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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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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cycle Diary'에 해당되는 글 75건

  1. 2006.07.05
    Ready To Reborn
  2. 2006.06.30
    커스텀 바이크 프로젝트-Raptor 도색 완료! 4
  3. 2006.06.05
    바이크를 사랑한 연예인들... 2
  4. 2006.06.01
    커스텀 바이크 프로젝트-Raptor의 시작... 2
  5. 2006.05.29
    Matte Black 스태프... 6
  6. 2006.05.20
    커스텀 바이크 프로젝트-라이트 온! 5
  7. 2006.05.18
    커스텀 바이크 프로젝트-핸들바를 달다! 5
  8. 2006.05.11
    커스텀 바이크 프로젝트- 포지션 결정! 2
  9. 2006.05.03
    커스텀 바이크 프로젝트-바디의 곡선... 1
  10. 2006.04.29
    커스텀 바이크 프로젝트-드디어 앉게 되다 6
  11. 2006.04.23
    커스텀 바이크 프로젝트-개스 탱크 제작 4
  12. 2006.04.15
    커스텀 바이크 프로젝트-프레임 결정! 5
  13. 2006.04.12
    커스텀 바이크 프로젝트 시작~ 10
  14. 2006.03.27
    다시 날고 싶다... 7
  15. 2004.12.08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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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석달간 끌어 온 커스텀 바이크 프로젝트도 이제 슬슬 결실을 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제작후 완전분해한뒤 프레임 색칠을 하는 것 까지 모두 끝나고 이제 완성을 향한 재조립과 마무리 작업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아마 다음주면 완성된 랩터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프레임 색칠후 엔진을 올린 모습입니다. 엔진의 크롬 코팅부분을 모두 사포로 벗겨내 무광택으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번쩍거리는 크롬도금은 너무 유치해 보여서 말이죠.

연료탱크를 비롯한 금속으로 제작한 부분은 모두 제가 직접 텍스츄어 작업을 했습니다. 처음 이 바이크를 제작하기 시작했을때부터 염두에 두고 있던 느낌이 있었는데, 금속 표면을 토치로 달궈 변색시킨후 부분적으로 갈아내는 작업을 통해 금속 특유의 질감과 생체적인 이미지를 함께 얻고자 했습니다. 마치 등푸른 고등어나 갑각류의 껍질을 연상시키지 않나요?

프레임 보강 용접과 색칠과정에서 혹시나 있었을지도 모를 휨이나 수축등을 확인하기 위해 주요부품 몇개를 결합해 봅니다. 아니나 다를까 뒷바퀴 프레임쪽에 문제가 있어서 바로 잡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이제 수일동안 배선과의 싸움입니다. 맷블랙 직원이 태형군이 수고해 주고 있는데, 워낙에 꼼꼼한 성격의 소유자라 별 걱정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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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에는 예전부터 바이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
60~70년대를 주름잡았던 남성스타들은 대부분 바이크를 좋아했고 특히 이덕화씨는 골수라고 표현해도 좋을 만큼 바이크 매니아였다. 그는 결국 큰 사고로 이승과 저승을 넘나든 후 안탄다고는 하지만, 종종 바이크를 다시 타고 싶다는 욕망을 숨기진 않았다.

80년대의 골수 바이크 중독자로는 가수 전영록씨를 꼽을 수 있다. 그는 바이크를 단순히 좋아하는 정도가 아니라 선수 못지않은 수준급의 라이딩 솜씨를 가지고 있다. 그가 제작하고 주연한 영화 '돌아이' 시리즈와 '대야망'등에서 그는 대역을 전혀 쓰지 않고 고난이도의 스턴트를 선보이기도 했었다. 80년대의 드림머신이었던 야마하 YZ에서 멋진 폼을 잡는 전영록씨를 보라!


90년대 최고의 바이크 매니아는 안타까운 사고로 기억되는 강원래씨다.
그 역시 바이크를 무척 좋아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공교롭게도 바이크를 타다가 큰 사고를 당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그들의 라이딩 스타일이 스피드를 즐기는데에서 비롯되었다는 점이다. 이덕화씨도 바이크로 즐기는 속도감에 취했다가 사고를 당한 케이스다.
진정 실력이 뛰어났던 전영록씨는 의외로 큰 사고 없이 지나갔는데, 여전히 바이크를 타는지 모르겠다.

2000년대 최고의 바이크 애호 연예인은 아무래도 최민수씨가 될 것 같다.
그의 라이딩 스타일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미 작년에 한번 사고가 났던 그에게 다친 팔은 괜찮은지 묻는 질문에 "보기에 괜찮으면 괜찮은지 알고 산다"며, "오토바이니까 탔지, 짐수레면 탔겠나"라고 답했다.
또 "모든 인생은 반복이다. 오토바이가 잘못한 거 아니지 않느냐. 내가 실수했으니까 앞으로 실수하지 말아야지. 그러면서 또 알아가고 배워가고…"라고 말했단다.
즉, 그에게 바이크는 스피드를 즐기는 도구인 이전에 그의 성격과 개성을 표출할 하나의 '패션 아이템'인 것이다.
의외로 이런 경우 다소 겉멋 들었다는 비난을 받을지언정 아마도 앞으로 큰 사고는 나지 않을 것 같다.

최민수는 앞으로 오토바이를 그만 타라는 만류에 "멋있잖아. 단지 철이 없는 거지"라고 말하며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 난 나이 80이 돼도 오토바이 타고 다닐 것"이라며 웃었다고 한다.
최민수씨의 인간성이니 뭐니 하는 뉴스가 나오곤 했지만, 최소한 바이크를 제대로 즐길줄 안다는 점에서는 그의 '오버'도 인정해줄만 하다.

그나저나 개인적으로 이른바 '할리 스타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그동안 보아온 할리 패션들을 그나마 가장 잘 소화하고 있는 것도 최민수이니까 가능한 듯. 일본의 제로 쵸퍼스 스타일의 커스텀 바이크도 그에게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물론 내 Raptor의 포스를 따라 올 수는 없겠지만...움핫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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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처럼 지워줬던 이름 Raptor가 드디어 제 바이크의 공식 이름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작업자인 맷블랙의 황감독님이 이름 결정에 지대한 결정권을 쥐고 있는지라 ㅋㅋㅋ
이름처럼 점점 더 날카로운 발톱을 드러내가고 있는 바이크의 모습... 이제 외형은 거의 완성되었고, 며칠전에 엔진 시동 테스트도 끝났습니다. 이제 자잘한 부분들과 마무리 손질이 남아있네요.
6월중에는 끝나서 예정대로 주행하는 모습을 비디오 캐스트로 전해드릴 수 있을 듯합니다.
일본제 차중 가장 할리와 닮았다는 평대로 엔진은 가와사키 발칸800인데 엔진 소리는 "투두둥~툭~투둥~" 하는 할리 소리가 나네요.

머플러와 캬뷰레이터의 에어크리너 필터가 장착된 모습입니다. 머플러의 곡선이 예술이에요^^

헤드쪽의 모습입니다. 랩터라는 이름에 걸맞게 날렵한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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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겨울, 지금도 내가 매일 타고 다니는 지금의 지프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의 한 공장에서 망치와 그라인더와 씨름하고 있었던 때가 있었다. 요즘, 난 그때의 자동차를 만들때와 마찬가지로 한대의 바이크를 만들고 있지만, 2001년의 양상과는 조금 다른 형태이다. 1950년대의 군용지프를 복원하는 일은 나 스스로의 지식과 자료를 제외하면 어디에고 그 일을 맡길 곳이 없었기 때문에 직접 망치와 그라인더를 들고 차를 만드는 무모한 일을 감수해야만 했지만, 이번에 만드는 바이크의 경우에는 나보다는 훨씬 뛰어난 그 분야의 전문가들이 이미 있기 때문이다. 내 바이크를 만들어 주고 있는 맷블랙(Matte Black)은 우리나라에서 거의 유일무이한 바이크 커스텀 메이커이다. 이외에도 한두군데의 업체가 더 있기는 하지만, 최종 제품의 퀄리티나 바이크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고유의 색깔등을 보건데 맷블랙은 국내최강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는 곳이다.

뛰어난 디자인 감각의 소유자이자 나와는 공통점이 대단히 많은 황일동 감독과 모터 크로스 선수출신에 4WD 구조개발및 몬스터 버기의 개발경력까지 가진 테크니션인 Dr.머신 공장장님, 그리고 디자이너 출신의 어시스턴트 태형군까지 이 세명의 전문가들이 내 상상속의 바이크를 현실화 시켜주고 있다.

안타까운 점은 이런 전문가들이 시장상황과 생활고때문에 결국 내년에는 한국시장을 포기할 수 밖에 없다는 것. 이미 내가 지난 연말에 고민하던 내용이기에 더욱 가슴이 아파온다. 넘치는 끼와 자유로운 크리에이티브를 발휘할 수 있는 그런 시장과 그런 고객들, 그런 문화를 우리가 갖기엔 아직 너무 먼 이야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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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램프는 빠져있는 상태이지만, 사실상 라이트 장착도 끝이 났습니다.
아직 배선은 연결하지 않았지만 알루미늄으로 멋지게 가공된 하우징에 백색광을 뿜는 푸른색의 라이트 램프가 들어갑니다. 현재 진행중인 머플러 작업만 끝난다면... 후우~ 긴 외장 제작 작업은 어느덧 후반부로 접어 듭니다. 이제 자잘한 부분들의 마무리와 각종 배선 작업을 새로 하고 엔진및 주행 테스트, 그리고 도색 작업이 남았습니다. 6월 중엔 이 녀석을 몰고 나가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시트에 앉고 시동을 거는 순간, 그르렁 댈 이녀석(이름을 지어야 하는데, 일단 전 혼자 랩터-Raptor-라고 부르고 있습니다)의 진동이 느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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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엔 바이크 작업이 상당히 진척이 되었습니다.
며칠사이에 모습이 많이 바뀌었죠^^ 이제야 좀 뭔가 분위기가 잡히는 모습입니다.


세퍼레이트 핸들바는 강철과 황동을 가공해 튼튼하게 만들어 장착되었습니다.
프론트 엔드에 장착하므로 높이와 각도가 조절이 가능합니다.

넥(Neck) 부분에 허전함을 가려주는 패치워크를 한뒤 냉각관련 펌프를 달아주고 튼튼한 황동 파이프를 구부려 배관을 연결했습니다.

라디에이터 옆에는 냉각수통을 만들어 달아줍니다.
알루미늄으로 통을 만들고 투명 튜브를 이용해 잔량을 체크하는 아날로그 방식의 인디케이터를 채택. 부동액이 들어간 냉각수를 넣으면 초록색으로 보이게 될겁니다.

라디에이터는 위치를 다시 잡고 아랫쪽의 언더카울을 제작해 장착했습니다.
배터리 케이스도 제자리에 장착된 것도 보이죠. 이제 이그죠스트(머플러)와 헤드쪽의 각종 램프와 계기가 장착되고 나면 큰 부분들은 모두 제자리를 잡는 셈입니다.
이제 슬슬 중반부를 넘어서고 있는 커스텀 바이크 프로젝트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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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이 바이크를 만들면서 가장 고민이 되었던 것은 다름아닌 라이딩 포지션이었다.
일단 이번에 만드는 바이크는 기본 프레임 방식과 엔진이 할리 데이비슨으로 대표되는 소위 '어메리칸 스타일'이기 때문에 전통적인 쵸퍼(Chopper) 스타일 포지션을 택할 것인지, 아니면 일반적으로 많이 볼 수 있는 발이 뒷쪽에 위치하는 일반적인 라이딩 포지션을 택할지 고민했던 것이다.

이에 일단 이 바이크의 컨셉은 프레임과 엔진은 전통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이지만 외형적으로는 미국식 '마쵸 스타일' 쵸퍼를 배제하고 기계적인 맛을 살리는 쪽으로 컨셉을 잡았었기 때문에 스텝은 앞쪽으로 뻗고 핸들 포지션은 로드레이스 바이크에서 많이 쓰이는 세퍼레이트바를 사용해 라이딩 포지션을 낮게 잡기로 했다.
이런 방식의 라이딩 포지션은 상대적으로 주행시 라이더에게 무리가 오는 것이 사실이고 장거리 주행에 불리한 스타일이지만, 무거운 차체를 콘트롤 하기가 더 쉽고 탑승자의 신체가 머플러와 엔진의 간섭을 덜 받는 다는 점에서 최종 결정을 내렸다.(뜨겁게 달궈진 엔진과 머플러에 내 장딴지와 허벅지를 마사지 하고 싶진 않기때문에...)

* 왼쪽은 일명 '만세 핸들'로 대표되는 전형적인 아메리칸 스타일의 라이딩 자세, 오른쪽은 요즘 유행인 유러피안 쵸퍼의 드래그바 스타일.

최종적으로 결정한 라이딩 포지션은 결국 요즘 유럽에서 유행하는 스트리트 파이터+유러피안 쵸퍼의 중간쯤 되는 스타일로, 상당히 도전적이고 건방진(?) 스타일이 연출되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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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하게 흐르는 바디라인을 따라 가만히 손을 쓸어가 본다.

걸리는 곳이 없이 때론 유유히, 때론 풍만하게 흐르는 곡선...

부드러운 곡선의 이면에는 날카로운 Edge와 창과 같은 뾰족함이 숨겨져 있지만,

무섭다거나 우악스럽기보단 그 자체로 하나의 형식미를 갖는 나만의 흐름, 나만의 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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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바이크의 시트가 완성되었습니다. 전형적인 30년대식 시트로, 자전거 안장만한 크기에 두툼한 철판을 판금해 프레임을 만들고 가죽을 씌운후 리벳으로 마감한 방식입니다. 고전적이면서도 스프링 시트라서 뒷 쇼크-업 쇼버가 없는 리지드 방식의 프레임에서 오는 진동을 약간은 흡수해 줄겁니다.

아울러 멍청하기 짝이 없는 풋레스트를 떼어버리고 황동봉을 깎아 만든 커스텀 발판을 달아주었죠. 기어 체인지 레버랑 브레이크 페달도 새로 만들어줄 예정입니다. 아울러 프레임 보강과 뒷쪽 휀더의 기본골조가 될 브라켓도 모양을 잡아 부착.

이제 슬슬 모양이 나오기 시작하는 저만의 바이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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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바이크 제작이 시동걸렸습니다.
디자인 컨셉도 나왔고, 첫번째로 제작에 들어간 것은 개스탱크와 전방 라이트 가드 프레임입니다. 강철 파이프를 밴딩해서 곡선을 그리게 만든 것을 용접으로 붙여 라이트 가드 프레임을 만들고 연료탱크는 철판을 판금해서 만들었습니다.
약간의 디테일들이 더 들어가게 되긴 하겠지만 일단 기본적인 형태는 원래 디자인대로 잘 나온 것 같아 꽤 만족스럽습니다.
가운데 세로로 파여있는 부분에는 투명한 고무 호스를 끼워서 연료의 잔량을 시각적으로 체크할 수 있을뿐만 아니라 이번 바이크의 컨셉인 곤충이나 갑각류의 장갑을 뒤집어 쓴 동물같은 느낌을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은 미정이긴 하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색칠과정 없이 철판을 용접하며 생긴 변색과 의도적인 부식처리로 얻어지는 재료 특유의 질감을 그대로 살릴까 생각하고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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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 바이크를 제작하는데 있어서 첫번째 발자국이자 가장 중요한 부분인 바이크의 컨셉과 프레임을 결정했다. 바이크의 모태는 명차중의 하나인 97년식 [Kawasaki Vulcan 800]의 모터와 미션을 그대로 사용하고 프레임과 나머지 모든 파트는 새로 제작하거나 개조하기로 결정.

기본 컨셉은 뒷바퀴의 쇽업이 없는 고정 프레임의 로우 포지션 [리지드 구스넥 프레임]에 다소 전위적인 스타일의 탱크와 후방휀더, 어퍼카울을 제작해 달아줄 예정이다.
쇽업이 없고 포지션이 낮아 라이딩 자세가 극도로 불편하지만, 커스텀 바이크는 편안한 승차감이나 하이 퍼포먼스 보다는 스타일과 디자인이 우선시되는 하나의 '작품' 이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감수해야할 부분이다.(자동차로 치자면 일종의 컨셉카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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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로그에서 밝힌 적이 있는 커스텀 바이크 프로젝트...이제 시작할까 합니다.
오늘 이런저런 것들을 좀 알아보러 퇴계로 오토바이 상가에 잠깐 들리고 커스텀 바이크 업체인 Matt-Black에 다녀왔습니다. 뭐 정식으로 맷블랙에 의뢰해서 천만원대의 커스텀 비용을 지불하며 바이크를 만들만큼 브루조아가 아닌지라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맷블랙 바이크의 실물을 구경 좀 하고 싶었고, 기술적인 조언도 좀 얻어볼까~하는 생각에 갔는데... 스탭중 한분이 제가 만들던 잡지 애독자시라 의외로 이야기가 쉽게 풀려버렸습니다. 아직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커스텀 바이크 프로젝트... 어떻게 가게 될지는 아직 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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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사진을 정리하다가 오랜만에 다시 보는 모터싸이클 선수시절...

중학교때 모터싸이클에 빠져 고등학교때 주니어 클래스 선수로 잠시 활동했었다.
나중엔 허리 부상으로 접기는 했지만, 그래도 제법 잘나가는 선수였는데^^;


어릴때라서 역시 몸매가 어린티가 난다.
이당시 허리 사이즈가 겨우 26인치였으니...


몸은 가늘었지만 웨이트 트레이닝을 많이 해서 하체랑 팔은 나이에 비해 상당히 근육이 많이 붙은 편이었다.
사실 그때 만든 몸이 거의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으니까...
가벼워서 그런지 점프에 유난히 강했었다.


고등학교때 통학을 모터싸이클로 했는데, 학교 뒤에 있는 야산이 내 훈련장.
학교 끝나면 이렇게 산을 헤집고 다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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