을 통해 일본어 키보드가 선택되어 있으므로 키보드 설정을 다시 '영어'로 바꿔주면 된다.

Tip2. 이 키보드의 기본 서체는 명조체로 되어 있는데, 아래 링크 게시물을 참고하여 파일을 교체해주면 명조체가 아닌 고딕체의 키보드로 사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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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만에 지르는건지 기억도 잘 안나는 오랜만의 애플 지름신 강림샷.
아이폰 발표후 반드시 석달안에 아이팟 터치가 나올 것이라 예언했던 내 예측이 적중한 기념으로 질러주었다.
그동안 셔플로 근근히 버티다보니 세랑캐스트 방송도 잘 안내보내게 되었는데, 터치 구입기념으로 조만간 방송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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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 A8과의 완벽한 싱크가 좋고 멀티터치 인터페이스도 훌륭하지만, 이른바 클래식 버전에서는 되는 가사보기와 팟캐스트 정보보기등이 안되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다.
나중에 펌웨어 업데이트로 인터페이스에 대한 기능이 확장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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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 터치에서 본 세랑월드.
일단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사용하는 집의 무선환경에서는 서핑이 잘 되는데, 외부 무선 AP는 종종 튕기거나 연결안되는 경우가 있는 것도 같다.
좀더 가지고 놀다보면 활용도를 늘일 방도를 찾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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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킬러 소프트웨어인 아이라이프 시리즈가 08버전으로 메이저 업그레이드 되었다.
몇가지 문제때문에 일단은 개러지밴드와 아이웹을 빼고 아이포토와 아이무비, 아이디비디만 설치한 상태.
일단은 어플 자체가 아주 가벼워진 것이 눈에 띄고 인터페이스의 변화,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의 변신이 눈에 띈다.
솔직히 이제 맛을 보는 단계라 얼만큼 좋아지고 어느 부분이 부족할지는 아직 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빠르게, 쉽게, 가볍게'라는 이 세 단어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과 내일 이리저리 써보고 자세한 내용은 추후 보강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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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포토는 이벤트로 사진을 묶어 분류하고 마우스 제스추어를 따라 내용물을 보여주는 새로운 기능이 아주 화끈하다!
사진들의 드로잉과 반응속도, 화면전환 효과들도 쾌속이라서 대만족. 리터칭 기능들도 이전 버전에 비해 훨씬 사용하기 편하고 강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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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무비는 유저들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 있겠다.
인터페이스의 변화는 아주 좋지만 기존에 있던 비디오/ 오디오 특수효과들의 상당수가 사라져버리고 고급편집 기능들이 거의 없어졌다.
때문에 기존에 아이무비HD 버전을 잘 사용하던 파워유저들은 이 변화가 황당하고 어이없어할 것이 예상되지만, 아마 그동안 동영상 편집이 어렵다고 느끼던 많은 사람들은 아마 쌍수를 들고 환영할 수도 있겠다.
다행히도 애플도 이 사실을 이미 예상한듯 아이라이프08을 설치하면 기존의 아이무비HD 버전이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전버전'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기 때문에 파워풀한 편집은 아이무비HD로, 간단한 디카영상은 새버전으로 편집하면 당분간 만족하며 쓰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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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년은 그저 시작일뿐이었다!" 거창한 멘트를 앞세운 이번 애플의 MacWorld 2007은 애플 컴퓨터사가 창립된지 30주년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열려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과연 스티브 잡스가 토해낼 새로운 시대의 시작이 무엇일지가 무척 궁금했던 밤은 파격적인 기술과 실험이 적용된 iPhone이 등장하는 것으로 장장 두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아울러 회사의 이름을 '애플 컴퓨터'에서 '애플'로 바꾸며 앞으로 단순히 컴퓨터만 만드는 회사가 아닌 좀더 많은 사업을 할 것임을 은연중에 읽을 수 있게 했다. 일단 너무나 파격적이고 놀라운 물건인 iPhone은 비록 한국에서 사용중인 CDMA가 아닌 GSM방식이라서 미국에서만 올 6월부터 판매되지만 2008년에는 아시아에도 공급한다는 것으로 보아서는 장차 CDMA를 지원할 것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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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은 iPod과 휴대전화, 그리고 간이 컴퓨터가 결합된 일종의 스마트 폰이다. 와이드 스크린이 지원되는 동영상 재생이 가능한 아이팟과 휴대전화, 그리고 무선 인터넷과 블루투스를 지원하고 Mac OSX가 돌아가는 컴퓨터 시스템이 합쳐진 기기가 바로 iPhone인 것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것이 버튼이 없는 터치 스크린 방식이라는 것과 두개 이상의 포인팅을 인식하는-멀티 포인팅 인터페이스-놀라운 신기술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다. 클릭, 더블클릭은 물론이고 잡아 당기기(드래깅), 두개 이상의 파일을 잡아 글거나 실행하기, 휘휘~돌리기, 잡아 넘기기등 종전관느 완전히 다른 개념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구사하고 있다. 아이팟 모드에서 아이튠스의 커버플로우 기능을 지원하는 이번 신버전은 앨범 커버들을 보면서 마치 LP나 CD를 손으로 넘겨가며 곡을 찾는 현실생활의 동작 방식을 그대로 컴퓨터상에 구현해 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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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iPhone을 보면서 나는 과거 애플이 만들었던 뉴튼을 떠올리게 된다. 1994년, 최초의 본격적인 PDA로 등장해 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지만 시대를 너무 앞서가서 사장되고 말았던 Apple Newton. iPod이 처음 등장한 이후 많은 사람들은 아이팟이 뉴튼처럼 만들어지길 바랬고, 마침내 아이팟은 iPhone이라는 이름을 달고 10여년 만에 새로운 뉴튼으로 부활하게 된 것이다. 누구나 바라던 물건인 동시에 아이팟의 탄생 직후부터 정확하게 내가 바라고 원하던, 그리고 반드시 이렇게 발전하리라고 생각하던 바로 그 물건이 발표되었다. 반갑다! 21세기의 뉴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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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데스크탑을 가지고 있는 상태에서 서브인 랩탑을 굳이 MacBook Pro이어야 할 필요까진 없다는 생각에 노트북을 다운그레이드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MacBook Pro는 팔고 MacBook 2.0으로 기변하기로 결심. 원래 검정 모델을 좋아하는 관계로 MacBook Black을 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그냥 화이트 버전으로 결정했다. 올 상반기에 맥북프로가 날 많이 도와주었던 것 처럼 새로운 맥북도 내게 큰 도움이 되어주길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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