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s Life
간판을 달다.
serang
2007. 5. 26. 05:02


뭐 어차피 그다지 찾아 올 사람이 없긴하지만, 좁은 골목길로 이뤄진 삼청동의 특성상 길 찾기 힘들어할 방문객을 위한 간판을 만들었다.
아는분은 다 아는 浪(랑)자와 Angel & Devil Wing, 그리고 Serang World가 들어간 손으로 만든 간판.
급히 만드느라 군데군데 페인트도 번지고 맘에 썩 들지는 않지만 당분간 내 작업실 입구를 장식할 녀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