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ANG WORLD


'Miniature Art'에 해당되는 글 303건

  1. 2012.07.01
    Beethoven Final Teaser! (2)
  2. 2012.06.22
    1/6 Scale Beethoven Symphony #9 Score Book. (3)
  3. 2012.06.22
    Clothing for Beethoven 'Maestro Version'. (2)
  4. 2012.06.11
    Beatles Guitar Part.2.
  5. 2012.06.09
    Dr. Langdon Final.
  6. 2012.05.27
    Dr.Langdon Coming Soon! (2)
  7. 2012.05.17
    Serang's Secret Figure Project Teaser. (6)
  8. 2012.05.04
    1/6th Scale 'Portable Easel'.
  9. 2012.05.03
    Gogh's Hat and Cigar Pipe. (1)
  10. 2012.05.01
    1/6th Scale 'Painter Box with Supplies'.
  11. 2012.04.29
    OBG14 Immortality Painter - 'Vincent Van Gogh' Head Sculpt. (7)
  12. 2012.04.25
    Serang's Beethoven Head Sculpt 'Maestro Version'. (4)
  13. 2012.04.23
    나는 똑같이 닮아보이길 거부한다. (6)
  14. 2012.04.22
    Beethoven test painting. (1)
  15. 2012.04.18
    Hendrix Clothing Final. (1)
  16. 2012.04.13
    Teaser - Doctore Oenomaus from Spartacus. (2)
  17. 2012.04.11
    Additional Beatles guitar master models (2)
  18. 2012.04.09
    Serang's OBG12 Ludwig Van Beethoven Head Sculpt. (8)
  19. 2012.04.07
    Jimi Hendrix Final - Monterey Pop Festival Live 1967. (4)
  20. 2012.04.06
    Hendrix Final Part.2. Hussar Tunic Version.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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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과정을 공개하지 않고 시크릿 아이템으로 작업했던 영화 다빈치 코드의 닥터 랭던 피겨를 완성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만든 밀러 대위 두번째 버전 헤드를 살짝 변형해 만든 것이니 ′유사 작품′이라 해야할까요?

길이가 2 Cm 정도에 불과한 크립텍스의 기술적인 부분들을 해결해야 했고, 다른 작업들에 밀려서 최초 기획 이후 만 2년만에 완성된 작품이네요. 

영화에서 처럼 크립텍스는 완전 분해가 됩니다. 

사진에서는 알아보시기 쉽지 않지만 비밀번호 역시 ′APPLE′에 맞춰져 있는 것을 재현했습니다. 

즐겁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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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외에서 그림을 그릴때 사용하는 이젤입니다.

이젤은 다양한 형태가 있는데 정확히 고흐가 어떤 모델을 사용했는지는 발견하지 못했습니다만, 고흐의 형편을 감안할때 다양한 기능의 고급 모델을 사용하지는 못했으리라 유추했습니다.

고흐가 그린 주요 작품이 값싼 규격품 캔버스 틀과 천을 사용했음을 감안해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효율적인 모델을 잡아서 만들어 봤습니다.

재료는 나무판과 알루미늄판, 약간의 핀과 플라스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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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그리고 그동안 세상에 알려진 바로는 고흐가 자신의 귀를 자른 것은 고갱과 다투다가 홧김에 자기 귀를 잘라버렸고 그걸 창녀에게 보여주며 간직하라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이 사건의 진실은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최근 연구가에 따르면 고흐와 고갱이 다툰 것은 사실이지만 고흐가 스스로 귀를 잘라버린 것이 아니라 열렬한 펜싱 애호가였던 고갱이 고흐의 귀 일부를 펜싱 칼로 잘랐다는 것입니다.


알려진 바로는 귀의 전체가 아닌 귓불부분을 기준으로 약간 더 잘려나갔다고 합니다.


제가 만든 고흐의 귀도 그렇게 묘사했죠.



사건이 있었던 다음날 경찰이 고흐에게 사건의 개요를 물었을때 고흐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갱은 다투다가 고흐가 스스로 귀를 잘랐다고 했고요.


연구가들은 고갱이 떠날 것을 두려워한 고흐가 고갱의 행위를 덮어준 것이라 해석합니다.
고갱이 사건이후 아끼던 펜싱 글러브나 다른 용품들은 다 챙겼는데, 문제의 펜싱 칼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리고 무엇보다 아끼는 펜싱 칼이 사라졌는데도 고갱은 그것을 찾지 않았다고 합니다.



고흐의 귀 절단 사건은 어쩌면 훗날의 호사가들이 '광기어린 예술가'라는 고흐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조작하거나 왜곡한 사건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작가는 어쨌든 그의 작품으로 자신을 대변하죠.


최소한 그의 작품들은 매우 아름답고 정열이 넘쳐 흐릅니다.


그저 미친사람이 그렸다기엔 너무나 아름답고 순수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고흐는 그런 고흐입니다.

누구나 고흐에 대한 이미지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어딘가 광기어리고 불쌍하고 병약한 모습...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고흐는 조금 다릅니다.


고흐는 외모도 기괴하게 생긴 타잎이 아니었고 말도 많은 밝고 수다스러운 사람이었습니다.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도 거침이 없어서 여러번의 사랑을 했고 창녀와의 사랑도 마다하지 않았죠.


그러나 이 모든 것의 근본은 그가 대단히 열정적인 사람이었다는 겁니다.


사실 고흐는 천재성을 타고난 화가가 아니었죠.


대단한 노력파이자 자잘한 것은 과감하게 무시할 수 있는, 그래서 그림 그리는 속도도 매우 빨랐던 대단히 어그레시브한 인물이었습니다.


그림도, 사랑도 열정적으로 했지만 그를 괴롭힌 것은 가난과 정신질환이었죠.


그래서 저는 비참한 모습의 고흐보다는 열정적인 그의 모습을 그려내고 싶습니다.


어딘가 모르게 꿈틀대는 내면의 열정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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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그리시거나 미술학원에 다녀보신 적이 있는 분이라면 아주 익숙한 물건이 바로 화구박스죠.

요즘도 학생들이 많이 들고 다녀서 많이 보셨을 겁니다.

세부적인 부분은 조금씩 다르지만 이건 고흐가 그림을 그리던 시절에도 크게 다르지 않게 잘 쓰이던 물건입니다.

야외 스케치를 자주 나갔던 고흐에게는 필수품이었죠.


이번에도 원래는 박스와 화구 몇개만 만드려고 했지만 만들다보니 오기가 발동해서 한땀한땀... 흑~


쪽쪽 짜서 쓴 물감튜브와 그림을 그린 흔적이 고스란히 남은 팔레트가 무엇보다 최고의 소품입니다.

간만에 손가락에 쥐나는 줄 알았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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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t change the fact that my paintings don't sell. But the time will come when people will recognize that they are worth more than the value of the paints used in the picture.” 

― Vincent Willem van Gogh, 1888.

"그림이 팔리지 않는 것은 어쩔 수가 없어. 그러나 내 그림이 언젠가는 그림을 그리는데 사용된 물감값 보다는 더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걸 다른 사람도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다."

-빈센트 반 고흐, 1888.

“I can't change the fact that my figures don't sell. 
But the time will come when people will recognize that they are worth more than the value of the resin and clay used in the figure.” 
― Serang Kim, 2012.

"인형이 팔리지 않는 것은 어쩔 수가 없어. 그러나 내 인형이 언젠가는 인형을 만드는데 사용된 점토와 레진값 보다는 더 많은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걸 다른 사람도 알게 될 날이 올 것이다."
-김세랑, 2012.


빈센트 반 고흐...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그림을 그린 평생토록 단 한점의 그림만 팔았던 사람.
자신이 그린 그림의 가치가 그림을 그리는데 들어간 물감값 보다도 못하게 메겨졌던 사람...

그의 모습을 짐작할 수 있는 것은 한두어장의 어린시절 사진과 자신이 그린 자화상들 뿐.
자화상을 그릴때는 자신의 감정상태나 의도에 따라 얼굴의 형태나 모습을 일부러 왜곡하거나 과장해서 그린 고흐. 
그러나 고흐는 자신의 진짜 얼굴을 본 작품을 그리기 전의 연구용 스케치로 남겨두었습니다.

어린시절의 사진과 고흐의 자화상들, 그리고 그 자화상을 위한 연구용 스케치가 그의 생전 모습을 어림잡아 볼 수 있는 자료들입니다.

이 모든 것을 참고는 하되 낮은 곳에서의 삶과 정신질환, 동료들과의 불화와 배신, 창녀와의 사랑...

이 모든 감정을 담아 낸 헤드를 조형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었습니다.
아직 그 모든 감정을 담기에는 많이 부족합니다.
좀더 잔혹하고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그러자니 고흐라는 사내가 너무나 불쌍하게만 보일 것 같습니다.

광적으로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예술혼을 모두 불태우고 까마귀와 함께 세상을 떠난 사람.

'미친사람'으로만 기억하는 고흐가 아닌 '불멸의 화가'인 고흐의 모습을 표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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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dwig Van Beethoven 'Maestro Version' Head Sculpt


곡의 선율을 온몸으로 느끼며 지휘에 심취한 베토벤의 모습을 만들어 봤습니다. 

느낌상 교향곡 9번 합창을 지휘할때의 모습을 상상하며 만들었는데, 개인적으로는 교향곡 5번 운명을 연상시키는 좀더 강한 인상의 모습을 만들려고 했지만,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유명한 초상화 한점의 이미지만 기억하고 있는 베토벤에 대한 고정관념때문에 지나치게 인상을 써버리면 누군지 알아보질 못할 것 같아 적절한 선에서 타협을 본 것이 이겁니다. 

눈을 감은 것은 음악을 느끼고 지휘에 열중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현상인데다가 그의 라이프/데스 마스크때문에 대부분의 조각들이 눈을 감은 상태로 만들어져 오히려 사람들에게 아주 익숙한 베토벤의 얼굴이죠. 

석고틀을 뜨기위해 편안하게 눈을 감고 있는 그의 라이프 마스크의 눈 보다는 좀더 음악을 느끼고 있는 모습으로 표현하기 위해 눈과 눈썹, 이마의 근육들에 인상을 넣어 주었습니다. 



휘날리는 머리카락은... 교향곡 지휘자를 한번이라도 눈여겨 보신 분이라면 아마 다들 공감하실겁니다. 

물론 조형을 할때는 무척 힘들었지만 만들고 나니 애초 의도와 거의 걸맞게 나온 것 같아 흐뭇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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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을 만들다 보면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소리가 그 대상이 된 인물과 '닮았다, 안닮았다'라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닮았다는 말은 칭찬이 되겠지만 안 닮았다는 말을 듣게 되면 그것은 작가에게 심한 심리적 스트레스가 된다.

그런데, 난 솔직히 그런 말을 하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액션피겨 애호가들이 핫토이 영화 캐릭터 제품을 두고 닮았네 안닮았네 라고 갑론을박하는 것은 소비자로써 당연히 할 수 있는 자신의 의견표출이므로 앞으로 내가 할 이야기에서는 논외다.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Product)'이 아닌 '작품(Artwork)'을 만드는 나는 굳이 어떤 대상을 만들더라도 그것과 똑같이 닮아야할 필요가 없다.
아니, 오히려 너무 똑같이 닮기만 해서는 작품으로써의 가치가 오히려 떨어진다고 해야 맞다.

왜냐하면 '작품'이란, 대상체(Subject)의 형상을 단순히 옮겨오는데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 대상의 본질을 꿰뚫어 재해석해 표현할때 비로소 작가의 작품으로 인정받기 때문이다.
그것이 부족한 작가의 부족한 스킬과 안목을 변명하는 도구로 사용되어서는 안되지만, 이미 꾸준한 작품 활동을 하는 공인된 작가의 작품을 두고 누구와 닮았네 안 닮았네라는 말을 하는 것은 스스로 예술에 대한 안목과 소양이 없음을 드러내는 것에 다름아니기 때문이다. 

그 누구도 고흐의 그림을 보며 사람 얼굴이 왜 파란색인가요? 라고 말하진 않는다.
고흐의 작품은 그림이지 사진이 아니기 때문이다.

제발 스스로를 무식하게 만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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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getting deaf... but my eyes and heart still clear, i can feel the music..."


Beethoven's hearing aid. 

He used many different style hearing aid, it is a very popular and portable handy hearing aid.

He's clothing is not for him.

It is a just for 'image testing'.

Real beethoven clothing under in progress.


베토벤 헤드 테스트 페인팅입니다.

의상 역시 원래 베토벤의 것이 아니라 이미지를 보기위해 기존에 있는 엇비슷한 의상들로 적당히 분위기만 연출해본 겁니다.

진짜 의상은 개발중이죠.

보청기는 베토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소품입니다.

실제 베토벤이 사용한 다양한 보청기중 가장 보편적이고 많이 사용한 휴대용 보청기를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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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자수가 들어간 헨드릭스의 최종 의상.

이제야 비로소 내가 맨 처음 만들고 싶어했던 퀄리티에 도달했다.

조금 더 욕심부리면 이건 진짜 옷이 되어 버린다!

가격 마저도...

영국에서 만들어 팔고 있는 실제 헨드릭스 자켓의 레플리카가 있는데, 가격이 우리돈으로 약 450만원!

한벌 사서 입고 싶었지만 가격에 좌절하고 이 아름다운 인형옷으로 대리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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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ang's new head sculpt from Spartacus. 

He will be great brother for my previous 'Spartacus figure' 

or 'Andy' head sculpt. 

Head sculpt first, i will be make he's armor and costumes.

It will be finished at June.

Thanks,


Se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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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e Harrison's Country Gentleman.

George Harrison's Rickenbacker 360 Capri.

John Lennon's Rickenbacker 325.

Jeorge Harrison's Fender Teleca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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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here is my new Oldies But Goodies project No.12 'Ludwig Van Beethoven' head sculpt.

Based on he's life mask and death mask, also some reference - portrait painting and sculpts or statues. 

But, reference was just reference.

I aprroach my works as art works in that they are re-analyzed exposing the chacacter's life and personality, not just resemblant to the objects.

I wish make he's insanity passion to the music.


Are you feel he's passion?

Are you hear he's symphony #5 and #9?


Thanks,


Serang.  


지난번 티저에 이어서 제가 만든 베토벤의 헤드를 공개합니다.


생전에 제작된 베토벤의 라이프 마스크와 사망직후에 제작된 데스 마스크를 기본으로 골격을 잡았고, 당대에 만들고 그려진 조각 한점과 초상화 몇점을 참고해 베토벤이라는 인물의 얼굴 특징들을 캐치했습니다.

이후 조형을 하면서 계속 베토벤의 음악을 듣고 그의 전기를 읽으며 대상에 저를 몰입시키는 과정을 거치고 베토벤의 성격과 음악, 그의 인생을 얼굴에 드러나도록 만들어 갑니다.


여담이지만 그의 라이프 마스크를 보셨다면 캘리포니아의 주지사님이 베토벤을 상당히 많이 닮았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왜냐하면 기본 골격이 아주 비슷하고 특히 앙다문 입매가 판박이 같죠.


그의 모습을 재현한 아주 유명한 동상이 비엔나에 있는데, 그 조각에 버금가는 느낌을 표현해 내고 싶었습니다.

어떤가요? 그의 음악, 심포니 5번과 9번이 들리는 듯하다면 성공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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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terey Live Version will be fol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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