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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ature Art'에 해당되는 글 315건

  1. 2012.09.24
    Jimmy Page Basic Head Sculpt.
  2. 2012.09.21
    OBG14 'Dragon Suit Man' Project. 1
  3. 2012.09.19
    Jimi Hendrix 42 years memorial.
  4. 2012.09.14
    Hendrix shipping finished! 1
  5. 2012.08.24
    Hendrix painting for collectors. 4
  6. 2012.07.29
    OBG13 'Vincent Van Gogh' Final! 2
  7. 2012.07.29
    Vincent Van Gogh Clothing.
  8. 2012.07.29
    OBG13 'Vincent Van Gogh' Final Teaser!
  9. 2012.07.24
    Van Gogh First Teaser.
  10. 2012.07.07
    Beethoven Pre-Order Now!
  11. 2012.07.06
    OBG12 Beethoven Maestro Version Final! 7
  12. 2012.07.03
    OBG12 Beethoven 'Composer Version' Final! 3
  13. 2012.07.01
    Beethoven Final Teaser! 2
  14. 2012.06.22
    1/6 Scale Beethoven Symphony #9 Score Book. 3
  15. 2012.06.22
    Clothing for Beethoven 'Maestro Version'. 2
  16. 2012.06.11
    Beatles Guitar Part.2.
  17. 2012.06.09
    Dr. Langdon Final.
  18. 2012.05.27
    Dr.Langdon Coming Soon! 2
  19. 2012.05.17
    Serang's Secret Figure Project Teaser. 6
  20. 2012.05.04
    1/6th Scale 'Portable Easel'.






Hands for Guitar. 

left hand for guitar neck, right hand for guitar pick.

And Page's black and white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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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w i beginning my new 'Oldies But Goodies' project No.14 'Dragon Suit Man'.

Here is very beginning shots for he's very famous 'Dragon Suit'.
I'll make two different version of dragon suit, Black and white version.
I was digging almost two

 month for this suits research.

Now i just finished he's embroidery pictures.
All hand drawing and painted on photoshop.

Head sculpt and he's guitar will be coming soon.
Please keep watching and interest on this project.
Thanks,

Serang.


OBG14 지미 페이지의 제작에 본격적으로 착수했습니다.

그동안 물밑으로 진행해오던 프로젝트인데, 이제 본격적으로 달려야죠.

레드 제펠린의 기타리스트인 지미 페이지의 상징은 화려하게 자수가 놓아진 '드래곤 수트'입니다.

흰색과 검정색 두가지 버전이 있는데, 흰색 버전에는 양귀비와 흑백 용이, 검정 버전에는 화려한 용이 전체적으로 수놓아져 있습니다.

1/6 스케일에서는 이런 디테일을 모두 살리면서 자수를 놓는 것이 기술적, 경제적으로 불가능하기 때문에 원단에 프린트를 해서 재현해야 합니다.

이를위해 그의 옷에 수놓아진 다양한 그림과 글씨들을 파악하는게 먼저 우선순위죠.

아무리 찾아봐도 명쾌하게 정리되고 고해상도로 모든 그림들을 알아볼 수 있는 자료가 없어서 수백장의 사진과 공연영상을 보고 또 보면서 마침내 퍼즐조각들을 맞추듯 두벌에 들어가는 이미지들을 다 그려낼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자료조사하고 리서치를 하는데에만 한 두달 정도 잡아먹은 것 같네요.

조만간 기타와 조형을 마친 헤드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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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ndrix Grand Packages.
Shipping tomorrow morning, now all Hendrix shipping finished!
Thanks all who wait for this Hendrix figures.

Se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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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세랑입니다.


오늘은 7월 29일 입니다.

122년전 오늘, 불멸의 화가인 빈센트 반 고흐는 권총자살 시도후 세상을 떠났습니다.


짧은 활동 시기동안 수천점이 넘는 그림을 그렸지만 살아 생전에 단 한점의 그림만을 헐값에 팔아 본 것이 다였던 미치도록 불행했던 화가.

세상에는 미치광이 화가 정도로 알려져있던 고흐이지만, 그는 단순한 미치광이가 아니라 철저하게 세상에서 버림받은 그 외로움과 고독을 예술의 열정으로 불태워버린 불멸의 화가입니다.


싸구려 규격 캔버스, 또는 재활용 캔버스에 오일을 거의 섞지 않고 전광석화와 같이 화폭을 휘몰아치는 그의 터치 하나하나에 고흐의 삶과 회한, 그리고 열정이 처연하게 뭍어 납니다.

 

그가 세상을 떠난지 122년이 되는 오늘, 

그리고 공교롭게 제가 세상에 태어난 날이기도 한 오늘 그동안 만들어 온 그의 피겨를 완성해 소개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나 기쁩니다.


그가 좋아했던 밀밭과 푸른 하늘을 머릿속에 그리며 이 작품을 띄워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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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트 반 고흐가 비극적인 생을 마감한지 122년 되는 날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오는 7월 29일이 바로 그의 사망 122주기가 되는 날입니다. 

 그를 기념할 수 있는 날까지 이 작품을 완성할 수 있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곧 완성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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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과정을 공개하지 않고 시크릿 아이템으로 작업했던 영화 다빈치 코드의 닥터 랭던 피겨를 완성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만든 밀러 대위 두번째 버전 헤드를 살짝 변형해 만든 것이니 ′유사 작품′이라 해야할까요?

길이가 2 Cm 정도에 불과한 크립텍스의 기술적인 부분들을 해결해야 했고, 다른 작업들에 밀려서 최초 기획 이후 만 2년만에 완성된 작품이네요. 

영화에서 처럼 크립텍스는 완전 분해가 됩니다. 

사진에서는 알아보시기 쉽지 않지만 비밀번호 역시 ′APPLE′에 맞춰져 있는 것을 재현했습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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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에서 그림을 그릴때 사용하는 이젤입니다.

이젤은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정확히 고흐가 어떤 모델을 사용했는지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만, 고흐의 형편을 감안할때 다양한 기능의 고급 모델을 사용하지는 못했으리라 유추했습니다.

고흐가 그린 주요 작품이 값싼 규격품 캔버스 틀과 천을 사용했음을 감안해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효율적인 모델을 잡아서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나무판과 알루미늄판, 약간의 핀과 플라스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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