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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 Fun'에 해당되는 글 73건

  1. 2005.01.20
    I am Canadian! 1
  2. 2004.11.28
    막강 변신 로봇~
  3. 2004.11.23
    짬밥센스 2탄 등장!
  4. 2004.11.16
    헐리우드 영화의 법칙 2
  5. 2004.11.09
    STAR WARS 1
  6. 2004.10.02
    태극기 휘날리며 DVD 4
  7. 2004.09.07
    이어폰의 명품 B&O A8을 선물받다 8
  8. 2004.09.04
    불멸의 영웅 이순신
  9. 2004.08.08
    The Aviator 2
  10. 2004.08.06
    고품격 군바리 매거진 - 짬밥센스!
  11. 2004.07.29
    김정일 출연의 최신작 - 팀 아메리카!
  12. 2004.07.11
    더티댄싱...
  13. 2004.07.07
    ROAD TO HONG-IK UNV. 1
나는 미국인이 아니며 이글루에 살지도 않고 동물을 사랑하고 경찰보다는 평화를 믿으며 백팩에 붙어있는 나의 조국 국기를 자랑스러워하며, 최강의 하키팀을 가지고 있는 나라, 알파벳의 Z를 "으~지~~"가 아닌 "젯(제트)"이라고 발음하는 나라의 청년이라 열렬히 외치는 이 사내의 이름은 '조' 라고 한다.



캐나다의 몰슨 맥주회사 광고인 이 동영상을 보며 같은 '네셔널리즘'을 소재로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공익광고와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느끼게 한다.

일부러 다소 감정의 오버를 통해 캐나다 사람이라면 캐나다 맥주를 마시라는 이 광고는, 정작 맥주보다는 캐나다 사람들이 느끼는 미국인 취급, 또는 미국이 보여주는 은근한 캐나디언에 대한 조롱에 대한 반발감을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그것이 역하다기 보다는 은근한 유머처럼 비춰지는 것은...
아마도 이 광고 제작자의 산뜻한 재치 덕이 아닐까?
AND
얼마전부터 방송을 타고 있는 복사기가 로봇으로 변신하는 CF를 보신적이 있는가?
나름대로 참 신선한 광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광고 마저도 외국 광고의 아이디어 카피였던 것같다.

이 씨트로엥의 광고를 보며 그 아이디어의 발랄깜찍함에 놀라고, CG기술에 놀라고, 진짜 곧 이런 차가 나올 것만 같은 생각에도 놀라게 된다.

그러고 보니 예전에 AFKN에서 즐겨보던 트랜스포머라는 애니메이션에서 바로 이런 자동차로 변신하는 로봇이 나왔던 것같은데?

AND
예전에도 소개해 드린바 있는 고품격 군바리 매거진 짬밥센스 제 2탄이 등장했습니다.
이번에도 센스만점의 군생활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군요^^

"나만 기다린거야? 그런~거~야~~!!"


짬밥센스 보러가기
AND
You never have to use the space-bar when typing long sentences.
컴퓨터로 긴 문장을 칠 때에도 절대로 스페이스바는 사용하지 않는다.

Movie character never make typing mistakes.
영화속의 인물은 절대로 오타를 치지 않는다.

High-tech computers, such as those used by NASA, the CIA, or some such governmental institution, will have easy to understand graphical interfaces.
NASA나 CIA 혹은 정부 기관 같은 곳에서 사용하는 최첨단 컴퓨터라 하더라도 누구나 한 눈에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다.

Corollary: you can gain access to any information you want by simply typing "ACCESS ALL OF THE SECRET FILES" on any keyboard
키보드로 단순히 “모든 비밀 파일에 접근” 이라고 치기만 하면 어떤 종류의 정보라 도 다 얻을 수 있다.


Likewise, you can infect a computer with a destructive virus by simply typing "UPLOAD VIRUS"
마찬가지로 단지 “바이러스 주입”이라고 치기만 하면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컴퓨터 에 감염시킬 수 있다.

All computers are connected. You can access the information on the villain's desktop computer, even if it's turned off.
모든 컴퓨터가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악당의 데스크톱 컴퓨터에 앉아서 필요한 모든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심지어 상대 컴퓨터가 전원이 꺼져 있어도 가능하다.

Powerful computers beep whenever you press a key or whenever the screen changes.
The *really* advanced ones also emulate the sound of a dot-matrix printer.
고성능 컴퓨터임에도 불구하고 키보드를 누르거나 스크린이 바뀔때면 삐 소리가 난다.
또한 최첨단 컴퓨터인데 프린트할때는 찍찍대는 도트프린터 소리가 난다.


A hacker can get into the most sensitive computer in the world eating hamburger or sandwich and surely guess the secret password in three tries after two wrong guesses.
영화속의 해커는 세계에서 가장 보안이 철저한 컴퓨터라 하더라도 햄버거나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쉽게 침투할 수 있다. 또한 암호를 입력하라는 내용이 나오면 반드시 두 번은 꼭 틀린 후에 세번째 시도에서 암호를 찾아낸다.


Any PERMISSION DENIED has an OVERRIDE function
“접속 거부” 라는 글자가 컴퓨터에 나오면 이제 잠시후에 접속된다는 사실을 유추 할 수 있다.


Most computers, no matter how small, have reality-defying three-dimensional, active animation, photo-realistic graphics capability.
영화속의 대부분의 컴퓨터는 (아무리 작은 컴퓨터라 하더라도) 가상현실 3-D, 액티브 애니메이션, 실사 그래픽 사양을 갖추고 있다.

Laptops, for some strange reason, always seem to have amazing real-time video phone capabilities and the performance of a CRAY Supercomputer.
영화속에 나오는 노트북컴퓨터는 놀라운 성능의 실시간 비디오 폰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CRAY 수퍼컴퓨터와 같은 처리속도를 지니고 있다.

When a good guy is looking at an image on the computer, he/she immediately spots an unobvious obscure character and says, Wait! Who's that? Zoom in on him.
Then a a box is drawn around the bad guy's head, and that little square magically turns from low quality into extremely high quality. After that, the good guy exclaims, That's ____! He works for ____!, and the group quickly leaves.
주인공이 컴퓨터를 통해 사진을 검색하는 도중, 모서리 구석에 있는 한 흐릿한 인물을 보게 되면 그는 꼭 외친다. “잠깐만 이 사람이 누구지? 확대해봐.” 그럼 박스 하나가 그 나쁜 놈의 얼굴위에 오게 되고 그 작은 사진은 낮은 해상도의 희미한 얼굴에서 기적적으로 초고해상도의 뚜렷한 얼굴로 확대되어 보여지게 된다. 그 후에 주인공은 소리친다.
“이 자는 ~에서 일하던 놈이야..” 그리고 그 팀은 모두 재빨리 그 곳을 떠난다.

A mouse is never used and never seen. The hero can get into any program by frantically typing on the keyboard. The hero must know all the shortcuts programmed into a computer he/she has never used before.
마우스는 절대로 사용되지 않으며 심지어 보이지도 않는다. 주인공은 키보드만 열나게 치면 어떤 프로그램도 다 열 수 있다. 주인공은 모든 단축키를 다 알고 있음에 틀림없다.

computer transfering a file too slowly? simply repeat the words 'come on, come on' in an anxious voice, & the giant blue doanloading bar will finish.
만일 컴퓨터가 파일을 너무 천천히 전송한다면 간절한 목소리로‘come on, come on' 이라고만 반복하라. 그러면 곧 전송이 끝난다.

Any satellite or other surveillance photo equiptment will be able to mysteriously add pixels until a given image is sharpened enough to discover the identity of the villian(ess). Usually this is done by a glasses-wearing technician by a single keystroke after being asked Can you sharpen this up a little bit? by the hero. The hero will never ask why didn't you show me the sharpened version of the image first instead of making me ask for it? It only took one keystroke,
for god's sake.

인 공위성이나 그 밖의 검색 장비는 땅위에서 찍힌 악당의 모습을 똑똑히 식별할 수 있을 때까지 화면픽셀을 증가시키는 신비로운 장치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작업은 안경을 낀 한 기술자에 의해서 행해지는데, 주인공이 “이것 조금만 더 선명하게 할 수 없어요?”라고 요청하면 그 안경낀 기술자가 키보드를 한번만 두드려 주면 된다.
그는 주인공이 요청하기 전에는 절대로 먼저 선명한 화면을 제공해 주지 않는다. 왜 그런지는 알 수 없다.

every little boy can hack any top secret database he wants without turning on the computer or conecting into the net
모든 꼬마들은 자신이 원하는 모든 극비 사항을 해킹할 능력을 가지고 있다. 심지어 컴퓨터가 꺼진 상태에서 인터넷에 연결하지도 않은 채로도 해킹이 가능한 존재들이 바로 꼬마들이다.

If you are a computer whiz, than you type while saying the words at the exact same time you're typing it while online, like I - am - fine, how - are - you - today? - Let's - play - a - game I don't know whether they need a speach class or a typing class.

만일 당신이 컴퓨터 전문가라면 키보드를 타이핑하면서 꼭 입으로 똑 같은 단어를 중얼거린다. 예를 들어서 “나는- 지금- 아주- 좋아.- 너는- 오늘- 어때?” 하면서 입으로 꼭 타이핑하는 글자를 따라하는데 왜 그럴까?
컴퓨터를 배우기 위해서는 연설 수업이 필요한지 타이핑 수업이 필요한지 헤깔린다.

Destroying a monitor either by throwing it, or discharging fire arms into the tube, will destroy all of the data on the computer thus ridding the evidence.
영화속의 컴퓨터는 하드디스크가 모니터에 내장되어 있다. 컴퓨터의 극비 사항을 없앨때에는 꼭 모니터를 던지거나 모니터에 총을 갈긴다. 그럼 감쪽같이 컴퓨터의 데이터도 지워진다.

Passwords are always simple words which are related on the file. For example hacker wants to open file which contains info about chemical weapon and the password is poison.
암호들은 언제나 그 파일과 관련이 되는 단순한 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예를 들어서 해커가 화학무기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파일을 열때 찾아낸 암호는 “poison" 이다.

Any large amounts of data or complete contents of a laptop, can be saved on an ordinary 3 1/2 inch floppy disk
아무리 큰 양의 데이터라 해도 3.5인치 플로피 디스켓에 다 저장될 수 있다.

and howcome laptop computers are always on for several hours, with a user constantly typing on it and the battery never runs empty?
영화에 나오는 노트북 컴퓨터는 몇시간을 사용해도 절대로 배터리가 떨어지지 않는다.

teenage hackers always keep their hair long, & ride a skateborad/rollerblades.
sometimes these super cool kids keep a walkie-talkie connection with their best friends.
10대 해커들은 항상 긴 머리를 가지고 있으며 스케이트 보드나 인라인을 타고 다닌다.
때때로 이 해커들은 워키토키를 통해 친구들과 통화한다.

Any website visited has NO adverts flashing away.
영화에 나오는 어떤 웹사이트에서도 광고창이 뜨지 않는다.

Windows works ! Wot, no Blue Screen of Death ?
윈도우로 작업해도 절대로 블루스크린이 뜨거나 다운되지 않는다.

If a supercomputer is made too powerful, it will eventually become self-conscious and want to destroy all life in the universe.
만일 슈퍼컴퓨터가 너무 강력하게 만들어졌다면, 곧 그 슈퍼컴은 자아를 인식하게 되고 모든 인간을 멸종시키려 할 것이다.

E-mails are addressed to the character's name, not to any speciifc e-mail address..and yet they somehow miraculously get there!
주인공에게는 어떤 기적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반드시 e-mail이 전달된다.


Hackers can get into any system, no matter how difficult it's supposed to be.
Usually they look at the screen and smirk, then type a few keys, then mutter some insulting comment (Better luck next time, slugheads!). They never get caught unless betrayed by a friend.

해커들은 아무리 어려운 체계로 되어 있는 그 어떤 컴퓨터 시스템에도 들어갈 수 있다.
해커들은 보통 컴퓨터 모니터를 보며 실실 쪼갠다. 그리고 몇 번 타이핑하면서 저질스런 말을 중얼거린다.
(예: 그렇게하면 내가 섭섭하지. 그렇지? 멍청이들 같으니...후후)
그들은 동료에게 배신당하기 전까지는 절대로 잡히지 않는다.

The monitor acts as a projector, so you can see in a person's face, what he's doing on the computer, literaly.
컴퓨터 모니터는 프로젝트와 같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컴퓨터 치는 사람의 얼굴을 보면 모니터에 나오는 내용들이 반사되어 비친다.

The hero ALWAYS finds the relevant information on the internet right away, and NEVER has to use a search engine.
주인공은 언제나 필요한 정보를 인터넷에서 즉시 찾아내며 절대로 검색엔진을 사용하지 않는다.

Government's biggest secrets are behind a simple password.
정부의 최고의 비밀은 단순한 암호만 알면 들어갈 수 있다.

Genius kids can break unbreakable code in their head.
영화속의 아이들은 그 어떤 암호도 다 깰 수 있다.

hacking usually means guessing a password
영화속에 나오는 해킹이란 결국 암호를 추측하는 작업을 말한다.

everything can be found on the internet, from newspapers that date back 50 years to blueprints of any building in town to anybody's personal records
인터넷에는 모든 정보가 다 들어있다. 심지어 50년전에 지어진 건물의 설계도는 물론, 한 작은 마을에서 살던 사람의 개인 기록까지 다 찾을 수 있다.


If the hero listens to his answering machine and one important message is unexpected then he usually has two very short messages on the tape before, one spoken by a man, one by a women. "Here'a John! I see you tomorrow at eight.".... beep ... "This is Sallieeeeee! I'll call again later." ... beep .... and then finally "Ahhhh! The killer is .....". If however the message is expected be sure that it will be the first one on the tape.

주인공이 전화의 자동응답기를 무심코(별 기대없이) 들을때면 반드시 중요한 메시지가 튀어나오는데, 그 앞에는 꼭 매우 짧은 두개의 메시지가 녹음되어 있다. 하나는 남자에게 온 메시지고 하나는 여자에게 온 메시지인데 주로 내용이 다음과 같다.

“나 존이야. 내일밤 여덟시에 보자.” 삐... “ 나 샐리야.. 나중에 걸께..”
삐... 그리고 드디어 “으.. 범인은 바로.....”하는 메시지가 나온다.
그러나, 만일 주인공이 무언가 중요한 메시지가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테이프를 들을 때면 주로 맨 처음에 그 메시지가 녹음되어 있다.

출처 : 파코즌, 매니안닷컴 (http://manian.dreamwiz.com/board/vi...no=39961&page=1)
AND
빰빰빰~ 빰~빠밤~

그 웅장한 음악과 함께 검은 가면을 쓰고 새롭게 탄생하는 암흑의 힘에 빠진 최고의 제다이 기사....

다쓰베이더의 영화라 해도 과언이 아닐 스타워즈 6부작의 마지막편의 티저 트레일러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아... 감동이 밀려옵니다. 이전의 에피소드들에서 보여준 부진이 이번에는 씻어질 듯....

스타워즈 에피소드 3 티져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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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태극기 휘날리며 DVD를 받았다.
스텝들에게 증정되는 것은 아직 일반시장 출시때문에 조금 늦어질 것이라는 통보를 받았고, 대신 홍보를 위한 언론 배포용을 받았는데, 패키지만 없이 내용물 디스크는 그대로라고...


지난번에 이번 DVD를 위한 인터뷰를 했었는데, 정작 내용에는 빠져있고, 나 말고도 의상이나 특수소품등 대다수의 중요 스탭들의 인터뷰가 빠져있는 것을 보니 아무래도 스페셜 에디션이 나올 것같다는 조심스런 추측이...^^;

스페셜 피쳐를 보다가 간간히 스쳐지나가는 내 모습들이 있어서 캡쳐를 해보았다.
이렇게 카메라의 시각으로 보니 영 새롭네...지난 2년간의 기억이 머릿속으로 스쳐 지나간다.



서울 액션스쿨에서 출연 배우들에게 군사훈련을 시키던 때의 모습.



Sceen By Sceen 회의중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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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명품 오디오로 유명한 Bang & Olufsen은 흔히 알려져 있지 않은 오디오 명가다.
이 회사에서는 스테인레스 바디에 비행접시 모양의 "초 럭셔리 MP3플레이어"를 만드는데, 그 가격이 무려 99만원!
용량이 256메가 밖에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명품들의 특징인 납득하기 힘든 가격을 메기는 전략을 그대로 구사하고 있다.(물론 성능은 상당히 좋다고 한다)
이 B&O MP3 플레이어에 번들로 제공되는 이어폰이 있으니, 그게 바로 A8이며 별도 판매도 하는데, 명품의 부록답게 판매는 국내에 불과 6~7개 밖에 안되는 백화점에 입점한 B&O 전문대리점에서만 판매된단다.
한국 판매가격은 16만원 정도.
이 끔찍한 물건을 선.물.로. 받았다!!!


얼마전 한 회사에서 인재를 구한다길래 재주좋고 실력있는 후배 한명을 취업시켜 주었는데, 이 친구가 고맙다며 첫월급 받은 걸로 선물을 한 것이다.
이 후배는 아주 심각한 오디오 매니아인데, 내가 아이팟을 사용하는 것을 알고서는 아이팟과 찰떡 궁합이라며 이 A8을 선물한 것.
제 성능을 내기위해 '번-인(길들이기)'에 들어갔다.



A8의 특징은 알루미늄의 견고한 재질과 특유의 인체공학적인 지지대의 디자인에 있다. 실린더가 수축하고 늘어나면서 사용자의 귀의 크기에 맞춰지며, 스피커 암도 움직이고 귀 지지대 역시 부드럽게 가동된다.



생각보다는 상당히 가볍고 착용감이 좋은데, 역시 디자인의 승리라 할 수 있다.
금속 표면의 마감처리가 아주 깨끗해서 기분이 좋다.




메인 바에 새겨진 뱅 앤 올룹센의 로고. 고급스럽게 느껴진다.



"심하게 럭셔리 한" 전용 파우치. 명품답게 비닐이나 레자가 아닌 진짜 가죽을 프레스 가공하고 음각으로 로고가 들어가있다.



원래 이런 명품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지만, 막상 손에 쥐고 보니 진짜 좋긴 좋다는 느낌을 감출 수 없다. 소리는 아직 번-인중이라 꼬집어 말하긴 어렵지만, 무척이나 생동감있고 공간감을 느끼게 해주는 사운드라고 하겠다.
특별히 출력이 세다거나 박력있는 소리는 아니지만 소리를 아주 깨끗하게 분리해준다고나 할까?
베이스가 좀 약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소니888같은 이어폰의 벙벙 거리는 베이스 음을 별로 좋아 하지 않아서 아주 마음에 든다.
AND
1993년, 난 이순신이라는 인물과 거북선, 그리고 임진란 당시의 해전에 빠져 여러 자료를 수집하고 모형으로 만든 적이 있었다.
거북선을 만들었고, 이순신은 세번정도에 걸쳐 만들었는데, 이번에 KBS에서 새로 시작한 드라마 [불멸의 영웅 이순신]이 다시 내 마음에 불을 지펴놓고 있다.

오랜만에 고증도 상당히 잘된 편이고, 그간 상투적으로 묘사되었던 사극의 관습을 깨려하는 노력도 보인다.(불행히도 아직도 눈에 거슬리는 부분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만한게 어디랴)

무엇보다 이순신을 맡은 주연배우의 이미지가 제법 이순신과 잘 맞는 것같아 극의 몰입도를 높여준다.
여담이지만, 이 드라마 기획 초기에는 영화배우 정준호가 캐스팅 되었다는 소리에 돌아버리는 줄 알았는데, 역시 제작진들도 생각이 없진 않았나 보다.

개인적으로 최상의 캐스팅은 김무생 아저씨가 노역 이순신을 맡고, 그의 아들인 김주혁이 젊은 이순신을 하는 것.
원래 마르고 신경질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었던 이순신 역할에 딱이다.(게다가 김무생 아저씨는 과거 이미 이순신 역을 훌륭하게 소화한 적이 있다)

이순신 역을 맡은 김명민과 1999년에 내가 만들었던 이순신의 흉상.


AND
Miramax에서 미국 항공산업의 아버지 하워드 휴즈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를 만들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 회사의 MD-500이라는 헬리콥터를 아직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휴즈사의 설립자인 하워드 휴즈의 역할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맡았다.
예고편을 보니 미국의 항공기 개발사가 상당히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같아 기대된다.

출연진
Leonardo DiCaprio
Cate Blanchett
Kate Beckinsale
Gwen Stefani
Adam Scott

AND

아래 클릭을 누르시면 나오는 잡지의 페이지에서 오른쪽 아래에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시면
다음 페이지로 책장이 넘어갑니다.

원래 소스: http://pullbbang.com

AND
마이클 무어, 수잔 서랜든, 조지 부시등이 보면 좋아할 영화!

김정일이 등장하는 영화!

사우스 파크의 제작진이 만든 영화!

황당하지만 재미있는 영화 [팀 아메리카]의 예고편입니다.
마리오네트와 각종 인형, 미니어처등 모델러의 입장에서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전작인 사우스 파크에서는 종이 애니메이션, 이번에는 머펫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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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Dirty Dancing 중 -


예전에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며
떠나는 주인공의 뒷모습과 바람에 날리던 모래먼지...

그리고 함께 흐르던 DUST IN THE WIND
물론 페트릭 스웨이지의 She's like the wind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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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금요일,
비가 오는 가운데 모임2차로 홍대로 이동하던 도중...
이클립스 형님이 디카의 동영상 촬영기능을 이용해 몰래 촬영한 영상을 아이무비에서 음악 좀 집어 넣고 편집해 보았다.
영상의 '영'자도 모르는 사람도 쉽게 동영상 편집을 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애플의 발표는 사실인 것 같다^^
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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