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무대미술'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1.08
    The Wall - 뮤직비디오 미술작업과 랩터. (15)
  2. 2007.10.10
    익스(EX)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공개. (9)
  3. 2007.09.16
    EX(익스) 뮤직 비디오 촬영현장. (12)
  4. 2007.09.14
    뮤직비디오 세트 작업중 (8)
지난해 익스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작업에 이어서 2008년 첫번째 뮤직 비디오 미술작업이 진행중이다. 내일 촬영에 들어가는 작품과 이번 주말에 또 한편이 있으니 이번주는 거의 달려주는 분위기가 될 듯. 세트작업중 2개의 벽을 만든 벽화작업을 올려본다.
(4m X 3m/ 합판/ 폴리코트/ 수성 페인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S모 감독 왈; "붓을 잡으면 신들린 듯이 붓질하며 사람이 달라진다."
나; 그런가? 난 잘 모르겠는데...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표면에 질감을 내고 페인트로 그려 표현한 낡은 회벽과 녹슨 타공 철판으로 표현된 메탈릭한 느낌의 벽이 대조적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질감을 보기위한 모델로 등장한 랩터. 역시 랩터는 이런 배경이 어울리는 녀석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업기념 한 컷. 인형작업도 좋지만 시원시원한 붓질과 마음껏 머리속의 이미지를 펼쳐보일 수 있는 이런 미술작업이 개인적으로는 훨씬 즐겁고 재미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고
TRACKBACK 0 AND COMMENT 15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난번에 이미 포스팅한 적이 있는익스뮤비 세트작업익스뮤비 촬영현장 익스의 신곡 마리오네트 미술작업의 결과물이 나왔다.
뮤직비디오 촬영과 편집작업이 지난 추석연휴중 끝이 나고 드디어 공개가 된 것이다.
서 모 감독이 연휴를 반납하고 담배와 박카스에 찌든채 종편작업을 하고 있을때 편집실에 응원차 방문했었는데, 마치 예전에 잡지사를 하며 매달 마감을 할때의 내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안쓰럽기 그지없었다.
어쨌든 모든 작업이 끝나고 뮤비가 방송을 타니 흐뭇한 것은 감출 수 없다. 열렬한 팬이 많은 서 감독의 팬들이여, 찬양하라~!!

아티스트: 익스(EX)-마리오네트. 감독: 서현승, 무대미술: 김세랑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고
TRACKBACK 0 AND COMMENT 9
악몽같은 며칠이 지나고 마침내 완성된 메인 세트.
배경그림과 지붕, 기둥, 무대가 들어서고 소품과 효과작업까지 마쳐지니 이제야 비로소 무대다운 무대가 만들어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림의 뒷쪽에서 강한 섬광조명을 터뜨려 촬영을 하면 몽환적인 하늘에서 번개가 치는 듯한 효과가 나게 된다.
전반적으로 신비하고 신화적인 분위기가 포인트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 세트 점검이 끝나고 드디어 촬영 스탠바이!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늘의 주인공인 그룹 '익스'.
지난번에 대학가요제 대상을 받았던 팀인데, 원래 상큼발랄한 아마추어 밴드였다가 이번 곡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게 된다.
의상과 분장의 힘은 무섭다! 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무대에 스탠바이 한 보컬 이상미양. 게임의 여전사 분위기 같기도 하고 만화 프리스트의 주인공 같기도 하고...
사용자 삽입 이미지

드디어 "액션~!" 카메라가 돌고 무대도 돌고 조명은 춤추듯 빛난다.
노래와 배경이 서로 어우러져 가는 모습을 보는 것이 작업을 한 사람에게는 가장 큰 기쁨이겠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몸은 다소 힘들었지만 오래간만에 아주 재미있는 작업이었던 이번 작업과 촬영도 끝이 났다.
곧 또 다른 작업을 해야할 것 같은데, 밀린 일들은 많고 몸은 하나이니 무엇부터 풀어나가야 할까나...
사용자 삽입 이미지
신고
TRACKBACK 0 AND COMMENT 12
아주 오래간만에 뮤직비디오 미술 작업이다. 내가 주저없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뛰어난 감성을 가진 뮤직비디오 감독이라고 말할 수 있는 서모씨의 긴급의뢰로 갑작스럽게 진행하게 된 작업이다.
경기도 수색의 세트장으로 도착할때만 해도 자세한 정보가 없어서 이게 얼마나 큰 일이 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갔는데, 도착후 얼마지나지 않아 난 여지없이 망가져 버렸다. 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거대한 천막으로 만들어진 원통형 세트는 높이 6m, 천장의 원형지름이 10m, 그림을 그려야할 천막 둘레가 25m가량되는 대작업이었다. 이틀을 꼬박 새우다시피하며 작업하고 잠시 씻고 쉬러 들어온 지금까지도 이 세트는 아직 미완성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지지대 두단을 쌓고 대형 콤프레서와 에어브러시를 이용해 프리핸드, 프리스타일로 작업했는데, 서사적이면서도 음울하고 묵시록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하늘 그림을 그려달라는 주문이 떨어진 상태였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밝고 서정적으로 보이는 하늘에서부터 점차 표정이 변하며 음산한 분위기를 풍기는 하늘까지를 파노라마 식으로 펼쳐 그려넣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힘들지만 이렇게 흔치않은 작업은 은근한 도전정신을 불러 일으킬 뿐만 아니라 완성후의 성취감도 클 수 밖에 없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틀간의 배경그림 작업이 끝난 오늘 새벽, 겨우 함께 일한 알바 친구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성신여대 서양화학과에 재학중인 이 친구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아마 작업을 끝내지 못했을 것 같다.
마이찬, 빛나, 소영, 소흔 모두들 수고했고 쌩유~~
이젠 더이상 목이랑 코에서 각양 각색의 물감이 나오지 않아서 좋겠네~~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한숨 자고 나머지 세트 미술작업 하러 가야겠다... 에혀~~ 털썩!
신고
TRACKBACK 0 AND COMMENT 8

블로그 이미지
by serang

ARTICLE CATEGORY

분류 전체보기 (949)
Who Is Serang (6)
Fine Art (19)
Miniature Art (303)
Wearable Art (21)
SerangCast (56)
Serang,s Life (215)
Motorcycle Diary (75)
Movie & Fun (73)
Candle War (41)
Mac Life (69)
Military (27)
Art Shop (24)
  • 1,260,556Total hit
  • 74Today hit
  • 453Yesterday 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