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s Life
노평래군의 명복을 빕니다.
serang
2005. 11. 3. 09:33

바로 어제 실종과 그를 찾는 글을 올렸지만, 새벽에 소식이 들어온 모양입니다.
안타깝고 슬픔에 잠겨있을 가족분들과 그를 사랑하고 기억하는 모든 모델러분들의 마음이 그에게 닿아서 부디 좋은 세상에 머무르길 빌 뿐입니다.
사진에서 그가 들고 있는 비행기 처럼,
그토록 좋아했던 비행기 처럼 저 하늘을 훨훨 날길 바랍니다.
채 피지못하고 하늘로 간 고 노평래님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