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e Art
신화와 환상, 그리고 꿈에 대한 해부학적 접근
serang
2007. 10. 18. 21:42

더이상 신화도,
더이상의 환상도,
그리고 꿈마저 꾸지 못하는 현대인...
컴퓨터 게임 공간에 들어가야만
비로소 깊은 기억 속의 꿈을 슬그머니 끄집어내는 현실.
신화가,
환상이,
꿈은 살아 숨쉬는 것.
화석이 되어버린 이 거대한 뼈대가
나의 녹슨 꿈을 부활시킨다..
2007. 09. Sketch. 미니어처 작업후 2m X 8m 대형 조형물로 완성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